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이진수 기자]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의 멤버 화사가 7월 여자 광고 모델 브랜드평판 분석에서 1위를 차지했다.
화사브랜드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진행한 '7월 여자광고 모델 브랜드평판 분석' 결과, 참여지수 951,807 소통지수 162,465 커뮤니티지수 472,23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86,505로 분석돼 지난 3월 대비 126.48%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화사는 '나혼자산다'를 기점으로 털털한 매력과 실력을 인정받으며, 예능과 본업인 가수 활동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화사에 대한 빅데이터 키워드 분석에서는 '다르다' '멋지다' '유혹하다'가 높게 집계됐다.
광고 링크 분석에서는 '캐리비안베이' '화사효과' '수영복' 등 내용이 높게 층적된 것으로 나타났다. 화사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83.06%에 달하는 압도적인 긍정비율을 보였다.
2위로는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로서도 활약하는 아이유(이지은)이 자리잡았다. 참여지수 474,627 소통지수 218,118 커뮤니티지수 774,860를 기록해 브랜드평판지수 1,467,605을 받았다. 지난 3월 대비 23.82% 상승한 수치다.
3위에는 YG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제니가 자리잡았다. 제니는 3월 브랜드평판 지수 대비 21.76%하락한 1,087,180를 받았다.이진수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