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ECO 선물세트를 비롯한 설 선물세트 60여종을 본격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롯데푸드와의 합병으로 종합식품회사로 거듭난 롯데제과가 캔햄부터 스낵까지 다양한 구성의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2021년 업계 선도적으로 선물세트 포장재에서 플라스틱을 전면 없앤 롯데제과는 올 설에도 친환경 행보를 이어나간다. 전체 30여종의 ‘ECO 선물세트’는 플라스틱 트레이와 캔햄의 플라스틱 캡을 제거하고, FSC(국제산림관리협회) 인증을 받은 종이와 친환경 콩기름 잉크로 특수 트레이 및 케이스를 제작했다. 특히 지난 추석부터는 ECO 선물세트 일부에 사용되던 부직포 소재까지 종이로 전량 대체한 100% 종이 쇼핑백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설 명절을 맞아 롯데제과는 ‘ECO 캔햄 세트’에 ‘로스팜97’ 구성을 새롭게 선보인다. 로스팜97은 97.05%라는 국내 최고 수준의 압도적인 돈육 함량을 자랑하는 캔햄이다. 햄 본연의 풍미와 식감은 살리면서, 기술적으로 구현 가능한 돼지고기 최대 함량을 꽉 채운 프리미엄 캔햄으로 풍성한 마음을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기에 적합하다. 이와 함께 엄선된 돈육에 7가지 성분을 무첨가해 건강하게 맛있는 ‘로스팜 엔네이처 마일드’, 100%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100주년을 맞이한 워너브라더스 소속 루니툰즈와 협업해 새해를 건강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루니툰즈 짐볼’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루니툰즈 짐볼’은 2023년을 맞아 건강을 한층 ‘점프’하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됐다. 슈퍼히어로 원더우먼 코스튬을 입은 루니툰즈 캐릭터 ‘롤라버니’가 새겨진 한정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소장 욕구를 자극하고, 집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지름 55cm 사이즈로 홈트, 스트레칭 등 실내 운동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또, 짐볼 공기주입기도 함께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다. 배스킨라빈스는 굿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5일까지 진행되는 사전 예약 기간 동안 쿼터 사이즈(17,000원) 이상 구매 시 3천원 혜택이 적용된다. 또, 6일부터는 쿼터 이상 구매 시 6,900원에 구입 가능하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워너브라더스의 토끼 캐릭터 ‘벅스버니’와 협업한 1월 이달의 맛 인기에 힘입어 원더우먼 코스튬을 입은 ‘롤라버니’를 더한 짐볼을 굿즈로 선보이게 됐다”며 “배스킨라빈스가 제작한 운동용품 굿즈와 함께 건강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SPC(회장 허영인)는 지난해 계열사 공장에서 발생한 안전사고와 관련해, 변화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구체적인 비전을 담아 안전경영 실천을 결의하는 ‘안전경영 선포식’을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SPC는 사고 발생 이후, 외부 전문기관의 안전점검과 고용노동부의 기획감독 결과에 대해 즉각 개선하는 한편,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안전경영위원회를 출범시키고, 근로환경개선TF, 기업문화혁신TF 등을 발족시켜 활동하게 하는 등 적극적인 후속 조치로 안전경영의 토대를 마련해왔으며, 이번 선포식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SPC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SPC는 지난해 11월 출범한 ‘안전경영위원회’를 중심으로 산업안전확립 분과, 노동환경개선 분과, 사회적책임이행 분과의 세 축으로 나누어 ▲재해 없는 일터 구현 ▲존중과 배려의 근무환경 조성 ▲신뢰받는 안전경영 문화 구축 등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근무환경’을 만든다는 안전경영 비전과 전략체계를 발표했다. 이를 위해, 산업안전확립 분과에서는 글로벌 안전 인증을 적극 추진해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의 안전보건 경영체계를 확립하고, 안전관리를 위한 IT 시스템을 적극 도입하기로 했다. 또한, 안전관리 조직과
