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충남 부여군과 협업해 가을 시즌 한정판 신제품인 ‘부여 알밤 시리즈 9종’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몽쉘 부여 알밤 명가 찰떡파이 부여 알밤 말랑카우 부여 알밤 크런키 더블크런치바 미니 부여 알밤 롯샌 부여 알밤 카스타드 부여 알밤 빈츠 부여 알밤 기린 꼬마호떡 부여 알밤 찰떡아이스 부여 알밤 등 총 9종이다. 이번 시리즈는 제철을 맞은 밤의 맛과 향을 가득 담아냈다. ‘몽쉘 부여 알밤’은 고소하고 달콤한 알밤 시럽과 부드러운 생크림이 진한 초콜릿과 어우러져 깊은 풍미를 선사한다. ‘명가 찰떡파이 부여 알밤’과 ‘말랑카우 부여 알밤’은 각각 찰떡과 말랑카우가 알밤 시럽을 가득 머금어 맛있는 조화를 이룬다. ‘크런키 더블크런치바 미니 부여 알밤’, ‘롯샌 부여 알밤’은 깊고 진한 밤 크림이 바삭한 쿠키와 만나 기분 좋은 식감을 선사하며, ‘카스타드 부여 알밤’은 폭신한 카스타드 케이크에 밤 크림의 풍미를 더했다. ‘빈츠 부여 알밤’은 밤 초콜릿의 이색적인 맛을 느낄 수 있고, ‘기린 꼬마호떡 부여 알밤’과 ‘찰떡아이스 부여 알밤’은 호떡과 아이스크림 속에 알밤 필링이 들어가 진한 달콤함이 일품이다. 부여 알밤 시리즈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나눔 문화 확산 프로젝트 ‘제4회 촌스러버 선발대회’를 통해 선정된 ‘촌스러버’와 함께 대구광역시 달성군 한울안중학교에서 특별 현장 이벤트를 펼치고 치킨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촌스러버 선발대회’는 2021년부터 진행되는 교촌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사연을 응모 받아 교촌과 함께 사랑을 전달할 ‘촌스러버’를 선발, 교촌 임직원 및 가맹점주와 함께 지역사회에 치킨을 나누며 기부∙나눔∙봉사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해가 거듭될수록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촌스러버 선발대회’. 특히 올해는 개인∙단체의 830여개의 사연이 접수되는 등 더욱 높은 인기를 얻었다. 교촌은 접수된 많은 사연들 중 공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사연의 주인공, 촌스러버 120명을 최종 선정했다. 촌스러버 120명 중 가장 많은 공감을 얻은 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특별 현장 이벤트는 지난달 경상북도 안동을 첫 시작으로 전라남도 완도군, 경기도 안산, 경기도 김포에서 이어졌으며, 사람들에게 나눔의 기쁨과 감동을 선사했다. ‘제4회 촌스러버 선발대회’의 마지막 특별 현장 이벤트는 대구에서 장식됐다. 촌스러버는 대구광역
SPC 배스킨라빈스가 쿼터 사이즈 이상 구매 시 아이스크림 디저트를 증정하는 ‘스윗 테라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배스킨라빈스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쿼터 사이즈(18,5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우석이도 외계인 선데’를 증정한다. ‘우석이도 외계인 선데’는 배스킨라빈스의 브랜드 모델 변우석과 협업해 개발한 9월 이달의 맛 ‘우석이도 외계인’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 디저트이다. 상큼한 민트 아이스크림과 달콤한 초콜릿 시럽의 조화에 바삭한 프레첼 볼과 초콜릿 칩을 듬뿍 토핑해 풍부한 맛을 선사한다. 배달 애플리케이션에서도 다양한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 29일까지 배달의 민족에서 17,000원 이상 주문 시 최대 1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요기요에서는 17,000원 이상 배달 및 픽업 주문 시 최대 4천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이번 ‘스윗 테라피’ 프로모션을 통해 ‘우석이도 외계인 선데’로 달콤하게 9월을 마무리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2024 국제연안정화의 날 해양쓰레기 자원순환 워크숍’ 일정에 맞춰 제주 닭머르 해안에서 올해 세 번째 반려해변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2020년 이후 꾸준히 반려해변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해온 하이트진로가 이번에는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반려해변 수중 정화활동도 병행했다. 지난 24일 하재헌 하이트진로 경남권역 권역장, 박상춘 제주해양경찰청장 및 하이트진로 제주지점, 제주해양경찰청, 사단법인 바다살리기네트워크 임직원 등 약 40명은 하이트진로 반려해변 닭머르 해안가 및 인근 해안도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해안가 정화활동 이후 제주해양경찰청 및 사단법인 제주도수중레저협회 소속 스쿠버다이버 총 15명은 수중 쓰레기 수거 활동도 진행했다. 매년 증가하고 있는 수중 쓰레기 문제해결에 일조하고자 100주년 맞은 하이트진로가 전문가들과 손을 잡고 닭머르 해안가 및 바닷속 쓰레기까지 총 266kg을 수거했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국내에 첫 도입된 2020년부터 일상 속에서 실천하기 좋은 환경정화활동으로서 반려해변 사업을 당사의 대표 ESG활동으로 키워나가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며 “이번에 실행한 수중 정화활동을 향후 지속적으로 실행
