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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화학

웹툰 ‘신과 함께’,’ VR과 함께’ 신화 이어간다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웹툰 <신과 함께>가 VR게임으로 만들어진다.

 

 

 

엔터테인먼트기업 네오라마는 웹툰 <신과 함께>의 IP를 확보하고 VR게임 <신과 함께: 심판> 개발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VR게임으로 제작될 <신과 함께: 심판>은 유저가 가상현실 공간에서 저승의 관문을 통과하는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저승 체험과 더불어 심판의 과정을 겪으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시나리오로 전개된다.

 

 

 

제작사 네오라마는 <신과 함께: 심판>의 스토리라인에 자체 개발한 어트랙션 머신을 접목할 예정이다. 자체 어트랙션 기기를 통해 <신과 함께: 심판>뿐만 아니라 8월 출시 예정인 <태권브이 VR> 등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네오라마 측은 이번 IP 확보를 시작으로 올해 안에 2~3종의 추가적인 원작 IP를 확보하겠다고 전했다. 드라마와 영화 등의 IP를 기반으로 VR시장 선점에 적극 뛰어들겠다는 방침이다.

 

 

 

박정호 네오라마 콘텐츠·비즈니스사업 총괄 대표는 “<신과 함께> IP 확보와 게임개발 프로젝트 착수는 네오라마의 사업확장과 신규사업 진출의 본격적인 출발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