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배스킨라빈스가 50여 년간 남녀노소 사랑을 받아온 글로벌 인기 캐릭터 ‘도라에몽’과 협업해 11월 이달의 맛 ‘도라에몽의 팥붕! 슈붕!’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성큼 다가온 겨울에 어울리는 ‘도라에몽의 팥붕! 슈붕!’은 쌀쌀해지면 생각나는 붕어빵과 팥을 콘셉트로, 달콤한 팥과 슈크림 아이스크림 조합에 풍미를 높여줄 팥앙금 리본과 통단팥, 그리고 식감을 더해줄 바삭한 버터 쿠키로 완성했다. ‘팥붕파’와 ‘슈붕파’ 논쟁을 종식시킬 플레이버로, ‘붕세권(붕어빵과 세력권을 합친 신조어)’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겨울철 인기 간식인 붕어빵을 배스킨라빈스에서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달의 케이크로는 ‘도라에몽의 대나무 헬리콥터’를 출시한다. 대표 플레이버 3종(쿠키앤크림,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바닐라)과 초콜릿 판으로 완벽하게 구현한 도라에몽 얼굴 위에 애니메이션 속 모습 그대로 빙글빙글 돌아가는 대표 비밀도구 ‘대나무 헬리콥터’를 올렸다. 고구마를 듬뿍 넣은 라떼 위에 솔티크림 거품을 올려 단짠 조화를 극대화한 ‘노릇노릇 군고구마 라떼’도 이달의 음료로 선보인다. 또한 배스킨라빈스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죽 제품 ‘도라에몽 하얀 모찌 단팥죽’
SPC(회장 허영인)가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커피앳웍스가 싱글오리진 커피 ‘부룬디 카얀자 워시드(BURUNDI KAYANZA WASHED)’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커피앳웍스는 다양한 커피 경험을 원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시즌별로 다양한 원두를 출시해 현재 싱글오리진(단일 원두) 5종과 블렌드 2종, 총 7종의 원두를 브루드 커피, 드립백 등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부룬디 카얀자 워시드’는 카얀자 지역의 깨끗한 환경과 유기물이 풍부한 화산재 토양에서 생산된 커피로, 싱그러운 자몽의 향미와 고소한 헤이즐넛, 밀크초콜릿의 달콤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커피앳웍스 전 매장에서 △브루드 커피 (6,500원) △드립백(1,500원) △원두 (100g 10,000원, 200g 18,000원)로 만나볼 수 있으며, 드립백과 원두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커피앳웍스 담당자는 “취향에 따라 다양한 풍미의 원두를 즐기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하고자 매 시즌마다 새로운 커피를 출시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하는 싱글오리진과 함께 앞으로 출시할 커피앳웍스 제품에 대해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롯데백화점이 릴레이 ‘붕어빵’ 팝업을 열어, ‘붕세권’을 찾아 헤매는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붕세권’은 ‘붕어빵’과 ‘역세권’을 결합한 신조어로, ‘붕어빵’의 인기를 증명하듯 최근 몇 년 간 ‘붕세권’을 알려주는 전용 앱(APP)들이 연이어 등장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올 겨울에도 ‘붕어빵’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롯데백화점은 성수동에서 줄서서 먹는 붕어빵 맛집으로 유명한 ‘붕어유랑단’과 손잡고, 11월 1일(수)부터 12월 7일(목)까지 ‘전국 붕어 주간’을 컨셉으로 15개 점포에서 ‘붕어빵’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11월 1일(수) 노원점을 시작으로 점포별 일정에 따라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하며, 현재 확정된 15개 점포 외에도 진행 점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먼저, 기본 단팥 맛은 물론, 젊은 고객층을 저격한 이색 맛까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15개 점포에서 공통적으로 단팥 붕어빵과 슈크림 붕어빵을 판매하고, 점포에 따라 ‘계란 치즈’, ‘완두’, ‘콘 치즈’, ‘불닭 만두’, ‘스폐셜 피자’ 등의 이색 메뉴를 엄선해 판매한다. 특히, ‘붕어유랑단’ 만의 특제 피자 토핑과 모짜렐라 치즈를 가득 채운 ‘스폐셜 피자
반려동물 집사들의 소비 욕구를 자극할 행사가 시작된다. 지난해 국내 반려가구가 550만을 넘어서면서 반려동물 식품과 용품에 대한 수요 또한 늘어나고있다. 실제로 지난 6월 실시했던 반려용품 할인 행사인 ‘1차 텅장위크’ 기간(6/15~6/28)의 반려동물 식품 및 용품 매출은 전년 대비 20% 증가해 큰 성과를 보였다. '텅장위크'란 고객들이 반려동물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많이 구매함으로써 ‘텅장’(텅 빈 통장)이 될 정도로 파격적인 할인을 담은 행사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이에 롯데마트는 하반기 ‘콜리올리 텅장위크’를 지난 26일(목)부터 내달 15일(수)까지 3주간 롯데마트 전 점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상반기 행사의 성과에 힘입어 1차와 비교해 행사기간을 일주일 연장시켰으며, 행사 품목 또한 지난 행사 대비 20% 늘어난 350여품목을 준비했다. 더불어 ‘텅장위크’ 기간 내 행사 상품 3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12월 한 달간 사용할 수 있는 5천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먼저, 인기 브랜드 130여 품목에 대해 최대 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하림 밥이보약’, ‘풀무원 아미오’ 브랜드 전 품목에 대해 30% 할인 혜택을 제공
(웹이코노미) 천안시가 스마트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시는 시민의 의견을 도시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스마트도시 시민참여단 리빙랩을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도시 시민참여단 리빙랩은 지난 9월부터 모두 3회에 걸쳐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교통, 환경, 안전, 문화·관광, 행정·복지·교육 분과로 나누어 토론을 진행했다. 지난 19일에는 천안축구센터에서 남녀 구분 없이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천안시민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도시 시민참여단 리빙랩’이 열렸다. 분과별로 쓰레기 무단투기, 구도심·원룸촌 범죄 문제, 관광지 연계성 부족 등의 도시문제 발굴과 스마트 서비스를 활용한 해결방안까지 도출하는 등 전 과정을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진행했다. 시는 법정계획인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을 추진 중으로 관련 부서 공무원 의견수렴, 시민참여단 리빙랩 등을 거쳐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스마트 시설과 서비스 등을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스마트도시는 도시 경쟁력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행정, 교통, 기반시설, 건축, 농업, 환경, 문화,
