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 이하 올가)는 지속가능성과 친환경 가치를 강조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명절 선물의 품격을 높인 ‘2023년 설날 선물세트’ 행사를 1월 22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올가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올가만의 친환경∙지속가능성을 강조한 시그니처 상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선보이며 꾸준한 매출 증가를 기록해왔다. 이번 선물세트 행사는 고물가 속 소비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합리적이고 다양한 혜택을 강화했다. 대표적인 명절 선물로 주목받는 과일세트는 이번 설에도 품종과 산지를 차별화해 희소가치가 높고 맛이 우수한 제품들로 선별했다. 공정무역 인증 절차를 거쳐 항공 직송된 신선한 페루산 애플망고와 과육이 아삭하고 과즙이 풍부한 품종인 저탄소 황금 사과가 포함된 ‘애플망고/황금사과 혼합세트’ 등 전통 과일 선물세트에서 쉽게 볼 수 없던 이색 품종들을 엄선해 선보인다. 특히 황금사과는 과도한 에너지 배출과 농자재 사용을 줄인 저탄소 농법으로 재배한 것이 특징이다. 또 유기농 재배에 남다른 철학과 장인정신을 가진 올가 마이스터가 정성스럽게 길러낸 ‘마이스터 유기농 사과/배 혼합세트’, 전년 대비 사
롯데백화점이 ‘아트’를 통해 새해 희망 메시지를 전한다. 롯데백화점은 ‘아트’를 전시뿐만 아니라, 팝업, 이벤트, 비주얼 등에 다양하게 활용하면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송지혜 작가(Daria Song)와 협업한 연말 비주얼 테마인 ‘크리스마스 드림 모먼츠’는 백화점 외관을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바꿔 놓으며 수많은 인파를 불러모았다. 실제로 본점은 크리스마스 점등 기간 중(11월 15일~12월 25일) 고객 방문이 늘면서 저녁 시간 이후 매출이 전년 대비 30%이상 증가하기도 했다. 이번에는 2023년 새해를 맞아 ‘아트’에 ‘희망 메시지’를 담아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먼저 유명 그래픽 아티스트와 손잡고 1월 2일(화)부터 내달 9일(목)까지 비주얼 테마 ‘JUMP UP’을 선보인다. 23년 토끼해를 맞아, 토끼의 모습처럼 ‘위기를 극복하고 더 높은 도약을 준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비주얼테마는 한국 전통의 미를 현대적 감성으로 변주해 표현하는 것으로 유명한 그래픽 아티스트 채병록 작가가 참여했다. 민화 속 토끼의 모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해 디자인했으며, 백화점 출입문, 배너, 플래그, 광고물, 백화점 APP 등에 적
롯데마트가 오는 12일(목)부터 22일(일)까지 전 점에서 23년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12월 1일부터 진행된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 기간 동안 다양한 수요를 고려해 상품 구색을 10% 이상 확대했다. 또한 설 선물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이 증가하며 사전예약 매출이 전년 설 대비 25% 신장했다. 롯데마트는 11일(수) 사전 예약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12일(목)부터 설 선물세트 본 판매에 돌입한다. 22년부터 증가한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수요가 올 해에도 이어지는 바, 프리미엄 선물세트 물량을 지난 추석보다 10% 가량 늘렸다. 실제로 롯데마트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기간(22년 12월 1일~23년 1월 9일) 매출을 분석해 본 결과, 10만원 이상 선물세트 매출이 전년 설 대비 10% 신장했다. 대표 프리미엄 상품으로는 롯데마트의 하이엔드 한우 브랜드 ‘마블나인(Marble9)’을 선물세트로 구성한 ‘마블나인 한우 등심혼합세트 1호’를 엘포인트(L.POINT) 회원가 49만 9000원에 판매한다. 해당 세트는 마블나인 한우 등심*2개, 채끝 500g*2개, 국거리 500g*2개씩 총 6구로 구성됐다. 마블나인 한우 등심 500g*2개,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은 설을 맞아 한정판 ‘과자당(堂)’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과자당 선물세트에는 ‘꼬북칩’, ‘초코파이情’, ‘초코송이’ 등 온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오리온 인기 과자를 풍성하게 담았다. 지난해 추석에 한정판으로 출시한 과자당이 ‘추억의 선물세트’ 콘셉트로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완판된 데 힘입어 이번 설에도 다시 선보인다. 명절 때 과자선물세트를 주고받으며 즐거워했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레트로풍 네이밍과 패키지 디자인을 다시 한번 적용했다. 쿠팡, G마켓, 11번가,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오리온은 TPO(시간·장소·상황)별 간식 니즈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간편하게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바 제품을 담은 ‘든든하게 힘내바’, 인기 스낵을 모은 ‘입이 심심해’, 디저트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초코가 필요해’ 등 ‘간식이 필요해’ 시리즈 3종이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복고 트렌드에 발맞춰 과자선물세트가 이색 명절 선물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며 “오리온 인기 과자를 풍성하게 담은 만큼 이번 설에 가족, 친지 등에게 정(情)이 담긴 마음
