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함현선 기자] 수입모피 전문브랜드 ‘안나리사’가 Lomantic Flow 컨셉으로 신상품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파우더리 한 색감, 미니멀 한 실루엣 속에서 다양한 소재의 디테일을 믹스&매치하여 보다 더 세련된 밍크 스타일을 선보였다.

최근 2018년 겨울 시즌 유행할 밍크 아이템이 롱 코트이며 기존의 어두운 흑색, 브라운 컬러를 벗어난 파스텔 컬러가 유행 할 것이라고 스타일 관련 매체들이 여러 차례 전한바 있다.

화보에서 선보인 제품은 수입 롱코트로, 110cm의 기장으로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시켜주며 트렌디 한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을 갖추었다. 안나리사모피는 수입 상품으로 국내에서는 제작하기 어려운 컬러로 라인업이 형성되어 있으며, 이태리와 홍콩에서 고난도 염색 기술로 색상을 나타냈다

또한, 기존의 모피 스타일에서 탈피한 캐시미어&모피, 무스탕&모피 등 다양한 콜라보 스타일과 참신한 디자인 컨셉으로 여성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나리사 관계자는 “2018년 홍콩페어에 참가해서 셀렉하여 수입한 신상품은 부담스럽지 않고 가볍게 데일리한 스타일로 다양한 연령대를 아우르는 상품”이며 “연령대를 불문하고 모든 나이대의 여성에게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라고 전했다.

한편 안나리사는 작년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을 기점으로 다양한 수입모피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주목받았다. 현대백화점 무역점, 판교점, 목동점, 대구점으로 활발히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으며 각 지점 시즌매장으로 만나볼 수 있다. 다가올 겨울 시즌에는 현대백화점에 협업을 요청하여 고객성원에 보답하는 할인 행사와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안나리사 본사문의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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