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이훈 기자] 애플의 CEO였던 스티브잡스는 “모든 사람이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배워야 한다. 코딩은 사고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미국의 오바마 전 대통령 역시 “모든 학생들은 코딩을 배워야 한다”며 코딩교육에 대해 역설했다.
‘코딩(CODING)’은 ‘코드(CODE)’라는 컴퓨터 언어를 사용해 프로그램을 만들어내는 일을 지칭하는 말로 경우에 따라서는 프로그램 설계 단계까지 포함해 쓰이기도 한다.
모든 컴퓨터적인 사고 쳬계를 뜻하는 코딩은 ‘컴퓨터 언어’로 정의할 수 있다.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기초 교육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도래하면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핀란드는 만 4세부터 코딩을 시작하고 유럽의 여러 나라와 미국 등에서 코딩을 유치원과 학교의 정규 과목으로 개설해 교육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2018년부터는 초·중·고교의 정규 과목으로 개설해 교육계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아동용 자석블럭 완구업체 맥킨더가 신상품 ‘맥킨더 스마트 맥코딩’을 출시하며 진화된 자석블럭 제품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 제품은 기존 시중 판매되는 상품과 다르게 자석블럭을 쌓으며 놀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제 4차 산업혁명 키워드인 ‘코딩로봇’을 결합한 제품이다. 다양한 워크북과 가이드북을 제공하여 누구나 쉽게 아이들에게 코딩을 접할 수 있게 교육을 할 수 있게 제작한 신개념 자석블럭 세트 상품으로 눈길을 끈다.
세트에 포함된 자석블럭은 시중에 판매되는 자석블럭보다 29배나 강한 결착력으로 쉽게 무너지지 않고 튼튼한 자석블럭의 새기준인 맥킨더 자석블럭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3세~취학 전 학생이 튼튼한 자석블럭으로 자석 쌓기 놀이를 하면서 코딩공부도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된 맥코딩과 2D자석블럭, 올마이티 블록을 연결한 ‘맥킨더 스마트 맥코딩’은 컴퓨터 언어를 이해하고 논리력을 확장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으며, 나아가 내년부터 시작되는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 코딩교육에 대비하여 미리 취학전 아이들에게 코딩을 접하게 하여서 아이들 미래에 코딩과목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해 주기 때문에 교육관계자나 학부모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맥킨더 스마트 맥코딩 세트’는 599피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형, 삼각형, 사각형 등 여러 모양의 투명 사출물 안에 자석을 삽입한 블록으로 다양한 형태의 블록을 결합해 평면 또는 입체 도형을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액세서리가 들어있어 시중에 파는 일반 입체블럭보다 훨씬 다양하고 자유롭게 조립할 수가 있어 아이들의 추석선물 혹은 생일선물로 매우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맥킨더 스마트 맥코딩 세트에 들어간 코딩로봇 맥코딩의 메모리칩은 무려 80가지 명령어를 기억해 수행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30가지 음성을 지원해 더욱 실감나고 다양하게 사용할수 있다. 또한 상황에 따른 라인 감지기능 장애물 감지기능등 최첨단 기능들이 내장되어 있어 아이들에게 여러가지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미 외국 선진국인 독일이나 미국, 핀란드에서는 코딩관련 로봇교육이 활성화 되어 있어 아이들이 쉽게 코딩이나 컴퓨터 프로그램에 접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에는 아직 그렇지 않아 대부분의 코딩로봇들이 복잡한 핸드폰을 사용하여 조작할 수 있었다.
이에 신제품 ‘맥킨더 스마트 맥코딩’은 복잡한 핸드폰이나 TV를 사용하지 않고 오직 간단한 리모콘으로 조작이 가능한 제품이기 때문에 취학전 아이들이 아주 쉽게 코딩을 접하고 관련 교육에 노출될 수 있도록 하는데 최적화 되어있는 제품이다.
특히 신제품 ‘맥킨더 스마트 맥코딩’은 맥킨더 자석블럭에 올마이티 장점을 더해 창의력을 키우는 자석블록 놀이와 코딩로봇교육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어 학부모들 사이에서 최고의 선물로서 추천을 받고 있다.
한편, 맥킨더 관계자는 “스마트 맥코딩을 포함한 맥킨더의 다양한 제품은 롯데백화점 부천중동점, 건대스타시티점, 구리점 등 3개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2019년까지 전국 모든 백화점에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장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맥킨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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