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뉴트리션 브랜드 ‘마이핏’의 론칭 2주년을 맞아 5월 31일까지 자사 공식 온라인몰 ‘동국제약 건강몰’을 통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전했다. ‘마이핏’은 프리미엄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출시된 지 2년만에 누적 매출 250억 원을 돌파했다. ‘동국제약 건강몰’에서는 마이핏 론칭 2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마이핏V 멀티비타민 이뮨 128 스페셜 에디션 세트’ 출시부터 최대 7천원 쇼핑 지원금 제공, 5월 중 오후 2시 ‘선착순 게릴라 특가’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마이핏 유기농 레몬즙100’, ‘마이핏 고소한 카무트 효소’ 등 마이핏 베스트 셀러 제품들을 최대 80% 할인된 금액에 만나볼 수 있다.
이랜드월드(대표 조동주)에서 전개하는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WHO.A.U)가 ‘골든 아워 클럽(Golden Hour Club)’ 컬렉션을 새로 선보였다고 16일 전했다. 이번 컬렉션은 황금빛 햇살이 내려앉은 서프 비치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됐다. 대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는 캘리포니아의 자유로운 분위기와 후아유의 헤리티지를 담은 캐주얼 라인업을 제안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바시티 로고 티셔츠 △쿨 데님 오버롤 △그래픽 티셔츠 △서핑베어 쿨링 쇼츠 △데님 쇼츠 △카고 팬츠 등이 있으며, 전체적으로 가볍고 시원한 촉감의 소재와 다양한 실루엣을 적용해 여름 시즌에 착용하기 좋다. 특히 투톤 메쉬 스웨터, 그래픽 티셔츠, 디스트로이드 데님 쇼츠는 수영복 위에 가볍게 걸쳐 비치웨어로도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쿨 데님 오버롤은 경량 데님 소재를 사용했다.
아모레퍼시픽은 미국 존스홉킨스 의과대학과 공동 운영 중인 NBRI 프로그램을 통해, 두 가지 독자 성분의 피부 노화 및 면역 반응 개선 효능을 입증했다고 16일 전했다. 관련 연구 성과는 지난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25 미국피부연구학회(SID)를 통해 발표했다. NBRI(New Beauty Research Initiative)는 아모레퍼시픽이 미국 존스홉킨스(Johns Hopkins) 의과대학 피부과와 2022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공동 연구 프로그램이다. NBRI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피부과 안나 치엔(Anna Chien) 교수 연구팀은 올해 학회에서 아모레퍼시픽의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성분(RE.D Flavonoid)을, 마틴 알폰스(Martin Alphonse)교수 연구팀은 녹차 유래 성분(Senomune)의 효능을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안나 치엔 교수 연구팀은 동백에서 얻은 바이오플라보노이드 성분 ‘레드 플라보노이드(RE.D Flavonoid)’가 얼굴과 목 부위의 광노화 증상을 자극 없이 개선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특히 잔주름, 피부결, 모공, 광채, 색소침착 등 피부 노화의 주요 징후 전반에서 뚜렷한 개선 효과가 나타났으
NS홈쇼핑이 온라인몰과 모바일에서 31일까지 핑크패키지 ‘향진주쌀’ 단독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향진주 쌀은 윤기 나고 깊고 구수한향이 가득한 최고급 품종으로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프리미엄 신품종 쌀이다. . MD가 추천하고 단독 판매하는 ‘NS픽’ 상품으로 트렌디한 패키지가 눈에 띄도록 기획돼 NS몰에서만 핑크패키지의 향진주 쌀을 만날 수 있다. NS몰에서는 향진주 쌀 4kg을 19,900원, 10kg은39,900원에 판매하며, 구매 후 상품평을 남기면 1천원 적립금을 증정하는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편, NS홈쇼핑에서는 4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NS홈쇼핑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행운 경품 증정 행사로 ‘핑크패키지 향진주 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고용노동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이 주관한 ‘2025년 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강영환 기업문화팀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2025년 근로자의 날을 맞아 진행된 전수식에서는 서울 지역 내 노사관계 발전에 애써온 모범근로자와 기업인 37명이 표창을 수상했다. 강영환 팀장은 노사 협력체계 구축 및 소통, 근로조건의 실질적 향상 등 정부 정책에 발맞춘 노사관계 운영을 통해 상호 발전적 노사관계 정착에 공로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제1회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에 롯데웰푸드가 선정되는데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롯데웰푸드는 지난해 유연근무, 일·육아 병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근로자들이 일과 생활의 균형을 맞추는 모범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빙그레가 팝콘 붕어싸만코 모델로 코미디언 문상훈을 발탁했다고 16일 전했다. 