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이탈리아 일러스트레이터 올림피아 자그놀리(Olimpia Zagnoli)의 아트웍 제품 4종을 출시했다. 이탈리아 밀라노 출신의 잍러스트레이터 올림피아 자그놀리는 선명한 라인과 생기 넘치는 색감을 활용한 디자인으로 해외 명품 브랜드는 물론 뉴욕타임즈(The New York Times)와 뉴요커(The New Yorker)의 이미지 디자인을 맡았다. 국내에서도 2022년(세종문화회관), 2023년(창원성산아트홀)에 ‘Life is Color’를 주제로 전시회를 열었다. 파스쿠찌에서 선보인 아트웍 제품은 다양한 소품을 수납할 수 있는 넉넉한 크기의 ‘아트백’ 2종과 간단한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파우치’ 2종이다. 올림피아 자그놀리의 대표작품인 ‘플라워 파워(Flower Power)’와 파스쿠찌의 시그니처 제품 에스프레소∙그라니따∙젤라또 등을 작가 특유의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로 표현했다. 파스쿠찌는 아트웍 제품 출시를 기념해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6일부터 15일까지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에서 ‘시그니처 정통 티라미수’와 함께 구성된 세트를 예약 구매하면 최대 6천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픽업 기간
농심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현지에서 신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Shinsational DAY(이하 신세이셔널 데이)’ 행사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농심은 지난 11월 15일 자카르타 포스 블록(Pos Bloc)에서 신세이셔널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지난 9월 28일, 29일 양일 간 자카르타 타만 리터라시 블록 M(TAMAN LITERASI BLOK M)에서도 같은 행사를 진행했다. 두 장소 모두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특히 현지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농심 인도네시아 ‘신세이셔널 데이’ 행사는 인도네시아 현지 MZ세대를 대상으로 신라면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농심은 신세이셔널 데이 행사장에 신라면, 신라면볶음면, 신라면김치 대형 모형과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을 구축하고, 신브랜드 제품을 시식할 수 있는 취식존, 라면 먹방 챌린지를 통해 현지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했다. 농심 관계자는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 경제의 핵심 축으로, 특히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즉석면류 시장을 가지고 있어 농심을 알리기 위한 마케팅을 적극 진행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식약처의 인도네시아 비관세 장벽 해소
특급 셰프와 재야 고수의 호빵 대결이 펼쳐진다. 삼립은 최근 인기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화제가 된 중식 셰프 정지선과 임태훈의 호빵을 선보이고 소비자 투표 이벤트를 실시한다. 삼립은 ‘딤섬의 여왕’으로 불리는 정지선 셰프의 고유 레시피를 재해석해 ‘흑초강정호빵’을 선보였다. 흑초와 노두유(중국식 간장)를 더한 돼지고기로 깊은 풍미를 살렸다. 함께 선보인 ‘고추잡채호빵’은 임태훈 셰프가 운영하는 ‘도량’의 대표 메뉴인 피망 고기 볶음(고추잡채)을 활용했다. 굴소스와 두반장으로 매콤한 감칠맛을 더한 돼지고기에 피망∙죽순을 넣어 아삭한 식감을 살렸다. 두 제품 모두 전국 편의점∙마트∙슈퍼와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삼립은 신제품 출시에 맞춰 두 셰프들의 ‘중화 호빵 대전, 호빵요리사’영상을 공개하고 ‘호빵요리사 투표 이벤트’를 5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선호하는 제품에 투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두 셰프가 운영하는 식당(티엔미미∙도량)의 식사권(2팀, 총 8명)과 삼립호빵 신제품(30명) 등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신제품 포장지에 인쇄된 QR코드 및 삼립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본격적인 호빵 시즌을 맞아, 해피포인트 앱을
삼성물산이 한남4구역에 서울시청 잔디광장 6283m2(1904평) 5배 규모의 대형 녹지 공간을 5개 블록에 나눠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세계적인 조경설계 그룹인 'SWA'와 협업해 남산과 한강 사이 위치한 한남4구역의 입지적 강점을 살리면서도, 무엇보다 경사 지형의 단점을 극복해 입주민들의 주거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혁신 계획이다. 'SWA'는 두바이 부르즈할리파와 미국 디즈니랜드 등 다양한 월드 랜드마크 조경을 기획하고 하얏트, 리츠 칼튼 등 세계 메이저 호텔 브랜드와 지속 협업 중인 미국의 조경 전문 디자인 그룹이다. 삼성물산은 한남뉴타운에서 찾아보기 힘든 대규모 평지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한강 조망을 최대한 확보하는 열린 주거동 배치와 시야를 방해할 수 있는 주거동의 위치를 조정했다. 정비계획상 획지 구분에 따라 나뉘는 5개 블록의 중앙광장 크기를 모두 합하면 약 1만여평의 대규모이며, 각각의 중앙광장을 주변 환경과 어우러진 테마를 부여해 차별성을 높였다. 먼저, 한강에 인접한 블록은 '물의 정원'을 컨셉으로한 유려한 곡선의 수경 시설을 조성해 마치 한강의 물을 끌어들여 단지로 이어지는 듯한 느낌의 공간으로 설계했다
