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이 설을 맞아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한 ‘자연스러운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대상㈜ 청정원이 자연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자연스러운 선물세트’는 친환경 포장재를 활용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최소화하고 재활용 효율성도 높였다. 먼저 기존 선물세트 쇼핑백에 사용하던 부직포 소재를 종이로 전량 대체해 ‘플라스틱 제로’ 쇼핑백을 제작했다. 뿐만 아니라, ‘팜고급유 선물세트’, ‘고급유 선물세트’는 지함 내부의 받침(트레이)도 기존 플라스틱 소재를 종이로 제작해 모든 포장재가 종이로 이뤄져 있어, 분리배출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또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 원단으로 만든 종이와 콩기름 함유 잉크를 사용해 지함을 만들었고, OPP필름 코팅 대신 수성 코팅 방식을 적용했다. FSC 인증은 국제산림관리협의회가 삼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국제 인증제도로,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된 종이와 상품에 부여된다. 대상㈜은 ‘자연스러운 선물세트’ 출시를 시작으로 앞으로 ‘자연스러운’이라는 키워드를 활용해 청정원의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치며 ESG 경영 보폭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청정원 ‘자연스러운 선물세트’는 가성비를 선호하면서도 합리적인 품질과 구성에
㈜오뚜기가 ‘플렉소’ 인쇄설비로 제조한 친환경 포장재를 라면 제품에 적용하여 라면업계 내 ‘친환경’ 패키징을 선도하고 있다. 그 간 제과업계는 플렉소 방식을 활용했지만, 라면업계는 이를 처음 적용해 자원과 에너지를 절감한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오뚜기는 ESG 경영을 강화하고자 오뚜기 제품 용기와 포장재를 생산하는 식품 포장재 전문 기업 풍림P&P를 통해 라면 등에 친환경 포장재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오뚜기는 2022년 6월부터 ▲진라면 매운맛·순한맛(봉지라면) ▲케챂 ▲마요네스 등 총 10개 품목의 낱개 속포장지를 플렉소 인쇄 방식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추후 라면류 등 외포장까지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녹색인쇄’라 불리는 플렉소는 기존 유성잉크를 사용하는 그라비아 인쇄와 달리 안전성 높은 친환경 수성잉크를 사용하며, 양각 인쇄로 기존 대비 잉크 사용량을 30% 이상 절약하고 연간 최대 약 1,600톤의 잉크와 유해화학물인 유기용제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기존과 다른 건조 방식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평균 50%를 절감해 탄소중립에 도움이 되는 효과도 있다. 또한, 오뚜기는 지난 7월 부터 진라면 봉지면 멀티 포장재를 기존 복
SPC삼립의 겨울 대표 간식 ‘삼립호빵’이 2023년 계모년 새해를 맞이해 신제품을 선보이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SPC삼립은 신제품 ‘떡방아 호빵’을 출시하고 ‘황금호빵 캠페인’을 1월 한 달간 진행한다. ‘떡방아 호빵’은 달나라 토끼가 떡방아를 찧어 만든 호빵 콘셉트로 달콤한 단팥 앙금 속에 쫄깃한 떡을 넣었으며 새해 덕담이 새겨진 경품 응모권이 동봉되어 있다. 신제품은 전국 편의점, 마트, 슈퍼 등 판매처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황금 호빵 캠페인’은 제품 속에 동봉된 경품 응모권 뒷면의 이벤트 QR을 통해 캠페인 사이트에 접속하고 이벤트 코드를 입력하면 호빵 모양의 순금 10돈(2명), 해피포인트(4000명) 등을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피앱 이벤트 페이지 및 삼립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SPC삼립 관계자는 “삼립호빵을 사랑해 주시는 소비자들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신년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삼립호빵 브랜드를 통해 따뜻하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립호빵은 1971년 출시된 국내 최초의 겨울철 빵으로 지난 시즌 누적 판매량 63억 개 판매를 돌파하며, 겨울
롯데건설 대표이사 박현철 부회장은 1월 2일 시무식을 통해 ‘미래 성장 역량 확보와 내실 경영’을 강조했다. 롯데건설 대표이사 박현철 부회장은 먼저 “올해는 미래 성장 역량을 확보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사업구조로 바꾸어 나가야 한다”고 미래 성장 역량 확보를 주문했다. 