롯데백화점이 우리나라의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파트너사와의 ‘상생 경영’에 앞장선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2018년 동반성장위원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다양한 분야에서 파트너사를 적극 지원해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해에는 임금 및 복리 후생 지원, 혁신주도형 임금 지불 능력 제고 지원, 기타형 임금지불능력 제고 지원, 경영 안전 금융 지원 등 크게 4가지 전략 방향을 가지고 동반성장을 추진한 결과, 지난달 진행된 ‘2022년 동반성장 대상’ 시상식에서 ‘양극화 해소 자율 협약’ 분야의 공로를 인정받아 동반성장위원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올해는 연초부터 기록적인 물가 상승과 금리 인상의 여파로 많은 파트너사들이 경영에 더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2023년에도 다양한 상생 활동을 통해 파트너사들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이번 달 파트너사들에게 판매대금을 조기 지급해, 명절 기간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는다. 명절마다 많은 파트너사들이 상여금 지급 등 일시적인 지출 비용 증가로 자금 운용에 큰 부담을 느끼는 가운데, 올해는 예년보다 이른 설로 파트너사들의 자금 유동성 확보가 더욱 절실해진 상황이다. 롯데백화점은 이러한 상
한국 전통음악 국악(國樂)의 새로운 이름 ‘한음(韓音)’ 공연이 2번째 무대를 선보인다. 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는 오는 11일(수) 오후 7시 30분 부터 세종문화회관에서 전통음악 명인명창들과 함께 ‘제2회 한음회’ 공연을 개최한다. 2023년 새해를 맞아 최고 명인명창들과 민간기업이 힘을 모아 전통음악 공연으로 준비한 신년음악회다. 명인명창들과 전통음악을 적극 후원해 온 크라운해태제과가 국악의 새로운 이름 ‘한음’을 널리 알리기 위한 프로젝트 일환이다. ‘제2회 한음회’ 주제는 ‘판소리’다. 우리 민족의 희로애락을 오롯이 담은 판소리의 정수를 즐길 수 있는 무대다. 총 4막으로 구성된 공연은 판소리 다섯바탕인 춘향가, 적벽가, 수궁가, 흥보가, 심청가의 하이라이트로 판소리의 탄생부터 민족 예술로 전승 발전되는 과정을 스토리로 꾸민다. 조선후기 양반들의 잔치마당에서 불려진 춘향가로 꾸민 1막에 이어 2막에서는 역동적인 적벽가가 이어진다. 3막에서는 판소리에서 유래된 산조음악과 함께 국내 최고 판소리 경연대회인 전주대사습놀이가 재현되고, 수궁가(토끼화상 대목)와 흥보가(화초장 타령)까지 이어진다. 4막에서는 박동진 명창의 심청가 완창을 재현해, 심봉사 눈
국민 소주 ‘참이슬’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국내 대표 소주 브랜드 ‘참이슬 후레쉬’의 지난해 판매량이 역대 최다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No.1 국민 소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10년간 연평균 5%씩 성장해온 참이슬 후레쉬의 지난해 판매량은 2021년 대비 9% 증가했다. 참이슬 후레쉬는 국내 소주시장에서 16년간 판매 1위를 기록할 만큼 가장 대중적이고 규모가 큰 메가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성장해 눈에 띈다. 특히, 2022년 엔데믹 이후 유흥 시장 판매량이 전년대비 23% 상승하며 역대 최다 판매를 경신했다. 또, 가정 시장에서도 코로나19 유행 이후 최근 2년간 연평균 10%씩 꾸준히 확대되는 등 유흥, 가정 시장 모두 동반 상승했다. 참이슬 후레쉬는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은 대나무숯 여과공법을 활용, 잡미와 불순물을 제거하여 깨끗한 맛을 자랑한다. 하이트진로는 이러한 탄탄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도전과 다양한 변신을 시도했다. 지난해에는 소주 페스티벌 ‘이슬라이브’를 3년만에 개최,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활동을 통해 젊은 층의 사랑을 받아 다양한 소비자층을 아우르며 대한민국 대표 소주로서