파리바게뜨가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파티시에 춘식이 레디백’을 선보인다. ‘파티시에 춘식이 레디백’은 파티시에로 변신한 사랑스러운 춘식이 캐릭터와 크라상∙식빵∙프레첼∙프레지에 케이크 등 대표 제품을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가로 30cm, 세로 23cm의 넉넉한 크기로 제작돼 일상 생활은 물론 여행용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춘식이와 파티파티 케이크, 젤로미 롤리팝 등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선보인 제품을 포함해 2만 원 이상 구매 시 9,900원에 판매한다. 3일부터 12일까지 파바앱∙해피오더앱∙카카오톡 예약하기 등을 통해 ‘파티시에 춘식이 레디백’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사전예약 시 지정한 매장에서 14일부터 16일까지 픽업 가능하다. 매장 판매는 13일부터 시작되며, 제품은 선착순 구매로 물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귀여운 디자인에 실용성을 갖춰 여행용으로 좋은 굿즈를 선보였다. 앞으로도 고객 트렌드를 반영한 아이템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롯데아울렛이 올 한 해를 총 망라하는 ‘클리어런스 위크(Clearance week)’행사를 오는 12월 6일(금)부터 8(일)까지 진행한다. 예년보다 온화한 날씨로 통상 11월부터 활발해지는 아우터 구매 수요도 12월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본격적인 초(初)겨울에 접어든 지난 주말(11/30~12/1) 기준 롯데아울렛의 패션 상품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증가했다. 겨울 옷 구매를 미뤄뒀던 고객들도 기습 한파와 폭설 등에 대비하기 위해 아우터 구매 준비를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롯데아울렛에서도 연말 결산 세일인 ‘클리어런스 위크’ 행사 기간을 하루 더 늘리고, 행사 진행 점포를 아울렛 전점으로 확대하는 등 연말 쇼핑객을 모시기 위해 총력을 다한다. 우선, 이번 행사에서는 해외패션부터 리빙 등 전 상품군에 걸쳐 아울렛 판매가에 최대 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타임(옴므)’, ’마인’, ’시스템(옴므)’, ‘질스튜어트’,’이자벨마랑’, ‘바버’ 등 총 300여개 브랜드가 행사에 참여한다. 뿐만 아니라, ‘지방시’, ‘발렌티노’, ‘토리버치’ 등 해외패션 브랜드에서도 이월상품을 최대 30~40% 추가 할인하는 시
삼양식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적극적인 규제외교를 통해 한국산 라면 등 즉석면류에 대한 인도네시아의 에틸렌옥사이드(EO) 관련 시험∙검사성적서 요구 조치 해제를 이끌어낸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삼양식품은 3일 “식약처의 적극적인 규제외교 노력 덕분에 인도네시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특히 에틸렌옥사이드 관련 관리 강화 조치가 해제되며 수출 절차가 간소화 되고 비용과 시간이 절감되면서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O는 농산물 등의 훈증제, 살균제로 사용되며 국가별로 잔류기준 설정을 관리한다. 앞서 인도네시아는 유럽연합(EU)으로 수출한 한국산 라면에서 EO로부터 생성될 수 있는 물질이 검출되자 2022년 10월부터 한국산 라면에 대해 EO검사를 강화하며 시험∙검사성적서 등의 제출을 요구해 왔다. 이후 한국 식약처는 국내기업의 수출 장벽 해소를 위해 인도네시아 식품청에 한국산 라면 등 즉석면류에 대한 관리강화 조치 해제를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고, 12월 1일부터 시험∙검사성적서 제출 의무가 해제됐다. 삼양식품은 “식약처가 국내 라면의 안전성과 품질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인도네시아 측과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12월 한 달간 교촌치킨앱을 애용하는 충성 고객을 위한 12월 ‘KING 클럽 보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화) 밝혔다. ‘KING 클럽 보너스’는 교촌치킨앱 멤버십 최고 등급인 ‘KING’ 등급 회원을 대상으로 매월 진행되는 보너스 혜택 이벤트로, 교촌치킨에 대한 고객들의 변함없는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매달 추첨을 통해 교촌치킨 인기 메뉴 제품 교환권을 증정하고 있다. 12월 ‘KING 클럽 보너스’ 이벤트는 12월 한 달간 교촌치킨앱에서 2회 이상 주문한 후 KING 등급을 달성한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시그니처점보윙’ 모바일 교환권을 선물한다. 이벤트 대상 회원에게는 1월 2일(목)부터 1월 8일(수)까지 SMS(문자)를 통해 이벤트 참여 링크가 개별 발송되며, 당첨자는 1월 17일(금)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이벤트 참여 방법은 교촌치킨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시그니처점보윙’은 푸짐하고 쫄깃한 점보 사이즈 윙과 교촌의 3가지 시그니처 소스(교촌·허니갈릭·레드)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출시 직후부터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KIN
