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과 손잡고, 오픈뱅킹을 기반으로 한 ‘계좌 간편결제’를 결제 수단으로 도입하며, 고객 혜택 강화에 나선다. ‘계좌 간편결제’는 오는 2025년 1분기 스타벅스 앱에 론칭 예정인 신규 결제 수단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KB국민은행의 오픈뱅킹 결제 시스템에 등록한 다양한 은행 계좌를 스타벅스 앱과 연동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별 적립 혜택은 스타벅스 카드로 결제할 때와 동일하게 누릴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 스타벅스는 지난 15일 스타벅스 지원센터에서 KB국민은행 이재근 은행장과 스타벅스 코리아 손정현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계좌 간편결제 도입 ▲특화 금융 상품 출시 ▲간편 인증 서비스 제공 ▲고객 리워드 확대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스타벅스와 KB국민은행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2025년 1분기 내에 스타벅스와 KB국민은행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스타벅스 전용 통장’ 출시와 스타벅스 앱 내 KB국민인증서를 간편 인증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한, 스타벅스와 KB국민은행의 공통 키워드인 ‘스타(별)’을 활용한 별 리워드 증정
남양유업이 보건복지부와 함께 돌봄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우유팩을 빌려드립니다’ 캠페인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보건복지부의 ‘돌봄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족돌봄청년(13세~39세) 등 돌봄 취약계층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돌봄 서비스’를 이해하고 이용하도록 ‘맛있는우유GT 고소한 저지방’, ‘맛있는우유GT 고소한 락토프리’ 900ml 우유팩 측면에 관련 정보를 게재한 것이다. 남양유업은 11월까지 디자인 적용 제품 약 150만 개를 생산해 돌봄 취약계층은 물론 많은 일반 소비자에게 해당 정책을 홍보할 계획이다. 남양유업은 2019년부터 해양경찰청, 보건복지부 등 여러 기관과 협업하며 우유팩을 활용한 공익 메시지 홍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해상사고 방지’, ‘영아가족 부모급여 지원’, ‘뇌전증 인식 개선’,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등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한 바 있다. 캠페인 메시지는 보건복지부가 2023년부터 시행 중인 ‘일상돌봄 서비스’와 ‘긴급돌봄 서비스’의 신청방법과 지원대상, 서비스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일상돌봄 서비스’는 가족돌봄청년 등 돌봄이 필요한 청년
2017년부터 시작한 ‘SPC해피쉐어 캠페인’은 고객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지원하는 온라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이하 해피포인트 앱)에 소개된 사연에 고객이 댓글을 달거나 응원 또는 공유로 참여하면, SPC가 대신 일정 금액을 기부한다. 고객이 직접 해피포인트를 기부할 수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피포인트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희귀난치병으로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상황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11월 30일까지 모금이 진행되며, 1만 명 참여 달성 시 SPC그룹의 지원금 2천만 원과 고객이 기부한 해피포인트가 전달된다. 기부된 금액은 희귀난치병 환아들의 의료비와 가족 생계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SPC 관계자는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고객들이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해피포인트 앱을 활용한 사회공헌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도 많은 참여를 통해 환아와 가족들을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SPC그룹은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원하는 ‘해피쉐어 캠페인’을 통해 8년간 약 12만 명의 고객과 함께 2억 3천만 원을 전달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이 지난 12일 서울 강서구 개화동 일대에서 ‘그린팜(Green Farm)’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롯데건설 임직원과 가족들로 이루어진 45명의 ‘샤롯데 봉사단’은 올해 초 ‘그린팜’에서 심은 고구마, 상추 등 농산물을 수확하고, 소외계층 지역주민들에게 기부될 농산물을 포장했다. 