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 30주년을 맞은 BBQ의 미래를 개척할 신입사원들이 회사 생활에 첫 발을 내딛었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지난 7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공채 36기 신입사원 사령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신(新)인재경영 기조를 이어가며 우수한 인재 육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BBQ는 지난해 하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신입사원 선발에 나섰다. 70대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36기 신입사원들은 경기도 이천 치킨대학에서 4주간의 입문교육을 낙오자 없이 무사히 마치고 사령식에 참석했다. 사령식은 신입 입문교육 결과 보고와 신입사원들의 공헌 다짐 선서, 우수 교육생 포상 순으로 진행됐다. 윤홍근 회장은 이날 신입사원들 모두에게 사령장을 직접 수여했다. 또한 “국내외 정세의 불안정성이 높지만 이러한 어려움을 타개하고 회사를 살리는 것은 우수한 인재”라며, “2025년은 BBQ가 창사 3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로, 신입사원들의 도전과 열정을 통해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성장하는 자세로 2030년 전 세계 5만 개 가맹점 달성을 위한 도약의 해로 만들어 가자”라고 말했다. 이어 “일과 회사에서 ‘주인의식’을 갖고
동원홈푸드가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에 맞춰 당 함량을 낮춘 비비드키친(VIVID KITCHEN) 저당 소스 2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비비드키친 저당 소스 신제품은 홀스래디쉬, 갈릭디핑 등 2종이다. 설탕 대신 대체당인 알룰로스를 활용하여 100g당 당류 함량이 2g에 불과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비비드키친 홀스래디쉬소스는 서양 고추냉이를 8.5% 사용해 알싸한 매운 맛이 특징이며, 사워크림이 함유돼 상큼하면서도 고소한 풍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 참치, 연어 등 각종 수산물은 물론 스테이크 등 육류를 찍어 먹는 디핑소스로 활용하기 좋다. 비비드키친 갈릭디핑소스는 고소한 마요네즈와 개운한 마늘의 풍미가 어우러진 제품으로, 음식의 풍미는 높이고 느끼한 맛을 잡아줘 피자나 감자튀김 등과 곁들이기 좋다. 비비드키친은 식품회사, 외식 프랜차이즈 등 1,000개 이상의 고객사에 소스, 시즈닝 등을 공급해온 국내 B2B 조미식품 1위 동원홈푸드의 R&D 역량을 바탕으로 탄생한 식단 관리 전문 브랜드다. 비비드키친 저당, 저칼로리 소스는 쿠팡, 컬리 등 주요 온라인몰에 입점돼 현재까지 800만개 이상 판매되며 꾸준한 사랑을
SPC 배스킨라빈스가 사이즈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2월 이달의 맛 ‘아이스 초코 도쿄바나나’ 싱글레귤러 사이즈 구매 시 500원을 추가하면 더블주니어로 업그레이드해주는 행사다. 28일까지 일부 매장에서 진행되며, 행사에 참여하는 점포는 배스킨라빈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이스 초코 도쿄바나나’는 일본의 대표 디저트 도쿄바나나를 판매하고 있는 그레이프스톤과 함께한 두번째 협업으로, 바나나와 초콜릿이 조화를 이루는 ‘맛없없(맛 없을 수 없는)’ 콘셉트로 기획한 플레이버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달의 맛과 함께 다른 플레이버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11일부터 14일까지 매장 방문 시 아이스크림 쿼터 사이즈(18,500원)를 3천원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토스페이로 싱글레귤러 전액 간편 결제 시 싱글레귤러를 하나 더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단, 행사 참여점에 한해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배스킨라빈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롯데백화점이 웨딩페어를 열어, 일명 ‘큰손’으로 불리는 예비 신혼부부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코로나 이후 감소했던 혼인 건수가 2년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혼인 누적 건수는 19만 9903건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13.5% 늘었으며, 2020년 이후 처음으로 연간 혼인 건수 20만 돌파가 예상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롯데백화점이 예비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롯데웨딩멤버스’ 회원 수도 전년대비 15% 증가했다. 