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의료연대본부 제주지역본부가 27일 공개한 제주대병원 A교수의 폭행 동영상 일부.(사진=뉴시스) [웹이코노미=이훈 기자]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의료연대본부 제주지역본부가 제주대병원 A교수가 직원을 폭행하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33초 분량의 영상에는 A교수가 환자를 돌보고 있는 직원들을 발로 밟고 꼬집고 주먹으로 등을 내리치는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노조 관계자는 “동영상 내용은 극히 일부분일 뿐이며 수년째 빈번한 폭행이 이뤄졌다”면서 “심지어 환자를 보는 중에도 발길질을 당했다. 꿈을 갖고 들어온 치료사 중 많은 분이 병원을 떠났고 재활의학과 전공의들은 줄줄이 사직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업무상 영상 촬영이 이뤄지지 않을 때는 폭행의 강도가 더 심했다”면서 “이 같은 A교수의 폭행 영상이 담긴 외장 하드디스크가 있었지만 도난당했다”고 덧붙였다. 노조 관계자는 “현재 이 문제는 제주대 징계위원회에 회부됐다. 징계위원회는 상습폭행을 저지른 A교수에 대해 파면함으로써 제주대가 갑질과 폭행, 괴롭힘을 절대 용납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A교수는 이날 오전 관련한
(사진=이준석 의원 페이스북 캡처) [웹이코노미=이훈 기자] 이수역 폭행이 15일 실검 상위에 오르며 여론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긴 글이 화제다. 이 의원은 "앞 뒤에 어떤 정황이 더 있는지는 모르지만, 이 영상에 나온 여성들의 표헌을 보면 폭행 이전에 표현만으로도 사회적 지탄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자기 집도 아니고 주점에서 술 마시는 다른 손님에게 본인의 성기와 다른 손님의 성기에 대한 음담패설을 큰소리로 했다는 것 자체가 제정신이 아니다"고 질타했다. 이어 "이건 여성혐오, 남성혐오 소리할 상황이 아니라 그냥 애초에 전혀 말도 안되는 상황"이라며 "이걸 가지고 청와대 청원을 간다는 것 자체도 정신나간 상황"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슬쩍 편들기가 아니라 나오는 내용들을 보고 짚어나가는 것"이라며 "남성들이 저 여성들이 한 표현 수준으로 성적으로 도발한 내용이 추가로 나오지 않는다면 적어도 이 문제가 여성혐오의 문제로 분류될 이유는 없다"고 생각을 전했다. 또한, "입이 걸쭉한 사람들이 공개된 공간에서 남성들을 성적으로 모욕하다가 쌍방폭행에 이르게 된 정도"라고 말했다. 한
(사진=스타트뉴스 캡처) [웹이코노미=이훈 기자] 논산 여교사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이는 지난해 한 논산 여교사와 재학생이 믿기 힘든 정분을 나눈 사실을 한 매체가 보도하며 널리 알려졌다. 해당 여교사 남편 B씨가 자신의 아내가 논산시 소재 한 고등학교에서 근무하던 중 해당 학교 3학년 학생과 성관계를 했다는 의혹 제기로 시작된 이번 사건은, 논산 여교사 남편 B씨가 지난 8월과 9월 해당 고등학교에 지난해 보건교사로 근무한 여교사와 학생 사이의 부적절한 관계가 있었다는 내용증명을 보내 진상파악을 요구했다. 또 이들의 관계를 눈치챈 같은 학교 3학년 A군이 이를 빌미로 협박해 여교사와 성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사람의 메시지 내용도 알려졌다. “약국가서 임신 테스트기 사다 놔”, “임신하면 어떡해. 어쩐지 아기 갖고 싶더라. 결혼하자” “자기가 제일 조심해야 돼”, “알았어요. 보고 싶어. 가슴 두근거린다” “너네 엄마도 무섭고, 너는 나랑 있었던 거 사실이라고 했어? 아니잖아. 나도 똑같아. 너도 친구들한테 아니라고 했잖아” “근데 우리 엄마는 나 술 취했을 때 내 핸드폰 다 봐서 알죠” 이 메시지는 지난 7
[웹이코노미=이훈 기자] 충남 논산의 한 고교에서 기간제 여교사가 제자 2명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1일 해당 학교 기간제로 근무하던 30대 여성 교사의 남편에 따르면 자신의 아내가 지난해 고교 3학년 A군과 수차례 성관계를 가졌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특히 이런 관계를 눈치 챈 A군의 친구 B군이 지난해 A군이 학교를 자퇴하자 이 여교사에게 접근해 불륜 사실을 외부에 알리겠다고 협박해 또 다시 성관계를 가졌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여교사의 남편은 "아내가 고교 3학년 학생과 수차례 성관계를 가져왔다"며 여교사와 A군이 평소 친밀하게 주고받았던 문자 메시지를 근거로 제시했다. 이 같은 일은 지역사회에 소문이 나기 시작해 해당 여교사는 지난 4월 학교에서 권고사직 처리됐으며, 지난 8월 C씨와 이혼했다. 학교 측은 한 매체를 통해 "해당 여교사가 학교를 떠나게 된 건 A군이 해당 교사를 폭행했기 때문"이라면서 "교사가 심리적으로 시달리다 자진해서 사직서를 냈다"고 일축했다. webeconomy@naver.com