(웹이코노미)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0일 ‘다문화 빵굿(good) 빵굿(good) 경연대회’와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문화 빵굿(good) 빵굿(good) 경연대회는 빵의 도시 천안에서 다문화가족들이 모여 각국의 빵 문화를 소개하는 특별한 행사로, 지역사회의 상호이해와 유대감을 높이는 자리가 됐다. 이날 10개팀(20명)의 다양한 문화 배경을 가진 9개국(대만, 러시아,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중국, 카자스탄, 태국, 한국) 다문화가족들이 참가했다. 대회에 출전한 참가자들은 본인 국가의 빵 문화를 소개하면서 각자의 제과제빵 재능을 마음껏 뽐냈다. 또한, ‘한국어 말하기대회’에는 6개국(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인도, 일본, 중국, 카자흐스탄) 11팀의 참가자들이 직접 작성한 원고를 발표했다. 참가자들은 훌륭한 한국어 실력을 통해 한국 사회에 적응했던 과정을 소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다문화 빵굿(good) 빵굿(good) 경연대회에서는 난빵팀이 대상을, 한국어 말하기대회에서는 탄티리엔(베트남) 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수상자와 참
(웹이코노미) 아산시는 23일 하이트진로(주) 천안지점으로부터 한부모 가족 지원을 위한 후원금 6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추천받은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선일 천안지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실제로 생활이 어려운 한부모 가족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책임을 다하는 하이트진로(주) 천안지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앞장서서 선행을 베풀어 주신 하이트진로(주) 천안지점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한부모 가구의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하이트진로(주) 천안지점은 위기가정 생계비와 의료비 등의 지원과 △한 끼 식사 나눔 기부 캠페인 △하이트진로 장학생 선발 △어린이 지킴이 사업 등 매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천안시 서북구는 23일 직원을 대상으로 챗지피티(GPT) 등 인공지능(AI)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8월 9일 이후 두 번째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백석대 이광옥 교수가 강사로 나서 인공지능의 최근 기술 동향과 실무에 적용하는 방법 등을 교육했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챗지피티(GPT) 등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실무사례와 예시를 직접 체험하며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1차 교육에 이어 실무 활용 방안을 심화적으로 다뤘으며,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인공지능(AI)를 활용한 민원 응대, 업무 자동화,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모색했다. 서북구는 이번 교육이 조직의 성과 향상과 전문성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27일에 세 번째 AI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실무사례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하이트진로(주) 천안지점은 24일 천안시를 방문해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에게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로 첫걸음을 내딛는 자립준비 청소년들이 안정적 환경에서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자립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주) 천안지점은 2006년부터 중·고등학생을 위한 교복 지원, 독거노인 지원, 저소득층 자녀 대학 학자금 지원, 복지사각지대 도시락 지원 사업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선일 하이트진로(주) 천안지점장은 “우리 지역 소외받는 청소년들이 더 큰 꿈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번 후원을 하게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동헌 천안부시장은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웃사랑의 마음을 담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박상돈 천안시장이 지난 24일 신규 국가산단 신속 조성을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열린 제4차 범정부추진지원단 회의에 참석했다. 국토교통부 1차관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중앙부처, 국가산단 추진 11개 시·도 및 12개 단체장, LH 등 산업단지 관계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현안사항 및 규제개선 관련 건의사항을 논의했다. 천안시는 국가산단 내 기업수요 확보를 연내 완료하고 2024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2026년 산업단지 개발계획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상돈 시장은 “천안 국가산단 후보지는 축산자원개발부 이전 부지로, 부지가 평탄하고 보상문제가 없어 속도감 있는 추진이 가능하다”며 “조기 조성해 지역주민들의 오랜 염원을 빨리 이룰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천안서북소방서는 지난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천안시 서북구 소재 대한송유관공사 충청지사에서 2023년 하반기 구조대원 화학구조 특별훈련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실시하는 화학구조 특별훈련은 화학사고 현장 특수성을 고려하여 상황별 초기대응 및 신속한 인명구조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실시된다.