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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부처·공공기관

휘몰아친 소용돌이...비리유치원 명단 공개, 이른아침부터 뜨거운 감자

 

비리유치원 명단 공개 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하루가 지난 지금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웹이코노미 김희연 기자]

 

일부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진 비리유치원 명단 공개에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들의 시선이 쏠릴 수 밖에 없는 상황.

 

지난 11일 한 매체는 비리 유치원 명단과 함께 관련 처분이 남긴 내용 등을 공개한 바 있다.

 

최근 수년 간 감사 등을 통해 갖가지 비위혐의가 적발된 업체들로, 무려 수천여 곳에 육박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들이 저지른 수법도 다양해 충격은 더욱 컸다.

 

이로인해 13일 아침까지 비리유치원 명단 공개가 실검 상단에서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는 상태다.

 

인터넷상에서는 이를 두고 들끓는 마음이 담긴 글들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국민청원 홈페이지에는 비리 유치원과 관련된 처벌을 강화해달라는 청원글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

 

출처 : 보도화면 일부캡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