CJ제일제당이 누들 사업을 확대하며 글로벌 소비자 입맛 사로잡기에 나선다. 각 시장 환경과 소비자 성향을 고려한 맞춤형 전략을 통해 누들 라인업을 확대, 약 126조에 달하는 글로벌 상온 누들시장의 주요 플레이어로 본격적으로 활약한다는 복안이다. CJ제일제당은 유럽 시장에 컵우동 제품인 ‘비비고 우동누들(bibigo Korean Style Udon Noodles)’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최근 아시안푸드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유럽에서 한국적인 맛을 더한 우동을 선보여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비비고 우동누들’은 대표적인 K-푸드의 맛인 불고기맛(K-BBQ), 떡볶이맛(Tteokbokki Chilli)으로 출시됐으며, 전자레인지를 활용해 2분만에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하다. CJ제일제당은 영국, 스웨덴, 스페인을 시작으로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까지 판로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컵우동 외에도 다양한 누들 제품을 전 세계 각국에 선보이고 있다. 각 시장의 소비자 선호도, 문화 등을 고려해 볶음면·파스타·아시안누들 등 각기 다른 제품들로 현지 소비자를 먼저 사로잡고, 이를 발판으로 주변국으로 영토를 확장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최근에는 면에
CJ프레시웨이가 ESG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동행주방’을 통해 연내 사회복지시설 7곳의 급식 조리실에 안전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사랑의 열매' 지정 기탁을 통해 사단법인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협력해 실시되고 있다. ‘동행주방’은 CJ프레시웨이의 안전경영 역량을 바탕으로 아동, 노인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의 급식 조리실 환경을 개선하고, 식품위생 및 산업 안전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CJ프레시웨이 소속 안전 전문가가 시설에 방문해 인터뷰와 체크리스트를 기반으로 주방 내 안전 현황을 진단하고, 그 결과에 따라 소독고, K급 소화기 등 각종 주방 안전 설비와 교육 컨설팅을 맞춤 제공한다. '건강한 식문화와 지속 가능한 유통 환경 조성'이라는 지향점에 맞춰 ESG 경영을 펼치고 있는 CJ프레시웨이는 건강한 식문화의 시작점인 '주방'의 안전성을 높여 모두가 '함께 행복'한 급식 환경을 만들겠다는 목표와 의미를 담아 '동행주방'을 기획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7월부터 서울시와 강원도, 전라남도 산간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에서 '동행주방'을 실시해왔다. 올해는 총 7곳 운영이 목표다. 지난 28일에는 서울시
계룡건설이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사랑의 온도 높이기에 앞장섰다.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은 12월 2일 오후 2시,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해 성금 2억 원을 기탁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희망 나눔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기 위한 성금 모금운동이다. 계룡건설은 매년 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승찬 회장은 “이번 성금이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계룡건설은 매년 대전‧충남‧세종 나눔캠페인을 통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산불 및 수해 피해 지원, 장학금 지원, 예비역 주거환경 개선, 장애인체육인 직접고용, 범죄 피해자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는 연말 감성 패키지로 변신한 파티 과자 ‘해피홀리데이즈’ 7종을 한정 출시한다. 연말연시 파티 과자로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한 라인업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연말 파티 과자 핵심인 ▲오예스 ▲아이비 ▲미니자유시간 에 ▲후렌치파이(사과/딸기) ▲허니버터칩 ▲구운감자 ▲썬키스트 4종을 묶었다. 연말연시 온 가족이 좋아하는 7종으로 구성돼 내년 2월까지 53만개만 한정 판매된다. 