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1명이 승진하고 3명이 새롭게 신규 임원으로 선임됐다. 코웨이는 “이번 임원 인사는 변화하는 국내외 경영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속성장을 위한 상품, 고객중심, 신사업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리더를 중용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시장 경쟁력을 더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전무 승진] ▲ 김형권 [1사업본부장] [신규 상무보] ▲ 김경훈 [홈케어사업실장] ▲ 심재정 [글로벌신사업TF장] ▲ 한두원 [선행개발실장]
롯데하이마트(대표 남창희)가 오는 3일(화), 자체브랜드(이하 PB) ‘하이메이드(HIMADE) 김치냉장고’를 롯데홈쇼핑을 통해 선보인다. 롯데하이마트가 PB 제품을 홈쇼핑 채널에서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롯데하이마트는 1~2인 가구 중심의 인구 구조 변화, 가성비 수요 증가 등 다양한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PB 가전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앞서 지난 5월에 출시한 ‘싱글원 냉장고’, 8월에 출시한 ‘싱글원 UV살균 스테이션 청소기’도 초도물량 완판에 이어 각각 냉장고, 스테이션 청소기 내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PB 가전의 홈쇼핑 판매도 판매 채널 확대를 통한 PB 강화 전략의 일환이다. 상품 구매 시 자세한 설명이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가전제품의 특성상, 판매하는 상품을 자세하고 쉽게 소개하는 홈쇼핑 채널과의 시너지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가 홈쇼핑 방송을 통해 선보이는 PB 가전은 ‘하이메이드 김치냉장고’로, 지난 9월 중순 출시한 1~2인 가구 타깃의 150리터(L)대 소용량 상품이다. 출시 이후 올해 김치냉장고 시즌(10~11월) 동안 월 평균 약 1천대가 판매되며, 롯데하이
올해를 주름잡은 아티스트들이 MMA2024에서 멜론의 데이터를 통한 명예로운 수상으로 빛나는 성과를 입증 받고 동시에 화려한 볼거리 및 퍼포먼스로 글로벌 음악팬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공동대표 권기수, 장윤중)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이 주최한 ‘The 16th Melon Music Awards, MMA2024(이하 MMA, 멜론뮤직어워드)’가 30일 밤 1만3천명의 관객 앞에서 4시간 동안 아티스트들의 눈부신 공연과 총 27개에 이르는 시상부문의 수상자들을 발표하며 K팝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갔다. 이날 MMA2024는 인천 영종도의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카카오뱅크 후원으로 열렸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대표 뮤직플랫폼 멜론이 그동안 국내의 음악산업 생태계를 이끌며 글로벌 K팝 열풍을 만들어 낸 저력을 멜론차트를 기반으로 한 공정한 시상과 여러 레전드 무대들을 통해 다시 한 번 입증해냈다. ’올해의 아티스트’ 에스파 7관왕 올라, ‘올해의 신인’ TWS와 아일릿 공동수상 각 시상부문에서는 에스파가 주요상인 ‘올해의 아티스트’, ‘카카오뱅크 올해의 앨범’, ‘올해의 베스트송’ 3개를 휩쓴데 이어 ‘TOP10’, ‘밀리언스 T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건설한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메트로가 본격 개통돼 현지시간 1일부터 정상 운행을 시작한다. 리야드 메트로는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 들어서는 첫번째 대중교통 시설이며, 1호선부터 6호선 총 176km 연장으로 세계 최대 규모 인프라 프로젝트다. 6개 노선 중에서 1∙4∙6호선 3개 노선이 12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행되며, 2∙5호선은 12월 15일, 그리고 1월 5일에 3호선까지 단계적으로 운행이 개시될 예정이다. 앞서 6개 전체 노선에 대한 개통식 또한 27일 진행됐다. 기념식은 리야드 왕궁에서 실시되었고, 사우디 왕가와 발주처인 리야드 왕립위원회(RCRC) 고위 인사가 참석했다. 특히 이날 살만 빈 압둘아지즈 국왕이 직접 리야드 메트로의 개통을 선언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에 개통하는 리야드 메트로 노선 중 삼성물산은 스페인 건설사 FCC 등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4-5-6호선을 시공했다. 킹 칼리드 국제공항과 킹 압둘라 금융지구 등 리야드 핵심 지역을 가로지르는 이 노선들은 총 연장 70km에 달하며 역사만 29개, 24km의 교량구간 등이 함께 건설됐다. 리야드 메트로는 사우디아라비아 비전 2030 달성을
