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클라우드(대표 김유원)가 원티드랩과 ‘하이퍼클로바X 기반 원티드 LaaS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네이버의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X’와 원티드랩의 생성형 AI 개발·운영 구독 솔루션인 ‘원티드 LaaS(LLM-as-a-Service)’를 결합해 기업의 생성형 AI 도입을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사는 ▲’하이퍼클로바X’의 활용 확대 지원 ▲원티드 LaaS 전파를 위한 공동 협력 ▲성공 사례에 대한 대외 홍보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하이퍼클로바X’는 언어 능력뿐 아니라 보편 지식, 프로그래밍 등 다양한 분야 문제 해결력까지 갖춘 초거대 언어모델(LLM)이다. 최근 발표한 ‘하이퍼클로바X’의 테크니컬 리포트에 따르면 ‘하이퍼클로바X’는 한국어, 일반상식, 수학, 코딩 부문 성능 평가에서 글로벌 오픈소스 모델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으며, 한국어와 영어 데이터를 활용해 제3의 언어로 추론하는 다국어 능력 또한 뛰어남을 확인했다. 고객들은 기업이 보유한 자체 데이터를 ‘하이퍼클로바’X와 결합해 사용자 니즈에 맞는 신속한 응답을 제공하고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 모색이 가능하다. 원티드 LaaS는 원티드랩이
네이버(주)(대표이사 최수연)의 유료 구독 회원 서비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이 모든 멤버십 이용자에게 3개월간 ‘도착보장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하고, 신규 이용자를 대상으로 3개월 무료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멤버십 재구독 유지율 95% ... 높은 충성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적립과 체감 혜택 넓힌 덕분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매월 정기결제를 통해 유료 구독을 유지하는 비율인 ‘유료 구독 유지율(리텐션 비율)’이 95%에 이를 만큼 충성 이용자가 두텁다. 이는 네이버가 지난 4년간 멤버십 이용자를 위해 구독료를 월 4,900원으로 유지한 한편, 네이버 쇼핑 뿐 아니라 예약, 여행 등을 통해 최대 5% 적립 혜택을 제공해 다시 고객에게 포인트로 돌려주는 선순환 생태계를 단단히 구축했기 때문이다. 또한 ‘멤버십 데이’, ‘멤버십 전용관’ 같이 멤버십 이용자만을 위한 전용 혜택과 더불어, 가족이나 지인과 혜택을 공유할 수 있는 ‘With 패밀리’ 기능을 제공하는 등 충성 이용자를 위한 세심한 멤버십 설계가 이용자 로열티를 높이는 요소가 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멤버십 이용자의 쇼핑 거래액은 비(非)이용자 대비 약 2배 가량 높아 멤버십 충성도를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의 콘텐츠CIC(대표 양주일)는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스토리가 만든 콘텐츠 큐레이션 공간, ‘[ 틈 ]’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특정 주제에 대한 브런치스토리의 웰메이드 콘텐츠를 엄선해 보여주는 공간으로, 모바일 다음(Daum) 상단 ‘[ 틈 ]’ 탭에서 만날 수 있다. [ 틈 ]의 슬로건은 ‘새로운 관점을 향한, [ 틈 ]’이다. 하나의 주제를 깊고 넓게 들여다보며 새로운 관점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의미다. 이번주를 시작으로 10주 동안 첫 번째 시즌이 운영된다. [ 틈 ]에선 매주 새로운 어젠다와 주제에 맞는 양질의 브런치스토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브런치스토리팀 에디터들이 지금 공유하고 싶은 동시대인의 이야기 혹은 함께 생각하면 좋을 주제 등 매주 하나의 어젠다를 선정한다. 그리고 해당 어젠다에서 파생된 7개의 주제들을 요일별로 제시하고, 각 주제에 맞는 브런치스토리 콘텐츠를 큐레이션해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신선하고 깊이 있는 시선을 담은 작품을 만나고 관점 확장의 기회를 얻게 된다. 이번주 어젠다는 ‘관성과의 싸움’으로, 당연하다고 여겨왔던 것들을 다시 보자는 의미를 담았다. 한 주간 매일 ‘세대가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 ICT 부문이 신한EZ손해보험(대표이사 강병관)의 차세대 시스템 ‘이지원(EasyOne)’구축 작업을 지난 3일 마치고 서비스를 본격 시작했다고 금일 밝혔다. 신한EZ손해보험은 신한금융지주 계열의 디지털 손해보험사다. 이지원은 신한EZ손해보험의 기존 업무 시스템을 전면 개편한 클라우드 기반의 시스템으로, 한화시스템이 독자 개발한 ‘W1NE(World No.1 Next gEneration)’ 솔루션이 적용됐다. W1NE은 상품개발·계약관리·입출금·보험회계 등 모든 보험 업무 관련 IT 서비스의 기능을 부품처럼 모듈화해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솔루션이다. 보험 가입설계·청약·심사·지급 등 보험사의 다양한 업무를 디지털 방식으로 완전 전환하는 것이 이번 시스템 개편의 골자다. 신한EZ손해보험의 차세대 시스템에 적용된 한화시스템의 W1NE 솔루션은 ▲상품 정보 관리(W1NE FACTORY)와 ▲고객 정보 관리(W1NE FOR CUST0MER) 두 가지 측면에서 보험사의 업무 효율을 극대화한다. 먼저 상품 정보 관리(W1NE FACTORY) 서비스를 통해 상품의 기준 정보를 부품화해 간편한 정보 조립만으로도 새로
