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박경귀 아산시장은 6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11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지난달 26~29일 열린 ‘2023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에서 ‘온천수도’를 선포했다. 이를 위한 10개년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먼저 박 시장은 “아산시가 법정 온천도시 1호로 지정됐지만 매년 지정도시가 늘게 되면 희소성이 떨어지게 된다. 이제 법정 온천도시들의 경쟁이 벌어지게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박람회 결과를 잘 정리해서 산업화가 가능한 아이템, 특수시책, 각종 공모사업 기획 등을 먼저 준비해서 산업통상자원부에 능동적으로 제시해야 한다. 그래야 우리나라의 온천산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목에서 박 시장은 “이제 시의 ‘온천도시 육성계획’의 명칭도 ‘대한민국 온천 수도 아산’으로 바꾸고, 온천수도 육성을 위한 10개년 계획을 세워야 한다”며 “박람회 때 발표한 비전대로 대한민국 최초의 온천 치료와 의료보험을 적용하는 방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온천을 통한 치료와 의료보험 적용이 현실화하면, 아산시는 대한민국 의료에 역사적으로 기여하게 될 것”이라
(웹이코노미) 박경귀 아산시장이 11월 6일 신창면 소재 정신요양시설 파랑새둥지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박경귀 시장과 아산시민의 현장 소통 행사 ‘공감톡’ 여덟 번째 행사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박 시장은 종사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파랑새둥지는 만성 정신장애인들이 거주하는 정신건강 증진시설로, 2023년 11월 현재 114명이 입소해 있으며 종사자는 35명이다. 정신장애인을 위한 생활 지원, 가족관계 유지·개선 지원, 건강증진, 인권 보호를 위한 프로그램 지원을 비롯해 지역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오전 11시께 파랑새둥지를 찾은 박 시장은 점심 배식 봉사에 참여한 뒤 대화의 시간을 통해 정신요양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정신요양시설은 정신장애인이 생활하는 곳이기 때문에 다른 요양시설보다 더 각별한 긴장과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곳”이라면서 “잘 관리된 시설과 입소자분들의 평안한 표정을 보니 이곳 종사자분들이 얼마나 헌신적으로 일해오고 계시는지 한눈에 보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장 가까이에서 봉사와 헌신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는 10월 2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한 ‘제10회 서산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지난 6일 시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공모전에는 총 783점의 관광 사진이 접수됐으며. 시는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개심사를 거쳐 총 121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금상에는 오색빛깔로 물든 개심사의 풍경을 카메라에 잘 담은 빈정욱(충남) 씨의 `개심사 전경`이, 은상은 조세희(인천) 씨의 `용유대의 위용`과 허용남(충남) 씨의 `세계인이 찾는 해미읍성`이 선정됐다. 시는 11월 9일 서산문화회관에서 수상자 시상을 진행하고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121개 입상작을 전시할 예정이다. 입상작들을 관광홍보 자료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김덕제 관광과장은 "이번 공모전에는 어느 해보다 참신하고 예술성 높은 작품들이 응모됐다"라며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서산의 모습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는 지난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노인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과 원활한 시설 운영을 위해 서산시 노인복지시설 단체 임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이형길 서산시 노인복지협회장, 이규선 서산시 재가복지센터협의회장, 참여 단체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시는 ▲54세 이하 장기요양요원에 대한 독감예방 접종비 지원 ▲요양기관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등 내년도 신규 지원사업을 설명했으며, 이후 이 시장은 서산시 노인복지시설 단체 임원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들과 소통하며 현장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기간관 교류와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해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일선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는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시설 종사자들의 지위 향상과 돌봄서비스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당진시는 오는 11월 21일부터 22일 양일간 당진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시민 워크숍’을 진행한다. 당진시는 2045년까지 완전한 탄소중립을 목표로 ‘당진시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당진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시민 워크숍’은 △당진시민 대상 탄소중립 역량 강화 교육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비전 발표 △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반영을 위한 분과별 시민 의견 수렴 △분과별 당진시 탄소 중립률 향상을 위한 실천 방안 아이디어 토론 등을 통해 나온 시민들의 의견을 기본계획에 담기 위한 워크숍이다. 조한영 기후환경과장은“이번 시민 워크숍을 통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탄소중립 아이디어를 기본계획에 적용하는 좋은 기회이다. 