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구 남구의회 제9대 의원 4명으로 구성된 의원연구단체‘대구 남구 살림살이 연구회’는 6월 26일 남구의회 제2소회의실에서 ‘대구 남구 재정 운용 효율성 및 효과성 분석 연구’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회는 남구의 인구 감소 및 재정 자립도 저하 등 복합적 여건 속에서 안정적인 재정운용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재정의 공정한 편성·집행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등 남구 재정 운용실태의 객관적 분석을 통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구성됐다. 이에 따라 연구회에서는 구 재정 현황을 진단하고, 분야별 배분의 효율성과 형평성을 분석하는 등 대구 남구 재정운용 실태를 면밀히 파악하여 개선방안을 마련해 남구 주민의 삶의 질 향상 도모를 위한 실효성 있는 연구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강민욱 의원(의원연구단체 대표)은 “연구회를 구성하게 된 목적은 우리 남구 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도모하고, 재정 운용의 효과성, 책임성 및 투명성을 평가하여 정책 및 재정 계획 수립 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하여 특정지역이나 계층에 재정 편중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데 있다.”며 “연구단체 구성의원들과 함께 활발한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학교 상담자의 상담 전문성 강화 및 정서적 지원과 현장 중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학교상담 지원단’을 구성하고 7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학교상담 지원단’은 학교 상담자의 상담 역량 및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학교상담의 질적 향상을 통해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운영된다. 학교 위(Wee) 프로젝트 업무 담당자 및 학급 담임의 신청에 따라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학생 상담, ▲학부모 상담, ▲위(Wee) 클래스 운영, ▲저경력 상담인력 지원 등 4가지 영역에서의 컨설팅을 제공한다. 지원단의 컨설턴트는 공모를 통해 5년 이상의 상담 경력과 상담 분야의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갖춘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 1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7월 9일(수)까지 학교로부터 신청을 접수해, 내년 1월까지 학교로 찾아가 상담 노하우와 상담 사례를 공유하고 상담 프로그램 실행 모델링을 제시하는 등의 학교상담 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대구시교육청은 본격적인 컨설팅 지원 활동에 앞서, 6월 26일(목) 시교육청 소회의실에서 지원
(웹이코노미) 대구 북구청은 최근 복현중학교 앞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복현중학교 앞 통학로가 좁은 차도와 어두운 조도로 인해 학생들의 안전에 우려가 제기되고, 주민들도 통행에 불편을 겪던 문제를 해소하고자 추진됐다. 해당 구간은 차량 통행이 어렵고 보도와 차도의 구분이 모호해 통학 시간대마다 안전사고 위험이 상존하던 지역으로, 보행자 중심의 개선이 시급한 곳으로 꼽혀왔다. 북구청은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보행자 우선의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디자인과 기능을 겸비한 시설물을 설치하여 좁은 골목길을 ‘안전한 통학로’로 재탄생시켰다. 우선, 보행로 주변에는 ‘북구8경’을 주제로 한 예술적 디자인 시설물을 설치해 지역의 정체성을 살리면서도 시각적 즐거움을 더했다. 이와 함께 야간 시인성이 우수한 태양광 볼라드 등을 설치해 어두운 길목을 밝히고, 보행자 안전 확보와 범죄 예방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지역 주민과의 협력도 이번 사업의 중요한 특징이다. 복현2동 주민센터와 광명아파트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기존의 지저분한 담쟁이 덩굴을 제거하고, 예술적 요소를 가미한 디자인 벽
(웹이코노미) 대구의료원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5 메디엑스포 코리아’에 참가해 성황리에 부스 운영 등을 마쳤다. 국내 최대 규모의 통합 보건의료 전문전시회인 ‘2025 메디엑스포 코리아’는 350개사 720부스가 참여한 가운데 3일간 3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이번 행사에서 대구의료원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 상담을 실시하고 홍보영상 상영과 다양한 건강 정보가 담겨 있는 리플릿과 기념품을 제작해 배부해 대구의료원 부스에 3일간 1,3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김시오 대구의료원장은 “이번 메디엑스포 참가를 통해 대구의료원의 우수한 진료역량을 널리 알릴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더욱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달서천사업소는 6월 25일, 구세군 대구 나눔의 집과 함께 무료급식 배식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에는 공단 달서천사업소 직원들이 참여해, 인근 지역의 독거노인을 비롯한 사회적 취약계층 100여 명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도시락을 전달하며 따뜻한 한 끼를 전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직원들은 변함없는 마음으로 봉사에 나서며,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달서천사업소는 지난 2023년 5월 구세군 대구 나눔의 집과 첫 인연을 맺은 이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직원들의 정성이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게 전해졌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자발적인 봉사 문화를 바탕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도시개발공사는 6월 25일, 대구 북구 서변동에 위치한 유니버시아드레포츠센터에서 군위군과 도농 상생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군위 로컬푸드 직매장 대구 1호점’ 개장식을 함께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지방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대와 도시 소비자의 신선한 먹거리 확보, 도농 간 상생 기반 마련을 위한 것으로, 공사는 유니버시아드레포츠센터의 유휴 공간을 활용해 로컬푸드 직매장을 운영함으로써 공공자산의 사회적 활용 가치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로컬푸드 직매장은 군위군 지역 농가에서 당일 아침 직접 수확한 채소와 과일, 가공식품 등을 배송·진열해 신선도와 품질을 보장하며,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제공된다. 