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이 지난 7일부터 시작해 오는 14일까지 본점·잠실점에서 밸런타인데이 맞이 디저트 팝업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2월 7일(금)부터 2월 14일(금)까지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9개의 디저트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이은정 파티세와 협업한 '오너스그램x블렌디스튜디오', 유통사 최초로 선보이는 이탈리아 초콜릿 '밥비' 등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와 성수동 수제 케이크 맛집 '크림라벨' 등이 참여한다.
2월 8일(토)부터 2월 14일(금)까지 잠실점에서는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송리단길 케이크 맛집 '필앳홈', 수제 캐러멜 전문 '마망갸또' 등 9개 브랜드가 참여해 팝업행사를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마카롱 6구 (2만 3,400원)', '고메 카라멜 12구 세트 (3만 7,000원)', '발렌타인 초코케이크 (3만 9,000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