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지난해 10월 1일 개관한 두바이 엑스포 한국관의 누적 방문객이 3월 20일(현지시각 기준)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오프라인 현장 방문객 수치로, 버추얼한국관을 통한 온라인 방문객은 230만명에 달해 도합 330만명이 한국관을 찾은 셈이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가 주최하고 KOTRA(사장 유정열)가 주관하는 두바이 엑스포 한국관은 “스마트 코리아, 한국이 선사하는 무한한 세상(Smart Korea, Moving the World to You)”이란 주제 아래 매일 8회 열리는 상설 공연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부스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이벤트를 비롯해 친절한 미소를 잃지 않는 서포터즈까지 관람객들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