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는 ㈜예진E&C로 부터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사업에 지원해 달라며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예진E&C는 토목, 건축, 전기공사 등을 전문으로 하는 달서구 소재 기업으로 무료급식, 독거어르신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은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임동천 예진E&C 대표는 “아이들이 마음껏 웃을 수 있는 아름다운 지역사회가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예진E&C의 따뜻한 기부에 깊이 감사드리며, “소중한 후원금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사업에 잘 쓰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는 어린 시절부터 나눔을 배우고 실천하는‘달서 아이’ 양성을 위해, 감천초등학교에서 아동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낭만 가득한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나눔으로 크는 달서아이’ 연중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낭만키친컴퍼니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푸드트럭을 활용해 츄러스, 타코야끼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제공하고, 나눔 저금통을 배부해 저축과 기부의 가치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달서구는 올해 3월 초등학교 5개교를 대상으로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5월에는 기업과 연계한 공원 합동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지역 내 나눔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 간식을 후원한 이준형 대표는 “어린이들에게 맛있는 간식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함께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아이들이 즐겁게 나눔을 체험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낭만키친컴퍼니에 감사드린다”며, “달서의 아이들이 나눔과 배려가 넘치는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는 달서디지털체험센터 내 실감미디어실에서 새로운 몰입형 체험·학습 콘텐츠 ‘별이 빛나는 달서의 숲’과 AI 협동로봇 초상화 체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콘텐츠는 기존 전시 콘텐츠인 국립중앙박물관의 ‘강산무진도’ 등에 더해, 유·청소년을 포함한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형 학습 콘텐츠다. ‘별이 빛나는 달서의 숲’은 국립대구기상과학관의 ‘날씨 만들기’ 콘텐츠를 기반으로, 기상 요소(비구름, 눈구름, 바람, 해)와 숲속 생물(나무, 민들레홀씨, 동물), 별자리(황도12궁)를 조합해 신비로운 숲속 세상을 만들어가는 스토리텔링형 교육 콘텐츠다. 체험자가 자석 교구를 벽면에 붙이면 그에 반응하는 시각적 애니메이션이 즉시 연출되어, 날씨와 자연 현상에 대한 직관적인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날씨·숲·별이 어우러진 세상을 만드는 과정에서 생태계의 구성요소(나무, 물, 공기, 햇빛 등)와 연결성을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특히 달서구의 상징 캐릭터인 수달, 원앙, 장미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숲을 탐험하며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는 봄꽃 시즌을 맞아 3월부터 5월까지 SNS 채널을 활용한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을 통해 누적 조회수 30만 건을 기록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달서구 주요 관광지의 개화 시기와 대표 축제인 ‘달서선사문화체험축제’를 연계한 맞춤형 콘텐츠 홍보 전략으로 추진됐다. 계절성과 지역성을 동시에 반영한 콘텐츠를 통해 지역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장기적인 관광 브랜드 가치 향상도 도모했다. 홍보는 ▲SNS 인플루언서 5인과 협업한 인스타그램 콘텐츠 ▲파워페이지 홍보 8건 ▲지역 맘카페 및 커뮤니티 게시물 30건 등 총 43개 채널을 통해 진행됐다. 그 결과, 콘텐츠 누적 조회수 302,530건, 좋아요 2,587건, 댓글 300건, 공유 및 저장 1,398건을 기록하며 높은 반응을 얻었다. 대표 콘텐츠로는 인스타그램 ‘달서9경’ 인생샷 캠페인을 비롯해, 네이버 지역 맘카페·여행 커뮤니티에 축제 일정과 명소 정보를 소개하는 형태의 게시물을 확산했다. 특히 ‘#달서구핫플’, ‘#달서구맛집’, ‘#대구가볼
(웹이코노미) 대구 중구는 지난 28일 남산어린이공원에서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남산어울림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남산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가족과 함께 환경을 아끼고 나눔을 실천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문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장에는 각종 의류와 생필품을 판매하는 자원순환 나눔장터,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플리마켓, 가족문화 행사, 먹거리 장터,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부스가 운영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남산어울림한마당이 지역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참여형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중구청은 지난 26일 구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구 변화에 대한 이해와 정책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인구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인구구조 변화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정책 대응을 위한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서울대학교 인구정책연구센터 이상림 책임연구원이 강연자로 초청됐다. 