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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용가 석예빈, 강동선사문화축제 몸의 소리로 열다

6,000년전 선사시대 영혼의 불빛을 불러온 한국무용가 ‘석예빈’의 몸의 불꽃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한국무용의 차세대 대표 안무가 ‘석예빈’이 ‘제25회 강동선사문화축제’의 서막을 열었다.

 

지난 5일 오후7시에 진행된 ‘선사빛거리 점등식’에서 석예빈은 ‘선사의 빛’을 주제로 웅장하고 아름다운 춤사위를 선보였다.

 

석예빈의 몸짖은 6,000년 전 신석기인의 역사와 숨결을 몸으로 노래하며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의 영혼을 달래주었다.

 

석예빈은 ‘리틀 최승희’로 불리며 전 세계에 한국 무용을 전하고 있으며, 2018년 평양공연 ‘봄이 온다’의 오프닝 공연을 선보여 잘 알려진 무용가이다.

 

현재 중앙대학교 연극대학원 뮤지컬 안무 전공으로 석사과정에서 한국적 뮤지컬 춤과 안무를 연구하고 있으며, 미스터트롯의 ‘신인선’과 함께 ‘EBS 뇌건강 치매예방 전국민체조 캠페인 챌린지’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