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1월 15일(월)까지 본점 지하1층 코스모너지 광장에서 '키엘 울트라 메가 팝업'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이 1월 6일(금)부터 15일(월)까지 본점 지하1층 코스모너지 광장에서 '키엘 울트라 메가 팝업'을 진행한다. 이번 팝업에서는겨울철 필수 아이템으로 꼽히는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을 테마로 단독 구매 혜택과 함께 이색 콘텐츠들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특히, 롯데백화점은 이번 팝업을 위해 롯데월드타워 콜라보 에디션을 기획 세트를 선보이며, 특별 감사품으로 에코백을 제작해 25만원이상 구매고객 2천명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팝업 전체를 하나의 초대형 수분 크림 모양으로 만들어 고객들이 직접 수분 크림 통 안에 들어가 피부 수분 측정, 수분 장벽 채우기 게임, 포토 부스 이벤트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종합식품기업 팔도가 신제품 '틈새라면 고기짬뽕(이하 틈새 고기짬뽕)'을 출시한다. 신제품 출시를 통해 틈새라면 브랜드 라인업은 기존 6종에서 7종으로 늘어난다. 소비자 선택폭을 넓혀 성장세에 있는 매운 라면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틈새라면'은 1981년 문을 연 명동 라면 맛집 메뉴를 제품화해 2009년 출시한 브랜드다. 매운 제품 열풍 속 지난해 10% 넘게 신장했다. 틈새 고기짬뽕은 사골육수를 사용한 깊은 국물 맛이 특징이다. 베트남 하늘초를 사용해 틈새라면 특유의 강렬한 매운맛을 살렸다. 건더기 스프량은 기존 '틈새라면 빨계떡' 대비 50% 가량 늘려 푸짐하다. 별도 개발한 ‘고기짬뽕분말’과 볶음참깨가 들어간 후첨 스프를 넣으면 특유의 진한 국물 맛이 완성된다. 온라인 포털에서 유행한 모디슈머의 고기짬뽕 레시피를 적용해도 좋다. 차돌박이나 청경채, 숙주 등 토핑을 더하면 한 끼 식사로 손색없다. 신제품에는 '녹색기술 적용 포장재'를 사용했다. 기존 대비 적은 양의 잉크를 사용한 포장재로 친환경적이다. 팔도는 해당 포장재를 다양한 제품으로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출시를 기념해 굿즈 '완뽕그릇'도 선보인다. 1월 중 진행하는 라이브 쇼핑에서 제품을
롯데제과는 지난 5일 한국준법진흥원으로부터 규범준수경영시스템 ‘ISO37301’ 인증을 획득했다. ‘ISO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가 2021년 4월에 제정한 컴플라이언스 경영 관련 국제 표준으로, 기업 경영에서 발생할 수 있는 규범 준수와 관련된 리스크를 파악하고, 이러한 리스크를 통제하고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이다. 앞서 롯데제과는 2019년 제과업계 최초로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37001’을 획득한 이후 매년 외부기관 심사를 통해 엄격한 준법시스템을 유지해 왔다. 또 회사 내부적으로 부패방지 방침 선포, 내부 심사원 육성, 관리 시스템 구축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획득한 ‘ISO37301’은 기존 ‘ISO37001’의 부패방지 내용과 더불어 더 넓은 전사적인 범위의 준법경영 리스크를 범위로 한다. 롯데제과는 반부패 뿐만 아니라 공정거래를 포함한 많은 규범들에 대하여 발생할 수 있는 컴플라이언스 리스크를 관리하고 통제하는 경영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다. 롯데제과는 ‘ISO37301’을 통해 경영시스템을 효과적으로 운영하여 조직의 지속가능성을
