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이지웅 기자] 카카오페이가 트렌드를 선도하는 1020세대의 패션·뷰티 축제 ‘슈퍼! 마켓페스트 2018’의 공식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

카카오페이는 새로운 결제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다. 마켓페스트를 찾는 셀러와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1020세대의 필수 패션·뷰티 모바일앱인 스타일쉐어와 온라인 편집샵 29CM가 공동주최하는 ‘슈퍼! 마켓페스트 2018’은 온라인에서 패션과 뷰티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상품을 거래해온 셀러와 사용자가 직접 만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패션·뷰티 마켓이다.

패션·뷰티 브랜드 뿐 아니라 1020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유튜버, 인스타그래머, 모델 등 국내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첨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약 5만 명이 찾을 정도로 1020세대에게 상징성을 가지는 축제로 자리 잡았다.

카카오페이는 마켓페스트를 찾는 셀러와 사용자들이 새로운 결제 트렌드를 경험하며 보다 편리하고 간편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올해의 공식 결제수단이 되어 함께한다. 특히, 개인들이 애장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 프로그램에서는 현금 결제가 중심을 이루는 만큼, 잔돈을 주고 받거나 구매 내역을 별도로 관리해야 하는 등 셀러와 사용자가 현금 거래에서 느낄 수 있는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모바일로 쉽고 빠르게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카카오페이는 풍성한 혜택을 담은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했다.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익스프레스 패스’ 증정 이벤트에는 지난해 현장 방문객의 약 70%에 해당하는 3만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익스프레스 패스는 대기줄을 설 필요 없이 바로 입장 가능한 프리미엄 티켓이다.

익스프레스 패스가 없이 긴 대기줄을 서야 하는 참석자들을 위한 ‘카카오페이 카트 이벤트’도 준비했다. 줄을 선 상태에서 추위를 녹일 수 있는 핫팩을 1원에, 따뜻한 음료를 100원에 카카오페이로 구매할 수 있다. 약 3만 원 상당의 카카오프렌즈 담요도 한정 수량으로 3천 원에 판매한다.

카카오페이 단독 부스에서는 선착순으로 카카오프렌즈 풍선을 제공하며, 뽑기 게임으로 다양한 뷰티 제품을 가져갈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카오페이 이용 방법에 대한 안내도 받을 수 있다.

마켓페스트를 찾은 참석자들이 즐거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카카오페이로 인생네컷’ 스티커 사진 부스도 운영한다. 카카오페이로 100원을 결제하면 스티커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게릴라로 진행되는 ‘순간 QR포착!’ 이벤트도 놓쳐서는 안 될 즐거움이다. 무대 위에 거대한 QR코드가 나타났을 때 가장 먼저 카카오페이로 100원을 결제하면 깜짝 선물을 증정한다.

카카오페이는 “새롭게 오프라인 결제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는 카카오페이와 젊고 트렌디한 1020세대가 모이는 마켓페스트가 만나면 패션·뷰티를 넘어 결제까지 아우르는 트렌드 공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셀러와 사용자 모두 편리하게 마켓페스트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6회를 맞은 올해 행사는 29CM와 함께 더 큰 규모로 오는 27~28일 양일간 동대문 DDP 알림 1관과 2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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