농심이 오는 9일부터 2월 8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S팩토리에서 ‘신라면 카페테리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 10월 농심이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오픈한 ‘신라면 분식점(Shin Ramyun Cafeteria)’의 인기에 힘입어 추진하게 됐다. 농심 관계자는 “신라면 제페토 큰사발 출시 이벤트 방문객이 40만여 명에 달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라며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가상현실의 공간을 실제로 옮긴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선보이게 됐다”라고 말했다. 신라면 팝업스토어에서는 제페토 내 ‘신라면 분식점’과 마찬가지로 방문객들이 매운맛 정도와 면발 종류, 건더기 스프 등 맛과 재료의 조화를 각자 취향대로 선택해 신라면을 끓여 먹을 수 있다. 시식은 현장에서 신청 가능하다. 농심은 시식 이외에도 신라면의 브랜드 스토리와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공간과 함께 자이언트 신라면 포토존,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각종 게임과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신라면의 디자인을 모티브로 제작한 담요와 펜, 마스킹 테이프 등 굿즈도 판매한다. 농심 관계자는 “온ㆍ오프라인을 넘나들
㈜오뚜기가 지난달 19일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조리 특성화 학교인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이하한조고)에서 ‘제13회 한조고 창작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하고, 4일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창작요리경연대회는 ㈜오뚜기가 2013년부터 진행해 온 행사로, 미래 식품·외식 산업의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을 응원하고, 독창성을 발휘해 다양한 요리를 개발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오뚜기 제품을 직접 사용하는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이 날 대회에는 한조고 재학생(2학년) 240명이 80개 팀으로 참가했으며, 학생들은 ‘오뚜기 ‘케챂’과 ‘마요네스’를 조화롭게 활용한 피크닉 요리’를 주제로 이색적인 음식을 만들며 열띤 요리 경연을 펼쳤다. 특별 심사위원으로 오뚜기 마스터셰프인 이유석 셰프와 이탈리안 레스토랑 다로베 오너 셰프인 강우석 셰프가 참가해 전문성을 더했고, 임직원 등 총 6명이 참석했다. 4일 열린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오뚜기상'은 오뚜기 ‘과일과 야채 케챂’, ‘오뚜기 골드마요네스’ 등을 활용해 만든 '브루스케타 브리또&김치 케챂 타코야끼'가 선정됐다. 우선, 브루스케타 브리또는 토마토 케챂과 레드와인으로 만든
어느 재료와도 환상궁합을 자랑하는 ‘팔도비빔장’ 누적 판매량이 2000만개를 돌파했다. 종합식품기업 팔도가 2017년 9월 파우치 형태의 ‘만능비빔장’을 선보이며 시장에 진출한 지 6년 만의 성과다. 어느 재료와도 잘 어울려 ‘만능 소스’라 여겨지던 ‘팔도비빔면’의 액상스프를 별도로 출시해 달라는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정식 출시했다. 2022년 판매량은 2021년 대비 115% 신장했다.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해외여행, 캠핑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며 판매량이 늘었다는 평가다. 런치플레이션과 집밥 선호 문화, 자신만의 레시피로 음식을 조리하는 ‘모디슈머’의 증가도 힘을 보탰다. 팔도는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하기 위해 라인업을 꾸준히 확대했다. 매운맛 마니아를 위한 ‘팔도비빔장 매운맛’과 담백한 맛을 선호하는 고객을 타겟으로 한 ‘팔도비빔장 버터간장’이 대표적이다. 휴대가 편한 제품을 선호하는 고객이 많아지는 것을 고려, 스틱형도 선보였다. 고객 니즈가 다양해지는 만큼 오는 2월 칼로리를 줄인 신제품을 선보이고, 관련 제품을 지속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민하원 팔도 마케팅 담당은 “‘팔도비빔장’은 면뿐 아니라 다양한 재료를 비벼 먹는 비빔장에서 출발했