SPC그룹은 2024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올해 SPC그룹 인사 키워드는 ‘변화와 혁신∙현장중심∙글로벌 사업 강화’다. SPC그룹은 ㈜SPC삼립을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하고, 김범수 전무를 공동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기존 황종현 사장은 M&A와 글로벌 사업 등 중장기 사업전략 및 대외 업무를 총괄하고, 김범수 신임 대표는 사업 운영과 내부 관리 업무를 맡도록 해 변화하는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파리크라상도 기존 김성한 대표이사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해 변화와 혁신을 지속 추진하도록 했다. 또, 현장 중심의 경영을 강화하고 안전한 사업장을 구축하기 위해 각 생산센터장들을 승진 발령했으며, 해외 법인에 임원들을 신규 선임해 글로벌 사업에 더 힘을 실었다. △ 공동 대표이사 선임 ▲ 황종현 ㈜SPC삼립 공동 대표이사 (사장) ▲ 김범수 ㈜SPC삼립 공동 대표이사 (부사장 승진) △ 대표이사 승진 ▲ 김성한 ㈜파리크라상 대표이사 (부사장 승진) △ 부사장 ▲ 김진호 (비알코리아㈜) △ 전무 ▲ 정구중 (㈜SPC삼립) △ 상무 ▲ 김재섭 ▲ 최재규 (이상 ㈜SPC삼립) ▲ 이용석 (㈜파리크라상) ▲ 김경우
CJ제일제당이 컬리와 공동 기획한 ‘제일맞게컬리 자색 고구마 붕어빵’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9월 협업 프로젝트 ‘제일맞게컬리’ 론칭 이후 세 번째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한 ‘제일맞게컬리 자색 고구마 붕어빵’은 엄선한 국산 자색 고구마에 꿀을 더해 구수한 풍미와 달콤한 맛을 그대로 담아낸 제품이다. 특히, CJ제일제당만의 프리믹스 기술에 찹쌀가루를 더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식감을 구현했다. 또한, 한 입에 쏙 넣을 수 있는 크기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사랑에 빠진 붕어’, ‘깜짝 놀란 붕어’, ‘당찬 붕어’ 등 각기 다른 표정의 붕어빵 디자인으로 먹는 재미까지 더했다. 이번 신제품은 마켓컬리에서 단독 판매되며, 50% 할인 이벤트 등 출시 기념 소비자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제일맞게컬리’는 CJ제일제당의 식품 제조 역량과 컬리의 큐레이션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꼭 맞는 제품을 제안한다는 의미의 협업 프로젝트다. 앞서 선보인 ‘육즙+왕교자(육즙플러스왕교자)’와 ‘츄러스 2종(시나몬맛·콘소메맛)’은 출시 후 두 달 간 각각 누적 판매량 6만 8천개, 3만개를 돌파하며 출시 초반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성과에 힘입어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4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 조사에서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부문 1위를 수상하며 환경가전 부문 3관왕을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는 브랜드가치 평가 회사인 브랜드스탁과 연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브랜드 평가 모델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를 통해 우수한 경영 성과를 이룬 브랜드를 선정하는 제도다. 각 산업 부문별로 브랜드의 선호도, 구입 가능성, 차별성, 트렌드 선도력, 가치 혁신성 등을 평가한다. 코웨이는 이번 수상으로 △ 정수기 부문 18년 연속 1위 △ 공기청정기 부문 8년 연속 1위 △ 비데 부문 8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업계 리더십을 공고히 했다. 코웨이는 ‘아이콘 정수기’ 시리즈와 프리미엄 환경가전 '노블' 등 혁신적 기술을 탑재한 환경가전 제품을 선보이며 브랜드 경쟁력을 드높인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정수기 부문은 초소형 사이즈와 뛰어난 위생성으로 누적 판매 100만 대를 돌파한 아이콘 시리즈가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아이콘 정수기2’, ‘아이콘 얼음정수기’ 등 아이콘 시리즈는 작은 크
남양유업이 지난 21일, 22일 서울 강남구 백미당 본점에서 보건복지부와 함께 가족돌봄청년 대상 ‘백미당 바리스타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가족돌봄청년은 질병이나 장애 등으로 혼자 생활하기 어려운 가족을 돌보며 생계를 책임지는 청년들을 말한다. 남양유업은 이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9월 보건복지부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제품 후원과 직무 체험 프로그램, 취업 연계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바리스타 클래스도 이러한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보건복지부가 가족돌봄청년 중 희망자를 모집하면, 남양유업이 원데이 클래스를 개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수료생에게는 별도의 교육비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백미당 바리스타가 직접 진행한 이번 클래스는 ▲바리스타 직무 및 커피 원두 관련 기본 이론 ▲다양한 원두를 활용한 핸드드립 실습 ▲실제 업무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핸드드립 키트(원두, 드리퍼, 비커, 필터 등)도 제공됐다. 지난 21일 클래스에 참여한 이 씨는 “평소 바리스타라는 직업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체험해 볼 수 있어 좋았다”며
