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25일부터 시작되는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862명의 학생선수가 참가한다고 서울시교육청이 23일 밝혔다. 전국소년체전은 17개 시도를 대표하는 학생선수들이 경쟁과 화합을 통해 우의를 다지는 학생선수들의 축제의 장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3월부터 제36회 서울소년체육대회를 통해 학생선수를 선발했다. 초등학교부는 21종목 319명, 중학교부는 36종목 543명이 참가한다.서울시교육청은 이번 대회에서 72개 금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출전 학생선수들이 꿈메달을 향해 힘차게 도전하고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5일부터 28일까지 전라북도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국소년체전은 39개 종목에서 학생들이 경합을 펼친다. webeconomy@naver.com
사진=뉴시스 [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23일 오전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정동에 위치한 한 도로에서 운전자 A(76)씨가 몰던 승용차가 5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겼졌으나 중태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고 현장에는 차량이 거꾸로 뒤집힌 채 일그러진 모습으로 당시 상황의 아찔함이 그대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가 주유소 철제펜스를 들이받은 뒤 축대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webeconomy@naver.com
사진=뉴시스 [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양심적 병역거부'를 이유로 군 입대를 거부한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제주지법 제1형사부 노현미 부장판사는 오늘(23일)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6개월을 선고받은 3명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또 같은 혐의를 받아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또 다른 김모(23)씨 등 5명에 대해선 검찰 측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재판부는 "양심적 병역거부자들은 헌법상 국방의 의무 자체를 부정하지 않고 단지 집총이나 군사훈련을 수반하는 행위를 할 수 없다는 이유로 병역의 의무를 거부하는 것으로, 이를 강제하는 것은 양심의 자유에 대한 과도한 제한"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피고인들은 종교적 교리에 따른 신념이 매우 확고하다. 이는 병역법 제88조 제1항에서 정한 양심에 따른 정당한 거부라고 볼 수 있다"며 무죄 이유를 판시했다. webeconomy@naver.com
이미지=코리아 핀테크 위크 2019 [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제1회 코리아 '2019 핀테크 위크'가 23일 개막을 알렸다. 이번 박람회는 23일부터 25일까지 총 3일간 개최된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며 총 52개의 부스가 전시된다. 첫날인 23일 오전은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19의 개최를 알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핀테크 기업, 성공과 도전을 진행한다. 둘째날인 24일은 샌드박스 등 핀테크 세부주제별 국내외 핀테크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아울러, 우수 핀테크 기업과 혁신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선정하여 수상식을 가지고, 핀테크 분야 업무소개 및 취업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마지막날에는 시니어, 어린이,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세대별 맞춤형 핀테크 체험교육과 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webeconomy@naver.com
이미지=도전! K-스타트업 [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올해로 4회째를 맞는 2019 '도전! K-스타트업' 대회가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27일부터 참가자 신청을 시작으로 7월 1일까지 2019 '도전! K-스타트업' 신청자를 접수한다. 2019 '도전! K-스타트업'는 유망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경연을 통해 창업 능력을 배양하고 우수 아이템에 대한 포상 및 사업화 지원이다. 지원 대상은 예비창업자(팀) 및 창업 후 7년 이내 기업으로 올해 총상금은 13.5억원으로 알려지고 있다.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를 통한 온라인 신청·접수 할수 있고 참여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준비해야 한다. 대회와 관련된 문의는 중소벤처기업부 지식서비스창업과 (042-481-4553), 창업진흥원 교육문화부(042-480-4470)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 webeconomy@naver.com