이를 위해 “사업구조 개편으로 운영사업 등 고정수익 창출과 우량자산 확보에 집중해야 하고, 건설업의 설계·조달·시공 단계에 있는 기술 연계사업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해 업계를 선도할 수 있는 기술 상품 개발에 지속 매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바이오, 수소, 모빌리티, UAM 등 그룹 신성장 사업과 연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지속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R&D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현철 부회장은 “변화하는 대외환경에 상시 대응할 수 있는 내실 있는 경영 관리 체계를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관행과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효율성을 제고하는 데 집중하고, 기존의 생각을 바꾸는 업무 프로세스 혁신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박현철 부회장은 “안전보건 관리체계 강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이사 서장원)가 2023년부터 서장원 대표이사 단독 체제로 전환된다. 2022년까지 각자 대표이사직을 수행했던 이해선 부회장은 퇴임 후 비상근 고문을 맡아 코웨이를 지원한다. 또한 이번 2023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3명의 임원이 승진하고 2명이 새롭게 신규 임원으로 선임됐다. 서장원 코웨이 대표이사는 “글로벌 경제 위기 상황이지만 올 해는 ‘위기에 강한 코웨이, 도전하는 코웨이’로 방향을 정하고, 이를 위해 본연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미래 신성장동력도 확보해 글로벌 코웨이로의 도약을 위한 초석을 다져 지속 성장을 이뤄갈 것”이라고 말했다. 승진 3명ㆍ신규 선임 2명 상무 → 전무 승진 1명 ▲ 전현정 [경영지원본부장] 상무보 → 상무 승진 2명 ▲ 박준현 [법인사업실장] ▲ 이용준 [영업지원실장] 부장 → 상무보 선임 2명 ▲ 김원태 [미국법인장] ▲ 황진상 [디자인센터장]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2일 계묘년 새해 맞아 교촌에프앤비 본사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진행하고 제2도약을 위한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2023년을 제2의 창업 원년으로 삼고 32년간 지켜온 정도경영, 상생경영, 책임경영의 철학을 기반으로 다시 성장하는 교촌으로 만들겠다”며 “이와 함께 ‘본질을 유지하되 새로운 것을 더한다’는 ‘해현갱장’의 가치도 깊게 되새기며 교촌 가족 전체의 동반성장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신년사 전문> 사랑하는 교촌 가족 여러분 희망찬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교촌 가족 여러분 가정마다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계획하신 모든 일들이 성취되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해도 동반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신 교촌 가족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지난 2022년을 돌이켜 보면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긴축, 금리인상 등 불안정한 경제 상황에 우리 사업도 위기의 연속이었습니다. 위기 돌파를 위해 교촌 가족 여러분과 함께 노력했지만, 우리를 둘러싼 불확실성은 더욱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처음 창업했을
삼양그룹이 창립 100주년을 한 해 앞두고 어려운 경영 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해 새로운 100년을 맞이하겠다는 도전을 결의했다. 삼양그룹(회장 김윤)은 판교 삼양디스커버리센터에서 2023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2021년부터 2년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시무식을 대신해왔으나, 올해는 150여명의 임직원과 함께 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무식에서 김윤 회장은 “올해 경영환경은 지난해보다 더욱 악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지만, 모두 힘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하고 당당하게 100주년을 맞이하자”며 의지를 다졌다. 이어 위기 극복을 위한 핵심 경영 키워드로 ‘캐시플로우(Cash Flow, 현금흐름) 중심 경영’, ‘스페셜티 제품(Specialty)과 글로벌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 3가지를 제시했다. 김 회장은 “경영 환경이 어려울수록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며 “현금 흐름과 수익성을 철저하게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진행 중인 투자는 비용과 일정 관리를 철저히 해 효율성을 높이고, 신규 투자는 경영 환경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신중히 진행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시대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국내 과일탄산주의 대표 브랜드 ‘이슬톡톡’의 신규 TV 광고를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신규 TV 광고는 2016년 런칭 광고 이후 7년만이다. 이번 광고는 핑크빛 이슬톡톡 테마파크를 콘셉트로 진행했다. 이슬톡톡을 마셨을 때의 기분을 테마파크에서의 즐거움으로 표현했다. 광고는 아이유가 복숭아 문고리를 두드리면서 시작된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핑크빛 테마파크가 펼쳐지고, 이슬톡톡의 캐릭터 ‘복순이’가 반겨준다. 아이유는 회전목마와 미끄럼틀을 타고 복순이와 볼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아이유와 복순이가 던진 공은 탄산 기포로 변하며 이슬톡톡의 청량감을 보여준다. 광고는 ‘기분좋게 발그레’라는 문구와 이슬톡톡 제품을 보여주며 마무리 된다. 이번 광고는 2일부터 지상파 및 케이블TV,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이번 광고는 제품의 특징을 시각적인 요소를 활용해 은유적으로 표현했다"며 "아이유와 복순이의 달콤한 호흡을 통해 다시 한번 이슬톡톡의 대세감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슬톡톡은 과실의 달콤함과 톡톡 튀는 청량감으로 젊은 여성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이슬