hy가 서울시와 ‘기부하는 건강계단(이하 건강계단)’ MOU를 체결했다. 건강계단 이용 활성화 및 협력 강화가 골자다. 협약식은 지난 12일, 김태희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심재헌 에치와이 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청 간담회장에서 열렸다. 건강계단은 hy와 서울시가 함께 기획한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 설치 10주년을 맞이했다.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와 맞물려 이용자도 꾸준히 증가했다. 2015년 40만명에서 지난해 200만명까지 늘었다. 누적 사용자는 1500만명에 육박한다. 시민들이 건강계단을 이용할 때마다 hy가 10원씩 적립한다. 이용 횟수에 비례해 연 2000만원까지 모금한다. 누적 기부액은 1억 1천만원이 넘는다. 지난 10년간 총 2000명의 홀몸노인과 결식아동에게 발효유와 신선식품을 전달했다. 프레시 매니저는 제품을 전달하며 대상자 안부를 확인한다. hy는 건강계단 외에도 사회공헌 목적 업무협약을 지속 체결해 왔다. 지난달에는 ‘취약계층 여성의 취업지원 및 자립역량 강화’를 골자로 서울시와 ‘민관협력 MOU’를 맺었다. 23년 7월에는 ‘고령·독거 탈북민 돌봄’을 위한 활동도 시작했다. 사회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함께하는 ‘닥터자일리톨버스’가 코엑스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에 참가했다.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는 영유아 초중고교생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아동이 훌륭한 미래인재로 육성될 수 있도록 비전을 제시하고, 참신한 놀이문화체험을 통해 사회적 교육의 장을 마련하는 행사다. 롯데웰푸드와 대한치과의사협회는 미래세대 어린이들의 치아건강을 위하여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황혜경 부회장, 최종기 대외협력이사, 현종오 치무이사, 정휘석 정보통신이사 그리고 롯데웰푸드 담당자 등 닥터자일리톨버스 관계자 12인이 12일과 13일에 나누어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단순히 부스를 설치하는 것을 넘어, 닥터자일리톨버스가 행사장에 전시됐다. 행사 부스에서는 충치 제거 게임을 통해 충치 모양에 콩주머니를 던지는 게임을 설치, 공을 가장 많이 넣은 어린이에게 롯데웰푸드 종합선물세트 및 자일리톨껌 등을 증정하여 어린이들이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구강건강에 관심을 갖도록 했다. 부스 바로 옆에는 닥터자일리톨버스가 자리잡아 어린이들이 구강검진을 받고 기념촬영도 했다. 한편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은
기아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기아 인스파이어링 클래스 – 그린체인저』 모집을 4월 15일(월)부터 5월 4일(토)까지 진행한다. ‘그린체인저’는 기아가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 ‘기아 인스파이어링 클래스(Kia Inspiring Class)’의 일환으로, 환경 분야 진로·진학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전문가 멘토링 및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활동 기간은 5월부터 8월까지 약 4개월이며, 5월 18일(토) 발대식에는 『두 번째 지구는 없다』의 저자이자 방송인인 타일러 라쉬의 강연 및 기아 직원들과의 멘토링이 준비되어 있다. ‘그린체인저’ 프로그램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환경분야 전문가 멘토링 ▲기아 EV언플러그드그라운드 투어 ▲큐클리프 브랜드 업사이클 체험 등 다양하게 구성해 운영될 예정이다. 기아는 오프라인 체험 활동 외에 참여자 간 적극적인 협력 및 네트워킹을 활성화하기 위해 활동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활동 종료 후 연말 평가를 통해 우수한 활동자를 선발해 추가 포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그린체인저’ 참가 신청은 기아와 환경 분야에 관심이 많은 국내 소재의 대학교 재·휴학생(24년도 전기 졸업예정자 제외)이면 누구나 신
현대차는 봄철을 맞아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5월 7일(화)부터 5월 31일(금)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전국에 있는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통학차량으로 운영 중인 스타리아와 스타렉스, 중·대형 상용버스(카운티·유니버스)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대차는 무상점검 캠페인을 통해 ▲타이어공기압 등 차량 전반을 점검해주는 ‘차량 진단 점검’과 ▲와이퍼·냉각수 및 각종 오일류 등 일반 소모품을 교체해주는 ‘소모품 교환·보충 서비스’ ▲실내 항균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고객은 4월 15일(월)부터 4월 22일(월)까지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안내 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일정과 장소를 선택, 선착순으로 예약을 신청하면 된다. 