특히, 같은 기간 롯데웨딩멤버스 회원의 명품 구매 매출은 20% 증가하는 등 프리미엄 웨딩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2월 14일(금)부터 23일(일)까지 전점에서 ‘All about Premium Wedding(프리미엄 웨딩의 모든 것)’을 키워드로 ‘롯데웨딩페어’를 진행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명품부터 리빙까지 총 1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웨딩마일리지 추가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웨딩마일리지’는 롯데웨딩멤버스 가입 후 9개월간 롯데백화점에서 구매한 금액을 적립해 누계 적립 금액의 최대 7% 상당을 롯데상품권으로 증정하는 리워드 제도
대형마트의 핵심 경쟁력을 집약한 롯데마트의 차세대 그로서리 매장 천호점이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롯데마트 천호점은 지난 1월 16일(목) 6년만에 오픈한 신규점이다. 해당 매장은 그로서리 본질에 집중한 도심형 실속 장보기 매장을 콘셉트로, 철저한 상권 분석을 통해 차별화된 먹거리 콘텐츠 중심의 편의성 높은 쇼핑 환경을 구축했다. 천호점의 가장 큰 특징은 테넌트(임대) 공간 없이 직영 매장으로만 구성, 그로서리 본연의 경쟁력에 집중했다는 점이다. 일반 대형마트 규모의 절반 수준인 영업 면적 1374평의 콤팩트한 매장이지만, 매장의 80%를 식료품 매장으로 구성하며 다양한 식료품 특화 매장으로 채웠다. 비식품 매장은 가성비 높은 PB 상품과 고객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 상품만 압축 운영해 매장의 효율성과 쇼핑의 편의성을 높였다. 롯데마트의 차세대 그로서리 전문 매장의 표준이 되는 천호점은 대형마트의 강점 요소인 그로서리 경쟁력을 바탕으로 철저한 상권 맞춤형 매장 구성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강동지역의 쇼핑 1번지로 자리매김했다. 실제, 지난 1월 16일(목) 오픈 이후 2월 5일(수)까지 3주간 천호점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의 경우 롯데마트의 2000평대 미만
최근 홈 케어를 위한 ‘뷰티 디바이스’ 시장의 성장세가 심상치 않다. 고환율 고물가 장기화 조짐에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면서 전문 숍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뷰티 기기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0일 롯데쇼핑 e커머스플랫폼 롯데온에 따르면, 지난 1월 한달간(2025.1.1~1.31) 홈 케어를 위한 뷰티 디바이스 관련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 또는 고주파(RF)를 기반으로 한 리프팅 기기부터, 클렌징 브러쉬, LED 마스크, 갈바닉 기기 등 홈 케어를 위한 뷰티 디바이스 종류도 다양하다. 최근에는 집에서 두피와 모발을 관리할 수 있는 헤어 케어 제품도 덩달아 인기를 얻고 있다. 이들 뷰티 디바이스와 이미용 기기 수요는 빠르게 늘어나는 추세로, 지난 24년 상반기 대비 하반기 구매자 수 역시 약 50%까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제적 수준이 높고 여가 활동과 자신을 가꾸는 데 관심이 많은 액티브 시니어의 소비 추세가 반영된 영향도 있다. 이에 롯데온은 2월 10일(월)부터 16일(일)까지 뷰티 디바이스와 스킨, 헤어 케어 제품을 한자리에 모은 ‘한 단계 더
파리바게뜨가 SNS를 중심으로 화제가 된 ‘스모어’를 활용해 ‘스모어 마시멜로우 타르트’를 출시한다. ‘스모어’를 파리바게뜨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디저트로 스모어의 핵심인 쫀득한 식감과 달콤한 맛을 잘 살렸다. 크래커와 구운 마시멜로우, 초콜릿으로 만드는 캠핑 디저트인 스모어는 인스타그램 해시태그(#스모어) 수 약 4.8만건을 기록하는 등 잘파세대(알파세대+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스모어 마시멜로우 타르트’는 고소하고 바삭한 타르트지에 꾸덕하고 진한 호두 브라우니와 쫀득하고 달콤한 마시멜로우를 올리고 초콜릿 코팅으로 마무리해 다양한 식감과 조화로운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전자레인지에 약 10초가량 데우면 스모어 특유의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을 더욱 잘 느낄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스모어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파리바게뜨만의 맛을 더해 ‘스모어 마시멜로우 타르트’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가 에스파(aespa) 멤버 카리나와 함께한 광고 영상 본편을 공개한다. 파스쿠찌는 ‘카리나와 카리나의 이탈리아 페어링(ITALY PAIRING)’을 주제로 광고를 제작했다. 두 명의 카리나가 파스쿠찌의 커피와 디저트를 조합한 두 가지 페어링 메뉴를 선보이는 내용이다. 