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집에서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삼호어묵’ 신제품 4종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어묵탕 2종과 간식류 2종이며, 최근 온라인 어묵 시장 성장세에 맞춰 오랜 기간 보관이 가능한 냉동 제품으로 내놓았다. 어묵탕 2종은 ‘가쓰오모둠어묵탕’과 ‘김치모둠어묵탕’, 간식류 2종은 ‘매콤달콤 쫀득어묵볶이’와 ‘쫀득어묵’이다. 어묵탕은 다섯 가지 쫄깃한 어묵에 풍성한 부재료가 들어 있어 해동 없이 끓는 물에 5분만 조리하면 완성된다. ‘가쓰오모둠어묵탕’은 가쓰오 육수와 야채어묵, 해물어묵, 두부볼 등 다양한 맛과 식감의 어묵 5종에 속이 알찬 유부 주머니와 표고버섯, 대파, 홍고추 등 건조 야채까지 구성돼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김치모둠어묵탕’은 한입탱글사각, 한입가득볼, 감자부추어묵 등 다채로운 오색 어묵에 대파와 썬 김치가 들어간 육수를 더해 감칠맛 나는 국물 맛이 일품이다. ‘매콤달콤 쫀득어묵볶이’는 한입(5cm) 크기의 쫀득 어묵과 얇은 사각어묵에 떡볶이용 소스가 동봉돼 있어 물과 함께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된다. ‘쫀득어묵’은 에어프라이어 6분 조리로 ‘겉바속쫀(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한 어묵구이가 완성된다. 간편하게
롯데건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1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서울연탄은행과 부산연탄은행에 각 4만 장씩 총 8만 장의 연탄을 기부했다. 롯데건설은 독거노인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 등 에너지 취약 세대의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연탄 나눔을 진행했다. 롯데건설이 기부한 연탄은 서울 노원구, 성북구, 강남구 지역과 부산 동구, 서구, 사하구, 진구 남구 지역에 전달됐다. 롯데건설의 ‘사랑의 연탄 나눔’은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3년째를 맞았다. 현재까지 기부한 연탄의 수량은 올해 기부 건을 포함해 서울지역 32만 장, 부산 지역 등 30만 2천 장 총 62만 2천 장에 달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한 연탄이 따뜻한 명절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연탄은 롯데건설 ‘1:3 매칭 그랜트 제도’를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마련됐다. 롯데건설은 전 임직원이 매달 사회에 환원하는 기부금의 3배의 금액을 회사가 함께 기부하는 봉사 제도로 2011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엠즈씨드의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폴 바셋이 월드비전 후원 10주년을 맞아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16일 월드비전 본사에서 열린 기념행사에는 폴 바셋 김용철 대표와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이 참석해 도너월(Donor wall)에 엠즈씨드 현판을 부착하고, 점등했다. 폴 바셋은 2014년부터 월드비전의 비전스토어 캠페인에 참여해 1점포당 1명의 아동을 후원하는 ‘1Shop=1Child’활동을 이어왔다. 커피생산국인 에티오피아 아동들과 인연을 맺고 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후원한 것. 후원 10주년을 맞은 폴 바셋은 비전스토어 캠페인에 참여한 기업 중 최장기 후원자이자, 가장 많은 아동을 후원한 기업이라고 밝혔다. 폴 바셋 김용철 대표는 “스페셜티 커피 생산 농가는 지속적인 투자로 환경이 개선되고 있지만 일반 커피 생산 농가는 아직 많은 개선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라며, “폴 바셋은 커피 전문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커피 생산국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후원을 시작했고, 이 아이들이 만들어갈 변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폴 바셋이 지난 10년간 월드비전을 통해 후원한 에티오피아 아동은 약 120여명으로, 지난 해까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비건 오트 음료 어메이징 오트의 경품 기획전을 선보이고 다양한 레시피를 체험할 수 있도록, 새해맞이 대규모 선물 이벤트를 연다. 먼저 어메이징 오트 카카오 플러스친구 채널을 친구로 신규 추가하는 고객은 100% 경품 당첨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경품은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세트부터 어메이징 오트 모바일 상품권 등이다. 이와 함께 어메이징 오트 팝업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었던 스폐셜 메뉴인 어메이징 오트 몰트라떼/위스키 레시피와 영상도 함께 시청할 수 있다. 두 번째 '숨겨진 키워드를 찾아라' 이벤트에서는 초록창에서 어메이징 오트를 검색하고 숨겨진 키워드를 찾으면, 매주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3팩을 선물로 증정한다. 100% 경품 당첨 이벤트와 숨겨진 키워드 찾기 이벤트는 모두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어메이징한 구매 프로모션 이벤트도 있다. 