(사진=clipartkorea) [웹이코노미=이훈 기자] 서울 강남경찰서는 11일 음주운전 혐의로 BJ 임모씨(26·여)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동승자인 염모씨(29·남)도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일 BJ가 음주운전 실시간 방송을 하고 있고 수천명이 시청중이며 차번호는 모른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인터넷 방송 팝콘TV에서 BJ로 활동하는 임씨를 신고한 제보자는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신 후 역삼동 방향으로 음주운전 방송을 진행하며 이동 중이고, 화면에 미니쿠페와 강남구청이 보였다고 경찰에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서울 논현동에서 약 700m를 운전했다. 음주 측정 결과 당시 임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0.086%로 면허 정지수준이었다. 임씨는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해 경찰에 임의동행했다. webeconomy@naver.com
(사진=뉴시스) [웹이코노미=이훈 기자] 서울시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인 15일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하철 집중 배차시간은 오전 6~10시로 평상시보다 2시간 연장한다. 지하철(2~8호선, 우이신설선) 운행은 총 28회 늘린다. 승객이 갑자기 늘어나는 경우나 고장·지연 사태를 대비해 예비 열차도 16편 마련한다. 등교시간대 교통 혼잡 대비, 자치구공무원, 민간단체 봉사자 등 2800여명이 이른 아침부터 경찰과 함께 수험장 주변이나 교통이동 주요지점에 배치돼 비상수송차량 탑승, 교통질서 유지 등 수험생의 이동과 안내를 도울 예정이다. 또 수험장 인근 공사장 소음 자제, 버스·택시 등 차량 경적 자제 등을 사전에 요청했다. 각 자치구가 시험장 주변을 순회하며 소음 관리에 나선다. 수능 시험 당일 시험장 주변 반경 200m 구간의 차량 진출·입과 주차가 금지된다. 시험장 반경 200m에는 차량 진출·입과 주차가 금지된다. 시 관계자는 "교통 혼잡 최소화를 위해서라도 수험생 가정에서는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해 등·하교 하는 편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이훈 기자] 지난달 28일 치러진 제366회 토익(TOEIC)시험 결과가 12일 오전 6시부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시자들은 자신의 성적을 YBM 어학시험 공식 홈페이지와 AR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RS 성적확인은 ARS 성적확인 동의자를 대상으로 토익 시험접수 시 등록한 연락처로만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1일 제368회 토익 시험이 치러졌다. 이번에 치러지는 토익의 성적 발표일은 오는 22일 오전 6시다. 한국 TOEIC 위원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험 준비물로 규정신분증, 연필(볼펜 ·사인펜은 사용 불가), 지우개, 아날로그 손목시계(전자식 시계 불가) 등을 챙길 것을 당부했다. webeconomy@naver.com
사진=JTBC '뉴스룸' 방송화면 캡처 [웹이코노미=이훈 기자] 보네르아띠의 황준호 대표가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따르면 황준호 대표는 직원들에게 욕설 등의 갑질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황대표는 매장 직원에게 부모까지 언급하면서 심한 욕설을 퍼부은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룸'은 "점주들에게도 갈등이 생기자 제빵사의 보건증을 훔쳐 나오고 매장에 매직으로 욕설이 담긴 낙서까지 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불 꺼진 매장에 들어와 제빵사의 보건증을 가지고 나가 해당 매장의 점주는 열흘 뒤 '보건증이 없는 직원이 있다'는 민원을 받고 출동한 구청 위생과의 현장 지도를 받아야 했다. 이날 '뉴스룸'에서 공개된 녹취록에는 황 대표가 "아 그 X 같은 웃음 짓지 마. 사람 얘기하니깐 XX XX같이 보이나? (아 죄송합니다. 제가 습관적으로) 습관적으로 웃지 마”라고 말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너 이 XX새끼야. 어디서 처맞지 말고. 너네 엄마 오라고 그래 아들이 이렇게 XX같이 무시당하고 있다고"라며 해당 직원의 어머니까지 언급했다. 한편, 현재 검찰과 경찰은 황 대표가 직원을
