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조성복 기자] 7월은 무더위와 장마 등 예측하기 어려운 날씨에 신경쓰고 관리해야 하는 것들이 많다. 더위에 음식이 상하거나 계속되는 장마로 집안이 습해지거나 눅눅해지는 등 생활 가전의 역할이 중요한 시기다. 이런 가운데 위니아대우(구 대우전자)가 여름을 나는데 필요한 가전을 추천했다.

◇ 더 클래식 콤비 냉장고(모델명 FR-C244SRG)

무더운 여름에는 음식 보관에도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 '더 클래식 콤비 냉장고'는 기본 냉장실 뿐 아니라 야채·과일칸, 음료 포켓, 와인렉, 아이스 트레이, 대용량 냉동실 등 식재료 맞춤 수납 공간을 둬 신선한 냉기가 구석구석 감돌고 식재료는 신선함을 더욱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더 클래식 콤비 냉장고는 상냉장, 하냉동으로 구성돼 자주 사용하는 냉장실을 위로 올려 식재료를 꺼낼 때 편리하다. 냉동실은 장기간 식재료를 보관하는 만큼 냉장실 아래로 내리고, 반 밀폐형 서랍식 구조로 냉기손실과 공기유입을 최소화해 식재료 간의 냄새가 섞이지 않게 했다.

트렌디한 디자인도 눈에 띈다. 클래식한 형태에 프레쉬 베이지 컬러가 돋보이며, 여닫는 문의 핸들은 골드 컬러를 줘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잡는 부위를 숨겨 세련되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멋스러움을 더했다.

◇ 클라쎄 벽걸이 에어컨(모델명 DOZ-SF07JK)

클라쎄 인버터 벽걸이 에어컨은 집안 곳곳 강력하고 시원한 냉방을 제공하고, 인버터 냉방 시스템으로 희망온도에 도달하면 온도를 유지해줘 효율적인 냉방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일반 에어컨 대비 전기료 절감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해마다 기승을 부리는 초미세먼지에 대비해 먼지와 미세입자를 제거할 수 있는 기능이 강화된 안티더스트 필터(Anti-dust filter)를 장착해 시원하고 깨끗한 친환경 바람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실내기 본체 뿐 아니라 리모컨 내에도 온도센서를 적용하고 최대 8m까지 실내온도를 감지해 사용자 주변 온도를 기준으로 정확하게 실내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더불어 냉방과 제습이 필요한 여름철에 실내의 습기를 말끔하게 제거하는 '최저 바람세기' 기능을 통해 더욱 세심하게 실내 냉방 환경을 관리할 수 있다.

위니아대우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건강과 직결된 가전인 냉장고와 에어컨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제는 필수 가전으로 자리잡은 만큼 때에 따라 적절히 활용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성복 웹이코노미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