매일유업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어메이징 오트를 구매하고 경품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 에어로치노, 어메이징 오트 제품 등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2월 12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매일유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K-디저트 열풍에 발맞춰 전통 간식 ‘약과’를 활용한 ‘허니 글레이즈드 약과’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식품 업계 내 2030세대를 중심으로 레트로 열풍이 불며 한국 전통 디저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약과’의 경우 약과를 구매하는 것이 아이돌 콘서트 티겟팅하는 것처럼 어렵다는 의미의 약켓팅(약과+티켓팅)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던킨은 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한국 전통 디저트 ‘약과’를 활용한 신제품 ‘허니 글레이즈드 약과’를 선보였다. ‘허니 글레이즈드 약과’는 촉촉하고 쫄깃한 식감의 글레이즈드 도넛 모양의 약과에 달콤한 허니 글레이징을 입혀, 약과 특유의 달달하면서 꾸덕한 맛과 식감을 살린 제품이다. 전통 디저트를 던킨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낯설지 않으면서도 새로워 남녀노소 모두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허니 글레이즈드 약과’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판매되는 ‘설날 선물세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설날 선물세트’는 신제품 △허니 글레이즈드 약과 세트를 비롯, △드립커피 틴 세트, △캡슐커피 틴 세트, △캡슐커피 10개입 세트, △티트라 미니백 선물세트,
SPC(회장 허영인)가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SPC는 ‘새해 복 만빵 받으세요!’라는 주제로 노숙인 배식 봉사활동, 취약계층 명절 선물 전달 등을 실시했다. 우선, SPC 임직원은 경기도 성남시 노숙인 무료 급식소 ‘안나의집’에서 노숙인 400여명을 대상으로 배식 활동을 진행했다. 또, 파리바게뜨 빵과 우유, 핫팩, 마스크 등을 담은 ‘새해 복 만빵’ 주머니를 함께 선물했다. 이와 함께, ㈜파리크라상, ㈜SPC삼립, 비알코리아㈜ 등 계열사별로 사업장 인근에 위치한 전국 29개 복지기관에 설 명절 제품을 후원했다. 특히, 이번 설에는 임직원들이 정성껏 작성한 손편지와 손수 포장한 선물세트를 함께 직접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파리크라상은 경기도 성남시에서 아동, 노인, 장애인 시설 30여 곳의 복지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하는 ‘2023년 성남시 설 맞이 사랑의 식품나누기’ 행사에 10kg쌀 160포를 후원하고, 역삼노인복지센터, 성남종합복지관 등에 파리바게뜨 알찬단팥호두빵 등의 제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비알코리아는 충북 음성군 소재 복지시설을 통해 아이들과 어르신들을 위한 그릭슈바인 선물세트를 지원했다. 또, SP
롯데칠성음료가 숙취해소음료 ‘깨수깡’의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기존 숙취해소제 광고와 차별화된 애니메이션 방식으로 제작됐으며, ‘숙취깨는 히어로 깨수깡’이라는 문구를 통해 소비자에게 재미있고 유쾌하게 깨수깡의 숙취해소 효과를 알리고자했다. 신규 광고는 깨수깡 캐릭터 ‘깨르방’이 숙취해소 히어로로 등장하는 콘셉트로 가상의 섬 취해도에서 벌어지는 숙취 악당 ‘콸라’와의 사투를 담아냈다. 평화로운 섬 취해도에 악당이 나타나 숙취를 전염시키지만 깨르방이 등장해 깨수깡의 강력한 감귤 탄산으로 악당을 물리치는 내용이다. 깨수깡 광고는 술고래 편을 시작으로 지난 14일 콸라 편이 새롭게 공개됐으며 TV, 롯데칠성음료 유튜브 공식 채널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술고래 편은 공개 3주 만에 유튜브 조회 수 약 600만 회를 기록하며 소비자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깨수깡의 캐릭터 깨르방을 통해 젊은 소비자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며 신규 광고를 통해 깨수깡의 빠른 숙취해소 효과가 생생하게 소비자에게 전달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깨수깡은 톡 쏘는 탄산과 맛있는 감귤 과즙, 청정 제주의 특허 원료를 함유해 숙취
