한번가면 그 맛에 반하는 대구대표 홈 메이드 디저트 카페 큐포스위트
[웹이코노미=손시현 기자] 범어동 디저트 카페 큐포스위트는 그 유명세만큼이나 디저트와 음료가 맛있는 곳이다. Q4sweet란 커피&차, 디저트 초콜릿, 베이킹 스쿨의 달콤함 총 4가지의 달콤함을 의미하는데 여성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만 하다. 엔틱한 가게 입구에 들어서면 유럽 어느 카페에 들어선 듯한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긴다.
Q4sweet은 몸에 좋은 순수한 홈 메이드 디저트 카페라 방부제, 화학제, 유화제, 첨가물, 색소를 전혀 쓰지 않는다. 대신 천연재료, 우유, 버터, 계란, 우유생크림, 천연 바닐라빈, 과일, 카카오로 대신한다. 단골손님이 많은 이곳은 티라미슈가 인기메뉴인데 이태리방식으로 마스카포네 치즈를 사용하고 있다. 크렘 브렐레 요거트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디저트로 지중해 요리를 말할 때 빠뜨리지 않는 메뉴 중 하나라고 한다. 부드러운 푸딩 윗면에 달콤한 캐러멜을 입혀 만드는데 그 맛은 처음 먹어본 사람이라면 깜짝 놀랄 만큼 달콤함을 준다.
천사의 크림이라고 불리는 크렘당주는 크리미즈랑 흰자 머랭이 주재료이며 레몬즙이 들어가 새콤하고 속은 젤리형태의 라즈베리가 들어가 있다. 하트모양의 패스트리도 인기 만점. 맛있는 수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