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이하 해피오더앱)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는 18일까지 사전예약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크리스마스 시즌 아이스크림 케이크 10종을 해피오더앱에서 사전예약으로 구매하면 20%의 혜택이 적용된다. 픽업 기간은 19일부터 25일까지이며, 주문 일자별로 픽업 가능일은 상이하다. 추가로 해피포인트 적립 시 5%의 혜택을 제공해 최대 25%의 혜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제휴 카드사인 카카오페이, 신한플레이, 우리페이로 결제하면 매일 선착순 인원 대상으로 2천원의 중복 할인이 가능하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스누피로 유명한 애니메이션 ‘피너츠(Peanuts)’와 협업해 ‘해피 스누피 홀리데이’를 테마로 한 2022년 크리스마스 케이크 22종을 출시했다. 대표 제품은 △스노우 볼을 올린 스누피 관람차를 돌릴 수 있는 대관람차 모양의 ‘빙그르르! 스누피 대관람차’ △빨간 메일박스 속 초콜릿 볼을 초콜릿 이글루를 안으로 날릴 수 있는 ‘스누피의 슈팅 초코볼’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의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상단의 별을 돌리면 초콜릿 볼이 쏟아지는 ‘와르르! 스누피
남양유업 천안신공장이 지난 13일 ‘2022년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집유장 평가’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여 3년 연속 베스트 집유장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연맹이 주관하는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집유장 선정 평가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매년 전국 집유장을 대상으로 HACCP 운용수준 조사를 통해 우수 작업장을 선정하고 상을 수여한다. 사업장의 HACCP 관리, 선행요건 프로그램, 작업장 인프라, 운송관리 평가 등을 통해 부문별 우수 작업장을 선정하는 가운데, 남양유업 천안신공장은 2020년부터 3년 연속 ‘베스트 집유장’ 사업장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남양유업 정재연 천안공장장은 “더욱 안전한 식품과 좋은 품질의 제품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남양유업의 ‘품질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이사장 김정완)은 지난 8일과 13일에 나누어 소외계층을 위한 ‘희망 김장’ 5톤을 전달했다. 진암사회복지재단은 2007년부터 ‘희망 김장 나누기’행사를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겨울철 김장 김치를 직접 담가 전달했으며, 2020년부터 코로나로 인해 김장김치를 구매하여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고창지역 등에서 자란 배추와 고춧가루 등 100% 국내산 재료로 만든 5,000㎏의 김장김치를 고창군과 옥수중앙교회 두 곳으로 나누어 10kg상자 각 250상자씩을 전달했다. 전달된 김장김치는 고창군과 옥수동 인근의 독거 어르신 및 취약 계층, 복지시설 등 450여 곳에 당일 전달을 마쳤다. 진암사회복지재단 관계자는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로 해당 지역과 사회공헌 파트너 단체를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는 점을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을 돌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암사회복지재단은 1996년 매일유업 창업주인 故 김복용 선대회장의 기부로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으로, 아동 청소년과 다문화 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 원조 DIY 과자 ‘얼초’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겨울 아이템 3종을 출시한다. 추운 겨울날 따뜻한 방 안에서 숲 속에 사는 귀여운 동물, 곤충들과 함께 신나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기는 겨울 얼초다. ‘얼초 숲 꾸미기’로 다람쥐, 고슴도치 친구들이 사는 초콜릿 숲을 만든다.‘얼초 곤충 젤리 만들기’의 4色4味 젤리로 귀여운 곤충도 초대해,‘얼초 해피 홀리데이즈’의 트리와 산타클로스로 즐거운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올겨울 시즌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해피 홀리데이즈’로 크리스마스에 빠질 수 없는 산타클로스와 트리를 만든다. 루돌프와 종 같은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직접 만들어 나만의 멋진 초콜릿 트리로 꾸미기 좋다. 초코 튜브 8개와 대형 용기가 담긴 ‘대용량’이라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만들면 더 재미있다.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리는 겨울 숲은 형형색색 초콜릿 튜브가 들어간 ‘숲 꾸미기’로 현실이 된다. 초록색 초콜릿으로 울창한 나무와 수풀을 만들고, 그 위에 화이트 초콜릿을 흩뿌리면 눈 내린 환상의 겨울 숲이 완성된다. 여기에 다람쥐나 고슴도치 같은 숲 속 친구들을 직접 꾸밀 수 있다. 숲 속에 사는 나비, 무당벌레, 장수
