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함현선 기자] 농협목우촌(대표이사 함혜영)의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또래오래’가 오는 11월 15일 대입 수학능력시험일을 맞아 특별한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이벤트는 수능 수험표를 제시하는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또래오래 오곡후라이드를 9900원에 판매하는 할인 혜택을 담았다.
11월 15일부터 또래오래 치킨을 주문한 고객들 중 고3 수험생을 증명할 수험표를 제시하는 수험생 선착순 20명은 9900원에 또래오래 오곡후라이드 치킨을 맛볼 수 있다.
또한 또래오래 본사, 지사 및 가맹점은 그 동안 고생한 고3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해 수능시험 당일 시험을 치르고 나오는 수험생에게 또래오래 미세먼지 마스크를 증정할 계획이다.
본 행사를 진행 중인 또래오래 관계자는 “수험생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10대 청소년이 가장 좋아하는 국민간식 ‘치킨’을 9900원에 맛볼 수 있는 할인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또래오래는 고객만족을 위한 이벤트를 다양하게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또래오래’는 농협목우촌이 운영하는 치킨프랜차이즈로, 100% 국내산 목우촌 닭고기와 오곡(현미, 보리, 조, 수수, 콩)이 첨가된 파우더를 사용하여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치킨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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