종합외식기업 bhc그룹(회장 박현종)이 매출 1조원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bhc그룹은 지난 2022년 그룹 매출이 연결 기준으로 전년대비 64% 성장한 약 1조 110억 원으로 사상 최초로 매출 1조 원을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독자경영을 시작한 2013년 당시 800억 원대 매출에서 9년 만에 무려 약 13배 성장한 것으로 놀라운 성과다. 이로써 bhc그룹은 매출 1조 클럽 입성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되었다. 지난해 bhc그룹 성장을 이끈 것은 bhc치킨과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다. bhc치킨은 치킨업계 사상 첫 매출 5,000억을 넘는 기록을 세웠다. 팬데믹 이후 급격하게 성장한 배달 시장을 엔데믹 시대인 지난해에도 계속 성장세로 이어나갔으며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각종 모임이 늘어나면서 카페형 매장인 비어존을 찾는 고객도 많아져 매출이 증가했다. 지속적인 품질 강화와 고객중시 경영 기조를 꾸준히 실천해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약 10% 성장한 결과를 가져왔다. bhc그룹에 인수된 아웃백 또한 지난해 첫 매출 4,000억을 넘어 최고의 전성기를 맞았다. 아웃백의 지난해 매출 성장률은 전년대비 약 10%를 보이며 bhc그룹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그룹 제너시스BBQ가 오는 26일까지 대학생 봉사단 '올리버스(Olive Us)' 2기를 모집한다. '올리버스'는 BBQ의 상징 황금올리브유의 ‘올리브(Olive)’와 우리를 의미하는 ‘어스(Us)’의 합성어로 ‘BBQ와 함께 하나되어’라는 의미와 ‘우리 함께 사회에 사랑과 온정을 나누자’라는 목적이 담긴 대학생 봉사단이다. 올리버스 2기는 오는 2월 9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월 1~2회 홀몸 어르신, 아동 복지시설, 장애인 보호시설, 무료급식소 등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사회적으로 선한 영향력과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지원은 BBQ 올리버스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하단 링크를 통해 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서울, 수도권에 거주하는 대학생 및 졸업 예정자로 서류, 면접 전형을 거쳐 총 20명을 선발한다. 1차 합격자는 오는 31일 발표되며 2월 1일부터 3일간 면접 진행 후 7일,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와 개별 연락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우수 참여자로 선발되면 BBQ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최우수 활동 5인에게는 취업연계형 인턴십 기회도 제공
대상㈜이 탄소중립을 위한 ‘제로캠페인’의 일환으로 농가에 첫 온실가스감축 설비를 준공했다 고 밝혔다. 지난 9일 전라북도 정읍시 소재 ‘따옴농장’에서 열린 ‘제로캠페인 파트너스 현판 전달식’에는 대상㈜ 나광주 ESG경영실장과 사회공헌 담당, 정읍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농가 온실가스감축 설비 1호 준공을 기념하는 자리를 가졌다. 대상㈜은 2021년 11월 정읍시, 한국기후변화연구원과 ‘농업분야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가 온실가스감축 설비 지원사업을 진행해왔으며, 이번에 첫 결실을 맺게 됐다. ‘제로캠페인 파트너스’ 1호로 선정된 ‘따옴농장’에는 농업 분야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에너지절감 설비 공기열히트펌프가 설치됐다. 공기열히트펌프는 기존 가온설비 대비 에너지 절감을 통해 탄소배출을 줄이는 효과가 있으며, 환경부 검증을 통해 탄소배출거래권도 획득할 수 있다. 대상㈜은 지난 2021년 8월부터 임직원이 ‘제로캠페인’에 참여해 적립한 마일리지만큼 사회공헌기금을 출연해 온실가스감축 설비 비용을 마련했다. 대상㈜은 향후 임직원이 기부한 마일리지로 친환경 에너지 설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전국 농가로 확대하고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겠다는