롯데제과는 자사의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Chefood(쉐푸드)’의 세 번째 쿠킹 클래스 행사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쿠킹클래스에서는 Chefood의 새로운 프로모션인 ‘버슐랭’에서 선보이는 메뉴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오는 20일 예정된 쿠킹클래스의 참가 신청은 15일까지 롯데제과 ‘푿log’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할 수 있다. ‘Chefood 버슐랭’은 특별한 시티투어를 곁들인 파인다이닝 콘셉트의 프로모션이다. 2층 버스 안에서 도심의 야경을 즐기며 Chefood 간편식을 활용한 근사한 코스요리를 맛볼 수 있다. 메뉴의 레시피는 롯데호텔 시그니엘 총주방장 출신의 대한민국 요리명장 남대현 명장이 고안했다. 클래스에서 다룰 요리는 버슐랭 코스요리 중 쉽고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한 끼를 차릴 수 있는 두 가지 메뉴를 선정했다. ‘Chefood 블렌딩 카레’를 활용한 ‘키마커리 명란소바’와 ‘Chefood 고기왕교자’를 활용한 ‘트러플 크림 교자 라비올리’다. 강연은 롯데제과 최부일 셰프와 박상준 셰프가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제과는 ‘요리할 시간이 부족한 바쁜 직장인을 위한 간편식 요리’를 주제로 한 Chefood 쿠킹클래스를 지난 8월 처음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의 대학생 봉사 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이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을 전달하는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bhc그룹은 해바라기 봉사단 6기 1조가 지난 10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가톨릭 사랑 평화의 집을 방문해 담요, 핫팩 등 겨울 용품으로 구성된 겨울나기 키트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쪽방촌에 거주하는 분들이 추운 겨울을 맞아 따뜻하게 생활하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기획되었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추위로부터 보호해 줄 다양한 물품을 키트로 제작하는 것을 시작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봉사단은 준비해 간 따뜻한 담요를 비롯해 장갑과 넥워머, 양말, 핫팩을 정성껏 포장한 후 함께 준비한 엽서에 봉사단원의 마음을 담은 문구를 적어 가톨릭 사랑 평화의 집에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관내 쪽방촌을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봉사단원들은 연말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의 의미를 느낀 하루였다며 연말연시라는 특정한 날이 아닌 평소에도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적 관심이 지속되었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해바라기 봉사단 6기
유통전문기업 hy가 ‘프레딧 배송서비스’ 누적 배송량 100만 건을 달성했다. 11월 말 기준이며 지난 5월 테스트 기간을 거쳐 사업을 본격화한 지 7개월 만이다. 월평균 배송량은 15만 건이다. hy는 논산물류센터가 완공되는 2023년 5월 이후 처리 물량을 크게 늘려 연간 500만 건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레딧 배송서비스는 hy 자체 물류망을 활용한 신사업이다. 자사 생산 제품에서 타사, 매입상품까지 배송 범위를 확대하는 것이 골자다. hy는 2014년 탑승형 전동카트 ‘코코(CoCo)’ 개발부터 장기적 관점에서 시스템을 구축했다. 2017년에는 신갈물류소를 완공하고 안정적 배송체계를 갖췄다. 프레딧 배송서비스의 핵심은 ‘프레시 매니저’다. 1만 1000명 규모로 독보적 라스트마일 서비스를 제공한다. 쌍방향 소통을 통해 배송시간 조정, 반품 등 고객 요청사항을 실시간으로 대응한다. 식·음료를 가정 및 직장으로 전달해온 경험에 기반한 구독형 배송서비스도 강점이다. 냉장배송도 경쟁력이다. 유통과정에 콜드체인 시스템을 적용해 배송 직전까지 신선함을 유지한다. 때문에 과일, 도시락, 샐러드와 같이 취급이 까다로운 제품 배송이 가능하다. 스티로폼, 냉매 등 저
글로벌푸드기업 아워홈(대표 구지은)이 운영하는 푸드홀 브랜드 푸드엠파이어가 식물의 색깔 영양소 ‘파이토케미컬(Phytochemical)’을 활용한 신메뉴 5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워홈은 올해 세계 5대 장수마을 ‘블루존’의 식습관을 재해석한 ‘블루존 플레이트(Blue Zone Plate)’ 캠페인을 기획해 시즌별 이색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는 ‘일상을 채우는 컬러 에너지’라는 슬로건 아래 겨울철 면역력을 높이고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주는 파이토케미컬을 활용했다. 파이토케미컬은 식물이 위협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물질로서 식물마다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다. 