CJ프레시웨이가 사회복지법인 우양(이하 우양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저소득층 어르신 달걀 지원 사업’에 동참했다.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운영 중인 이 사업은 저소득층 어르신의 영양 증진을 목표로 산지에서 생산된 신선한 달걀을 지역별 사회복지기관에 직배송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1만 1천여 판(30구)의 달걀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에서 CJ프레시웨이는 물류 및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식자재 유통 고객사인 우양재단의 달걀 지원 대상을 전국 지역으로 확대하는 데 협력했다. 생산지와 거리가 먼 지역을 중심으로 PB 상품 ‘이츠웰 신선한계란’ 등 4천여 판의 1등급 무항생제 달걀 특란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는 역할을 맡았다. 또한 전체 공급량의 10%를 기부해 나눔의 뜻을 함께 했다. CJ프레시웨이는 이천, 수원, 양산, 장성 등 7개의 광역 물류센터를 운영해 전국 배송망을 갖추고 있다. 또한 식자재 유통 전 과정에서 냉장, 냉동 상품을 적정 온도로 관리해 신선도를 유지하는 콜드체인(Cold-Chain) 물류 시스템을 기반으로 전국 지역에 신선식품을 안정적으로 배송할 수 있다. 우양재단 관계자는 “먹거리 복지 전문 NGO로서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된
LG생활건강이 일본 대표 이커머스 채널 큐텐(Qoo10)의 11월 ‘메가와리’ 행사에서 전년 대비 약 4배에 달하는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 자국 제품 선호가 강한 일본 시장에서 LG생활건강의 브랜드와 제품력이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메가와리(メガ割)는 큐텐이 분기 1회씩, 1년에 총 4번 진행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다. LG생활건강은 작년 6월부터 이 행사부터 참여하고 있다. 이달 15일 17시부터 27일까지 진행된 11월 메가와리에서 LG생활건강은 지난해 11월 행사 대비 매출액이 292% 증가했다. 직전 행사인 9월 메가와리와 비교하면 42% 성장을 달성했다. 또한 올해 개최된 4차례 메가와리(3·6·9·11월) 모두 전년 대비 세자리 수 이상 매출이 늘었다. 럭셔리 오랄케어 브랜드 ‘유시몰’은 9월에 이어 11월 행사에도 가장 두드러지는 성과를 냈다. 흔히 보랏빛 미백치약으로 불리는 ‘화이트닝 퍼플코렉터 치약’을 앞세워 11월 메가와리 ‘일상(日用品・生活) 카테고리’ 내 누적 판매금액 1위에 올랐다. 이는 9월에 이어 연속으로 일상 카테고리 1위를 달성한 것이다. 많은 일본 고객들이 화이트닝 퍼플코렉터 치약의 빠른 톤업 효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특
롯데칠성음료와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취약 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빛나는 너의 날’이라는 이름의 이번 지원 사업은 경기도를 비롯한 전국의 취약 계층 가정의 만 11세에서 18세의 여성 청소년 약 900명에게 여성용 위생용품 등의 물품과 온누리 상품권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빛나는 너의 날’은 롯데칠성음료의 사회공헌활동 중 ‘인권존중문화의 발전’에 해당하는 활동으로 여성용 위생용품 구입을 도와 취약 계층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롯데칠성음료 안성공장과 굿네이버스 경기중남지부가 함께 사업을 진행한다. 롯데칠성음료 안성공장의 임직원 20명은 약 3개월 분량의 여성용 위생용품, 파우치, 온누리 상품권, 종합 영양제 등으로 구성된 키트를 직접 제작했으며, 굿네이버스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23년도에 강릉공장을 통해 강원도 지역 후원으로 시작된 ‘빛나는 너의 날’ 지원 사업을 올해는 경기도 등 전국 각 지역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이 사업의 지속적 시행 및 지원 범위 확대를 통해 취약 계층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발달에 도움이 될
