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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화학

[카드뉴스] KT&G, 농가와 상생하는 '상생 실현' 이야기

 

[웹이코노미=김필주 기자]

 

 

 

 

 

 

 

 

 

무더운 여름에도 농가와 상생하는 '상생 실현' 이야기

 

​고통스러울 정도의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올 여름. 폭염에 열악한 근무 환경이 겹치며 안타까운 소식도 들려오곤 하는데요.

 

우리 농가 역시 계속되는 더위에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고질적인 농촌인구 감소와 더불어 올해 초여름부터 이상 고온 현상으로 작물의 품질도 걱정이라죠.

 

그중에도 잎담배 농가의 경우 수작업의 비중이 높은 작물 특성 등 첩첩산중의 문제들로 큰 어려움을 겪는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상생의 손길을 뻗는 기업이 있으니, 바로 KT&G입니다. KT&G는 잎담배 농가와의 상생을 위해 장기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KT&G는 매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의 고충을 덜어주고자 2007년부터 연간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것은 물론, 연간 약 800억 원에 달하는 국산 잎담배를 전량 구매하고, 경작인별 잎담배 판매대금의 일부를 사전 지급해 유동자금 확보가 어려운 농민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농가와의 지속적인 '양방향 소통'으로 농가의 다양한 애로사항에 구체적인 도움을 전하고 있는데요.

 

2013년부터는 경작농가의 복지를 위해 경작인들의 건강검진 비용과 자녀 학자금을 지원하기 시작해 2018년까지 4,762명에게 총 16.5억 원을 지원했다고 합니다.

 

정말 힘들 때 힘이 되어주는 것이 진짜 상생 아닐까요?

김필주 웹이코노미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