아워홈은 파이토케미컬이 풍부한 콩, 토마토, 고추 등을 주재료로 활용해 이번 신메뉴를 출시했다. 콩의 흰색 부분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 불리는 이소플라본(Isoflavone)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골다공증 예방과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 토마토의 빨간 색소에 다량 함유돼 있는 라이코펜(Lycopene)은 각종 염증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의 노화를 늦추며 면역체계를 강화시킨다. 고추의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Capsaicin)은 체내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풀무원이 대체육 스테이크를 포함한 식물성 지향 식품을 미국 대학 급식 채널에 본격 공급하고 B2C와 B2B 시장을 동시 공략해 중장기 미국 사업 성장 모멘텀을 구축한다. 풀무원은 매사추세츠대, 캘리포니아대 등 미국 동서부 총 18개 대학 캠퍼스와 식물성 지향 식품 입점 계약을 체결하고 대체육 스테이크를 포함한 다양한 식물성 지향 식품을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14년 미국 푸드서비스 사업에 처음 진출한 풀무원USA는 안정적인 수요가 보장되고 새로운 문화에 대한 수용도가 높은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대학 급식 체인’과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외식 수요로 전망이 밝은 ‘레스토랑 체인’을 중장기 사업 성장을 위한 주요 공략 채널로 설정하고 현지 유통망 확보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그 결과 미국 최대 대학 급식 서비스인 매사추세츠대 다이닝(UMass Dining)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매사추세츠대 애머스트 캠퍼스에 작년 11월부터 식물성 대체육을 공급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 평균 약 3만 명의 학생 수를 보유한 미국 동서부의 총 18개 대학에 다양한 식물성 지향 식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1월에는 식물성 대체육 스테이크를 미국 웰빙푸드 레스
KAIST(총장 이광형)가 한국 우주시대의 청사진을 그린다. KAIST는 오는 12월 14일(수) 오후 2시 `2022 KAIST 우주기술 포럼'을 개최한다. KAIST 기계공학동 중앙회의동 2층 해동정보실에서 열린 이번 포럼에는 국내 주요 기관의 우주 분야 전문가들이 집결한다. 2021년 한 해 동안 지구 궤도에 진입한 로켓이 135회나 발사됐다. 2000~2010년 동안 연간 평균 발사 횟수의 2배에 달하는 수준으로, 이틀이나 사흘에 한 번꼴로 인공위성이 발사된 셈이다. 미국 NASA는 아폴로 계획 이후 50여 년 만에 인간을 다시 달에 보내기 위한 아르테미스 계획을 진행 중이다. 한국도 2022년 최초의 독자 개발 발사체 누리호 발사에 성공한 데 이어 최초의 달탐사선 다누리호를 쏘아올리며 우주시대 진입을 알렸다. 최근 우주산업은 과거와 매우 다른 양상을 보인다. 과거에는 국가적 자존심을 걸고 정부 주도로 우주개발이 추진됐지만, 최근의 우주개발은 민간기업이 주도하고 있다. 정책 중심의 우주‘계획’이 아닌 시장 중심의 우주‘산업’의 시대가 열린 셈이다. 이처럼 과거와는 질적으로 다르기에 요즘의 우주산업을 ‘뉴 스페이스(New Space) 시대’로 일컫기도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이해선·서장원)가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2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14년 연속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BSTI(BrandStock Top Index) 점수가 높은 브랜드를 상위 100위까지 선정해 발표하는 국내 유일의 브랜드 가치평가 인증제도다. BSTI는 230여 개 부문의 대표 브랜드 1,000여 개를 대상으로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 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주가지수(70%)와 정기 소비자조사지수(30%)를 결합한 브랜드가치 평가모델이다. 코웨이는 이번 조사에서 BSTI(Brand Stock Top Index) 총 859.8점(1000점 만점)을 얻었다. 순위는 전년보다 2계단 오른 37위를 기록했다. 브랜드주가지수는 623.1점(700점 만점), 소비자조사지수는 236.7점(300점 만점)을 받았다. 코웨이는 2009년부터 14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로 선정되며 국내를 대표하는 브랜드임을 다시금 확인했다. 코웨이는 혁신 기술과 디자인을 갖춘 ‘아이콘 정수기 시리즈’,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인 ‘노블’ 등을 앞세워 브랜드 위상을 높였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이사장 호용한 목사)가 우유 배달을 통해 어르신의 안부를 전하는 대리점과 배달원을 위한 감사의 자리를 가졌다.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이하 사단법인)은 지난 12일 저녁, 서울지역 우유안부 배달원 30명을 초청하여 “어르신의 안부를 전하는 분들을 위한 감사의 밤’ 행사를 열고, 그간의 활동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하며 저녁을 함께한 후, 기념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자리를 마련한 호용한 이사장(옥수중앙교회 담임목사)는 “올 12월부터 서울지역 25개구를 모두 배달하며 약 4천여 명의 어르신에게 우유를 통해 안부를 묻게 되었다”라며 “우아한형제들, 매일유업, 60계 치킨과 같은 기업 및 개인 후원자 분들께 감사를 전하며, 무엇보다 아침마다 어르신께 우유를 전달하는 400여 배달원 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감사 인사를 전한 우아한 형제들 김봉진 의장은 “독거 어르신께 우유 안부를 전하는 일이 이렇게 확대되고 지속할 수 있게 된 건 기적 같은 일”이라며 “이러한 기적을 만들어 주신, 대리점과 배달원 분들의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날 준비한 선물은 사단법인의 후원사인 우