문상훈은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의 크리에이터로 다양한 예능 및 드라마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빙그레는 어릴 적부터 아버지와 붕어싸만코를 즐겨 먹었다는 문상훈의 친숙한 매력과 연기력이 팝콘 붕어싸만코와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팝콘 붕어싸만코는 극장의 대표 간식인 팝콘을 붕어싸만코로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신제품이다. 옥수수 아이스크림과 캐러멜 시럽을 더해 달콤한 캐러멜 팝콘 맛을 구현했다. 또한 옥수수 크런치 볼을 넣어 바삭한 식감까지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오리온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 8018억원, 영업이익 1314억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1%, 영업이익은 5% 성장했다. 오리온은 "글로벌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이 계속되는 가운데 중국, 베트남의 최대 성수기인 ‘춘절’과 ‘뗏’ 효과가 축소됐음에도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글로벌 법인들이 견고한 성장을 이어갔다"며 "아울러 한국 법인의 수출 물량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해외 매출 비중이 68%로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법인별로 보면, 한국 법인은 매출액이 4% 성장한 2824억원, 영업이익은 5.6% 증가한 463억 원을 기록했다. 오리온은 "내수소비 부진 및 슈퍼 등 소매 거래처 폐점이 지속되며 내수 판매액은 1.6% 성장하는데 그쳤으나, 미국을 중심으로 수출액이 23% 늘면서 한국 법인의 성장을 견인했다"며 "수출 물량 확대와 더불어 비용 절감을 위한 내부 노력에 힘입어 영업이익도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오리온은 향후 경영과 관련, "올 하반기 고물가와 불경기 속에서 소비자 부담을 고려한 가성비 제품 중심으로 영업활동을 강화하고, 소비 트렌드에 발맞춘 저당, 단백질 신제품들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일본 치바현(県)에 신규 만두 공장을 구축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선제적 투자로 생산 인프라를 강화하며 일본 사업 대형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새로 짓는 공장은 약 1000억원을 투자해 치바현 키사라즈시(市) ‘카즈사 아카데미아 파크’ 내 축구장 6개 크기 넓이의 부지(4만2천㎡)에 연면적 약 8200㎡ 규모로 건설된다. 이 공장에는 최첨단 생산라인이 들어서며, 오는 7월 완공 후 9월부터 ‘비비고 만두’를 생산해 일본 전역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CJ제일제당은 소개했다. CJ제일제당은 일본에 확산되고 있는 새로운 ‘K-트렌드’를 동력으로 삼아 생산기지를 구축하고 미래 성장의 기회를 잡는다는 방침이다. 앞서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올해 첫 글로벌 현장경영으로 일본을 방문, “일본에 다시 불붙은 한류 열풍은 K-컬처 글로벌 확산의 결정적인 기회로, 비비고 등 이미 준비된 일본 사업들이 이 기회를 놓치면 안 된다”면서, “현지화와 글로벌 인프라 구축을 가속화해 경쟁력을 높여 ‘글로벌 리딩 컴퍼니’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CJ제일제당은 올해 1분기 매출 4조3625억원 , 영업이익 2463억원을 기록(대한통운 제외 기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 1.8%, 영업이익 7.8% 각각 감소한 수치다. 자회사인 CJ대한통운을 포함한 연결기준 실적은 7조2085억원(전년동기비 0.1% 감소)의 매출과 3332억원(전년동기비 11.4% 감소)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식품사업부문만 보면 매출 2조 9,246억 원(전년동기비 3% 상승)과 영업이익 1286억 원(전년동기비 30% 감소)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CJ제일제당은 "국내 식품사업(매출 1조4365억원)은 가공식품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온라인 매출이 33% 높게 성장 했음에도 내수 소비 부진이 지속되며 매출 정체를 나타냈다"며 "올해 설 명절이 평년보다 빨라, 선물세트 매출이 지난해 4분기에 일부 반영된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CJ제일제당은 실비김치 ‘습김치’가 매울 때 내는 소리인 ‘습~’ 키워드가 확산하며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에서 출시 40일 만에 합계 1000만뷰 이상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2000만뷰 유튜버인 제프프가 인플루언서 랄랄의 이명화 캐릭터를 통해 ‘습김치’의 강렬한 매운 맛을 표현한 ‘습-하’ 송을 리믹스해 큰 주목을 받았고, 비트박스 크리에이터인 빅맨은 ‘습’ 소리를 경쾌한 비트박스에 얹어 소개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남양유업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7769만원, 순이익 1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2156억원으로 전년 대비 7.9% 감소했으나, 사업 개편과 운영 효율화 전략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고 남양유업은 설명했다. 남양유업은 또 "이번 실적은 소비 위축 등 업계 전반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 거둔 의미 있는 성과"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앞서 남양유업은 지난해 1월 한앤컴퍼니로 최대주주가 변경된 이후, 투명한 거버넌스 구축, 핵심 사업 집중 등 경영 정상화를 본격화했다. 지난해 3분기부터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가고 있다.
