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은 ‘2025년 농촌발전 유공 정부포상’ 도농 교류 활성화 분야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농촌발전 유공 정부포상’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주관으로 농업과 농촌발전에 기여한 기관 또는 단체에 주어지는 상이다. 체육공단은 농어촌 지역에 체력 측정 지원, 유망 학생 선수 장학 지원 및 초등학교 합동 운동회 개최 지원 등 지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아울러, 어촌지역 해안 환경정화 활동, 재해·재난 피해 농가 대상 생필품 지원 등 농어촌 지역에 경제적 지원을 지속해왔다. 하형주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농어촌 지역을 지원하는 것은 반드시 실천해야 할 사회적 가치”라며,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기관으로서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골다공증 환자가 치과 치료 전 골다공증 치료를 위해 사용되는 주사 비스포스포네이트의 투약을 일정 기간 중단하면 ‘약물 관련 턱뼈 괴사증(MRONJ)’의 발생 위험률이 감소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한수)은 구강악안면외과 박정현 교수 연구팀이 국내 골다공증 환자 데이터 15만 명 이상을 분석해, 골다공증 주사제 투약 중단 기간과 MRONJ 발생 위험 간의 관계를 확인했다고 3일 밝혔다. 연구팀은 골다공증 약물 투여 기간을 다르게 설정한 네 개 그룹으로 나누어 연구를 진행했다. A그룹은 90일 이하, B그룹은 91~180일, C그룹은 181~365일, D그룹은 365일 이상 약물 투여를 중단했다. 결과적으로 A그룹과 비교했을 때, B그룹에서는 MRONJ 발생 위험률이 43%, C그룹은 55%, D그룹은 57% 감소했다. 이같은 사실은 향후 치료 과정에서 새로운 옵션이 될 수 있음을 제시했다. MRONJ은 골다공증 치료제 및 항암제와 같은 특정 약물 장기 복용에 의해 발생하는 질병이다. 턱뼈의 괴사와 통증뿐 아니라, 저작장애, 안면부 변형 등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한다. 박 교수는 “이번 연구는 국내 실제 의료환경에서 수집한 빅데이터를 기반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은 지난 6월 개최한 ‘2025년 제1차 스포츠산업 수출상담회’를 마치고 제2차 수출상담회에 참여할 스포츠 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1차 수출상담회는 69개 국내 스포츠 기업과 10개국 총 31개 사의 해외 바이어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총 245건, 총 1천7백만 달러 규모의 1:1 수출 상담이 이뤄지며 총 12건, 1백50만 달러 규모의 수출 협약이 체결되는 등의 실질적 성과를 거뒀다. 특히, 기획재정부 원스톱 수출 수주 지원단을 비롯한 산업통상자원부 해외인증 지원단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의 수출 컨설팅도 함께 진행돼 호흥을 얻었다. 체육공단은 오는 9월 12일 ‘제2차 스포츠산업 수출상담회’를 준비하고 있다. 70여 개 국내 스포츠 기업과 약 30개 권역별 해외 바이어를 모집할 계획이다. 오는 31일 17시까지 온라인(이메일)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제3차 수출상담회는 11월 6일 올림픽회관 내 ‘KSPO 연수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은 자회사인 한국스포츠레저 주식회사(대표이사 박용철)가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하형주 이사장과 박용철 대표이사 등 25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체육진흥투표권사업 공공위탁 전환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진 후, 한국스포츠레저 주식회사 본사에서 현판식을 진행했다. 하형주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스포츠레저 주식회사의 출범은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체육진흥투표권사업 운영을 위한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혁신적 성장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소통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체육진흥투표권사업은 대한민국 체육 재정의 90% 이상을 조성하는 공익사업이다.