최근 학생들 사이에서 특식 인증 사진을 SNS에 올리는 ‘급식타그램(급식과 인스타그램의 합성어)’이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하면서, CJ프레시웨이가 연말 특식을 겨냥해 선보인 맞춤형 식자재들이 호응을 얻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연말 특식 메뉴로 CJ푸드빌과 협업해 개발한 ‘자이언트 바비큐 폭립’을 선보였다. ‘자이언트 바비큐 폭립’은 CJ푸드빌 셰프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접목해 외식의 맛을 구현한 것은 물론, ‘자이언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살이 많고 길이가 긴 등갈비로 구성돼 넉넉한 양을 자랑한다. 제품 출시와 동시에 5t에 달하는 물량이 선주문으로 소진되었고, 현재 추가 생산을 검토 중이다. 이 밖에도, 랍스터 테일, 버터플라이 및 블랙타이거 새우, 전복살 등 고급 식자재도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학교의 연말 특식 수요가 많아진 것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등교 일수를 맞추기 위해 겨울방학 시작 시기가 늦어졌기 때문이다. 수능, 크리스마스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연말에 몰려 있는 것도 영향을 미쳤다. 실제 CJ프레시웨이의 지난달 학교급식 부문 식자재 매출은 지난해 동월 대비 약 33% 증가했으며, 11월 누계 매출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약 41% 늘어
롯데온이 연말 막바지 세일에 총력전을 펼친다. 롯데온의 프리미엄 뷰티, 명품, 패션 전문관이 총출동해 12일부터 18일까지 '온앤더위크'를 진행한다. 행사기간에는 각 전문관에서 겨울 시즌 상품 및 연말 선물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롯데온은 12월부터 연말 분위기가 고조되며 소비심리가 살아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최근 고물가와 경기침체 등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됐지만, 연말을 맞아 뷰티와 패션 등 겨울 상품과 선물을 중심으로 매출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롯데온의 12월 첫 일주일 간(12/1~7)의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연말 선물로 인기가 높은 '화장품/향수' 매출이 전년대비 30%, 목도리, 장갑 등 '패션 잡화' 매출은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1월말부터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겨울 아우터 판매가 호조를 띄며 ‘명품 의류’와 ‘남성/여성 의류’ 매출도 각각 50% 증가했다. 롯데온의 프리미엄 뷰티, 명품, 패션 등 각 전문관은 올해 마지막으로 고객 수요를 잡고자 동시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프리미엄 뷰티 전문관 온앤더뷰티는 '온앤더뷰티 위크'에서 홀리데이 에디션을 포함해 다양한 인기 상품을 할
롯데백화점이 12월 12일(월)부터 12월 31일(토)까지 롯데백화점 전점(32개점)에서 ‘2023년 설 선물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해, 다가오는 새해의 시작을 알린다. 이번 설에는 프리미엄 선물을 선호하는 트렌드가 지속되는 한편, 전 세계적인 물가 상승의 영향으로 할인 혜택이 큰 ‘사전 예약 판매’에 대한 수요가 더욱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지난 추석 선물 사전 예약 판매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35% 증가했으며,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프리미엄 선물로 꼽히는 축산과 청과 세트의 경우 5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지난 설보다 사전 예약 품목 수를 10% 늘려, 신선식품부터 건강식품, 주류, 가공식품 등 전 식품 상품군에 걸쳐 총 200여품목을 정상가 대비 10%부터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먼저, 사전 예약 판매 기간 중 가장 수요가 많은 축산과 청과 선물 세트를 프리미엄부터 실속 세트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지정농장 명품 혼합 GIFT(68만원)’, ‘로얄한우 혼합 GIFT(34만원), ‘한우 소확행 특선 GIFT(21만 5천원)’, ‘정성한우 정육 GIFT(15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