이랜드리테일의 애슬레저 브랜드 ‘신디(CINDY)’가 시원함과 활동성을 극대화한 신규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새로 선보이는 제품군은 여성용 7종, 남성용 5종으로 높은 품질의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가볍고 부드러운 소재를 적용한 애슬레저 아이템들로, 여름철 러닝 등 움직임이 많은 신체 활동에도 최상의 착용감을 선사한다. 여성 라인업은 ▲상의(티셔츠, 브라톱, 집업, 나시) ▲하의(쇼츠, 테이퍼드 팬츠) ▲바람막이 등이고, 남성 라인업은 ▲상의(티셔츠) ▲하의(러닝 팬츠) ▲바람막이 등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격한 운동으로 땀 배출을 하더라도 피부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소재에 공을 들였다. 경량 소재를 사용해 피부와의 마찰로 인한 자극을 최소화하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한다.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췄다.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자사 대표 일반의약품 판시딜과 마데카솔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5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조사’에서 각각 탈모치료제와 상처치료제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5일 전했다. 판시딜은 7년 연속, 마데카솔은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판시딜’은 브랜드파워 지수(K-BPI) 816.6점(1,000점 만점)을 획득해, 2위 브랜드와 327점의 큰 격차를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마데카솔’은 브랜드파워 지수(K-BPI) 732.3점(1,000점 만점)을 기록하며 이미지, 구매 가능성, 선호도 등 브랜드 충성도 항목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1999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브랜드 평가 지표다.
NS홈쇼핑이 조직문화 구축에 구성원이 참여하는 ‘NS컬처에이전트(NS Culture Agent)’를 운영하기로 하고 지난 13일 발대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사원에서 과장 직급으로 구성된 14명의 NS컬처에이전트가 참석한 발대식에서는 조항목 대표이사가 NS컬처에이전트를 상징하는 임명패를 구성원에게 직접 전달했다. NS컬처에이전트는 회사의 비전과 가치를 바탕으로 동료들과 함께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소통과 협력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실현하는 조직문화의 선도자 그룹이다. NS컬처에이전트는 1년간의 활동 기간 동안 월 1회 정기 모임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와 새로운 도전, 스스럼없는 소통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나갈 예정이다. NS홈쇼핑 조항목 대표이사는 ”‘HBH(하림의 실행 습관)’를 통한 업무 효율 관리, 업무 공유 체계 개선과 함께 이러한 조직내 유연한 분위기가 시너지를 얻어 부서간 적극적인 협력, 누구나 능동적으로 도전하는 경쟁력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증상별 맞춤형 인공눈물 브랜드 아이오쿨이 ‘아이오쿨 리뉴 PDRN 점안액’을 새로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아이오쿨 리뉴 PDRN 점안액은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나트륨(PDRN)을 주성분으로 한다. PDRN은 연어 정소에서 추출한 DNA조각이다. 주성분 PDRN에 히알루론산을 첨가한 아이오쿨 리뉴 PDRN 점안액은 영양 부족으로 건조해진 각막, 결막의 궤양성 질환에 영양소를 공급한다. 또한, 콘택트렌즈와 잦은 전자기기 사용으로 손상된 결막의 미세손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아이오쿨은 안구 증상별에 따른 4가지 라인업을 보유중이다. 아이오쿨 수 0.5%, 1.0%는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수화(CMC)를 함유해 눈물층을 두텁게 만들어 안구건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아이오쿨 프로는 트레할로스수화물을 함유해 눈의 보습과 찌르는 듯한 안구 통증에 도움을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