학교안전공제중앙회(이사장 정훈, 이하 공제중앙회)는 지난 30일부터 8월 4일까지 시⸱도교육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종합형, 소규모형 학생안전체험관 18개관을 대상으로 전시시설물 안전점검 컨설팅(이하 안전점검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안전점검 컨설팅은 교육부, 시⸱도교육청과 공제중앙회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학생안전체험관 설립 운영 지원사업(이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23년 5월 취임한 정훈 이사장은 가장 먼저 ‘학생안전체험관 안전점검지원단’(이하 점검지원단)을 설치한 뒤, 총 8명의 전문위원을 위촉해 2년간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 올해는 기계, 영상, 시설 업그레이드 관련 분야 점검지원단 전문위원을 6명을 추가했다. 정 이사장은 지난달 23일 공제중앙회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학생안전체험관 안전점검 지원단 위촉식’을 개최하는 동시에 안전점검 컨설팅 발전방향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어 7월 1일 서울특별시교육청, 서울특별시, 강서구청이 공동으로 설립⸱운영하고 있는 마곡안전체험관을 직접 방문, 점검지원단 전문위원들과 함께 현장 안전점검 컨설팅을 실시하고,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정훈 이사장은 “학생안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이 NHN링크(대표 왕문주)와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의 명칭 사용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2030년 6월 30일까지 향후 5년간 유지하게 될 핸드볼경기장의 새 이름은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ticketLINK Live Arena)’다. 이번 사용권 계약은 지난해 9월 진행된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명칭 사용권 판매 입찰공고’에 따라 올림픽공원 내 경기장 및 공연장 중 처음으로 공개경쟁입찰 진행 과정을 거쳐 체결됐다. 체육공단은 새로운 핸드볼경기장의 새로운 명칭인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를 대외 홍보 및 안내 시에 사용할 예정이다. 기존 명칭인 ‘핸드볼경기장’도 하단에 병기한다. 하형주 이사장은 “이번 핸드볼경기장 명칭 사용권 계약은 체육공단이 공공기관으로서 민간기업과 함께 올림픽공원의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은 KSPO 스포츠가치센터(이하 가치센터)에서 스포츠 참여 취약계층 유·청소년 및 보호자 150명과 함께 ‘KSPO 스포츠 가치교육 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6월 한 달 동안 3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캠프는 전국 20여 개 읍·면·도서 지역에 소재한 유·청소년들에게 스포츠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 스포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프에서는 피클볼, 양궁 등 가치센터의 대표 체험형 스포츠 교육을 비롯해 양준혁과 함께한 ‘뉴스포츠 배움터’, 우지원이 참여한 ‘미래세대 드림 코트(Dream Court)’ 등 회차별 특색 있는 교육으로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인터넷 과의존 예방 교육과 체육공단의 올림픽 가치교육 프로그램(K-OVEP)도 함께 진행됐다.
이대대동맥혈관병원(병원장 송석원)이 지난 26일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주웅) 지하 2층 컨벤션센터 대강당에서 ‘개원 2주년 기념식 및 E-Alive Summer Summit’을 동시에 개최했다고 30일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주웅 이대서울병원장, 원태희 이대혈관연구원장, 이광훈 이대혈관연구소장(대동맥센터장) 등 이대서울병원 관계자들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 및 관련 분야 의료인 등 총 2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대대동맥혈관병원은 ▲이대대동맥혈관병원 개원 이래 ‘생명과 희망’을 지키는 여정 ▲흉부 대동맥 ▲복부 대동맥 등 크게 세 가지 세션으로 나눠 행사를 진행했다. 이대대동맥혈관병원은 2023년 6월 진료개시 이후 2개월 만에 대동맥 수술 100례, 1년 3개월 만에 대동맥 수술 1,000례를 국내 최단기간으로 달성했다. 또한 연간 1,000건에 가까운 대동맥 수술 및 시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최첨단 하이브리드 수술실’을 기존 1개소에서 2개소로 늘려 운영하고 있다. 송석원 이대대동맥혈관병원장(심장혈관흉부외과)은 개회사를 통해 “개원 2주년 기념식과 함께 진행되는 E-Alive Summer Summit은 단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26일 미사경정공원 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전 점검에는 이성철 경륜경정총괄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각종 비상 펌프의 작동 여부와 배수로 이물질 청소 상태 등을 점검했다. 이번 안전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 조치하고, 사고와 재해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물은 사전 응급조치와 함께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해 보수‧보강 공사를 할 계획이다. 한편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집중 대책 기간’으로 정했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경륜경정총괄본부는 공식 유튜브 채널 ‘경륜경정 SPEED CLUB’에 인기개그맨 임우일의 광명스피돔 체험 영상을 공개했다고 30일 전했다. 이번 영상에서 임우일은 마치 경륜 단골손님처럼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치며, 경륜 경주에 대해 소개했다. 광명스피돔 곳곳을 누비며 유아놀이방, 어린이 북카페 등 각종 편의시설을 소개하고, 온라인 발매시스템인 ‘스피드온’을 소개하며 공익 스포츠인 경륜을 건전하게 즐길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영상 말미에 임우일은 경륜경정총괄본부에서 운영하는 이벤트도 소개했다.