오리온은 충청북도 아동복지시설에 ‘닥터유 제주용암수’, ‘꼬북칩’, ‘초코파이情’ 등 5천만 원 상당의 제품을 후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오리온과 충청북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7일 충청북도청에서 허인철 오리온 부회장,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노영수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식을 갖고, 관내 아동복지시설 235개소를 이용하는 어린이 5,500여 명에게 제품을 전달했다. 오리온은 지난 2021년 충청북도와 진천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물류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후원에 나서게 됐다. 향후 충청북도가 식품사업 확장을 위한 거점이 될 수 있도록 투자에 적극 나서는 한편, 지역 경기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충청북도 지역 내 복지시설 아동들이 희망차고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그룹 경영방침인 윤리경영에 기반하여 아동, 청소년,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한 정(情) 나눔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농심이 소방청과 함께 전국 소외계층 가정에 화재경보기 1만 개를 지급한다. 이는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다. 화재경보기는 화재 발생을 조기에 알림으로써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방관의 구조 위험도 감소시킬 수 있다. 소방청은 오는 2025년까지 주택용 화재경보기 설치율을 80%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화재경보기 2580’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농심은 화재경보기 지급과 함께 라디오 캠페인과 버스광고, 웹툰 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전 국민에게 화재경보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설치를 독려할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농심 신라면이 그간 받아온 사랑에 보답하고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는 의미에서 소방청과 함께 ‘세상을 울리는 안심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국민의 안전과 건강까지 생각하는 착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농심은 2021년 소방청과 국민 안전 강화와 소방 정책 홍보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전국 소외계층 가정에 화재경보기 1만 개를 지급하였으며, 우리 사회의 숨은 영웅인 소방관의 이야기를 알리는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폭립을 재해석한 신메뉴 ‘레드킹폭립’ 구매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bhc치킨은 신메뉴 ‘레드킹폭립’에 대한 관심과 설 명절을 맞아 행운을 드리기 위해 ‘행운 가득 bhc 폭! 주머니를 찾아라’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펼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월 중 ‘레드킹폭립’을 구매한 고객 중 주문 내역 인증이 가능한 고객들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문 내역 인증 방법은 치킨과 함께 배달된 영수증을 촬영한 이미지 혹은 배달앱에서 [배달완료] 글자가 보이는 화면을 캡처한 이미지를 준비하면 된다. 참여방법은 레드킹폭립 주문 영수증 이미지를 준비한 뒤 bhc치킨 홈페이지 내 해당 이벤트 페이지로 들어가 재물복, 건강복, 먹을복 등 3가지 복주머니의 경품을 확인하고 올해 가장 받고 싶은 복주머니 1개를 선택 클릭 후 정보 사항 입력과 준비된 영수증 이미지를 제출하면 된다. 행사 기간은 1월 중 3주간 진행되며 회차별 당첨자는 1월 18일, 1월 25일, 2월 2일에 bhc치킨 홈페이지를 통해 각각 발표된다. 복주머니별 경품으로는 재물복의 경우 토끼 골드바 1돈(회차별 1명), 건강복은 마사지건(회차별 3명), 먹을복은 레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계묘년 설날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 계층 이웃에 명절음식을 후원한다고 16일 밝혔다. 2012년을 시작으로 올해 12년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노인복지관 및 장애인복지관, 자활센터 등 전국 35개 사회복지기관에 떡국떡과 만두, 김치찜 등 총 7,000인분의 음식을 지원한다. 지원물품은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과 장애인, 어르신 등 지역 취약 계층에 전달된다. 2012년부터 시작된 나눔 행사는 올해로 12년째 지속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명절에도 가족과 함께 보내기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매년 설추〮석 명절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경기침체로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100년 기업으로서 다함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트진로는 ‘진심을 多하다’라는 사회공헌 캐치프레이즈 아래 지역사회 이웃들의 어려운 상황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종합외식기업 bhc그룹(대표 임금옥)이 계묘년을 맞아 ‘해바라기 봉사단’의 새 가족을 맞았다. bhc그룹은 지난 11일 서울시 송파구 본사에서 ‘해바라기 봉사단’ 