㈜한화가 자기주식(구형우선주, 제3우선주) 소각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한다. ㈜한화는 9월 25일(수) 이사회를 통해 지난 6월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로 취득한 구형우선주 28,070주(5.9%)와 제3우선주 3,067,559주(13.7%)를 올해 안에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주식은 지난 7월 1일(월) ㈜한화가 2차전지 장비사업 전문화를 위해 모멘텀 부문을 물적분할 하면서 기존 주주 대상으로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하여 취득한 구형우선주와 제3우선주 전량이다. 해당 자사주는 이사회 이후 11월 1일(금) 임시 주총을 거쳐 연내 소각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이 호주 최대 규모 항공사 기내식을 통해 ‘K-푸드 글로벌 영토 확장’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호주 콴타스항공(Qantas) 기내식으로 비비고 만두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납품하는 제품은 비비고 찐만두로, 돼지고기∙돼지고기&김치맛 찐만두(bibigo Steamed Mandu Pork Dumplings∙Pork&Kimchi Flavored Dumplings)를 한 세트로 구성해 두 가지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 제품은 10월부터 호주에서 영국(런던), 싱가포르, 필리핀(마닐라), 일본(도쿄), 캐나다 등을 오가는 국제선과 퍼스(Perth)행 국내선 승객들의 간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해외 항공사가 서울행이 아닌 국제 노선에서 기내식으로 비비고 K-푸드를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콴타스는 호주를 대표하는 항공사로, 전 세계 주요 도시에 노선을 운영하고 있어 비비고 만두의 글로벌 인지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CJ제일제당은 이번 납품을 시작으로 호주 내 B2B(기업간 거래)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호주를 비롯한 오세아니아는 CJ제일제당이 ‘K-푸드 글로벌 영토 확장’의 주요 지역으로 삼고 사업을
대상㈜이 대한민국 대표 식품기업으로서, 높아진 K-푸드의 위상에 걸맞은 산업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충청북도(이하 충북), 협력사 등과 ‘충북식품산업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상생협약’을 24일 체결하고, 총 458억 원 상당을 협력사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수도권과 비수도권, 도심과 비도심 사이에 발생하는 근로 여건 격차가 산업 성장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해소하기 위해 체결됐다. 충북 괴산군 자연드림파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유진 고용노동부 노동정책실장, 김수민 충북 정무부지사, 김경숙 대상㈜ ESG경영실장을 비롯해, 협력사 ㈜삼진푸드, ㈜지앤에프, ㈜시즈너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에 앞서 지난 2월 대상㈜은 식품업계 최초로 지역 식품제조업체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및 지방자치단체와 손잡고 4자 간 상생협의체를 구성해 ‘식품제조업 상생협력 공동선언식’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은 공동선언문에서 약속된 지원방안의 후속조치로 진행됐다. 여기에는 협력업체 근로자의 복리후생 증진 및 안전 강화 등 근로조건 개선에 힘쓰고, 숙련 인력 확보, 전문성·생산성 향상 등 기술경쟁력 제고에 협력한다는 내용
LG생활건강의 럭셔리 오랄 케어 브랜드 유시몰(EUTHYMOL) 제품이 일본 대표 이커머스 채널 큐텐(Qoo10)의 ‘메가와리’ 행사에서 카테고리 누적 판매 1위에 올랐다. LG생활건강은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5월 큐텐 진출 이후 최대 규모의 메가와리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 메가와리(メガ割)는 일본 큐텐이 분기 1회씩, 즉 1년에 총 4차례 진행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다. 올해 3분기 메가와리 행사 기간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2일까지였다. 통상 3분기 메가와리가 진행되는 9월에 연중 고객 유입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LG생활건강 제품 가운데 이번 메가와리 행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성과를 낸 건 ‘유시몰 화이트닝 퍼플코렉터 치약’이었다. 흔히 보랏빛 미백 치약으로 알려진 이 제품은 메가와리 ‘일상(日用品・生活) 카테고리’에서 누적 판매금액 1위에 올랐다. 이 기간 퍼플코렉터 치약의 총 판매 개수가 약 3만 5,000개에 이른 가운데 유시몰 전체 브랜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60%가 넘는 고속 성장을 기록했다. 이러한 유시몰의 놀라운 성과는 유튜브 구독자 수 105만 명이 넘는 ‘EGA.channel’ 등 일본 인플루언서들과의 유기적
