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완근 제주시장은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월 29일 오전 7시 55분 조천읍 사전투표소인 조천체육관을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아침 출근 전 사전투표소를 찾은 김 시장은 시민들이 투표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새벽부터 현장에 나와 근무하고 있는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김 시장은 “적극적인 투표는 민주주의 가치를 실현하는 가장 강력한 방법”이라며 “대한민국의 미래와 제주시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이번 선거에서 유권자 여러분의 소중한 권리인 투표에 반드시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