롯데마트가 25년만에 종이 전단 운영을 전면 중단하고 지구를 위한 녹색 매장 구현에 앞장선다 대형마트에서 종이 전단은 매주 행사를 알리는 가장 중요한 홍보 수단 중 하나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1회용 종이 전단은 쇼핑 시 한 번 보고 버려지게 되는 것은 물론 지난 전단은 전량 폐기된다는 점에서 자원 낭비를 야기한다는 문제도 가지고 있다. 이에 롯데마트는 친환경 경영의 일환으로 새해부터 1회용 종이 전단을 대신해 새롭게 개편된 모바일 전단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환경보호를 위해 1998년부터 약 25년간 운영해온 종이 전단 운영을 전면 중단하는 과감한 결정을 내린 것이다. 이를 통해 롯데마트는 연간 150여톤의 종이 사용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연간 20년생 나무 약 3천그루를 보존하는 것과 같으며 약 1만 6천여kg의 탄소배출을 저감하는 효과로도 이어진다. 모바일 전단은 롯데마트의 오프라인 전용 어플리케이션인 ‘롯데마트GO’ 또는 매장 내 고지된 QR코드를 스캔해 확인할 수 있으며, 매주 목요일 오전 9시에 해당 주차의 새로운 소식과 행사 내용이 업로드 된다. 또한 새해부터 모바일 전단이 종이 전단을 완전히 대체하게 된 만큼 기존에 운영해오던 디지털 전
롯데온이 오는 15일까지 '스포츠웨어 할인전'을 진행한다. 새해를 맞아 헬스, 요가, 등산 등 새롭게 운동을 결심한 고객을 위해 행사를 기획했으며, 나이키, 아디다스, 안다르 등 인기 스포츠 브랜드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행사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카카오페이 최대 10% 즉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매년 새해 목표에서 빠지지 않는 항목이 ‘운동’이다. 특히, 올해는 신처럼 부지런하고 생산적인 삶을 살겠다는 의미의 ‘갓생 살기'가 트렌드로 떠오르며 운동 및 건강 관리 목적으로 '스포츠웨어'를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 실제로 롯데온의 올해 1월 첫 주(1/1~8) 스포츠웨어 매출을 살펴보면, '요가/필라테스 의류' 매출이 전년대비 3배, '수영복' 매출이 50% 늘었으며, 브랜드별로 인기 스포츠웨어 브랜드 매출은 4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온은 '새해를 함께할 갓생룩'을 테마로 스니커즈, 수영복, 피트니스웨어 등 백화점 인기 스포츠 브랜드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스포츠웨어와 함께 일상 속 '원마일웨어'로도 활용이 가능한 '나이키 클럽 조거 팬츠'를 4만원대에, '뮬라웨어 스테디 베이직 조거팬츠'를 3만 2천원대에 판매하며,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2023년 설 명절을 맞아 공식 온라인 쇼핑몰 ‘#(샵)풀무원’에서 선물세트 특가 판매 등 다양 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풀무원’은 지속가능 가치를 담은 풀무원의 통합 브랜드 온라인몰로 친환경 농산물, 무항생제 축산물, 지속가능한 수산물, 동물복지, 비건, 식물성 단백질 등을 다수 선보이며 지속가능식품 확산을 선도하고 있다. 오는 22일까지 이어지는 ‘#풀무원’ 설 프로모션에서는 풀무원식품, 올가, 풀무원건강생활, 풀무원녹즙, 풀무원로하스 등 풀무원의 지속가능한 가치를 담은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설 선물세트로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우선 풀무원이 엄선한 풀무원 전사 브랜드의 선물세트를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하여 소비자의 가격 부담을 덜도록 했다. 선물세트에 사용할 수 있는 선물세트 전용 쿠폰도 발급해 준다. 쿠폰은 3천 원, 5천 원, 1만 원, 2만 원(각 3만 원, 5만 원, 7만 원,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으로 구매 가격이 높아질수록 혜택도 커진다. 또한 선물세트를 1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매주 10명에게 #풀무원 적립금 3만 원으로 페이백 해준다. 다
CJ프레시웨이의 아이누리가 최근 영유아 오감 놀이 콘텐츠로 주목 받고 있는 체험형 DIY 밀키트를 잇달아 선보이며 키즈 채널 특화 상품군을 강화하고 있다. 이달 5일에는 신제품 ‘데굴데굴 만두 만들기’를 선보였다. CJ프레시웨이는 작년 한해 동안 어린이집, 유치원 등 영유아 교육시설에 판매한 DIY 밀키트 제품군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9% 늘었다고 밝혔다. 이 중 자체 브랜드(PB) 상품인 ‘캐리와 우리밀 쿠키 만들기’, ‘쫄깃쫄깃 송편 만들기’ 등은 초도 물량 완판 사례를 이어가며 7만 5천여 개가 팔렸다. DIY 밀키트는 ‘아이들이 직접 만드는 즐거운 먹거리’를 콘셉트로 하며 만두, 케이크, 쿠키, 송편, 콩고기, 김치 등 다양한 메뉴로 출시됐다. 음식의 재료가 각각 정량 포장되어 있고 제품에 따라 간단한 도구나 꾸미기 재료가 함께 구성되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손쉽게 조리할 수 있다. 아이누리는 DIY 밀키트 카테고리의 성장 배경으로 쿠킹클래스 등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가 많은 연말, 명절 등 이벤트 시즌에 맞춰 신제품을 선보이고 ‘캐리와 친구들’ 등 인기 캐릭터를 적용해 상품성을 높인 점을 꼽았다. 또한, 아이누리가 식자재 유통 고객사 대