수도권과 인접한 충남 천안의 향후 분양에 나설 신축 단지들이 국민평형(전용 84㎡) 기준 분양가 6억원 이상에 공급될 것으로 전망이 나오면서 천안 분양가 6억 시대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황에 기존에 분양돼 4~5억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 단지들에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실제 천안 부동산 관계자들에 따르면 천안 서북구 일대의 성성지구와 업성지구 일대의 신규 분양단지들의 전용 84㎡, 국민평형 분양가가 6억 이상에 선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분양가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처럼 분양가가 상승하고 있는 이유로는 물가 상승을 비롯한 원자재값, 공사비 인상 등 때문이다. 이러한 까닭에 공사비 가격 변동을 나타내는 '건설공사비지수'가 올 3월 기준 통계가 작성된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인 154.85로 집계되기도 했다. 여기에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분양가격 전망지수 통계에서도 7월 기준 113.2로 전월 111.4 대비 1.8p 올랐다. 분양 가격에 대한 미래 동향을 나타내는 지표로, 기준(100)보다 높을수록 앞으로 분양가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는 응답자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 올해 전국 아파트 분양가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개점 25주년을 기념해 내달 1일부터 구독 서비스인 ‘Buddy Pass(버디 패스)’를 시범 운영하고 1,300만 멤버십 회원에게 특별한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Buddy Pass는 매일 이용할 수 있는 제조 음료 30% 할인 쿠폰을 비롯해 푸드 30% 할인, 딜리버스 배달비 무료, 온라인스토어 배송비 무료 쿠폰으로 구성된 스타벅스 최초의 구독 서비스다. 30일간 구독료는 9,900원으로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약 3개월간 시범 운영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매일 1장씩 발급되는 제조 음료 30% 할인 쿠폰은 오후 2시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일반 제조음료를 대상으로 적용 가능하다. POS 주문, 사이렌 오더, 딜리버스 등 모든 스타벅스 주문 방식에 사용할 수 있다. 푸드 30% 할인 쿠폰은 한 달에 1장 제공되며, 딜리버스 배달비 무료 쿠폰(1장)과 온라인스토어 배송비 무료 쿠폰(2장)는 각각 최소 주문 금액 이용 시 무료배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해당 쿠폰들은 모두 제조 음료 30% 할인 쿠폰과 중복 적용 가능하다. Buddy Pass는 스타벅스를 자주 애용하는 버디(단골손님) 고객일수록 체감할 수 있는
외식물가를 잡을 초저가 델리 상품이 나왔다. 이마트가 맛과 가격을 모두 잡은 ‘어메이징 델리’ 2탄 라인업을 공개했다. 외식물가 상승 속에서 실질적으로 장바구니 부담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대중적인 먹거리인 ‘버거’, ‘윙봉’을 준비했다. 먼저, 이마트는 9/26일(목)부터 고객들의 입과 지갑을 웃게 할 ‘어메이징 더블더블 버거’를 선보인다. 가격은 1개 2,980원으로, 시중에서 판매되는 더블 버거 가격 대비 반값 수준이다. ‘어메이징 더블더블 버거’는 패티와 치즈를 두 장씩 넣은 더블 타입의 버거로, 국산 패티, 치즈, 그릴드 어니언으로 식감을 더하고 특제 바비큐 소스를 넣어 맛과 볼륨감을 잡은 것이 특징이다. 이마트에서는 9/26일(목)부터 12/31일(화)까지 약 3개월간 판매하며, 더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도 9/27일(금)부터 10/2일(수)까지 운영한다. * 한정수량, 입점점포 한함 두툼한 치킨 패티가 강점인 ‘어메이징 블랙통치킨 버거’ 역시 1개 3,480원이란 놀라운 가격을 자랑한다. 오징어 먹물빵에 국내산 치킨 가슴살 패티, 그릴드 어니언을 주재료로 쓰며, 스파이시 칠리소스 및 아메리칸&모짜렐