롯데건설은 지난해 7월부터 10월까지 진행했던 ‘탄소감축 씨앗 심기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그린팜’을 조성했다. ‘그린팜’은 등촌4종합사회복지관이 관할하는 친환경 텃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울 강서구 취약계층 주민들의 심리적∙사회적∙신체적 건강회복 도모와 상호 간의 관계망 및 공동체 형성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롯데건설 전략기획부문장 주영수 상무는 “올해 상반기에 이어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봉사활동을 기획했다“며 “남은 연말에도 건설업 특성을 살려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 활동인 ‘꿈과 희망의 러브하우스’를 비롯해 에너지 취약세대에 연탄과 식료품을 지원하는 ‘사랑의 연탄·라면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의 ‘탄소감축 씨앗 심기 캠페인’은 머그컵 및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파리크라상이 창립 38주년(10월 17일)을 앞두고 월드비전의 식생활 취약 아동 지원을 위한 임직원 대상 모금행사인 ‘기부 앤 테이크’를 진행했다. ‘기부 앤 테이크’는 ㈜파리크라상의 조직문화 TF 주도 하에 기획된 사회 공헌 활동이다. 이번 행사에는 김성한 대표이사를 비롯해 850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취약 아동을 위한 간식 꾸러미인 ‘해피박스’ 850개를 직접 준비하고 월드비전측에 전달했다. ㈜파리크라상 관계자는 “파리크라상의 창립 38주년을 기념해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사회 공헌 활동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의 손길을 전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 공헌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리크라상은 매년 창립기념일마다 다양한 기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코로나19 시기에는 아동‧청소년을 위한 위생용품을 비롯해, 의료진·독거노인 가정과 노인복지시설에 제품과 생필품을 기부한 바 있다. 이외에도 가정 형편이 어려운 초·중학생들이 아침 식사를 거르지 않도록 지원하는 월드비전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점보윙 시리즈와 사이드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12월 1일(일)까지 ‘점보윙 꽈배기 세트’를 한정 판매한다고 16일(수)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점보윙 꽈배기 세트’는 교촌의 대표 메뉴인 점보윙 시리즈 6종과 꽈배기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치킨과 꽈배기의 이색적인 조합으로 고객들에게 교촌만의 다채로운 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점보윙 시리즈는 교촌의 시그니처 소스(교촌·허니갈릭·레드)를 활용한 다양한 맛 조합으로 출시 직후부터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교촌은 더 많은 고객이 ‘점보윙 꽈배기 세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인 혜택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판매 기간 내 교촌치킨 매장 및 자사앱에서 ‘점보윙 꽈배기 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포장 및 배달 주문 상관없이 1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교촌치킨앱을 통해 포장 주문 시 추가로 10% 중복 할인이 적용된다. 교촌의 ‘점보윙 시리즈’는 ▲교촌점보윙 ▲레드점보윙 ▲허니갈릭점보윙 ▲반반점보윙(‘레드·허니갈릭’, ’교촌·레드’, ’허니갈릭·교촌’)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태국산 점보 사이즈 윙에 교촌의 시그니처 소스를
나들이하기 좋은 가을, ‘캠핑족’을 위한 이마트만의 특별한 상품이 찾아온다. 이마트가 캠핑 시즌을 맞이해, 전국 매장에서 10월 18일(금)부터 10월 31일(목)까지 캠핑용품 브랜드 ‘맥스 X 800도씨’ 콜라보 상품을 단독으로 판매한다. 늘어나는 캠핑 수요에 맞춰, 고객들이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정상가보다 약 40% 저렴하게 기획했다. 먼저 이마트는 ‘감성 캠핑 주방용품’으로 유명한 브랜드 ‘800도씨,’ 부탄가스 명가’로 불리는 ‘맥스’와 협업해 기능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콜라보 상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콜라보 상품 중 하나인 ‘맥스 X 800도씨 더 칸 버너 & 그리들 세트’는 버너∙그리들 등 총 6가지의 캠핑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맥스의 ‘더 칸 버너’ 1개, 800도씨의 ‘아리수 그리들 2종(29cm/24cm)’과 함께 두 브랜드명이 레이저로 각인된 링가드 1개, 콜라보 디자인으로 감성을 더한 한정판 캠핑 이소가스 3종(230g 2종, 450g 1종)을 전용 패브릭 가방에 담아 판매한다. 맥스의 명성에 걸맞는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는 ‘더 칸 버너’, 그리고 수십만 개 이상 판매된 800도씨의 인기상품 ‘아리수 그리들’ 외에도, 야외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도 오산시 양산3구역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 견본주택을 18일(금)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23층, 12개 동,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의 총 970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타입별 세대수는 ▲84㎡A 736세대 ▲84㎡B 168세대 ▲84㎡C 66세대로 구성된다. 