즉석 영양 솥밥 브랜드인 CJ제일제당 ‘햇반 솥반’이 새해를 맞아 특별 한정 기획상품 ‘정성한상’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한국 전통 솥밥의 원리로 정성껏 지어낸 햇반 솥반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전통 디자인 브랜드인 ‘미미달’과 손잡고 기획됐다. 고려청자 문양으로 디자인된 패키지에 전복내장영양밥, 불고기버섯영양밥, 뿌리채소영양밥, 꿀약밥 각 2개씩이 담긴 일반세트 상품과 여기에 고려청자 컵 코스터 2개가 추가된 기획세트 상품 두 가지로 선보였다. 권장 소비자 가격은 각각 2만4,980원과 2만9,980원으로, 시즌 한정 수량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공식몰 CJ더마켓에서 구입 가능하며, 카카오톡 선물하기로도 만날 수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최근 20~30대 젊은 층 사이에서도 관심과 인기를 끌고 있는 전통 문양 디자인의 기획세트인 만큼 다가오는 설 이색 선물로도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2021년 6월 혁신적인 ‘솥반 진공가압 기술’을 토대로 곡물이나 버섯, 채소, 견과류 등 원재료들의 미생물 발생 가능성 한계를 극복하고 햇반 솥반 제품화에 성공했다. 햇반 솥반은 ‘제3세대 햇반’으로 불리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경기도 이천공장에서 제로슈거 ‘진로’를 첫 출고했다고 10일 밝혔다. 진로는 수도권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상권의 업소 및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진로를 리뉴얼 출시했다. ‘제로 슈거’ 콘셉트를 적용해 당류를 사용하지 않고 하이트진로의 99년 양조 기술로 진로 본연의 맛을 유지했다. 특히, 깔끔하고 부드러운 목넘김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진로는 깔끔한 맛과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로 출시 이후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 MZ세대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소주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9년 4월 출시한 진로는 누적 14억병(지난해 12/26 기준)이 판매되며 국내 대표 소주 브랜드로 성장 중이다. 지난해 1월~11월 누적 판매량은 전년동기 대비 약 5% 증가했다.
롯데하이마트(대표 남창희)가 10일 210여 개 중소 파트너사에 상품 대금 251억원을 조기 지급한다. 상여금 등 자금 소요가 많은 명절을 앞두고 파트너사의 원활한 자금 조달을 돕는다. 25일 지급 예정이었던 상품 대금을 15일 앞당긴 것이다. 롯데하이마트는 2015년 8월부터 매해 명절을 앞두고 상품 대금을 조기 지급해왔다. 파트너사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 동반성장위원회와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했다. 향후 3년간 협력대출펀드 조성, 지속가능경영 지원 등 총 670억원 규모의 파트너사 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롯데하이마트 문병철 온오프통합상품본부장은 “명절을 앞두고 파트너사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대금을 미리 지급하게 됐다”며, “롯데하이마트는 올 한해도 파트너사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 고창에 위치한 농어촌 체험형 테마파크 ‘상하농원(대표 류영기)’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1월 21일 토요일부터 1월 24일 화요일까지 4일간 ‘즐거운 설날, 농원으로 토끼자!’ 주제로 계묘년 설 맞이 행사를 운영한다. 상하농원은 민족 고유의 전통놀이(윷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널뛰기, 투호놀이, 굴렁쇠) 체험과 우리나라의 옛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생활 체험 기구들을 준비했다. 더 나아가 전통 체험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룰렛 돌리기 이벤트를 진행하여 설을 맞이한 고객들에게 풍성한 선물을 제공한다. 또한, 계묘년을 맞이하여 농원 내 검은 토끼를 찾아 SNS에 게시물을 인증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그 중 3분을 추첨하여 파머스빌리지 스파 이용권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행사 기간 동안 토끼띠에 해당하는 고객 대상으로 무료 입장 이벤트와 귀성 고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다양한 이벤트들과 더불어 상하농원은 햄, 치즈 등 공방 장인들의 정성과 자연의 신선함을 담은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상하농원 공방에서 생산된 6차 산업 상품과 고창 등 지역 우수 농수축산물 45종을 2만원대 부터 다양하게 구성하였으며, 특히 신선한 딸기와 블루베리로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