2025 경정 전반기 시즌이 오는 7월 3일 마감된다. 전반기 성적 1위인 어선규(4기, A1)를 필두로 주은석(5기, A1), 김민준(13기, A1), 김완석(10기, A1), 조성인(12기, A1) 등 쟁쟁한 강자들이 미사경정장의 흐름을 주도했다. 이들보다 못하지만 최인원(16기, B2), 구현구(4기, A2), 이지은(14기, A2) 등은 예상치 못한 깜짝 활약을 펼쳤다. 신인급 선수를 대표하는 최인원은 예상을 깨고, 26회차까지 우승 9회, 준우승 12회를 거두며 승률 24.3%, 연대율 56.8%의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평균 득점이 6점대 중반인 만큼, 20년 입문 이후 처음으로 후반기 A1이나 A2 등급으로 시작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노장 기수인 구현구의 활약도 기대 이상이다. 올해 전반기는 제2의 전성기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기세가 좋다. 현재까지 우승 10회, 준우승 11회를 기록했다. 워낙 선회력이 좋은데다 강한 승부욕까지 갖춰 후반기에도 기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여자 선수 중에서는 14기 이지은의 활약이 인상적이다. 현재까지 우승 10회, 준우승 6회를 기록하고 있는데, 지난해 자신의 최다승(12승) 기록을 가뿐히 뛰어넘을 전망이
경륜 황제 정종진이 29일 광명스피돔에서 열린 ‘KCYCLE 경륜 왕중왕전’에서 임채빈의 왕중왕전 4연패를 저지하며 우승했다. 지난 27~29일 사흘간 열린 이번 대회에는 등급별 상위권 선수 112명(특선 28명, 우수 49명, 선발 35명)이 출천했다. 경륜 최강자들의 대결인 특선급 결승전은 15경주에 열렸다. 결승전에는 24기 공태민, 20기 정종진, 19기 류재열, 17기 인치환, 25기 임채빈, 29기 박건수, 19기 황승호가 출전했다. 정종진은 막판에 그림같은 추입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지난해 10월부터 39연승을 달리던 임채빈의 연승 행진을 저지했다. 3위는 준결승전에서 4위로 간신히 결승 진출에 성공한 공태민이 차지했다. 결승전 직후 열린 시상식에서 정종진은 “지난해 10월 이후 오래간만에 큰 대회에서 우승하게 되어 기쁘다"며 "쪽보다는 대열 뒤에 있는 것이 낫다고 생각해서 자리를 잡았고, 좋은 타이밍을 기다리며 집중한 것이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광명 12경주로 열린 우수급 결승전에선 김준철과 마민준이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고, 최동현과 현지운은 공동 3위를 기록했다. 광명 5경주로 열린 선발급 결승전에는
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한수)은 산부인과 김영주, 박선화 교수가 지난 21일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CJ홀에서 열린 ‘대한모체태아의학회 제31차 학술대회’에서 특별학술상과 젊은의학자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유트로게스탄 발매 30주년 기념 특별학술상’을 수상한 산부인과 전문의 김영주 교수는 ‘고위험 임산부의 조산 예방을 위한 질내 프로게스토겐과 근육 내 프로게스토겐 비교’ 연구를 통해 유트로게스탄의 효과성을 증명한 바 있다. 한편 2025년 모체태아의학회 ‘젊은의학자상’은 ‘초미세먼지 산화 스트레스가 남아 및 조산아 성장에 미치는 영향’ 연구를 통해 우수한 성과를 낸 산부인과 박선화 교수가 받았다. 연구에 따르면 산모가 초미세먼지 노출 시 조산율이 높고, 남아에 더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을 밝혀냈다.
이대혈액암병원(병원장 문영철)은 지난 25일 이대목동병원 MCC B관 10층 세미나실에서 혈액암가족돌봄센터 개소식, 건강강좌 및 식단전시회를 개최했다고 27일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한수 이대목동병원장, 최희정 전략기획본부장, 김숙현 간호부원장 등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3월 4일 문을 연 이대혈액암병원은 혈액암 환자를 치료하고 회복시켜 일상과 업무에 복귀할 수 있도록 체계화된 진료와 재활 프로세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혈액암가족돌봄센터를 국내 최초로 운영하며 오는 7월 1일부터 교육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가동된다. 보호자 교육은 주 1회 진행되며 1~3주차에는 전담 간호사의 질환 교육, 4주차에는 영양사의 영양 교육이 이뤄진다. 김가은 혈액암가족돌봄센터장(정신건강의학과)은 “환자의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고 재활 과정이 보다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개소식에 이어 건강강좌 첫번째 세션은 ‘혈액암 환자 치료 : 질환과 재활 및 정신건강’을 주제로 ▲혈액암 환자의 치료(혈액내과 한재준 교수) ▲운동 재활(재활의학과 김정환 교수) ▲혈액암 환자와 가족의 정신건강(정신건강의학과
이화의료원은 웰니스건강증진센터(센터장 송혜경)가 지난 26일 서울 서초구 소재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열린 '2025 국가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헬스케어 시스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며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들이 서비스 가치, 고객 만족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소비자가 인정한 우수 서비스를 선정·발표하는 상이다. 이화의료원 웰니스건강증진센터는 최신 첨단 의료장비를 갖춰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고 이용자 중심의 검진시스템을 갖춰 검진 예약부터 치료까지 최고의 편의를 제공한다. 특히 1,000병상 규모의 이대서울병원 내 다학제 협진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검진 중 위험소견 발견 시 각 분야 전문의와 신속한 연계 진료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이화의료원 웰니스건강증진센터 송혜경 센터장은 “신속하고 편리한 건강검진 시스템과 원스톱 서비스 구축으로 수검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성향과 건강 리스크를 고려한 정밀 맞춤형 검진 알고리즘 개발을 통해 개인화 의료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