롯데백화점이 2일부터 전점에서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시작해, 프리미엄 선물 수요를 적극 공략한다. 코로나 기간 중 확대되어온 고급 선물 문화가 엔데믹에도 지속되고 있다. 특히, 이번 설은 지난 설보다도 직접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프리미엄 선물에 대한 수요가 더욱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대표적인 프리미엄 명절 선물로 꼽히는 ‘한우’ 세트의 경우, 지난 추석(2022년) 롯데백화점에서 판매된 매출이 전년(2021년) 추석보다 20% 이상 증가했고, 특히 100만원 이상의 한우 선물 세트 매출은 같은 기간 2배 신장하며 더욱 크게 늘어났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이번 설을 맞아 주요 선물 카테고리별 프리미엄 상품을 더욱 강화함과 동시에, 가치소비 트렌드에 맞는 친환경 콘텐츠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먼저, 한우 등급과 청과 당도를 상향하고 인증 수산물을 확대 도입하는 등 선물의 품질을 더욱 높였다. 지난해 판매된 전체 한우 선물세트 중 1+ 등급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이 70%로 코로나 이전(2019년) 대비 약 30%P 증가한 점을 감안해, 올해는 1+ 등급 이상의 프리미엄 한우 선물 세트 품목 수를 40% 이상 늘려 더욱
롯데온이 오는 2일부터 8일까지 2023년 첫 퍼스트먼데이 및 브랜드픽 행사를 개최한다. 2일 진행하는 퍼스트먼데이에는 최대 20% 할인 쿠폰을 비롯해 추가 카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설 선물 세트를 구매하면 추가 할인 및 엘포인트(L.Point)를 적립해주며, 새해 소원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롯데모바일상품권 최대 100만원을 증정한다. 먼저, 퍼스트먼데이 당일에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최대 3만원 할인 쿠폰을, 롯데온 앱에서 구매할 경우 최대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롯데온에서 처음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1만원 할인 쿠폰을 포함해 백화점, 마트, 슈퍼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쿠폰 꾸러미를 증정한다. 2일부터 8일까지는 롯데온이 엄선한 브랜드 모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브랜드픽’ 매장도 운영한다. 이번 달은 설 선물세트로 추천하는 브랜드인 정관장, 닥스를 비롯해 아이의 설빔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블루독패밀리, 겨울철 건조한 날씨에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세타필 등을 선정했다. 최근 독감과 코로나 및 새해를 맞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임을 고려해 2일 오전 11시부터는 세노비스와 함께 퍼먼 라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2일, 계묘년 새해를 맞아 2023년 신년 연구·경영 계획을 발표했다. ETRI는 핵심전략·원천기술 확보를 통해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세계 속의 연구원으로 거듭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를 위해 정보통신 분야 전략·원천기술을 확보하고 국제표준기술 발굴과 산업화 지원 확대를 통해 국제적으로 기술선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로써 국가 성장동력의 기술혁신을 이룬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조직혁신, 사회문제 해결, 산·학·연 상생을 통해 ESG 경영혁신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특히, 전략·원천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5G+·6G 통신인프라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메타버스 ▲사이버보안 ▲시스템반도체 ▲신소자/소재 등 연구분야에 연구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이를 통해 전략기술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연구성과를 창출해 글로벌 기술패권과 대한민국 디지털 혁신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ICT 분야 전략기술의 연구개발 추진방향으로 AI/머신러닝(ML), SW, 소자/소재 기술은 기반기술로서 꾸준히 연구개발키로 했다. 시스템반도체는 해당 시스템 개발과 연계하여 시너지를 제고하고 AI 반도체는 범용 반도체로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디지털 대