이를 통해 군위 농업인의 소득 증대는 물론, 대구 시민의 식탁 물가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공사 자산을 지역 상생의 장으로 전환한 의미 있는 사례”라며, “군위군 농업인과 대구 북구 주민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 준비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6월 26일 대구시청 동인청사 2층 상황실에서 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체육·언론·대외협력·안전·학계·경제·문화 등 관련 분야에서 활약 중인 전문가 18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자문위원단은 대회 준비 과정에서 전문성과 실행력을 갖춘 조언과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며, 특히 선수유치, 경기운영, 마케팅 전략, 관람객 유치, 대회 안전 등 핵심과제에 대한 자문을 맡게 된다. 또한, 대회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점검하고 선제적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역할도 담당하게 된다. 이날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중국 내 네트워크와 민간교류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 선수단 유치와 한중 간 스포츠·문화 교류가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은 시드니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는 “국제대회에 참가하며 느꼈던 벅찬 감동과 자부심을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참가자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안길 수 있도록 자문위원으로서 감동의 무대를 함께 준비해
(웹이코노미) 대구시의회 하중환 운영위원장(달성군1)은 6월 26일, 제주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8차 정기회에서 '외로움 및 사회적 고립 예방정책 전국 확대 추진'을 건의했다. 이번 건의안은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이 급격한 사회 변화와 비대면 문화 확산 속에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상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한 것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2013년 ‘외로움’을 ‘전염병’으로 규정하고, 2024년에 ‘사회적 연결 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이렇듯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사안이다. 국내 조사에 따르면, 성인의 77%가 외로움과 사회적 단절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독사 사망자도 2021년 3,378명에서 2023년 3,661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건의안은 △'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범위를 ‘고독사’에서 ‘외로움 및 사회적 고립’으로 확대하고 실태조사를 포함한 예방 중심의 법률 개정 △국가 차원의 종합계획 수립과 생애주기별·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고독사 예방 시범사업을 안부확인 중심에서 사회적 연결망 구축 중심으로
(웹이코노미) 제9대 후반기 대구광역시의회가 출범 1주년을 맞이한다. 지난해 7월에 개원한 제9대 후반기 대구시의회는 정치, 외교, 경제가 동시에 위기를 맞은 상황속에서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현안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앞장서는 한편 민생안정을 위한 제도개선과 시정견제에 힘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9대 후반기 대구시의회는 지난 1년동안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달빛철도 건설, 대구경북 행정통합, 맑은물 하이웨이 사업 등 지역 현안 사업 추진의 결정적 시점에는 성명서를 발표하여 뜻을 모으고, 타 시도의회와 협력을 강화하는 등 사업 추진에 도움이 되기 위해 어느 때보다 발빠르게 움직였다. 이렇듯 위기 앞에서는 집행부와 한 팀이 되어 뛰었고 직접 국회와 정부를 찾아가 설득에 나섰다. 불합리한 문제 앞에서는 때론 팽팽한 논쟁도 마다하지 않으며 치열하게 해법을 찾아 나섰다. 특히,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사업의 정부지원 촉구를 위해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앞에서 1인시위를 했고, 직접 만든 유인물을 출근길에 전달하는 캠페인도 벌이는 등, 지역 현안 사업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왔다
(웹이코노미) 대구남부도서관은 지식정보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독서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2025년 지식정보 취약계층 대상 독서문화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특수학교 학생,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장애인 및 노인 복지시설 이용자 등 지식정보 취약계층을 위해 해당 기관으로 찾아가 대상별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대구보건학교, 대구덕희학교 등 2개 학교를 대상으로 글로벌 시민 역량 강화를 위한 중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했다. 5월부터 8월까지는 지역아동센터 3개소를 대상으로 그림책을 활용한 독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또, 6월부터 8월까지 7개 장애인 및 노인 복지시설에서 그림책을 통한 ▲정서 안정, ▲미술과 접목한 치유 활동 등 심리적 안정과 즐거운 독서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남부도서관은 전문 강사 파견, 재료비 등 운영비를 전액 지원해 기관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다. 이지훈 관장은 “이 사업은 단순한 독서 활동을 넘어, 책을 매개로 한 책놀이 등