(사진=광주지방법원 전경/뉴시스) [웹이코노미=이봉수 기자] 피해자를 집단 폭행해 실명시킨 광주 집단폭행 가해자들에게 중형이 선고 됐다. 광주지법 형사12부(정재희 부장판사)는 9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단체 등의 구성·활동 등) 등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박 모(31) 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하는 등 9명에게 각각 징역 1~10년을 선고했다. 이들은 지난 4월 30일 오전 6시 28분쯤 광주 광산구 수완동에서 택시 탑승 문제로 시비가 붙은 4명을 집단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광주 집단폭행 가해자들은 "죽는 날이다"라며 나뭇가지로 찌르고 경찰이 출동한 후에도 계속해서 폭행했다. 피해자가 살려달라고 애원해도 소용이 없었다. 재판부는 "이 사건은 시민들의 휴대전화와 피해자의 SNS를 통해 알려졌고, 국민들의 공분과 두려움을 일으켰다"며 "그럼에도 A 씨 등은 범행을 부인하다가 객관적인 증거가 나오자 이를 수긍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재판부는 "상대방이 잘못을 저질렀기 때문이라는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는 등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는 데다가 용서도 받지 못한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광주 집단폭행 가
사진=온수매트 하이젠 SNS 캡처 [웹이코노미=이훈 기자] 하이젠 온수매트가 5일 ‘라돈 검출’ 논란에 휩싸이며 하루종일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노출되고 있다. 이날 오전 방송된 MBC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는 라돈이 검출된 온수매트를 구매한 소비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온수매트를 구매한 소비자는 "사용하던 온수매트에서 라돈이 검출돼 비닐로 포장한 뒤 창고에 보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3살 된 아이와 함께 라돈이 나오는 온수매트에서 생활했다"며 불안감을 토로했다. 앞서 지난달 16일 한 소비자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대현하이텍이 제조한 하이젠 온수매트를 사용한 후 자녀가 ‘콜록콜록’ 기침을 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온수매트에서 16.9pCi/L의 라돈이 측정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기준치인 4pCi/L의 4배에 달하는 것. 이와 관련해 제조한 업체는 "한 달 동안 측정한 온수매트에서 정상 수치로 나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해명하며 제품 교체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대진침대에 이어 유기농 생리대로 알려진 오늘습관 등에 이어 하이젠 온수매트 라돈 검출 논란이 확대되자 소비자들의 불안감은
(사진=노웅래 국회 과방위원장과 면담중인 EU의회 대표단) [웹이코노미=함현선 기자] 노웅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더불어민주당, 마포갑)이 유럽의회 LIBE(시민자유·사법·내무위원회) 대표단과 면담을 통해 EU 개인정보보호법의 시행을 계기로 한 한·EU간 적정성 평가와 이를 위한 이행 추진 의지를 확인했다. 노웅래 과방위원장은 31일 오후에 1시간에 걸쳐 국회 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4명의 여·야 과방위원들과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이용자정책국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영국 클로드 모라에스(Claude Moraes) 위원장를 비롯해 유럽의회 LIBE(시민자유, 사법, 내무)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5명의 EU 의회 대표단과 면담을 가졌다. 이날 면담에서는 금년 5월부터 EU GDPR(일반개인정보보호법)의 제정·시행된 것과 관련해 한·EU 개인정보보호 체계에 대한 상호 이해를 높여 적정성 평가 현황과 추진의지를 확인하는 한편 구글, 페이스북 등 글로벌 기업에 대한 침해 대응, 한국과 EU의 개인정보보호 규제 및 집행 거버넌스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EU는 ‘95년부터 EU 시민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개인정보보호 지침‘을 제정하여 시행(’98.10