이날 강의는 ‘인구 변화의 이해 및 중구 인구 정책 대응 방안’을 주제로 △저출산·고령화 현황 △인구 위기의 원인과 확산 과정 △타 지자체 사례 △중구 인구 특성 분석과 정책 방향 등을 다루며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전 직원이 인구 변화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발굴·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동구청은 오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2025년 공동주택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여름철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고, 주민이 참여하는 자원 순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RFID 기반 세대별 종량제를 시행 중인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 93개소가 대상이다. 공동주택 음식물 총배출량 및 세대 평균 배출량을 평가해 5개 공동주택을 선정하며, 선정된 공동주택에는 수수료 감면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대회는 지역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환경 실천의 주체가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 중심의 자원 순환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동구청은 지난 26~27일 경북 영덕에서 중간관리자 40여 명이 참여하는 청렴힐링워크숍을 진행했다. 청렴힐링워크숍은 청백리 유적지 탐방, 우수사례 공유, 청렴특강, 자원봉사 등으로 진행됐으며, 영덕군 기획예산실 직원들과 함께 청렴 전문 강사의 특강을 들으며, 지역 간 청렴 가치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워크숍 참가자들은 최근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덕에서 진달래 나무 심기 자원봉사 활동도 하며, 청렴 실천을 자연과 지역사회 회복으로 확장하는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청렴은 시간적·공간적 한계가 없는 보편적 가치이다. 앞으로도 청백리 정신을 계승하고 지역 간 연대를 바탕으로 청렴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는 지난 25일,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제75주년 6·25전쟁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6·25전쟁 발발 75주년을 맞아 조국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비롯해 보훈단체장, 참전유공자와 유족,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기념사에서 “참전용사들의 헌신과 유족들이 견뎌온 긴 세월의 그리움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보훈의 가치를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고,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에 대한 예우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덕규 6·25참전유공자회 수성구지회장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전우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참전 세대의 희생정신을 후세에 계승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는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현충일 기념식, 보훈단체 간담회, 국가보훈대상자 위문 행사 등 다양한 보훈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
(웹이코노미) (재)달성교육재단은 6월 27일 달성군청 군민소통관에서 ‘2025년 장학금 수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훈 이사장을 비롯해 장학생과 학부모, 지역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장학증서 수여 및 장학생 대표 소감 발표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예‧체‧기능 특기생 51명 ▷대학생 177명 ▷특별장학생 55명, 총 283명의 장학생이 선발됐으며, 5억 8,000만 원 규모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특히 올해는 장학 제도의 다양성과 수혜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동틈망 특별장학생’과 ‘지역사회공헌 특별장학생’ 제도를 새롭게 도입해 눈길을 끌었다. ‘동틈망 특별장학생’은 교육지원청 추천을 통해 선발된 학생에게 학업 지속과 자기주도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공헌 특별장학생’은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활동을 펼친 학생들을 대상으로 행정기관이나 교육기관의 추천을 받아 수여된다. 이 밖에도 수능 성적 우수자, 다자녀 가구 자녀, 진학 특별장학생, 국가유공자 가구 자녀 등 다양한 상황과 배경을 고려한 맞춤형 장학금이 함께 운영 중이다. 달성군은 학생 개개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6월 28일, 대구인공지능교육센터에서‘1교 1인+ 진학전문교사 입문과정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과 2028학년도 대입 개편 등 변화하는 진학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학교 내에서 진학지도를 이끌어갈 실무형 진학전문교사 양성을 위해 실시된다.