(웹이코노미)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6월 25일 달성군 다사·하빈 일대에서 관내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달성 Insight: 교원의 시선으로 다시 보는 우리 지역’ 지역 이해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달성교육재단과 공동 주관한 이번 연수는 달성 지역에 대한 교사들의 이해도와 지역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의 향토·문화·생태·유적 자원이 갖는 교육적 의미를 재발견하여 교원들의 지역 기반 수업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올해 연수는 작년 달성 생태환경 중심 프로그램과 차별화하여, 조선시대 선비정신이 깃든 문화유산을 직접 탐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 교사들은 문화유산의 가치를 체험하며 이를 교육과정과 연계하는 구체적 방안을 모색했다. 연수는 디아크 문화관에서 시작하여 조선시대 대표 선비들의 정신이 담긴 ▲육신사, ▲하목정, ▲영벽정 등을 순회하며 진행됐다. 각 탐방지에서는 이대희 전 교장의 전문 해설을 통해 문화유산에 담긴 역사적 맥락과 교육적 시사점을 깊이 있게 다뤘다. 아울러, 참가 교사들은 현장에서 문화유산을 수업에 활용하는 실질적
(웹이코노미)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6월 25일 청사 중회의실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홍보제작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장, 초·중등 과장, 학생복지지원 과장, 학생복지 담당자, 교육복지사, 수상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모전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이해도를 높이고,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가 직접 홍보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사와 교육복지사, 학생, 학부모가 팀을 이뤄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교육공동체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심사는 내부 심사위원 5명과 외부 전문가인 계명문화대 웹툰과 고병호 교수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창의성과 완성도, 정책 이해도, 활용 가능성 등을 종합평가해 최종 3개 작품을 선정했다. 시상 결과, ▲웹툰 부문에서 대구청라중팀(5명)이 대상(상품권 30만 원)을 수상했고, ▲로고 부문에서는 성광중팀(2명)이 대상(상품권 10만 원)을, 대구사수초팀(2명)이 장려상(상품권 5만 원)을 각각 수상했다. 수상작품들은 앞으로 서부교육지원청의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 홍보자료
(웹이코노미)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6월 25일 라온제나호텔에서 관내 초등학교 생활교육담당 교사 66명을 대상으로 ‘2025 초등 생활교육부장 대상 마음챙김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와 민원 업무 등으로 과중한 심리적 부담을 안고 있는 생활교육부장들의 정서적 소진을 예방하고, 회복적 생활교육에 대한 이해와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커피 한모금 이야기’를 주제로 한 특강과 함께, 직접 커피를 추출하며 몰입과 힐링을 경험하는 ‘커피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참여 교사들은 모둠별 체험을 통해 다양한 커피 추출 기법을 배우고, 직접 추출한 커피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심리적 긴장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요즘 학교폭력과 생활지도로 지칠 때가 많았는데, 커피 향과 함께 마음까지 위로받는 느낌이었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의주 교육장은 “생활교육부장은 학교폭력 예방과 학생 생활지도 중심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잠시나마 자신을 돌아보고, 정서적으로 회복하는 시간이 됐기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6월 26일 오전 10시부터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열리는‘제38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 행사’에서 학생과 시민들의 금연 인식을 높이고 흡연 및 전자담배의 유해성을 알리는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구시 주관으로 1987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매년 5월 31일‘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해 2019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대구시교육청을 비롯해 9개 구·군 보건소, 대구금연지원센터 등 19개 기관이 참여한다. 대구시교육청은 ‘학교흡연예방교육으로 담배 ZERO 앞장서요’라는 슬로건으로 ▲금연 볼링 ▲금연 컬링 ▲폐활량 측정 등 금연교육 전문가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참가자들에게 교육청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금연상담센터 활동 및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학교흡연예방교육의 중요성을 알린다. 또한, 이날 함께 열리는‘세계 금연의 날 기념 유공 표창 수여식’에서는 ▲대구산격초등학교가 학생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금연 의지 향상 및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유공 기관 표창을, ▲경북공업고등학교 김종현 교사가 학생 흡연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대구내일학교 예비 학습자 설명회와 졸업생 시화작품 전시로 대구내일학교에 대해 알리고, 본격적으로 2025학년도 성인학습자 모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6월 26일 대구내일학교(대구제일중 동관 2층) 초등 교실에서 2025학년도 예비학습자를 위한 ‘대구내일학교 방문의 날’ 행사를 운영한다. ▲초등과정은 10:00~11:00까지, ▲중학과정은 11:30~12:30까지, 대구내일학교 모집 대상과 입학신청서 제출 방법, 진입진단평가에 관한 사항, 성인문해교과서 및 학습관 둘러보기, 교육과정 운영 전반에 대한 안내와 질의응답 시간으로 각각 진행된다. 대구내일학교 신입학습자 모집에 관심 있는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참석할 수 있다. 또한, 7월 1일부터 7일까지 도시철도 반월당역에서는 배움의 시기를 놓친 성인들이 학업에 대한 용기를 낼 수 있도록, 졸업생들의 늦깍이 학습과 졸업에 대한 감상을 표현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시화작품전이 개최된다. 12편의 전시 작품들을 통해 늦깍이 학생들의 생생한 학교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만 18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