어린이 통학차량 무상점검 캠페인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보다 안전한 등하원을 위해 해당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통학차량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AI 분야 미래 인재를 발굴하는 육성 프로그램 'SKT AI 펠로우십(SKT AI Fellowship)' 6기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SKT AI 펠로우십'은 AI를 공부하는 대학(원)생들에게 기업 실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AI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SKT가 2019년부터 6년째 후원중이다. 'SKT AI 펠로우십' 참가자들은 기업 실무 현장의 데이터를 활용해 현직 개발자와 동일한 연구를 수행하며, 현직 개발자에게 직접 멘토링을 받는 등 생생한 실제 개발 현장과 같은 환경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SKT는 글로벌 AI 컴퍼니 도약을 위해 AI기술 연구/개발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이번 ‘SKT AI 펠로우십’ 6기에서도 이러한 흐름에 맞춰 LLM, 멀티모달 등 생성형 AI 중심의 연구 과제들을 기획했다. 구체적인 연구분야로는 ▲생성형 AI ▲컴퓨터 비전 및 미디어 ▲네트워크 인프라 AI 등의 주제를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세 가지 AI 기술 영역 중 하나를 선택해 연구 과제를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SKT는 'SKT AI 펠로우십'을 통해 AI분야 인재들 간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는 부드러운 슈 과자에 단짠 조합 담은 ‘홈런볼 소금우유’를 출시한다. 오리지널 초코맛과 함께 담겨 시즌 한정 제품으로 선보인 홈런볼 2MIX의 ‘신 스틸러’로 큰 관심을 받은 소금우유가 솔로로 정식 데뷔한 것. 올 프로야구 개막 시기에 맞춘 에디션 제품으로 선보인 홈런볼 2MIX는 2달 판매분량으로 43만 개를 생산했으나, 불과 10여일 만에 절반 이상 판매됐다. 이는 연속 완판 행진을 기록한 ‘바나나스플릿’, ‘마롱크림’ 등 전작들 보다 2배 이상 빠른 판매 속도다. 2MIX 제품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소금우유를 상시 판매제품으로 단독 출시한다. 특히, 소금우유는 시장의 관심과 기대로 탄생한 국민 슈 과자다. 지난해부터 우유맛 홈런볼 출시를 요구하는 수 백 건의 고객 요청으로 탄생한 ‘팬심 가득 홈런볼’이기 때문. 단짠 조합의 우유크림과 초콜릿을 섞은 최초의 반반 홈런볼로 응답하자 소금우유맛만 따로 만들어 달라는 요청도 쇄도했다. 프랑스산 우유를 사용해 더 진하고 부드러운 우유 크림에 동해산 청정 소금이 더해진 깊은 풍미가 고객들의 입맛 공략에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달콤한 우유 크림 속에 은은하게 느껴지는 짭짤함도 강점이다. 절묘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이 ‘2023년 통합 보고서’를 발간하고 비연소 제품 분야의 핵심 성과 및 지속가능경영 실적 등을 공개했다. 올해로 5년째 발간되는 통합 보고서는 필립모리스의 ‘담배연기 없는 미래(Smoke-free Future)’ 비전 달성을 위한 이정표 역할을 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이코스를 필두로 한 필립모리스의 비연소 제품은 꾸준한 성장을 보이며 비전 실현을 앞당기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023년 기준 전 세계 필립모리스 비연소 제품 사용자 수는 3,300만 명을 넘어섰다. 이 중 아이코스 사용자는 약 2,860만 명으로 지난해 2,490만 명 대비 약 15% 증가했다. 비연소 제품의 연간 순매출이 50% 이상 차지하는 국가도 17개국에서 25개국으로 늘었다. 2008년 이후 비연소 제품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누적 투자 비용 역시 125억 달러(약 17조 원)를 돌파했다.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도 결실을 맺어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다. 담배 재배 지역에서 사용되는 물 사용량은 2022년 495만 평방미터에서 2023년 814만(2019년 이후 누적) 평방미터까지 더욱 최적화했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18개의 공장과 11