주식회사 오뚜기(대표이사 : 황성만)가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설을 앞두고 92억원의 협력사 하도급대금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 ㈜오뚜기는 하도급대금을 정상 지급일 보다 평균 50여일 앞당겨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OEM사, 원료업체, 포장업체 등 28곳이며, 전월 하도급대금을 1월 10일 전액 현금으로 지급한다. ㈜오뚜기는 협력사와의 관계를 긴밀히 유지하며 상생을 위해 힘쓰고 있다. ESG 추진팀을 중심으로 관련 부서 임직원으로 구성된 내부 심의위원회를 통해 동반성장과 관련된 주요한 사안을 논의하여 개선하고 있다. 또한, 2015년부터 동반성장펀드를 마련하여 협력사와 대리점들이 시중 금리보다 낮은 이자로 대출을 받아 경영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중소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하도급대금 조기 지급이 자금 부담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방탄소년단이 소개하는 비렉스(BEREX) 스마트 매트리스 광고를 공개했다. 코웨이가 새롭게 선보인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 광고는 방탄소년단이 신제품의 다양한 기능들을 설명하며 슬립셀을 적용한 신개념 매트리스인 스마트 매트리스의 혁신성을 매력적인 모습으로 선보인다. 코웨이 슬립 및 힐링케어 신규 브랜드 비렉스(BEREX)의 첫 번째 신제품인 ‘스마트 매트리스’는 매트리스 스프링을 대신해 슬립셀을 적용한 새로운 방식의 매트리스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맞춤형 수면 환경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이번 광고는 ‘잘 자는 건 중요하니까 매트리스도 스마트하게’라는 콘셉트로 ▲종합 편 ▲매트리스 선택 편 ▲4Zone 스마트 경도 컨트롤 편 등 3가지 스토리로 구성됐다. 신규 광고 영상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사용자 취향에 맞춰 매트리스의 푹신함을 조절하는 ‘9단계 스마트 경도 컨트롤’과 ‘4Zone 스마트 경도 컨트롤’, ‘듀얼 스마트 경도 컨트롤’ 등 스마트 매트리스가 제공하는 사용자 맞춤형 수면 솔루션을 흥미롭게 보여준다. 방탄소년단이 소개하는 스마트 매트리스 신규 광고는 매트리스 선택 편을 시작으로 순차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조익성)의 포카리스웨트가 지난 9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신한은행 SOL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에서 공식 음료로 참여했다. 이번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은 2019~2020시즌 이후 3년만에 열리는 가운데 선수와 팬이 함께 호흡하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먼저 올스타전 팬 투표 1, 2위를 차지한 신지현(하나원큐), 이소희(BNK) 선수는 경기를 앞두고 직접 팬들에게 나랑드사이다를 나눠주며 큰 호응을 받았다.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3점슛 콘테스트'에는 디펜딩챔피언으로 2연패 중인 강이슬(KB스타즈)이 또 한 번 정상에 올라 강이슬이 우승을 차지하며 100만 원의 상금을 거머쥐기도 했다. 또한, 팬들과 함께하는 포카리스웨트 참!참!참!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포카리스웨트 선물세트가 상품으로 주어졌다. 뿐만 아니라, 선수들과 치어리더들이 준비한 공연과 함께 열정적인 응원을 보여준 팬에게 디앤카페 카라멜라떼를 선물하기도 했다. 동아오츠카 마케팅본부 이진숙 상무는 “동절기 대표 스포츠 중 하나인 여자프로농구와 함께하는 포카리스웨트는 국내 대표 이온음료로서 스포츠 문화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남양유업의 대표 조제분유 ‘아이엠마더’와 ‘임페리얼드림XO’가 리뉴얼 출시된다. 새롭게 선보이게 될 아이엠마더와 임페리얼드림XO는 남양유업의 55년 노하우를 담아 품질과 성분의 힘을 키웠다. 55년 남양유업의 기술력이 집약된 아이엠마더는 초유 단백질의 대표적인 자기방어 성분인 IgA 성분을 배합하고, 41가지 핵심영양을 담아 국내 최다 영양성분수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영양 흡수 OPO 설계로 아이의 성장에 필요한 영양이 끝까지 흡수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임페리얼드림XO는 55년 연구 노하우로 핵심 영양 34가지를 담아 영양은 높이고, 영양흡수 OPO 설계로 아이의 성장에 필요한 영양이 깊게 흡수될 수 있도록 개발했다. 