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열 번째 스쿼트걸로 모델 캔디슬이 스쿼트 챌린지 인터뷰에 출연한다.
스쿼트걸은 스타들이 ‘스쿼트 챌린지’에 도전하는 인터뷰 프로그램이다. 평소 팬들이 궁금해 한 이야기부터 활동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스쿼트걸이 직접 들려준다.
캔디슬은 파워 인플루언서다. 팔로워 수만 150만 명이 넘는다. 그녀는 비현실적인 몸매와 매력으로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미 인스타그램을 넘어, 유튜브, 아프리카TV, 비고라이브, 웹예능 등에서도 인플루언서 ‘캔디슬’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가 이름을 ‘캔디슬’로 지은 이유는 ‘강해지고 싶어서’였다. 그녀는 “제가 눈물이 많아요”라며 “외로워도 슬퍼도 울지 않고 강해지고 싶어요”라고 전했다.
캔디슬은 SNS를 시작하게 된 계기로 이야기를 이어갔다. 그녀는 자신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SNS 계정을 열게 됐다. 단순히 모델일을 계속하면 스스로를 찾는 사람들이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 스스로 가치를 알려야 한다는 판단에 SNS를 시작했다.
그녀는 “더 적극적으로 제 포트폴리오를 올리게 되면서 시작했어요”라며 “저를 찾아주는 곳에서 섭외가 되면서 여러 방면에서 일을 할 수 있게 됐어요”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그녀는 “깡으로 도전하겠습니다”며 스쿼트 챌린지 도전 의지를 굳게 다졌다.
캔디슬이 비현실적인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10일 스쿼트걸 캔디슬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오는 14일부터는 인터뷰 영상을 시작으로 챌린지 영상까지 차례대로 업로드된다. 영상은 유튜브 ‘스쿼트걸’에서 찾아볼 수 있다.
김찬영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