트리플 교통망 형성…동탄•병점 더블생활권 입지 및 교육환경까지 갖춰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병점역세권 및 동탄신도시와 근접해 입지적 장점을 가지고 있다.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가 들어서는 병점역 인근은 중견 건설사 위주의 아파트 공급이 이뤄진 세교2지구와 달리 대형 건설사 아파트 브랜드들이 공급될 예정으로 향후 약 1만 2천세대가량의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1호선·GTX-C(예정)·동탄트램(예정) 트리플 교통망 환승역인 병점역 이용이 편리하다. 병점역은 수원, 화성, 오산 등을 연결하는 경기 남부 핵심 지하철역으로 향후 GTX-C노선이 병점역까지 연장(예정)되면 삼성역까지 3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 SRT와 GTX-A노선을 이용하는 동탄역과 병점역을 잇
CJ제일제당 ‘고메 소바바치킨’이 기존 냉동치킨과는 차별화된 맛 품질로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CJ제일제당은 ‘고메 소바바치킨’이 올해 9월 말 기준으로 누적 매출 1천억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작년 4월 ‘소이허니’ 출시 후 1년 6개월만으로, 올해 3월 후속작으로 선보인 ‘양념’ 매출의 가파른 증가세를 감안하면 앞으로 더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된다. ‘고메 소바바치킨’은 CJ제일제당이 독자개발한 ‘소스코팅’ 기술을 적용해 냉동치킨 특유의 눅눅함을 없애고 전문점 수준의 갓 튀긴 듯한 바삭함을 구현한 제품이다. 특히, 간장 특제소스를 입힌 ‘소이허니’는 외식에서나 맛볼 수 있었던 ‘단짠’의 조화로운 맛을 제대로 구현하면서 너겟과 후라이드 치킨 중심이었던 국내 냉동치킨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특히, 가성비 트렌드 속에서 ‘전문점 못지 않은 맛 품질’로 입소문을 타면서 출시 초기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CJ제일제당은 ‘고메 소바바치킨’의 국내 성과를 발판 삼아 글로벌 진출도 계획 중이다. 빠른 시일 내 해외 주요 국가에도 선보이며 만두의 뒤를 이을 차세대 K-푸드로서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한편, CJ제일제당은 ‘고메 소바바치킨’의 새로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홍현성)이 국내 최초 ‘천장형 차음 구조’를 개발했다고 15일(화) 밝혔다. 이는 기존에 업계에서 활용되던 바닥형 차음 구조와 달리,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구조를 천장에 시공하는 기술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제이제이엔에스(대표이사 박종진)’가 개발한 메타물질 방음소재를 건설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현장실험 및 구조개선을 진행, 공동특허(층간 차음을 위한 차음판 시공 방법) 출원을 완료했다. 천장형 차음 구조는 위층의 바닥(슬래브, Slab)하부와 천장 마감 사이에 메타물질 방음소재를 시공하는 방식으로 층간소음을 차단한다. 위층 바닥 하부에는 고체전달음 을 감소시켜주는 방음소재를, 천장 바로 위에는 공기전달음 을 차단하는 방음소재를 적용한다. 층간소음은 바닥과 벽체와 같은 고체전달음이 공간을 통해 공기전달음으로 바뀌며 발생하는데, 두 전달음의 저감에 효과적인 각각의 방음소재를 활용해 효율을 높인 것이다. 중량충격음 저감 효과 및 시공편의성 향상 층간소음의 발생원인은 중량충격음 과 경량충격음 으로 구분되며, 이 중 중량충격음은 주파수의 파장이 긴 저주파수 대의 소음으로 차단이 어렵다고 알려져 있다. 천장형 차음 구조의 차음재로 사용되는 메타물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대만 타이중에 첫 로드샵 매장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매장 개점으로 교촌치킨은 대만에 다섯 번째 매장을 열게 됐다. 이번에 문을 연 ‘교촌치킨 타이중점’은 교촌의 대만 5호점으로, 쇼핑과 야시장 먹거리로 유명한 대만 중부 타이중시에 위치하고 있다. 타이중의 대표 관광 명소인 중화 야시장과 국립 타이중 교육대학교 인근에 자리잡아, 현지인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주요 상권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교촌치킨 타이중점’은 교촌이 대만 시장 진출 1년여 만에 선보이는 첫 번째 로드샵 매장이다. 앞서 교촌은 지난해 8월 신베이시 핵심 상권에 1호점을 개점한 이래로, 타이페이101(2호점), 타이페이 신콩 미츠코시 백화점(3호점), 타이난 미츠코시 백화점(4호점)에 연이어 매장을 오픈하며 현지 소비자 공략에 적극 나섰다. 교촌은 로드샵 매장인 ‘교촌치킨 타이중점’을 통해 대만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시장 특성에 맞춘 현지화 전략으로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교촌의 맛을 선보이며 K-치킨의 매력을 알리는 데 집중한다. 또한, 글로벌 식문화의 중심 기업으로서 프리미엄 한식의 세계화에도
