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희연 기자] 19일 휴일을 맞아 다소 끔찍한 소식이 알려져 20일 이른 아침까지 많은 이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정체모를 시신 한구가 한 유원지 근처에서 나왔기 때문. 이후 오십대 초반 남성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실검에서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다.
경기 과천경찰서에 따르면 시신의 신원을 확인한 결과 경기도에 살던 오십대 초반 남성으로, 유원지 인근 수풀에서 머리와 몸통 부분이 분리된 채 발견돼 많은 이들이 충격에 빠졌다.
인터넷상에서 소식에 많은 이들은 깜짝 놀람과 동시에 이런 몹쓸짓을 저지른 이가 빨리 잡히길 바라는 글들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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