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83명의 고등학교 교사가 참여하며,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대입진학지원단 교사들이 학년도별 대입 구조와 전형 변화 등에 대한 이론 강의와 진로·진학과 관련된 프로그램 실습으로 연수를 운영한다. 연수는 ▲2028 대입개편안과 고교학점제, ▲2026~2028학년도 대입 구조와 전형 변화 분석, ▲고교학점제 기반 교육과정과 과목 선택 전략, ▲학생 이력관리시스템 이해 및 활용, ▲대입상담 프로그램 실습과 사례 기반 실전 연습, ▲멘토-멘티 대면식 및 연간 멘토링 운영 계획 수립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연수 참여 교사들은 이후 6개월간 대입진학지원단 소속 교사와의 멘토링 활동을 통해 진학전문교사로서 역량을 키우고, 소속 학교 진학상담과 진로·진학 프로그램 기획 뿐 아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6월 28일과 7월 12일, 경운대학교 KUST Center(응급․재난시뮬레이션교육센터)에서 일자별 보건교사 각 20명씩 총 40명을 대상으로‘학교 심폐소생술 교육강사 양성 자격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심폐소생술 수행 능력을 강화하여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여 학교 구성원의 생명을 보호하고, 강사 양성을 통해 학교 심폐소생술 교육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교육청은 매년 간호사 면허증을 소지한 보건교사 중 희망자 40명을 해당 연수를 통해 전문성 있는 심폐소생술 강사 요원으로 양성해 오고 있다. 교육 과정은 인공호흡장비·자동제세동기·수동제세동기 활용 성인 심폐소생술, 소아 및 영아 심폐소생술, 기도 폐쇄 응급처치, 생명의 사슬로 구성된다. 교육 과정 이수 후에는 실기와 필기 평가를 모두 통과해야 과정을 수료한다. 과정을 수료한 교사들은 소속 학교에서 심폐소생술 교육 등 학교구성원의 비상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핵심 요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구성원 모두가 심폐소생술 교육의 중요성을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6월 28일과 7월 12일, 경운대학교 KUST Center(응급·재난시뮬레이션교육센터)에서 일자별 보건교사 각 20명씩 총 40명을 대상으로‘학교 심폐소생술 교육강사 양성 자격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심폐소생술 수행 능력을 강화하여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여 학교 구성원의 생명을 보호하고, 강사 양성을 통해 학교 심폐소생술 교육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교육청은 매년 간호사 면허증을 소지한 보건교사 중 희망자 40명을 해당 연수를 통해 전문성 있는 심폐소생술 강사 요원으로 양성해 오고 있다. 교육 과정은 인공호흡장비·자동제세동기·수동제세동기 활용 성인 심폐소생술, 소아 및 영아 심폐소생술, 기도 폐쇄 응급처치, 생명의 사슬로 구성된다. 교육 과정 이수 후에는 실기와 필기 평가를 모두 통과해야 과정을 수료한다. 과정을 수료한 교사들은 소속 학교에서 심폐소생술 교육 등 학교구성원의 비상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핵심 요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구성원 모두가 심폐소생술 교육의 중요성을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6월 28일, 대구인공지능교육센터에서‘1교 1인+ 진학전문교사 입문과정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과 2028학년도 대입 개편 등 변화하는 진학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학교 내에서 진학지도를 이끌어갈 실무형 진학전문교사 양성을 위해 실시된다.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83명의 고등학교 교사가 참여하며,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대진학지원단 교사들이 학년도별 대입 구조와 전형 변화 등에 대한 이론 강의와 진로·진학과 관련된 프로그램 실습으로 연수를 운영한다. 연수는 ▲2028 대입개편안과 고교학점제, ▲2026~2028학년도 대입 구조와 전형 변화 분석, ▲고교학점제 기반 교육과정과 과목 선택 전략, ▲학생 이력관리시스템 이해 및 활용, ▲대입상담 프로그램 실습과 사례 기반 실전 연습, ▲멘토-멘티 대면식 및 연간 멘토링 운영 계획 수립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연수 참여 교사들은 이후 6개월간 대입진학지원단 소속 교사와의 멘토링 활동을 통해 진학전문교사로서 역량을 키우고, 소속 학교 진학상담과 진로·진학 프로그램 기획 뿐 아니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는 지난 6월 24일 단행된 국·과장급 간부 인사를 통해 시정추진 구조의 뼈대를 마련한데 이어 이를 실질적으로 뒷받침할 실행체계를 완성하고자 5급 이하 공무원에 대한 2025년 하반기 정기 인사를 7월 1일자로 시행했다. 이번 인사는 민생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역량이 검증된 실무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함으로써 시정 주요과제의 이행력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격무부서나 인력수요가 시급한 부서에는 직무대리 등 즉시 투입가능한 인력을 우선 보강하고 개인의 보직경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직무 적합성을 극대화하고자 했다. 이와 함께, 실·국별로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의 특성을 반영해 특화된 인력을 맞춤형으로 배치하고 부서 간 인적 연계를 강화하여 소통과 협업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직 경계를 유연하게 조정했다. 특히, 오는 10월 개관을 앞둔 대구도서관이 개별 사업소로 정식 출범함에 따라 역량을 갖춘 전문인력을 새롭게 배치했다. 초대 관장에는 행정업무전반에 대한 세심한 조율능력이 강점인 권현주 여성가족과장이 임명됐으며 향후 대구도서관이 지역독서문화의 핵심 거점으로 안착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