첫번째 페어링은 발렌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출시한 ‘에소플 딸기 아포가또’와 ‘카사타 티라미수 딸기’를 함께 즐기는 ‘스트롱 앤 스윗(Strong&Sweet)’ 조합이다. 에스프레소처럼 강렬하고 시크한 매력을 뽐내는 카리나와 달콤한 딸기처럼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카리나가 각 메뉴를 소개한다. 두번째 페어링은 ‘카페 라떼’와 ‘카사타 티라미수’가 어우러진 ‘크리미 앤 클래식(Creamy&Classic)’ 콘셉트다. 카페라떼처럼 부드럽고 따뜻한 모습의 카리나와 달콤한 티라미수처럼 발랄하고 귀여운 느낌의 카리나가 페어링 메뉴를 즐긴다. 페어링에 등장하는 ‘카사타 티라미수’는 이탈리아 정통 방식 그대로 만든 조각 케이크로, 파스쿠찌의 대표커피 블렌드 ‘골든삭(Golden Sack)’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에소플은 에스프레소 플레이트
롯데멤버스(대표이사 김혜주)가 자체 리서치 플랫폼 라임(Lime)의 ‘2025 내일, 우리는’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내일, 우리는’은 국내 멤버십 중 가장 많은 4,300만 회원을 보유한 롯데그룹 통합 멤버십 엘포인트의 거래 데이터와 설문조사 결과를 연계 분석한 보고서다. 올해부터는 라이프스타일 파트를 새롭게 추가해 기존 쇼핑스타일 분석에서 나아가 소비, 경제, 금융 등 고객 행동의 전반을 아우르는 영역까지 범위를 확장했다. 첫 번째 파트인 라이프스타일은 소비자들의 삶의 영역을 소비·자산, 여가생활, 생활환경 등 6개 영역으로 구분했으며 영역별 세부 항목에 대한 만족도를 바탕으로 개인별 삶의 종합 점수를 지수화했다. 그 결과, 삶의 질 종합 지수는 52.7점(100점 만점)으로 나타났다. 영역별 만족도는 생활환경(58.8점), 인간관계(58.4점)가 가장 높았으며 건강(49.6점), 소비·자산(49점)이 가장 낮았다. 연령대별로는 60대(54.1점), 2030세대(53.8점), 4050세대(51.2점) 순으로 만족도가 높았다. 두 번째 파트인 쇼핑스타일은 식품, 뷰티, 패션의류, 생활용품 등 12개 카테고리로 구분해 구매 고려요소, 빈도, 채
롯데백화점이 지난 7일부터 시작해 오는 14일까지 본점·잠실점에서 밸런타인데이 맞이 디저트 팝업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2월 7일(금)부터 2월 14일(금)까지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9개의 디저트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이은정 파티세와 협업한 '오너스그램x블렌디스튜디오', 유통사 최초로 선보이는 이탈리아 초콜릿 '밥비' 등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와 성수동 수제 케이크 맛집 '크림라벨' 등이 참여한다. 2월 8일(토)부터 2월 14일(금)까지 잠실점에서는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송리단길 케이크 맛집 '필앳홈', 수제 캐러멜 전문 '마망갸또' 등 9개 브랜드가 참여해 팝업행사를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마카롱 6구 (2만 3,400원)', '고메 카라멜 12구 세트 (3만 7,000원)', '발렌타인 초코케이크 (3만 9,000원)' 등이 있다.
파리바게뜨가 커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홈경기 직관 경품을 제공하는 '파바리카노 마시고 토트넘 응원 가자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바리카노'는 파리바게뜨 아메리카노의 줄임말이다. 이벤트는 3월 7일까지 진행된다. ‘파바앱’이나 ‘해피오더’를 통해 파리바게뜨 커피를 구매하면 자동 응모되며, 매장에서 커피 구매 시 발행되는 영수증 번호를 ‘파바앱’에 입력하면 응모할 수 있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파바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1등(2명)에게는 토트넘 경기 직관 VIP석 티켓(인당 2매)과 500만 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이 포함된 ‘토트넘 경기 직관 패키지’ △2등(2명)에게 ‘토트넘 경기 직관 VIP석 티켓’(인당 2매) △3등(2025명)에게 ‘파바리카노’ 1잔 쿠폰을 제공한다. 파리바게뜨 커피는 국제 스페셜티 커피협회(SCA) 품질 평가 기준에서 80점 이상을 기록한 고품질 스페셜티 원두를 100% 사용한다. 파리바게뜨 커피 연구원이 개발한 최적의 원두 배합과 미디엄 다크 로스팅 기법을 통해 특유의 진하고 고소한 풍미와 긴 여운이 매력적이다. 파리바