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캐나다 토론토에 '블루어 스트리트(Bloor Street)점'을 열며 글로벌 600호점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글로벌 500호점을 달성한 지 1년 만으로 SPC그룹 허영인 회장의 적극적인 글로벌 경영에 따른 성과다. 파리바게뜨는 최근 태국·브루나이·라오스 등 동남아시아 3개국에 추가로 진출 계약을 맺기도 했으며, 올해 연말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에 글로벌 할랄 인증 공장 건립을 앞두고 있는 등 글로벌 사업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글로벌 600호점은 파리바게뜨 글로벌 사업의 핵심 시장인 북미 지역에서 달성돼 더욱 의미가 있다. 파리바게뜨의 북미 사업은 순항 궤도에 올라 올해만 현재까지 30개의 점포를 열어 약 190여개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20여개 점포를 추가로 열 계획이다. 파리바게뜨는 북미 사업 확대 추세에 맞춰 지난 8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가맹점 대상 대규모 행사인 ‘2024 파리바게뜨 프랜차이즈 컨벤션’을 개최하기도 했다. 파리바게뜨의 이러한 성과에 대해 현지 매체들도 관심을 갖고 조명하고 있는데, 올해에도 美 프랜차이즈 전문지인 ‘프랜차이즈 타임즈(Franchise Times)’에서 발표하는 ‘
이마트가 몽골 식목일에 맞춰, 지난 10일(금) 몽골 ‘테를지 국립공원’에 나무 심기에 돌입했다. 이마트는 이번 식재를 시작으로 5년 간 4.4ha 부지에 1만 5천 그루를 심어 ‘내일의 숲’으로 명명한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내일의 숲’ 식재에는 이마트 ESG경영추진팀, AFoCO(아시아산립협력기구) 관계자, 사단법인 미래숲 관계자가 참여했다. 몽골 현지에 있는 이마트 4개 점포 역시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각 점포 임직원 40명이 자발적 봉사활동에 나서 나무를 심는 등 녹색 숲 조성에 적극 기여했다. 이는 이마트 ‘포레스트 투모로우 (Forest Tomorrow)’ 활동의 일환이다. 이마트는 ‘포레스트 투모로우’로 식목이 필요한 부지에 직접 숲을 조성하고, 기후 위기 대처에 기여하는 ESG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5월부터는 사막화 방지를 위해 ‘포레스트 투모로우’ 프로젝트를 몽골에서 시작했다. AFoCO, 사단법인 미래숲과 손잡고 '포레스트 투모로우 몽골리아'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해 녹색 숲 조성에 포문을 열었다. 몽골은 급격한 사막화로 인해 국토의 76.9%가 산림 부족 문제를 앓고 있다. 이마트는 이를 포착하고, 몽골에 ‘내일의 숲’을 조
롯데마트가 건조한 피부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의 고민을 해결해준다. 롯데마트는 오는 10월 17일(목)부터 10월 30일(수)까지 2주간, 전 점에서 보습 제품 1200여개에 대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뷰티플렉스'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뷰티플렉스’란 뷰티의 모든 상품을 저렴하게 제공한다는 목적으로 기획된 롯데마트 최대 규모 헬스앤뷰티(H&B) 행사다. 이번 뷰티플렉스는 다가오는 초겨울을 맞아 피부 건조를 예방하는 보습 제품과 기초스킨케어 위주로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롯데마트는 단독 출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최근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VT’ 브랜드의 ‘VT 콜라겐 리들샷 기획세트(30mL샘플 2매)’를 행사카드(롯데/국민/신한/NH농협/삼성) 결제 시 10% 할인한 2만 2410원에 단독 판매한다. 더불어 ‘끌레드벨 비타민C 세럼(100mL)’과 ‘공구핫딜 메디필 비타 콜라겐 마스크팩(20매)’도 단독 출시를 기념해 각 2만 900원, 9900원에 특가 판매한다. 또한 핸드크림과 바디크림을 기존 대비 반값에 선보인다. ‘밀크바오밥 블루밍 퍼퓸 핸드크림 2종(각 50g)’을 2950원에, ‘아트릭스 핸
농심이 농심켈로그와 함께 세계 식량의 날(10월 16일)을 맞아 결식 아동들에게 식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시작해 올해로 5년 째다. 양사는 14일 초록우산과 전달식을 갖고 5,000인분 상당의 스낵과 시리얼을 기부했다. 기부한 물품은 전국 아동복지시설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식품회사로서 올해 세계 식량의 날 주제인 ‘더 나은 삶과 미래를 위한 식량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한다”며, “특히, 어려운 환경에 놓인 우리 어린이들이 충분한 영양을 섭취해 미래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농심켈로그 관계자는 “세계 식량의 날을 맞이해 도움이 더욱 절실히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하고자 올해는 지원규모를 늘려 뜻 깊은 나눔행사를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켈로그는 앞으로도 성숙한 기부 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양사는 오는 17일 공동 임직원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양사 임직원 40여 명이 모여 결식 아동들에게 전달할 식품 키트를 직접 포장하며 나눔 문화 확상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