사진=뉴시스[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농어촌은 도심에 비해 사업장과 자동차가 상대적으로 적은데도 직·간접적으로 배출되는 미세먼지 양이 상당하다.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2015년 기준 농업분야 암모니아 배출량은 연간 23만1263톤으로 국내 총 배출량(29만7167톤)의 77%, 농업 잔재물 소각은 연간 9537톤으로 생물성연소 총 배출량의 64%를 각각 차지한다. 경운기·콤바인·양수기 등 농업기계 사용에 따른 초미세먼지(PM2.5) 발생량은 연간 2568톤으로 비(非)도로 오염원 전체 배출량의 4.8%에 이른다. 게다가 농업 특성상 야외 작업이 많고 고령자 비율이 높은데도 미세먼지 취약계층 범위에 농어민이 제외돼 있었다. 이에 환경부는 오는 23일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미세먼지특별법)' 하위법령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미세먼지 취약계층 범위를 현행 옥외 근로자에서 농·어업인 등 옥외 작업자로 확대하는 게 골자다. 개정안은 또 미세먼지 조사·연구·교육 및 기술개발 업무를 수행하는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의 지정 요건과 절차를 구체화했다. 환경부 장관이 센터의 지정 계
사진=뉴시스/경북도교육청 [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경북도교육청이 오는 2022년까지 20개의 미래학교를 운영한다. 22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미래학교'는 강의 중심의 획일적 교수와 지식 암기 위주의 학습에서 벗어나 학생참여 중심 수업으로 미래 역량을 키우는 학교를 말한다. 학교 특색을 살린 학교 자율경영 체제를 갖춰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되며 특히 학생 평가를 일정 기준 도달 여부가 아니라 발전과정을 기록하는 형식으로 한다는 점이 일반학교와 크게 다르다. 경북교육청은 서울지역의 '혁신학교'가 학력저하를 우려하는 학부모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미래학교는 기초학력을 충분히 보장하면서 학교 자율적 경영이 도입되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경북교육청은 '경북형 미래학교'를 일반학교가 지향해야 할 모델로 만들고자 올해 희망학교 가운데 교육가족들의 찬성률 90%가 넘는 곳 가운데 미래학교 5개, 80%가 넘는 곳 가운데 예비미래학교 33개를 지정했다. 교육청은 예비미래학교의 1년간 운영결과를 평가해 미래학교로 지정하게 된다. 미래학교에는 정부의 지원금이 5000만원이 지원되지만 경북교육청은 여기에다 5000만원을 더해 연간 1
사진=뉴시스 [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정차해 있던 마을버스가 뒤로 밀리면서 인도로 돌진해 승객 10여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오후 3시20분께 경기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의 한 도로 언덕에서 일어난 사고로, 멈춰 있던 마을버스가 뒤로 밀려 가로등과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어린이 등 10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가운데 A(35)씨가 열려 있던 출입문을 통해 버스 밖으로 떨어졌지만 다행히 찰과상 외에 큰 부상은 없었다. 사고는 정류장에 정차했던 버스 출입문이 자동으로 닫히지 않자, 버스 운전자 B(66)씨가 수동으로 작동하기 위해 운전석에서 내리자마자 발생했다. B씨는 사이드브레이크를 채운 채 버스에서 내렸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버스가 뒤로 밀렸고, 반대편 차로를 침범해 인도까지 70m 가량을 밀려 내려가 가로등과 전신주를 들이받은 뒤 멈춰섰다. 다행히 당시 반대편 차로를 지나는 차량이나 인도에 보행자가 없어 추가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안전운전불이행 혐의로 B씨를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B씨를 상대로 경사 도로에서 운전대를 돌리는 조향장치
[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50대 남성이 민사소송에서 패소한 후, 사건과 관련 없는 법원 여직원을 폭행했다가 결국 구속됐다. 의정부지법 영장전담판사는 22일 법원 여직원을 폭행해 업무방해 및 상해 혐의를 받고 있는 A씨(51)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20일 오전 9시50분께 경기 의정부지방법원 종합민원실에서 안내데스크 여직원 B(33)씨에게 “법원 직원이냐?”라고 물은 뒤 갑자기 마시고 있던 커피를 뿌리고 주먹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폭행으로 흉부와 팔에 화상과 타박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아직 다시 출근하지 못하고 있다. A씨는 민사소송에서 패소해 60~70억원의 손해를 입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으며, 피해 여직원은 A씨의 소송과 전혀 관계없는 직원이다.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발달장애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한국장애인개발원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조현배 해양경찰청장, 최경숙 한국장애인개발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발달장애인의 안전한 보호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권리구제 활동 지원과 권익 옹호 관련 자문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를 예방하고자 전담경찰관의 교육·홍보 지원과 함께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6월부터 진행되는 인권 침해사범 특별단속 중 도서지역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에 대한 피해사례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webeconomy@naver.com
사진=농촌진흥청 [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산업 육성정책 수립과 업계․학계의 유통․연구개발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곤충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18년말 곤충 업 신고자(생산․가공․유통)가 2,318개소로 ’17년 2,136개소 대비 8.5%가 늘어났다. 지역별로는 경기 505개소, 경북 427개소, 경남 255개소 순이었으며, 사육곤충 종류별로는 흰점박이꽃무지 1,305개소, 장수풍뎅이 425개소, 귀뚜라미 399개소, 갈색거저리 291개소, 사슴벌레 160개소, 동애등에 51개소, 나비 22개소 등으로 조사되었다. 사업 주체별로 살펴보면, 업 신고자 중 농가형 1,563개소(67.4%), 업체형(사업자등록 개인) 587개소(25.3%), 법인형(농업회사․영농조합 법인) 168개소(7.2%)이며, 영업 형태로는 부업(전체소득의 50%이하) 923개소(39.8%), 주업(80%이상) 829개소(35.8%), 겸업(80~50%) 566개소(24.4%)로 나타났다. 곤충별 판매액은 점박이꽃무지 153억원, 귀뚜라미 46억원, 갈색거저리 27억원, 장수풍뎅이 26억원, 동애등에 22억원, 사슴벌레 13억