SSG닷컴은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간 ‘발렌타인 뷰티 위크’를 열고, 선물하기 좋은 화장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추천 선물을 테마별로 구성해 제안한다. 남성용 올인원 화장품, 향수, 럭셔리, 떠오르는 스킨케어 제품 등을 엄선했다. 대표 상품으로 '랩시리즈'와 '비오템' 올인원 제품, '록시땅'과 '몰튼 브라운'의 바디워시 등을 단독 구성으로 준비했다. '톰포드 뷰티', '에스티 로더', '지방시' 등 럭셔리 뷰티와 '유세린', '에스트라' 등의 스킨케어 제품도 할인, 사은품 증정 등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쓱닷컴에서 최근 주목받는 라이징 브랜드도 만나볼 수 있다. ‘키스미’, ‘반디’, ‘동구밭’, ‘파넬’, ‘듀댑’, ‘Snp’ 등이 포함된다. 행사 기간 쓱닷컴은 모바일 앱의 행사 페이지를 통해 메시지 카드를 전하는 고객에게 22% 할인 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뷰티 상품 12%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최인정 뷰티MD팀장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프리미엄, 트렌드 뷰티 인기 기프트를 엄선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모바일 선물하기로 편리하게 선물을 전해보는 것도 추천한다”고 말했다.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국내 디저트 열풍의 주역인 ‘노티드(Knotted)’와 컬래버레이션 한 신메뉴 ‘교촌X노티드 츄러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교촌은 치즈볼, 꽈배기, 떡볶이 등 치킨과 어울리는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꾸준히 출시하며 메뉴 선택의 폭을 넓혀왔다. 이번에는 ‘크림 맛집’, ‘크림 도넛’으로 유명한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브랜드 노티드와의 협업을 통해 기존에 없었던 색다른 사이드 신메뉴를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한 사이드 메뉴는 츄러스로, 주문 즉시 튀겨낸 츄러스(5개입)와 진하고 고소한 치즈 풍미가 돋보이는 ‘화이트크림소스’로 구성됐다.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의 스틱형 츄러스는 시나몬 슈가가 듬뿍 뿌려져 달콤하고 바삭한 식감을 자랑한다. 여기에 노티드의 시그니처인 ‘크림’을 담은 화이트크림소스가 더해져 깊고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츄러스는 전국 가맹점에서 만나볼 수 있고 한정 판매된다. 패키지에는 1020세대의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 요소를 추가했다. 노티드의 마스코트인 ‘슈가베어’ 캐릭터가 ‘교촌X노티드 츄러스’를 맛보는 일러스트가 그려진 파스텔 톤의 디자인으로, 맛뿐만 아니라 시각적인 즐거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가 발렌타인데이 맞아 시즌 케이크 (홀/조각) 2종을 출시했다. 파스쿠찌는 ‘티아모 테이크 마이 하트(Ti amo Take My Heart)’를 콘셉트로 하트 모양을 활용한 케이크를 선보인다. ‘티아모(Ti amo)’는 이탈리아어로 ‘당신을 사랑한다’를 뜻한다. 초콜릿과 생과일을 활용한 △블루베리 초코 하트 △스트로베리 초코 하트 2종이다. 하트 모양의 블랙 시트 사이에 부드러운 화이트 초콜릿 크림과 달콤한 초콜릿 크림을 쌓고 각각 블루베리와 딸기 콤포트를 더했다. 케이크 위에는 블루베리와 딸기를 듬뿍 얹었다. 조각 케이크 형태의 △오! 마이 블루 △오! 마이 딸기 함께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28일까지 ‘해피포인트 3·6·9 스탬프’ 행사를 통해 적립 횟수에 따라 아메리카노(R) 쿠폰을 제공한다. 조각 케이크를 구매할 때 해피포인트 앱 바코드를 스캔하면 3번 구매할 때마다 스탬프가 적립된다. LG유플러스 멤버십 회원이라면 최대 3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유플투쁠’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혜택 쿠폰은 19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제공
종합식품기업 팔도가 HERO(헤로)社의 저당 잼 3종을 단독 판매한다. 스위스에 본사를 둔 헤로는 1886년 설립한 139년 전통의 식품 제조 기업이다. 고품질의 과일 잼으로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탈리아에서는 다이어트·라이트 잼 시장의 45% 가량을 차지할 만큼 인기다. 제품은 3종(딸기, 복숭아, 블루베리&라즈베리)으로 선보인다. 3종 모두 풍부한 과육을 함유했다. 내용량의 50% 이상을 제철에 수확한 신선한 과육으로 채웠다. 딸기 등 주재료인 과일은 가공을 최소화해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렸다. 베이커리와 쿠키, 견과류 등 토핑을 곁들이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저당 설계도 특징이다. 설탕 대신 대체당(糖)을 사용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저당 표시 기준을 충족한다. 자사 일반 잼과 비교해 칼로리를 75% 낮춰 섭취 부담을 줄였다. 김동락 팔도 마케팅 담당은 “‘HERO 저당’ 잼은 높은 과육 함량으로 풍성한 맛을 내는 프리미엄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해외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을 국내에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