또한 장 속 유익균을 돕는 갈락토실락토스(HMO)를 배합하여 편안한 소화를 돕는 것이 특징이다. 리뉴얼된 아이엠마더와 임페리얼드림XO는 남양유업 공식 쇼핑몰 ‘남양몰’과 각종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분유 제품 리뉴얼 출시 기념 퀴즈가 오는 19일까지 진행된다. 분유 제품과 관련된 퀴즈의 정답을 댓글로 입력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남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양유업 김석윤 BM은 “아기 건강을 위해 달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대한민국 대표 증류주 ‘일품진로’의 영상광고를 처음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광고는 온라인과 옥외매체를 통해 방영된다. 이번 광고는 ‘99년 증류주의 정수’ 콘셉트로 제작됐다. 패키지의 획을 모티브로 일품진로의 3가지 특징을 표현했다. ‘99년 노하우로 엄선한 쌀’, ’중간 원액만 100% 선별’, ‘깊은 풍미를 위해 냉동 여과 후 최적 기간 숙성’ 등 일품진로의 생산 과정을 독특한 시각으로 담았다. 또한, 붓으로 획을 긋는 소리 등 청각적인 측면도 강조했다. 광고는 붓의 움직임과 일품진로의 생산 과정을 교차해 보여준다. 화면 중간을 가로지르는 획은 신중히 쌀을 고르는 주조사의 손으로 바뀌고, 원을 그리듯 그어지는 획은 과감하게 첫술과 끝술을 버리는 모습으로 변한다. 종이에 찍힌 점들은 기포로 변하며 일품진로의 숙성과정을 담았다. 제품과 함께 나오는 ‘99년 증류주의 정수 일품진로’ 나레이션과 자막은 일품진로의 핵심 가치를 표현했다. 광고는 하이트진로의 슈퍼 프리미엄 증류주인 ‘진로 1924 헤리티지’의 탄생을 알리며 마무리된다. 하이트진로는 2007년 일품진로를 출시해 국내 프리미엄 증류주 시장의 성장을 주도해왔다. 일품진로의 2
대상㈜이 2022년 진행한 브랜드 캠페인이 ‘서울영상광고제 2022’에서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서울영상광고제는 2003년 첫 개최 이후 20회를 맞은 국내 최대의 영상광고축제다. ‘가장 대중적인 시선으로, 가장 공정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네티즌과 광고인들이 직접 심사,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서울영상광고제에서는 대상㈜ 미원의 2022년 브랜드 캠페인 ‘맛바람 미원’이 디지털영상 부문 은상과 브랜디드 콘텐츠 부문 동상을 수상해 2관왕을 달성했고, ‘청정원 햇살담은 양조간장’의 브랜드 캠페인 ‘대한민국에서 이름이 가장 기~~인 간장 이야기’가 디지털영상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맛바람 미원’은 세상 모든 맛과 어울리는 감칠맛의 독보적인 매력을 보여주면서, 미원이 66년이라는 시간 동안 언제 어디서나 존재해왔다는 점을 재치 있게 풀어낸 미원의 브랜드 캠페인이다. 대상㈜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맛바람 미원’ 영상은 공개 한 달 만에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하는 등 2021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미원 열풍’을 일으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이름이 가장 기~~인 간장 이야기’는 자연숙성 간장 전문 브랜드 ‘청정원 햇살담은’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설을 맞아 전국 GNC 매장과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건강기능식품 선물세트 할인전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동원F&B는 GNC 골드회원을 대상으로 ‘GNC’, ‘올리닉’, ‘뷰틱’의 건강기능식품 2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구매 금액대별로 푸짐한 사은품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홍삼 전문 브랜드 ‘천지인’을 비롯해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GNC’,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올리닉’, 이너뷰티 브랜드 ‘뷰틱’ 등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들로 구성됐다. 