KAIST(총장 이광형)는 2023년 1월 5일부터 1월 8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신기술 박람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이하 CES 2023)’에 참가해 KAIST관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KAIST는 전시 기간 중 단독 부스 운영을 통해 KAIST 유관 창업기업들의 우수한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KAIST는 지난 2019년, 5개 창업기업과 함께 CES 2019 에서 처음으로 독자 부스를 운영하였던 것을 시작으로, CES 2020에서는 12개 사, CES 2022에서는 10개 사와 함께 CES에 참여한 바 있다. KAIST는 네 번째 참가하는 이번 CES 2023에서 12개의 교원창업기업, 학생창업기업, 동문창업기업, 기술이전기업의 우수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KAIST는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한국무역협회(KITA)와의 협업을 통해 각 기업들에게 글로벌마케팅을 지원하고, 동 전시회를 통해 창업기업들의 글로벌 가치 창출과 더불어 KAIST 우수기술 및 참가기업에 대한 검증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CES 유레카 파크에 KAIST관을 설치하고 참여하는 창업기업 목록과 그 기술은 다음과 같다. 12개 사는
늦게 찾아온 한파로 패딩 시장이 뜨겁다. 롯데온은 이번 달 8일까지 본격적인 '온앤더패션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하고 마지막 겨울 패션 수요 잡기에 나선다. 행사기간에는 빈폴, 라코스테, 헤지스, 타미힐피거 등 30여개 인기 패션 브랜드가 인기 아우터를 비롯한 가을, 겨울 시즌 의류를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 겨울은 예년보다 추위가 늦게 찾아오며, 겨울 패션 시장이 연말까지 활기를 띄고 있다. 패션 상품은 기온이 낮아지기 시작하고, 각 브랜드에서 가을∙겨울 신상품을 선보이는 11월에 최고 매출을 기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초겨울에 이상고온으로 인해 11월 매출이 주춤했으나,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온 12월에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롯데온의 12월 의류 매출은 전년대비 10% 이상 증가했으며, 특히 '남성/여성 패딩' 매출이 전년대비 2배 이상 늘어나는 등 강추위에 급하게 아우터를 비롯한 겨울 의류를 구매하는 수요가 매출 신장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온은 막바지 겨울 의류 시즌에 맞춰 ‘온앤더패션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에는 처음으로 인기 패션 브랜드를 모아 통합으로 행사를 기획했다. 예년에는 브랜드별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우유안부’ 캠페인 활성화를 위한 정기후원 독려 이벤트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우유안부’는 매일유업이 2016년부터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활동을 일컫는 말이다.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이사장: 호용한 목사)이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홀로 계신 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매일 우유를 배달하되, 전날 배달한 우유가 남아있을 경우 관공서나 가족에 연락해 고독사를 예방한다. 2003년 옥수동 100가구를 대상으로 시작한 우유안부 캠페인은 2022년 11월 서울시 전역으로 대상 지역을 확대했다. 2023년 현재 서울시 전 지역에 사는 홀로 계신 어르신 3,600여 가구의 안부를 묻고 있다. 매일유업은 정기후원을 독려하기 위해 지난 11월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새롭게 정기후원을 시작한 모든 후원자에게 소비자가 39,000원 상당의 ‘고마워 선물’을 증정했다. 