사진=뉴시스 [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국민연금공단은 올해 3월말 현재 ,부부 모두 노령연금을 받는 수급자가 30만7486쌍(61만5000여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은퇴 후 노령연금을 받는 여성도 5년 만에 40% 가까이 증가해 전체 여성 국민연금 수급자가 200만명에 육박했다. 2014년 15만8142쌍이었던 부부 수급자는 2015년 18만5293쌍, 2016년 22만2273쌍, 2017년 27만2656쌍, 지난해 29만7186쌍 등 5년 전보다 2배 가까이 증가했다. 국민연금은 가족 단위가 아니라 개인별로 가입해 기간과 금액 등에 따라 은퇴, 장애, 사망 등이 발생하는 노후에 돌려받는 사회보험제도다. 결혼한 부부도 국민연금 보험료를 10년 이상 냈다면 생을 다할 때까지 각자 몫의 노령연금을 받게 된다. 부부 합산 기준으로 가장 연금액이 높은 경우는 월 332만7381원이었다. 전체 수급 부부의 20.4%인 6만2622쌍은 매월 받는 연금액이 100만원이 넘었으며 1112쌍은 200만원 이상 연금을 받고 있었다. 다만 부부 중 한 사람이 세상을 떠나면 남은 배우자는 본인의 노령연금과 배우자 유족연금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더 많은 사람에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4월 정보통신기술(이하 ’ICT‘) 수출액은 152.2억불, 수입액은 94.8억불, 수지는 57.4억불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 ICT 수출은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부진 지속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6% 감소되어 6개월 연속 감소세에 있다. 주요 품목별로는 반도체(85.8억불, △13.3%)가 메모리반도체의 단가하락*과 시스템반도체(21.2억불, △6.6%) 수요 둔화 등으로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는 모양새다. 디스플레이(17.2억불, △16.2%)는 LCD 패널 경쟁 심화가 감소세의 원인으로 꼽히며, OLED 패널(7.2억불, 8.1%↑), 2차전지(6.4억불, 13.4%↑), 휴대폰 완제품(5.3억불, 43.9%↑), 컴퓨터(1.6억불, 59.4%↑, 주변기기 제외) 등은 상대적으로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다. 지역별로는 중국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컴퓨터 및 주변기기 등의 부진으로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베트남에서 반도체, 휴대폰 등의 수출호조세로 4개월만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역시 휴대폰과 반도체 등의 수출호조세로 증가전환됐다. EU는 2차전지는 증가했지만 반도체, 디스플레이
사진=보건복지부 제공 [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엄마가 되고 싶은 장애인을 위해 「40주의 우주」(장애인 부부를 위한 임신․출산 매뉴얼)를 제작․발간하고, 여성장애인의 임신․출산 등에 대한 영문 서적인 「장애여성 임신 및 출산가이드」와 「세계 장애여성의 건강 핸드북」을 번역․발간했다고 밝혔다. 「40주의 우주」는 임신에서 출산에 이르는 40주 동안에 필요한 의학 정보와 함께, 장애유형별 당사자 심층면담으로 확인한 장애인 부부 입장에서 궁금해 하는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임신․출산․양육과정에서 사회적 편견과 정보 부족 등 여러 가지 어려움에 처한 장애인 부부를 돕기 위해, 대한모체태아의학회(회장 김윤하), 대한재활의학회(회장 김희상), 한국여성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박혜경), 국립재활원(원장 이범석)과 함께 장애인 부부를 위한 임신과 출산 준비 지침을 처음으로 제작․발간하였다. 책자 발간을 계기로 한국여성장애인연합회에서는 5월 22일(수) ‘여성장애인의 자립과 모성권을 위한 학술토론회(심포지엄)*’을 개최하고, 「40주의 우주」 소개 및 여성장애인의 자립과 건강에 대한 정책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번역본인 「세계 장애여성의 건
사진=해양경찰청 [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퇴직한 해양경찰 공무원이 기술 전문위원으로 다시 활약하게 됐다.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해양오염 방제업무 경력을 가진 퇴직공무원 7명을 해안방제기술 전문위원으로 추가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 신규 위촉 위원들은 중부·동해·서해·남해 4개 지방해양경찰청에 각각배치됐다.이로써 기존 전문위원을 포함해 총 11명의 퇴직공무원이 방제기술 도우미로 활동하게 됐다. 이들은 해양오염 발생 시 해안특성, 해안방제 접근 방법, 방제 관련 민감 정보 수집 등에 대한 현장조사를 벌여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 지자체 공무원, 국민방제대, 방제업체 등을 대상으로 방제전문기술에 대해 조언을 하고 오염사고 발생 시 안전관리 등 현장지원에 나선다. 특히 지난해 경남 마산항의 한 물류센터에서 경유 295㎘가 유출되는 등 기름저장시설 오염사고에 초동 방제조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전문위원들은 대규모 기름저장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방제교육과 훈련기술도 지원한다. 중부지역에서 활동하게 된 한 전문위원은 “공직 기간 쌓은 방제 기술을 퇴직 이후에도 활용할 수 있어 기쁘다”며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보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