최근 고물가 상황이 이어지면서 가성비 높은 선물세트를 선호하는 동시에 고급 선물에 대한 수요도 함께 늘어나면서 동원F&B는 실속형부터 프리미엄형까지 다양한 금액대의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홍삼 브랜드 ‘천지인’은 ‘흑삼정 골드’, ‘홍삼녹용 침향환’ 등 고급 선물세트에 주력한다. ‘흑삼정 골드’는 9번 찌고 9번 말리는 구증구포(九蒸九曝) 공법으로 추출한 흑삼농축액과 당귀, 황기, 감초 등 엄선한 9가지 한방원료를 함유하고 있어 기력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고급스러운 목함과 도자기에 포장돼 프리미엄 선물을 원하
롯데백화점의 한우세트가 본격적인 설 선물 판매 시작과 함께 인기몰이 중이다. 설 본 판매가 시작된 지난 1월 2일(월)부터 5일까지(목) 4일간 프리미엄 한우 설 선물 매출은 작년 설 대비 약 20%의 신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한우는 세계 각국 유명 셰프의 고급 식재료로 쓰이거나 미식가들로부터 맛으로 높이 평가받는 등 K푸드의 바람을 타고 국내외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실제로 작년 한해 롯데백화점의 한우 매출은 10% 신장했으며, 외국인 매출도 오름세를 보였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이번 한우 설 선물 구성에 다양해진 고객의 수요와 기호를 적극 반영했다. 국내외 유명 셰프와 협업한 상품, 부위별 식감에 따른 스페셜 세트,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한우 세트 등 한우의 본연의 맛에 집중하며,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지난 1월 3일(화)부터 잠실점에서는 ‘고든램지버거’ 레스토랑과 협업해, 최상급 한우 선물 팝업 행사를 진행 중이다. 세계적인 셰프 고든램지가 참여해 화제를 모은 고든램지버거 레스토랑은 지난해 초 잠실 롯데월드몰점에 문을 연 이래, 고유의 메뉴와 맛을 선보이며 지금까지도 여전히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 팝업 행사에서는 고든램지버거 레스토랑
롯데온 온앤더뷰티가 엔데믹 이후 선물 목적으로 많이 찾는 화장품 수요를 적극 공략한다. 롯데온의 프리미엄 뷰티 전문관인 온앤더뷰티는 오는 15일까지 '설 특집: 올 어바웃 뷰티(ALL ABOUT BEAUTY)'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설을 2주 앞두고 '기프트(Gift) 뷰티'를 주제로, 지난 명절 데이터를 바탕으로 선물로 인기 있는 브랜드와 상품을 준비했으며, 역대 최대 혜택을 제공한다. 백화점 뷰티 브랜드 구매 시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2023명에게 최대 15% 중복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엔데믹 이후 화장품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는 가운데 설 선물로 화장품을 준비하는 고객이 크게 증가했다. 롯데온 온앤더뷰티가 이달 2일부터 명품 브랜드들과 함께 진행한 '올 어바웃 뷰티' 행사에서는 시작 후 4일간(1/2~5) 매출이 전년 대비 두배 이상 큰 폭으로 신장했다. 특히, 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은 럭셔리 스킨케어 상품이 매출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온앤더뷰티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기획 상품과 선출시 신상품도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온앤더뷰티 단독 기획 상품인 '베네피트 프리사이슬리
