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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지나도 뜨거운 감자...김포맘카페, 어쩌다 이런 일이

 

김포맘카페 / 이미지출처 : 보도화면 일부캡쳐 [웹이코노미 김희연 기자]

 

김포맘카페 에 대한 잡음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상태다.

 

이는 4일 전 한 보육 교사가 스스로 생을 마감하면서 불거졌다.

 

인터넷상에서 지난 11일 아이 엄마들이 주로 가입하는 김포 지역 맘 카페에 글이 올라왔다.

 

자신의 조카가 어린이집에서 소풍을 갔는데 담임 보육교사가 조카를 밀치고 돗자리를 털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후 비난이 들끓었고, 주변 지역 맘 카페까지 퍼져 나가면서 해당 어린이집과 해당 선생의 실명이 공개됐다.

 

13일 새벽 보육교사는 집 주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로 인해 17일 이른 아침까지 김포맘카페에 대한 많은 이들의 눈길이 향하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상에서는 각양각색의 글들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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