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함현선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모피전문백화점 ‘마리노블’이 황금돼지해 겨울을 맞아 백화점가의 최대 90%까지 세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마리노블은 본격적인 1월 겨울 시즌을 맞아 신규디자인의 수입밍크를 300여착 긴급 입고했다. 코팅밍크, 가볍밍크, 수입모피, 리버시블모피, 밍크보상/매입, 하나모피(리폼밍크), 스킨넷(브랜드컨설팅) 매장의 구성으로 약 3,000여벌의 국내 최대 물량을 제공한다.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 빅사이즈 코너, 초저가부터 초고가 명품까지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밍크숏자켓, 밍크코트, 밍크하프코트, 밍크 롱코트, 밍크후드코트를 각각 균일가 판매하고, 한정수량 초특가 상품으로 수량 소진 시 행사는 종료된다.
이 외에도 모피전문백화점 ‘마리노블’은 관리 보관이 까다롭고 세탁비가 비싼 밍크코트를 무료 세탁 해 주는 서비스도 진행 중이다. 친환경 바이오세탁으로 천연 밍크를 관리 해주며 타사 제품까지 모두 공짜로 시즌 동안 서비스를 시행한다.
또한 밍크코트 300만 원 이상 구매 시 알파카모피반코트, 프라다모피반코트 중 1착을 증정하는 겨울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
더불어 작년에 구매한 마리노블 밍크코트를 가지고 오면 최대 50%까지 보상교환을 통해 새 밍크코트를 교환할 수도 있고, 타사 제품도 구매 년도와 제품 상태에 따라서 최대 보상교환이 가능하다.
마리노블 관계자는 "황금돼지해를 맞아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비싼 밍크코트를 보다 저렴하게 구매하고 싶다면 이번 기회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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