이번에 개최되는 시민 워크숍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줬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당진시는 6일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우수농가를 선정해 명패 수여식을 했다. 당진시 먹거리 위원회 먹거리정책분과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로컬푸드 인증을 받은 60농가가 참석해 명패를 받았다. 시는 안전한 농산물의 생산 및 유통, 품질을 보증하는 농가에 시 로컬푸드 인증제를 운영해 건강한 로컬푸드 확보에 힘쓰고 있다. 인증 기준에 적합한 농·축·수산물 및 가공품에는 '해나루 당진 로컬푸드' 인증 마크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이는 안전성이 검증된 로컬푸드 농가 제품이라는 것을 뜻한다. 김영명 부시장은 “이번 행사는 로컬푸드 인증 농가들에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주기 위해 진행했다. 당진시 로컬푸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기아오토큐(주) 송악점은 6일 시청을 방문해 쌀 130포대(43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 쌀은 지난 10월 기아오토큐 송악점 개업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것이다. 조 대표는 “개업을 축하해 고마운 마음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와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쓰게 되어 더욱 뜻깊다”라고 말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뜻깊은 나눔에 앞장서준 기아오토큐(주) 조준형 대표님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기부해 주신 쌀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로컬푸드 직매장을 운영 중인 태안군이 신규 참여농가 발굴과 기존 농가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히고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군은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태안군농업기술센터 창조관에서 신규·기존 출하농가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로컬푸드 생산농가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농가의 로컬푸드 참여를 유도해 선순환 체계를 구축, 지속가능한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로컬푸드 시스템에 관심 있는 태안지역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 첫날인 21일에는 태안읍·소원면·원북면·이원면 지역의 기존 출하 농가(오후 1시~6시)와 신규농가(오전 9시~오후 6시)를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되며, 22일에는 안면읍·고남면·남면·근흥면 지역 기존 출하 농가(오전 9시~오후 12시 30분)가 교육 대상이다. 군은 전문 강사를 초청해 △로컬푸드의 개념 △직매장 사업의 이해 △로컬푸드 출하 규정 △기획생산 및 조직화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 참가를 원하는 농민은 11월 20일까지 태안 로컬푸드 직매장으로 신청하
(웹이코노미) 아산시가 지난 6일 시민홀에서 열린 월례모임에서2023년 아산시 대표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아산의 상징적 가치를 지닌 대표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2개월의 공고를 거쳐 진행한 이번 관광기념품 공모전은 총 12개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금상은 농업회사법인 ㈜인주라이스의 ‘아산을 담다’와 농업회사법인 ㈜네이처오다의 ‘달칩톡톡 아산에디션’이 차지했다. 은상은 △정코스메틱 ‘온천수 미스트’ △손수하다 ‘수리부엉이 찹쌀구움떡’ △㈜이미선 텍스타일아트 ‘부엉이, 은행잎 트윌리스카프’ 가 각각 받았다. 아이디어상은 △하루베이커리 ‘은행잎 파이’ △㈜착한세상 ‘아산금속 북마크’ △예술이음디자인 ‘온양행궁 무드등’ △이솝 ‘우드북마크’ △㈜온양행궁 ‘온천수 바디세럼, 바디미스트’ △사회적협동조합 품 ‘아산 은행나무길 은행빵’ △스마트04주식회사 ‘아트밸리 무드등’이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금상 200만 원, 은상 150만 원, 아이디어상 50만 원의 상금과 상패 및 상장이 수여됐다. 시는 이번 공모전 수상
(웹이코노미) 보령시는 지역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예술인 1인당 50만 원을 지원하는 지역예술인 창작지원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인 지난 10월 30일 이전부터 보령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올해 7월 1일 이전에 등록된 예술인 활동증명서가 유효한 지역예술인이다. 지원 규모는 지역예술인 1인당 50만 원이며, 총 90명을 대상으로 지원금을 지급한다. 제출 서류는 신청서, 예술인 활동증명서, 주민등록 초본이며,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90명 신청이 완료될 시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는 해당 지원금을 신청할 시 수급대상자에서 제외되거나 수급액이 감소 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이종문 문화교육과장은 “이번 창작지원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인의 복지 증진과 문화예술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라며 “예술인의 생활 안정과 창작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보령시는 지난 6일 원도심 어울림센터에서 수강생 등 관계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기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 이미지를 제고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의 역량을 강화하여 주민 주도형 상향식 도시재생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지난 2016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이날 수료식은 졸업기념사, 축사, 지도교수들의 격려사와 수료생의 소감 발표, 수료증 수여 순으로 진행됐으며, 그룹별로 발굴한 성과물을 수강생들이 직접 발표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제11기 도시재생대학은 지난 9월 수강생 65명을 모집하여 9월 4일 개강해 도시재생 특강, 현장 탐방, 그룹별 활동 및 시범사업 등 9회차에 걸쳐 운영했다. 특히 3개 그룹 중 가 그룹은 사진과 여행, 커피를 주제로 우리동네 아카이빙, 나 그룹은 인문학, 마을 경관,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우리동네 정체성 탐구, 다 그룹은 나만의 도시재생 작품 만들기를 진행했다. 신광호 도시과장은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꾸준히 주민의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참여를 확대하여 보령시 도시재생사업이