CJ프레시웨이가 부산진구어린이급식관리센터(이하 부산진구센터)와 손잡고 유아 식생활 모델 유형 개발에 나선다. CJ프레시웨이는 부산진구센터와 지난해 5월부터 11월까지, 총 7개월에 걸쳐 관내 어린이집 15개소에서 원아 220여 명을 대상으로 유아 식생활 분석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원아들의 식사 행태를 분석해 평균 식사량, 식사속도, 영양소 섭취 현황 등에 대한 리포트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어린이집은 균형 잡힌 식단 운영이 가능하고, 학부모는 아이들의 정확한 식습관 정보를 알 수 있다. 리포트 결과에 따라 아이들의 식습관 개선을 돕는 쿠킹클래스도 열었다. 쿠킹클래스는 편식이 심한 아이들이 재미를 느끼면서 자연스럽게 음식을 섭취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식습관 교육 경험이 풍부한 CJ프레시웨이 전문 소속 셰프가 직접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분석 프로그램 결과를 참고해 유아 식생활 유형 모델을 정의하고, 이에 따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아 식생활 유형 모델은 만3~5세 유아를 선호 음식, 섭취량, 식사 행동 등에 따라 약 30가지의 유형으로 분류하는 CJ프레시웨이만의 분석 모델이다. 향후 C
롯데온 온앤더뷰티가 새해 메이크업 트렌드에 맞춰 뷰티 대축제를 연다. 롯데온 온앤더뷰티는 2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올 어바웃 뷰티(ALL ABOUT BEAUTY)'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온앤더뷰티가 개최하는 새해 첫 행사로 역대 최대 혜택으로 준비했다. 백화점 뷰티 브랜드 구매 시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2023명에게 최대 15% 중복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행사 기간 온앤더뷰티 단독 선출시 신상품과 단독 기획 상품을 선보이고, 온앤더뷰티 클럽 회원에게는 체험단 및 엘포인트(L.Point) 추가 적립 기회도 제공한다. 최근 일부 기업들이 재택 근무를 해제하고, 실내 마스크 해제 논의가 이뤄질 정도로 사회적 분위기가 변함에 따라 메이크업에 관심을 갖는 고객이 늘고 있다. 롯데온 온앤더뷰티의 12월(12/1~28) 실적을 살펴보면, '베이스메이크업'과 '색조메이크업' 매출이 전년대비 각 40%, 30% 증가했으며, 피부 관리 및 뷰티에 신경을 쓰는 남성 고객이 늘어나며 '남성화장품' 매출도 전년대비 70%로 크게 증가했다. 특히, 올해는 엔데믹 분위기가 고조되며 다양한 색조를 활용한 화려한 메이크업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주)풀무원을 포함한 계열사 임원 12명에 대한 직급 승진 인사를 했다고 2일 밝혔다. 풀무원은 디지털 전환(DX) 시대를 맞아 기술경영과 ESG경영, 온라인사업 분야 등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를 발탁 승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진자 12명 가운데 여성 임원은 5명으로 42%를 차지하고 있다. 다음은 임원 직급 승진 인사 명단 ■ ㈜풀무원 ◇ 이상준(李尙俊) 인사기획실장 ◇ 오경석(吳庚錫) 바른마음경영담당 ◇ 전기환(全起煥) PMB PTC 센터장 ◇ 강정일(姜正一) 건강생활RTC 센터장 ◇ 홍은기(洪銀基) ESH담당 ◇ 남정민(南廷旻) FI사업부장 ◇ 최승은(崔升銀) 온라인사업부장 ■ 풀무원식품㈜ ◇ 안덕준(安德俊) 소재1사업부장 ■ ㈜푸드머스 ◇ 문현기(文炫基) H&C영업담당 ■ ㈜아사히코 ◇ 이케다 미오(池田 未央) 영업마케팅본부장 ■ ㈜풀무원푸드앤컬처 ◇ 김경순(金景淳) C&S사업본부장 ◇ 설신(薛信) T&B영업부장
“농심이 지속 성장과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구조를 바꿔야 합니다” 신동원 농심 회장은 2일 오전 이메일을 통해 전 임직원에게 신년사를 전했다. 이날 신 회장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 우선 건전한 구조를 다져야 한다”며 “경영 전반의 구조를 점검하고, 개선 및 정비하여 위기 속에서도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자”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신 회장은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한 노력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불필요한 프로세스를 단순화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해 더 나은 성과를 지향하자는 의미다. 또한, “글로벌 사업 확장은 시대적인 과제”라며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글로벌 기업의 수준에 맞는 인프라와 프로세스, 핵심역량을 재정비해 나갈 것을 주문하였으며, 특히, 최근 준공한 미국 제2공장과 중국 청도신공장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No.1을 향해 달려나가자고 독려했다. 사업영역 다각화를 더욱 적극적으로 이뤄 나갈 것도 주문했다. 특히, 최근 가시적 성과를 드러내고 있는 건강기능식품과 식물공장 솔루션, 외식 사업을 고도화해 육성하며, 동시에 농심의 사업역량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M&A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나갈 것을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