특히 고마워 선물에 포함된 수혜자 어르신들의 손편지 카드가 감동적이라는 후기가 SNS상에서 자발적으로 확산됐고, 7주의 이벤트 기간 동안 약 2만 명이 새롭게 정기후원을 시작했다. 이를 통해 매달 약 1억 6천만 원이 추가로 모이는데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2023년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을 맞아 새해 첫 이벤트를 준비했다. 아웃백은 오는 31일까지 내방 고객을 대상으로 ‘베니와 함께하는 100% 경품 당첨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토끼의 해’에 착안해 인기 토끼 캐릭터 ‘베니(Benny)’와 협업한 것이 특징이다. 베니가 준비한 선물 상자 역시 럭키와 토끼의 합성어인 ‘럭끼박스’로 명명한 것은 물론, 기존 베니(하얀 토끼) 외 올해를 상징하는 검은 토끼인 블랙베니도 등장해 재미를 더한다. 관심 고객은 개인 휴대폰으로 매장에 비치된 이벤트 텐트 카드(테이블 비치 홍보물) 내 QR 코드를 찍어 프로모션 페이지에 접속, 아웃백 토마호크 세트 영상을 시청한 뒤 말미에 등장하는 미션 코드를 확인하고 입력하여 럭끼박스를 오픈하면 된다. 본 ‘럭끼박스’ 프로모션은 100% 당첨되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모션 페이지 내 미션을 완수한 참가자는 ‘럭끼박스’를 오픈, 다이슨 에어랩(1명), 아웃백 디지털 기프트카드 10만 원권(10명), 아웃백 몰스킨 다이어리(100명), 아웃백X곽명주 작가 스티커 중 하나가 랜덤으로 제공된다. 새해 응원
롯데하이마트(대표 남창희)가 1월 한 달간 홀로 가정을 이끄는 엄마, 아빠를 응원하는 ’mom편한 하이드림(Hi-Dream)' 1차수를 진행한다. 'mom편한 하이드림(Hi-Dream)'은 다양한 테마의 사연을 받아 가정에 필요한 가전제품을 선물하는 롯데하이마트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엄마의 마음이 편안한 세상을 만들자'는 롯데그룹 사회공헌 브랜드 'mom편한'과 '엄마와 아이가 꿈에 가까워질 수 있게 돕는다’는 의미의 롯데하이마트 사회공헌 브랜드 '하이드림(Hi-Dream)'의 의미를 담고 있다. 연간 총 6회, 격월로 진행한다. 올해는 한부모 가정을 응원하는 테마가 새롭게 추가됐다. 1차수에서는 엄마뿐만 아니라 엄마의 역할까지 하는 아빠를 응원하는 자녀의 사연을 응모 받는다. 참여를 원하는 자녀들은 롯데 CSV홈페이지 참여하기 코너에 있는 '롯데 릴레이 프로젝트'에 응원의 글을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세 가정에는 세탁기, 식기세척기, 청소기 등 집안일을 돕는 가전을 지원한다. 당첨자는 2월에 개별 발표한다. 이밖에도 올해 ‘워킹맘을 응원하는 사연’, ‘엄마와 아이가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는 가전제품에 대한 사연’ 등 다양한 사연을 응모 받을
글로벌푸드기업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2일 2023년 온∙오프라인 시무식을 열고 ‘NEW 아워홈 도약’을 다짐했다고 3일 밝혔다. 아워홈 2023년 시무식은 마곡 본사에서 열렸다. 국내 현장 및 미국, 유럽, 베트남 등 해외 근무자들은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참여했다. 시무식 시작에 앞서 구지은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들은 화상을 통해 현장 및 해외 상주 직원들과 지난 한 해를 격려하고 새해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022년 성과 우수 직원과 장기근속자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구 부회장은 직접 전 임직원에게 ‘2023년 경영계획 및 중장기 전략방향‘을 주제로 프레젠테이션을 했다. 2022년 성과 공유로 시작된 프레젠테이션은 2023년 핵심 과제와 경영 목표 발표에 이어 미래 비전 제시까지 진행됐다. 구 부회장은 “2022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해외 법인 매출 비중이 전체 매출의 10%을 넘어섰다”며 “고객사와 현지, 본사 간 긴밀한 소통과 K푸드코너 신설 등 적극적인 운영 전략을 통해 기대 이상의 고객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라고 임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이어 “2022년 국내외 단체급식 즉, 밀케어(Meal 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