7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임금옥 대표를 비롯한 bhc그룹 관계자와 해바라기 봉사단 7기, 6기가 모여 봉사단 역할과 의미, 활동 종료 소감, 향후 계획 등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올해 역시 지난해와 동일하게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7기 대표자로 선정된 최건 단원은 “지속적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해바라기 봉사단에 지원했는데 일원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소중한 기회가 찾아와 벅찼던 순간을 잊지 않고 조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활동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날 해바라기 봉사단 6기 해단식도 열렸다. 1년간의 봉사 활동을 마무리한 해바라기 봉사단 6기 단원 전원에게는 수료증이 사전 전달됐다. 최우수 봉사단원으로 선발된 1조 이은민, 2조 황하빈 단원에게는 소정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이은민 단원은 “봉사단으로 임명됐을 때 설레면서도 걱정했는데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조원들 덕에 매순간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며 “친구들과 머리를 맞
SPC가 지난해 12월 27일 발표된 고용노동부 기획감독과 결과와 관련해 모든 개선요구 사항에 대해 조치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SPC는 고용노동부의 조사 수검과 동시에 지적된 사항에 대해 즉각 개선을 시작했으며 산업안전 관련 총 277건, 근로감독 관련 총 116건에 대한 모든 조치를 완료했다. 산업안전과 관련해 연동장치(인터락), 안전 난간, 안전망, 안전 덮개 등을 추가로 설치하고,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등 관련 설비 확충과 프로세스 개선 조치를 진행했으며, 근로감독과 관련해서도 제도 미숙지 등으로 오지급된 임금 및 수당을 모두 재확인해 지급 완료하고, 모성보호, 연장근로 등과 관련한 모든 절차를 재점검하고 위법사항이 없도록 조치했다. SPC는 18일 개최하는 안전경영위원회에서 조치 결과를 브리핑하고, 안전경영위원회의 확인 및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SPC는 고용노동부 점검 이행 완료를 계기로 안전하고 신뢰받는 기업으로 새롭게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먼저, SPC는 지난 4일 전 계열사 대표이사 및 임직원, 노동조합, 가맹점주협의회 등이 함께 모여 ‘안전경영선포식’을 열고, ▲재해 없는 일터 구현 ▲존중과 배려의 근무환경 조성 ▲신뢰받는 안전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하림이닭 한입 닭가슴살’ 바질&올리브맛과 블랙페퍼맛을 새롭게 출시했다. ‘하림이닭 한입 닭가슴살’ 2종은 닭가슴살을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프리미엄 고단백 식품의 대명사 닭가슴살을 하림만의 8시간 냉장 숙성 비법과 스팀 공법으로 가공해 촉촉한 육질을 살렸다. 또한 빠른 시간 안에 익혀내 육즙을 가두어 부드러우면서도 탱글한 식감이 매력적이다. ‘하림이닭 한입 닭가슴살’은 냉동 상태로 포장지를 살짝 뜯어 전자레인지에 1분20초 데우면 바로 즐길 수 있다. 바질&올리브맛 제품은 깨끗한 스페인산 올리브유와 향긋한 바질이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맛이 특징이다. 블랙페퍼맛은 후추로 양념해 알싸하면서도 짭조름한 맛이 일품이다. 취향에 맞게 야채를 곁들여 가볍게 샐러드로 즐기거나 양념을 더해 근사한 찹스테이크로 활용해도 좋다. 하림은 ‘하림이닭 한입 닭가슴살’ 2종 판매처를 하림 공식 쇼핑몰 ‘하림몰’에서 시작하여 쿠팡 등 여러 이커머스 채널로 점차 늘릴 계획이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건강과 식단관리에 대한 관심으로 꾸준히 인기인 닭가슴살을 좀더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림이닭 한입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가 세계 각국의 면 요리를 만두로 빚은 ‘고향만두 면교자’를 출시했다. 첫 주자는 중국집 대표 면요리 짬뽕과 삼선우동이다. 면은 만두피로, 건더기와 국물은 만두소로 만든 교자 만두다. 면의 식감은 만두피에서 느껴진다. 짬뽕면과 우동면의 ‘씹는 맛’을 느낄 수 있는 황금비율을 찾아 만두피를 만든 것. 얄피(얇은 피 만두)보다는 두껍고 원조 고향만두보다는 얇아 중화요리 면 식감 그대로다. 면의 쫄깃한 식감뿐만 아니라 색감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 짬뽕만두는 천연 강황 가루를 사용한 노란 짬뽕면 색, 삼선우동 만두는 하얀 색이라 실감난다. 면과 어우러지는 건더기는 만두소에 들어갔다. 다채로운 야채와 국산 돼지고기는 기본, 짬뽕과 삼선우동에 빠지면 서운한 오징어도 듬뿍 넣어 해물의 풍미를 살렸다. 시중 해물 만두보다 2배 가까이 오징어가 들어간 데다, 10mm로 큼직하게 썰어 넣어 씹을수록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특별한 국물 맛도 만두소에 담겼다. ‘빨간 맛’ 짬뽕 면교자는 청양고추의 매운맛이라 알싸하면서 깔끔하다. 고온의 기름에 채소와 각종 해물을 볶아 만든 소스로 중화요리 특유의 불맛도 냈다. 삼선우동 면교자는 매운맛에 익숙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