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는 ▲유해화학물질의 주요특성 숙지 ▲요구조자 구조 및 응급처치법 숙지 ▲사전 화학장비 재정비 및 사용요령 숙달 등 훈련 전 사전교육을 실시했으며 24일부터 26일까지 ▲유해화학물질 누출로 인한 재난 대비 인명구조 훈련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대비 화학 구조장비 활용 구조기법 훈련 ▲누출 제어 등 상황별 화학사고 현장 대응 등의 훈련을 실시한다. 김용태 재난대응과장은 “구조대원의 유해화학물질로 인한 재난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연 2회 화학구조 특별훈련을 실시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훈련으로 화학구조 능력 향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천안시는 국악 트로트 요정 김다현을 ‘빵의 도시 천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6일 밝혔다. 미스트롯2에서 ‘미’를 수상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다현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천안시청 일원에서 열린 ‘2023 빵빵데이 천안’에 참석해 축하공연과 케이크 만들기 체험 등에 참여했다. 김다현은 2024년까지 2년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국내외에 빵의 도시 천안을 알리며 천안의 위상을 높일 예정이다. 시는 김다현이 빵의 도시 천안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다현은 “빵을 너무 사랑하는 빵순이로, 빵의 도시 천안의 홍보대사에 위촉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빵의 도시 천안’을 널리 홍보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반듯하고 아름다운 가수 김다현 양이 빵의도시 천안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천안시의회 시정질문 넷째 날인 26일 제263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박종갑 의원의 시정질문과 제안에 대한 시장 및 담당 국·소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박종갑 의원은 26일 제263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마약 관련, 조기퇴직자 관련, AI돌봄사업 관련, 행정소송 관련에 대하여 질의했다. 박 의원은 시장에게 천안이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이라 생각하냐는 질의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이어 천안시는 대마 등 마약류의 관리 현황, 양귀비 폐귀처분이 많은 이유 등에 물어보며 마약근절 및 예방캠페인의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했다. 이어 여러 언론에서 천안시 마약과 관련한 기사가 자주 보도되어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만큼 지자체 차원에서 캠페인 외에도 마약근절에 대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쳐줄 것을 촉구했다. 또한 조기퇴직자와 관련해 5년 이내 천안시 공무원의 퇴직률이 증가하고 있는 사안에 대한 시의 입장을 물으며 천안시가 젊은 도시인 만큼 활력이 넘치고 일하고 싶은 업무환경을 조성해주길 부탁했다. 박 의원은 1인 가구 증가 속 독거노인, 무연고자 등 1인 가구의 고독사 신고건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천안시의 취약계층 대상 AI돌봄사업
(웹이코노미) 박상돈 천안시장이 유럽 시장 개척과 외자유치 확대 등을 위해 유럽 출장길에 오른다. 천안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30일부터 오는 11월 3일까지 3박5일 일정으로 독일과 네덜란드 2개 국을 방문해 이차전지 소재업체와 플라스틱 필름 제조업체 등 3곳과 투자협약을 체결한다. 박 시장은 첫 날인 31일(현지시각), 독일 프랑크프루트에서 열리는 충청남도 투자설명회에 참석해 외투기업 3개사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해외 외투기업 투자상담 등 외자유치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 11월 1일에는 네덜란드 베르겐옵좀으로 이동해 스마트팜 단백질 사료 제조업체인 P사를 방문, 공장투어와 투자 상담을 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 시장은 이번 투자설명회를 통해 천안시의 교통과 물류 등의 산업 인프라 구축과 15개 신규 산업단지 조성 등 투자 환경의 이점에 대해 홍보할 계획이다. 박상돈 시장은 “이번 방문에서 대규모의 외자유치를 성공적으로 확보해 ‘기업하기 더 좋은 도시 천안’의 위상을 세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천안시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인센티브 지원사업에 대한 호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시행한 결과 지난달 말까지 총 3,084명이 자진 반납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는 2019년 498명이 자진 반납했으며 2020년에는 594명, 2021년 674명, 2022년 819명으로 매년 증가했다. 올해도 지난달 말까지 508명이 반납했다. 시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면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70세(1953.12.31.이전 출생) 이상 고령운전자이며, 인센티브는 최초 1회에 한해 지급된다. 운전면허 자진 반납을 원하는 고령운전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면 운전면허 반납과 인센티브 지원신청을 동시에 할 수 있다. 거동이 불편해 본인이 직접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지 못하는 경우 경찰서에 대리반납 절차를 거친 후 인센티브 지원신청을 하면 된다.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면 10만 원을, 면허반납일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