해피홀리데이즈 파티에 허니버터칩의 ‘허비’, 오예스의 ‘예쓰’ 등 깜찍한 마스코트 캐릭터들도 깜짝 등장했다. 눈 내린 과자 패키지 위에서 눈싸움도 하고, 따뜻한 집에서 홈파티도 하는 연말 감성 디자인으로 새롭게 꾸민 것. 새해를 맞아 과자 패키지에 귀여운 파란 뱀 로고를 새겨 넣어 2025년에 대한 희망도 담았다. 파티 과자 7종이면 와인 페어링, 아이들 간식, 디저트까지 간편히 완성할 수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달콤한 과자부터 어른들이 주류에 곁들이기 좋은 짭짤고소한 과자까지 알차게 구성됐기 때문. 가족, 연인, 친구, 동료 등 그 누구와 함께해도 먹기 좋은 연말 파티 풀코스 라인업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연말연시에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감성을 해태제과 과자
롯데백화점이 미래형 쇼핑몰 ‘타임빌라스’를 이끌 새 얼굴을 뽑는다. 12월 2일(월)부터 25일(수)까지 진행하는 25년 상반기 신입 사원 채용에서 쇼핑몰 사업을 담당할 ‘쇼핑몰사업 통합 직무’ 분야의 모집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이 지난 10월에 발표한 미래형 쇼핑몰 타임빌라스 중장기 추진 전략에 따라 사업을 성장시켜 나갈 미래 인재를 확보하고,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함이다. 롯데백화점은 타임빌라스 수원의 성공을 발판 삼아 송도, 수성, 상암, 전주 등에 쇼핑몰을 새롭게 추가하고, 기존점도 리뉴얼해 2030년까지 총 10여개의 미래형 쇼핑몰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채용은 채용 연계형 인턴십을 통해 선발하는 ‘포텐셜(Potential) 전형’으로 진행한다. 롯데 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후 서류 전형, 온라인 인적성 검사(L-TAB), 1차 면접, 인턴십, 최종 면접, 입사의 단계를 거친다. 인턴십 합격자는 내년 2~3월 중 백화점, 쇼핑몰 등 전국 각 지점에 배치돼 현장 근무를 통한 평가와 최종 면접을 토대로 최종 입사가 결정된다. 최종 입사자는 전국의 쇼핑몰 주요 지점에서 현장 관리자로 근무한 후, ‘전략 기획, 개발, MD, 리뉴얼, 운영 지
롯데칠성음료가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이 주관하는 ‘제2회 공공브랜드대상’에서 민간기업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공공브랜드 대상은 민간기업, 공공기관, 정부 부처 등이 참여해 다양한 전략과 방법으로 공공 가치 제고에 기여한 공공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다. 시상식은 11월 29일 서울시 송파구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롯데칠성음료 윤종혁 주류마케팅본부장,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 김유경 원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롯데칠성음료 수상작은 ‘책임 있는 음주 문화 구축을 위한 주류 브랜드 ESG 마케팅’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책임 있는 음주를 위한 국제연합(International Alliance for Responsible Drinking, 이하 IARD) 가입 ▲책임 있는 주류 마케팅 정책 수립 ▲친환경 패키지 개발 ▲캠페인 라벨 마크 개발 등을 통해 공공 가치 제고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민간기업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책임 있는 음주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올해 2월 국내 최초로 IARD에 가입했으며, 9월에는 ‘책임 있는 주류 마케팅 정책’을 추가한 ESG 정책서를 공표했다. 또한 국내 최초로 단일 재질의 ‘크러시’ 투명 맥
아모레퍼시픽의 남성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 '오딧세이(ODYSSEY)'가 일본 패션 디자이너 미하라 야스히로(Mihara Yasuhiro)와 협업해 뷰티와 패션의 경계를 허무는 혁신적인 컬렉션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스킨케어와 패션 아이템이 결합한 기프트 세트를 출시한다. 우디 머스크 향의 '생츄어리' 라인 토너와 모이스처라이저 제품을 메인으로 미하라 야스히로가 직접 조향에 참여한 슈&패브릭 스프레이, 그리고 블레이키 스니커즈 키링으로 구성했다. 기프트 세트 구매 시 미하라 야스히로가 디자인한 캔버스 재질의 토트백과 슈박스에서 영감을 얻은 크로스백을 추가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는 스페셜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한정판 컬렉션은 30여 년의 헤리티지를 지닌 두 브랜드의 공통점을 발견해 협업을 시했다. 새로운 스킨케어 리추얼을 제안하는 오딧세이와 일본 패션계의 선구자 역할을 하는 미하라 야스히로가 만나 독창성과 실험정신을 중심으로 남성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이번 협업에 참여한 미하라 야스히로는 "오딧세이와의 협업은 평범한 일상을 넘어 새로운 에너지를 불러일으키는 작업이었다"라며, "두 브랜드가 가진 창조 정신이 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