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탈중앙화 멤버십서비스 블록체인 플랫폼 마이다스(MEX)가 지난 11일 암호화폐 거래소 제이비트(J-BIT)에 상장했다.

상장가 40원으로 시작하여 한때 장중 280원까지 상한가를 돌파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현재는 230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마이다스는 블록체인과 멤버십 서비스를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블록체인 멤버십으로 소비보상이라는 개념으로 마이다스노드에 참여한 멤버십에게 혜택을 주는 프로젝트이다. 마이다스플랫폼은 지난 1일 글로벌 런칭을 하였으며, 전세계에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멤버십으로 가입을 하면 마이다스쇼핑몰을 이용할 수 있고 마이다스 카드를 발급받아 사용이 가능하다. 마이다스 카드는 일상생활 어디에서나 사용이 가능하며, 암호화폐 토탈서비스와 월렛을 제공하는 등 여러가지 혜택이 주어진다.

현재 중국과 미국에서 활발히 멤버십을 모집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더 많은 멤버십들이 혜택을 받고있다. 마이다스 프로젝트는 앞으로 더 많은 멤버십을 모으기 위해 적극적인 글로벌 마케팅을 진행하고 이번 상장을 통해 새로운 시작으로 빠르게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마이다스의 관계자는 “독자적인 개념과 기술을 통해 개발된 플랫폼을 통해 차세대 멤버십 플랫폼으로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번 제이비트 상장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 축적 및 솔루션으로 회원을 늘려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김찬영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