롯데마트가 ‘오운완’ 인기에 다양한 ‘근테크’ 아이템을 선보인다. 새해를 맞이해 SNS 상에서는 하루 운동량을 인증하는 ‘오늘 운동 완료’ 즉, ‘오운완’ 인증 열풍이 다시 거세지고 있다. 또한 추운 날씨로 몸의 움직임이 둔해지는 겨울철에는 ‘근감소증’ 발생률이 증가할 수 있어, ‘근테크’라는 신조어와 함께 근육량 유지를 위한 다양한 건강관리 식품은 물론 근력 운동 아이템들의 인기가 함께 상승하고 있다. 실제로 1월 1일(일) 새해부터 약 일주일간의 롯데마트 매출을 살펴보면, 근육량을 늘리는 데 도움을 주는 단백질 보충제는 전년대비 약 20% 이상 신장했고, 근력운동 필수 아이템인 헬스장갑, 보호대 등의 헬스용품 역시 약 15% 이상 신장하는 추이를 보이고 있다. 롯데마트는 이러한 고객 수요에 발맞추어 지난 5일(목) ‘Hav’eat 맛있는 산양유 프로틴’ 2종을 출시했다. ‘맛있는 산양유 프로틴’은 롯데마트의 건강기능식품 자체 브랜드 ‘해빗(Hav’eat)’의 신상품으로, 우유나 물에 타서 먹을 수 있는 파우더 제형이며 1포에 달걀 2개 분량의 단백질 12g이 함유되어 있다. 고소한 풍미가 느껴지는 ‘호두아몬드맛’, 코코아분말이 함유된 달콤한 ‘초코맛’ 총
풀무원이 건강하고 맛있게 음용할 수 있는 녹즙 신제품을 선보이며 고객 확대에 나선다. 풀무원녹즙(대표 박성후)은 가볍게 건강을 챙기는 MZ세대를 겨냥해 하루 한 병으로 간편하게 신선한 채소와 과일 섭취를 돕는 ‘ABC플러스’ 녹즙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 ‘ABC플러스’는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 사이에서 ‘미라클 주스’로 불릴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ABC주스에 신선한 국내산 유기농 케일을 더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ABC플러스’는 열을 가하지 않아 원물 고유의 맛은 살리고, 영양소 파괴는 최소화했다. 제품에 사용된 ABC주스는 붉은 껍질까지 통으로 갈아 넣은 레드비트와 사과, 당근을 가장 적절한 비율로 배합해 건강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평소 섭취하기 어려운 녹색채소 케일을 국내산 유기농 케일로 엄선하여 원물 그대로 착즙한 뒤 ABC주스와 블렌딩하여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제품에는 상큼하고 달달한 백포도과즙으로 은은한 단맛을 더했다. 녹즙을 처음 접하거나 생즙 특유의 맛이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도 맛있게 음용할 수 있다. 가격은 한 병에 2,800원(130ml)이다. ‘ABC플러스’는 풀무원녹즙 홈페이지와
CJ제일제당이 기존 미국, 유럽, 일본 이외에 미(未)진입 국가 진출을 본격화하며 ‘K-푸드 글로벌 영토 확장’을 가속화한다고 8일 밝혔다.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는 “지난해 글로벌 영토 확장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면, 올해는 그룹 4대 성장엔진인 C.P.W.S(Culture, Platform, Wellness, Sustainability) 기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미(未)진출 국가 진입 본격화와 7대 글로벌 전략제품(GSP:Global Strategic Product, 만두/가공밥/치킨/K-소스/김치/김/롤) 중심 혁신 성장을 이루겠다”라고 강조했다. 한국/미국/유럽아태/일본 등 4대 권역 대형화∙∙∙ 생산∙영업 인프라 활용 인접국가 진입 위한 전초기지 역할 수행 기존에 진출한 일본의 경우 현지 조직을 본부로 승격해 한국, 미국, 아태유럽과 함께 4대 권역 대형화를 시도한다. 미국 시장의 경우 메인스트림 공급력을 확대해 비비고 브랜드의 위상을 높이고, 슈완스를 통해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을 강화해 피자 시장 1위에 도전한다. 지난해 영국 법인을 설립하고 본격 사업을 시작한 유럽은 핵심국가인 독일과 영국을 중심으로 만두를 대형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