(사진=이상훈 과기정통부 정보보호기획과장) [웹이코노미=함현선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상훈 정보보호기획과장이 아·태전기통신협의체 관리위 의장에 선출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9~12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제42차 아태전기통신협의체(APT) 관리위원회 회의에서 이 과장이 임기 2년의 의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APT 관리위원회는 아·태 지역 내 전기통신 발전을 위한 기술협력 제반 규칙을 수립하고 예산집행 등 감독 역할을 수행하는 위원회이다. 의장은 연 1회(11월) 열리는 정례회의 의제를 설정하고 회의를 주재하며, APT의 미래비전과 그 실현을 위한 업무 프로그램을 수립한다. webeconomy@naver.com
(사진=뉴시스) [웹이코노미=이훈 기자] 국민일보가 20일 빅데이터 분석업체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처음으로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 집에서 만난 지난 4월 27일(이하 1차 회담)과 평양에서 2박3일의 회담 일정을 시작한 지난 18일(이하 3차 회담)의 각 버즈량을 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네이버·다음에서 수집해 분석한 결과, 남북 정상회담은 1차 회담에서 56만7214차례, 3차 회담에서 17만3973차례 언급됐다. 3차 회담의 버즈량은 1차 회담과 비교했을 때 3분의1 수준(30.7%)으로 줄었다. 문 대통령의 버즈량은 1차 회담에서 66만1014건, 3차 회담에서 19만7422건으로 집계됐다. 남북 정상회담의 버즈량과 비슷한 감소세를 나타냈다. 버즈량이 가장 많이 줄어든 키워드는 ‘김정은’이었다. 1차 회담에서 63만703건으로 집계됐던 김 위원장의 버즈량은 3차 회담에서 6만6930건으로 줄었다. 버즈량이 5개월 만에 89.4% 포인트나 감소한 셈이다. 남북 정상회담에 대한 관심 하락은 방송 시청률을 통해서도 나타났다.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처음 만나 악수를 나눈 순간으로 한정한 시청률은 1차 회담(4월 27일 오전
[웹이코노미=이훈 기자] ◇ 승진 ▲ 이형진 제작1팀장 ▲ 임성광 제작2팀장 ▲ 박혜진 편성팀장 ◇ 전보 ▲ 백재욱 블록체인콘텐츠사업국 국장 ▲ 문성진 제작3팀장 ▲ 김무겸 보도제작팀장 webeconomy@naver.com
미국 오렌지카운티 곽도원 미주 한인회장 총연합회 사무부총장 사무실에서 지지선언 모습 [웹이코노미=이훈 기자] 미국 오렌지카운티, 인랜드 등에 거주하는 미주 한인회 임원 등 회원 100여명이 8월23일 오후1시(한국시간)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최고위원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이들은 미국 오렌지카운티에서 지지선언을 하고, “미국 시민권자 등 해외한인이 한국국적을 취득해 복수국적을 유지할 수 있는 연령을 지금의 65세에서 55세이하로 낮추는 복수국적 허용연령을 확대하고 재외동포의 권익을 확대하자”면서 “이번 8.25.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 경선에 나선 박광온 최고위원 후보를 지지하자”고 촉구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곽도원 미주 한인회장총연합회 사무부총장(전 인랜드 한인회장), 캐롤리 북부 오렌지카운티 한인회장, 나은숙 오렌지카운티 한인회부이사장, 이호욱 서부프렌차이즈협회 회장, 박희준 인랜드 한인회 재무이사 등 100여명이 이름을 올렸다. 곽도원 미주 한인회장 총연합회 사무부총장은 “재외동포들의 한글교육 등 미주 동포들의 정체성 교육에 필요한 재외동포 예산마련이 시급한데, 박광온 최고위원 후보야말로 재외동포 2,3세들이 한국의 아들딸임을 잊지않고 자부심을 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