1년에 단 한 번 출시하는 ‘청정라거-테라’의 한정판 에디션이 돌아온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2022년을 시작으로 올해 세 번째 출시되는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은 매년 출시와 함께 완판 신기록을 달성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두 달치 물량이 4주 만에 전량 판매되었고,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청이 지속됨에 따라 올해도 한정 출시를 결정했다. 국내 라거 최초 싱글몰트, 싱글홉 콘셉트로 선보인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은 청정하다고 알려진 호주 태즈메이니아 섬에서 자란 보리를 100% 사용하고, 홉 또한 태즈메이니아 단일 품종을 사용해 풍부한 맛과 향을 구현했다. 100년 전통과 독자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는 제맥소 ‘조-화이트 몰팅스(JOE-WHITE MALTINGS)’와 협업해 제맥(Malting : 보리로 맥주용 맥아를 만드는 일련의 과정)을 진행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국내 레귤러 맥주 최초로 ‘몰트 이력 정보’를 적용, QR코드를 통해 보리와 홉을 수확한 농장부터 제품화까지 전 과정과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제품에 대한 진정성을 담았다. 2024년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은 호주 대표 동물이자 ‘세상에
하이트진로가 지난 2분기 국내 주류업체들 중 가장 높은 소비자 관심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X(옛 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단체·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국내 주류업계에 대해 빅데이터 분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임의 선정했으며 정보량 순으로 하이트진로 롯데칠성음료 무학 오비맥주 국순당 제주맥주 보해양조 서울장수 등이다. 하이트진로가 이번 분석에서 총 3만6734건의 온라인 정보량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의 한 유저는 "아이유 참이슬 새 포스터 이미지"라는 제목으로, 가수 아이유가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화이트진로의 홍보 이미지를 공유했다. 이를 본 다른 유저들은 "너무 이쁘다", "최고다", "이번 포스터는 채색화 느낌 물씬 나네"라는 등 댓글을 남기며 팬심을 드러냈다. 네이버 금융 종목토론실에서 하이트진로의 주주오픈톡에서는 "오늘도 캘리 한잔 하면서 축구 경기 보렵니다"라는 글도 포착됐다.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서는 "제로 맥주 중독"이라는 제목으로, "하
SPC 배스킨라빈스가 실험과 창조의 공간인 ‘워크샵 바이 배스킨라빈스(이하 워크샵)’에서 27일 오후 7시, 10월 이달의 맛을 선보이는 ‘그래이맛 어워드’ 콘셉트의 언텁쇼를 개최한다. 이번 언텁쇼는 지난 4월 진행된 대국민 상품 개발 공모전 ‘2024 그래이맛 콘테스트’ 수상작이 실제 제품으로 탄생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모두가 함께 즐기는 그래이맛 어워드’를 테마로 실제 시상식처럼 기획한 행사이다. 10월 1일부터 전국 매장에 출시되는 10월 이달의 맛이자 1등 수상작인 ‘숭아야, 그릭다….’와 신제품으로 출시되는 2등 ‘너 T(tea)야?’를 가장 먼저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장에는 그래이맛 콘테스트에서 최종 1·2·3등에 선정된 아이디어 개발자를 초청해 트로피를 시상하고, 자신이 제안한 플레이버를 직접 소개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모두의 시상식’ 테마에 맞게 칵테일잔을 활용한 제품 시식과 시상식 세레모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언텁쇼 행사 당일에는 워크샵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영수증 1건당 1회 ‘럭키볼’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며, 당첨자를 대상으로 아이스크림 케이크 또는 엄마는 외계인 초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 ‘게이트웨이 KLIA(Gateway Kuala Lumpur International Airport)점’을 오픈했다. 파리바게뜨는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에 이어, 또 한번 해외 국제공항 내에 입점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파워와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은 연간 4,700만명이 이용하는 동남아시아의 대표 허브공항 중 하나로 파리바게뜨는 말레이시아 현지인들은 물론, 공항을 이용하는 세계인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리바게뜨의 말레이시아 7번째 매장인 ‘게이트웨이 KLIA점’은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KLIA) 2터미널 출발층과 연결된 쇼핑몰 ‘게이트웨이 KLIA’ 3층에 자리잡았다. 공항 상권 특성에 맞게 식사 대용의 샌드위치와 음료를 중심으로 크로와상, 뺑오쇼콜라 등의 정통 프랑스빵을 판매해 파리바게뜨의 제품 경쟁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최근 필리핀 마닐라에도 현지 2호점인 'SM노스에드사몰점'을 오픈했으며, 말레이시아 내에 연말까지 5개 이상의 매장을 추가로 열 계획이다. 또한, 말레이시아에 건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