농심이 식품안전정보 등을 휴대폰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시행하는 실시간식품정보확인서비스(이하 푸드QR) 제도를 도입한다. ‘푸드QR’은 소비자가 자신에게 알맞은 식품을 선택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제도다. 제품에 인쇄된 QR을 휴대폰 등으로 스캔하면 원재료명, 알레르기 유발물질, 영양표시, 소비자 안전을 위한 주의사항, 취급방법, 고객상담 안내 정보가 담긴 웹페이지로 연결된다. 농심은 총 17개 제품(용기면 12개, 스낵 5개)에 푸드QR을 도입한다. 이번 푸드QR에 동참하는 15개 식품회사(101개 제품)중 가장 많은 제품이다. 농심은 이번 달부터 푸드QR 적용 제품을 순차적으로 출시, 내년 1월까지 17개 제품에 적용을 완료할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이번 푸드QR 도입으로 소비자에게 꼭 필요한 식품 정보를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며, “향후 푸드QR을 통해 소비자 정보 편의성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심은 지난해 8월 시각장애인의 편의 향상을 위해 신라면큰사발 등 10개 제품에 음성 안내 QR코드를 적용한 바 있다. 농심은 식약처의 기술지원을 통해 이번 푸드QR을
대상㈜ 청정원의 ‘맛선생 국물내기 한알’이 ‘NIQ 2024 혁신신제품대상(Breakthrough Innovation Award)’을 수상했다. 글로벌 소비자 인텔리전스 기업 닐슨아이큐(NIQ)가 주관하는 ‘NIQ 혁신제품대상’은 유통·소비재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글로벌 어워드 중 하나로, 2012년부터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뛰어난 실행력을 통해 시장과 소비자에게 변화를 가져온 신제품을 선정하고 있다. 대중성은 물론, 시장 내 지속 가능성, 업계에 미치는 영향력, 카테고리 확장성 및 경쟁 제품과 차별화된 독보적인 강점 등을 다각도로 검증한다. 그동안 아시아 태평양(APAC) 지역에서 약 600개의 혁신 제품이 선정됐다. 올해 수상 제품으로 선정된 대상㈜ 청정원 ‘맛선생 국물내기 한알’은 간편성과 원물 중심의 메시지를 내세운 커뮤니케이션 전략으로 ‘국물내기’라는 새로운 가치를 제안해 조미료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맛선생 국물내기 한알’은 물 350ml에 한 알을 넣고 끓이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든 진한 육수의 맛을 낼 수 있다는 압도적 편의성과 정성껏 선별한 자연재료를 넣어 고유의 깊은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현재 ▲멸치디포리 ▲야채 ▲사골 ▲황태
글로벌 푸드케어&케이터링 아워홈(사장 이영표)은 전국 주요 컨세션 매장에서 식물성 색깔 영양소 ‘파이토케미컬(Phytochemical)’을 활용한 겨울 시즌 신메뉴 5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워홈은 올해 컨세션 메뉴 콘셉트를 ‘Tasty Rainbow 2024’로 선정하고 시즌별 색깔에 맞춰 ‘무지개 파이토케미컬’ 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파이토케미컬은 식물성을 뜻하는 '파이토(Phyto)'와 화학 '케미컬(Chemical)'의 합성어로, 건강에 도움을 주는 생리 활성을 가지고 있는 식물성 화학물질이다. 봄 시즌 토마토, 파프리카, 소고기 등 ‘빨강’ 영양소를 시작으로 여름에는 당근, 옥수수, 레몬 등 ‘주황’과 ‘노랑’ 컬러, 가을에는 배추, 부추, 청경채 등 ‘초록’ 컬러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였다. 올 마지막 겨울 시즌(11~1월) 메인 컬러는 ‘보라’와 ‘검정’으로 흑미, 톳, 파래, 김, 트러플 등을 식재료로 활용했다. 보라색과 검은색 계통의 과일, 채소에는 파이토케미컬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다.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세포 손상을 막고 노화 방지에 효능이 있다. 기억력 향상, 뇌 손상 방지, 우울증 감소와 면역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박철호)는 22일부터 28일까지 6박 7일간 운영된 ‘2024 포카리스웨트 히어로즈 KBL 유스 엘리트 캠프(이하 엘리트 캠프)’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9일 밝혔다. KBL이 주최하고 포카리스웨트가 후원한 이번 엘리트 캠프는 중고농구연맹 소속 중학교 3학년 엘리트 선수 102명이 참가해 한국 농구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캠프에서는 전문 코치진의 체계적인 지도를 통해 참가 선수들의 역량을 한단계 높이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은정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팀장은 “동아오츠카는 청소년 풋살 히어로즈 등 유소년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KBL과 협력해 우수한 유소년 선수를 발굴하고 한국 농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엘리트 캠프뿐만 아니라 유소년 스포츠 발전을 위해 학교스포츠클럽 후원, 유소년 풋살대회 개최, 프로스포츠 유소년 선수 지원 등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