(웹이코노미) 예산군은 올해 긴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를 나타낼 수 있는 국가지점번호판 31개를 주요 등산로인 금오산, 봉수산, 덕숭산에 설치하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국가지점번호란 도로나 건물이 없는 산악, 해안 등 도로명주소가 없는 지역에 누구나 쉽게 위치를 찾도록 설치한 위치 표시 체계이며, 한글 2자와 숫자 8자 등 10자리 번호로 구성돼 있다. 등산 등 야외활동 중 조난을 당하거나 응급상황 발생 시 인근에 있는 국가지점번호를 소방서나 경찰서에 제공하면 신속하고 정확하게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구조 등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현재 군에는 군에서 설치한 311개와 한국전력공사 등 타 기관에서 설치한 323개 등 총 634개의 국가지점번호판이 설치돼 있으며, 군은 매년 일제조사를 통해 망실·훼손 된 번호판을 정비하고 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곳에 신규 설치를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국가지점번호판 설치로 위급상황 발생 시 빠른 대처가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군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사고 다발 지역이나 군민의 출입이 잦은 지역에 대해 국가지점번호판을 지속적으로 설치해
(웹이코노미) 예산군은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고 안전한 화재 대피 환경 조성을 위해 내년도 신규 사업으로 화재 대피용 방연마스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지난 9월 ‘예산군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방연마스크 사용 및 안전교육 지원의 근거를 마련했으며, 내년부터 총사업비 3000여만원을 투입해 방연마스크 1500개와 비치함 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 시설은 영유아 이용 시설, 장애인·노인 복지시설 등 안전 취약계층 이용시설이며, 시설별 연 면적, 이용 인원 등을 고려해 시범 보급 후 점차 대상 시설을 확대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재난 상황에서는 초기 대응이 중요한만큼 쉽고 빠른 착용이 가능한 방연마스크가 화재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방연마스크 사용법 및 신속한 대피를 위한 안전교육을 병행해 예기치 못한 재난 상황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천안시는 환경부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성정배수분구(성정1동1지구)가 선정돼 도시 침수예방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도시침수예방 정비사업은 하수의 범람으로 인해 침수 피해가 발생하거나 공공수역 수질 악화 지역 등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지자체가 국비 지원을 받아 하수도시설을 확충한다.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선정된 성정배수분구는 집중호우로 인한 성정천·천안천 수위 상승, 도심지 불투수 면적 비율이 높아 집중호우 시 상습적으로 침수돼 종합적인 하수도 시설 정비가 필요했다. 시는 국비 125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08억 원을 투입해 우수관료 개량 및 교체 등 하수도 시설을 집중적으로 확충해 침수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오는 2024년 하수도 정비대책을 수립하고 기본 및 실시설계를 착수할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천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과 병행 추진하게 된다면, 천안천 수계 침수예방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조속히 사업을 추진해 침수로 인한 피해가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태안군이 관내 모든 경로당을 차례로 찾아가 진료하는 4년간의 ‘장기 의료 프로젝트’를 펼치며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끌고 있다. 태안군은 지난해 9월을 시작으로 오는 2026년 6월까지 군 보건의료원 의료진이 관내 229개 전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찾아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방진료에 나서는 ‘경로당 순회 주치의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7일 밝혔다. 민선8기 가세로 군수의 공약인 이번 사업은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아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는 노년층이 많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군은 지난해부터 보건의료원 소속 한의과 공중보건의 5명 등으로 팀을 구성해 침 치료 및 상담, 혈압·당뇨 측정, 낙상 및 중풍예방 등 맞춤형 보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태안군의 순회 주치의 사업은 다소 독특하다. 군은 경로당 한 곳당 매주 1회씩 5주간 방문해 환자의 치료 경과를 살피고 추가 조치를 시행한다. 이벤트성 방문을 벗어나 군민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를 오전·오후로 쪼개 매일 두 곳의 경로당만 찾기에 5주간 총 10개소 방문에 그친다. 229개소 방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