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이진수 기자] 마마무 멤버 화사가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을 제치고 7월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진행한 걸그룹 개인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에서 1위에 올랐다.
화사는 참여지수 740,277 미디어지수 389,189 소통지수 504,339 커뮤니티지수 451,703를 기록했다. 총 브랜드평판지수 2,085,508 로 집계돼 지난 2019년 6월 브랜드평판지수인 1,248,732 대비 67.01%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화사 링크분석에서는 '당당하다' '돋보이다' 섹시하다'가 가장 많이 집계됐으며, 키워드 분석에서는 '공항패션' '노출' '나혼자산다'가 가장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이 73.95%로 나타났다.
2위를 차지한 레드벨벳 아이린은 참여지수 433,200 미디어지수 721,030 소통지수 633,261 커뮤니티지수 250,423로 브랜드평판지수 2,037,915를 받았다. 이는 지난 6월 대비 10.82% 상승한 수치다.
3위에는 우주소녀 보나가 올랐다. 참여지수 898,200 미디어지수 559,073 소통지수 274,663 커뮤니티지수 275,687로 브랜드평판지수 2,007,623로 매겨졌다
이밖에 4위와 5위에는 레드벨벳 멤버 조외와 여자친구 멤버 신비가 자리잡았다. 각각 브랜드평판지수 1,957,002와 1,950,413로 분석됐다.이진수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