롯데마트가 파트너사와의 동행에 앞장선다. 롯데마트는 지난 15일(월) 서울시 여의도에 위치한 중소기업중회에서 개최된 ‘제4회 유통 상생 대회’에서 상생 우수기업 부문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유통 상생대회'는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백화점협회, 한국온라인쇼핑협회, 한국체인스토어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로 중소상공인과 백화점, 온라인 플랫폼, 대형마트 간 건설적인 협력관계 구축과 동반 성장을 위한 상생 문화 확산에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이 날 강성현 롯데마트·슈퍼 대표이사는 그동안의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 활동과 그 성과를 인정받으며, 상생협력 우수기업 포상 중 최고상인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롯데마트는 지난 1998년 1호점인 강변점 개점이래 대형마트업을 대표하는 유통사로서 파트너사와 동반 성장과 상생 협력에 앞장서고 있다. 자연재해 또는 시장 상황의 변동으로 판로 확보가 원활하지 못한 농수산물을 앞장서 매입해 판촉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약 800억원 규모의 협력사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파트너사와의 상생에 힘써왔다. 롯데마트는 매년 중소 파트너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고자 환경성적표지 인증 컨설팅과 ESG 경영 컨설팅
롯데백화점이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 4회를 맞이한 ‘유통 상생 대회’는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백화점협회, 한국온라인쇼핑협회, 한국체인스토어협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우리나라 대표 상생 행사로, 매년 동반성장 우수 기업을 선정해 공로를 치하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4월 15일(월) 진행된 ‘2024년 유통 상생 대회’에서 중소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롯데백화점은 금융부터 경영, 복지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 걸쳐 중소 파트너사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약 773억원 규모의 무이자 또는 우대 금리 대출 지원 혜택을 제공했다. 또한, 전략 파트너사를 선정해 연간 약 15억원 규모로 마진 인하 혜택을 제공하는 ‘상생 마진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지속되는 고물가로 경영난을 겪는 중소 파트너사들이 증가함에 따라, 금융 지원 프로그램이 더욱 효과적이었다는 평을 받았다. 그 외에도 롯데백화점은 중소 파트너사들에게 ESG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고, 중식 및 유니폼 제작 비용 등을 지원함으로써 복지 개선에도 힘썼다. 특히, 2022년부터는 파트너사 본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컴투스프로야구2024’(이하 컴프야2024)의 출시 9주년을 맞이해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컴프야2024’는 KBO 리그 No.1 장수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지난 2015년 3D 버전으로 재탄생한 이후 올해로 9살 생일을 맞았다. 올해에는 새로운 시스템인 ‘마스코트 콘텐츠’와 ‘잠재력 콘텐츠’ 도입을 비롯해, 선수 500여 명의 헤드 스캔 등을 통해 현실 야구를 한층 더 높은 차원으로 게임에 구현하고 있다. 최근에도 구글 플레이스토어 모바일 야구 게임 중 매출 1위에 오르며 명성을 공고히 하고 있다. 컴투스는 이번 출시 9주년을 맞아 오랫동안 ‘컴프야2024’와 함께해준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기 위한 특별 이벤트 3종을 준비했다. 우선 매일 달라지는 아이템을 획득하는 ‘9주년 기념 접속 보상 이벤트’가 열린다. 게임에 접속만 해도 4월 21일까지 일주일 동안 ‘100% 플래티넘팩’, ‘한계돌파권’ 등의 아이템을 선물 받을 수 있다. 원하는 구단의 플래티넘 선수 카드를 얻을 수 있는 ‘룰렛 이벤트’도 열린다. 게임 내 콘텐츠를 플레이하면 룰렛에 사용하는 스페셜 티켓을 받을 수 있고, 이를 통해 게임 플레이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을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브랜드 공식 서포터즈 ‘K-스피커스’ 5기 멤버를 모집 중이다. 교촌은 ‘MZ세대’ 우호 고객들로 구성된 공식 서포터즈 'K-스피커스'를 통해 브랜드 및 제품과 관련한 다채로운 바이럴 콘텐츠를 제작∙배포하며 색다른 홍보 전략을 펼치고 있다. 선발된 서포터즈 멤버들에게 폭넓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우호관계를 증진시키고 ‘찐팬’을 육성하려는 취지도 있다. 이번 5기는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본인 계정을 직접 운영 중인 2030 고객 중 60명을 선발해 이들의 창의적인 시각으로 브랜드 및 제품에 대한 심층 분석을 주문할 계획이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1일(일)까지 교촌 공식 인스타그램의 프로필 링크를 클릭해 통해 지정된 폼 양식을 작성 및 제출하면 된다. 20대 대학생 및 대학원생, 인플루언서 지원자에게는 선발 우대 혜택을 제공하며, 결과는 4월 23일(화) 중 개별 공지한다. 활동 기간은 4월 25일(목)부터 6월 21일(금)까지다. 기본 미션은 브랜드 포스팅과 제품 포스팅으로 나뉘며 주 1회, 총 8회에 걸쳐 부여된다. 각 주차별 테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