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의 연말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캐릭터 ‘캐리와 친구들’과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키즈 식품 브랜드 아이누리가 이달 출시한 케이크 만들기 키트를 활용한 쿠킹 클래스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8일, 인천광역시 중구의 인천공항 어린이집에서 케이크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꼬마 캐리’와 ‘줄리’, ‘토미’가 등장해 CJ프레시웨이의 키즈 전문 세프진과 쿠킹 클래스를 진행했다. 아이들은 캐리와 친구들이 등장한 순간부터 함께 만든 케이크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내내 즐거운 마음을 한껏 표현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달부터 ‘캐리와 친구들’과 함께 진행하는 쿠킹 클래스를 운영 중이다. 서울 마포구 본사의 어린이 전용 쿠킹 스튜디오 ‘키키존’과 인천공항 어린이집, 무궁화 어린이집 등 식자재 공급처인 영유아 교육시설에 방문해 이벤트를 실시했으며 13일에는 근로복지공단 모아래어린이집을 찾아갈 예정이다. 연말 특집으로 기획된 이번 쿠킹 클래스는 어린이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즐길 수 있도록 ‘캐리와 크리스마스 케익만들기’ 키트를 활용했다. 키트에는 3단으로 구성된 케이크 시트, 짤주머니에 담긴 생크림과 캐리와 친
롯데칠성음료가 산리오코리아와 협업해 한정판 델몬트 굿즈를 선보인다. 이번 굿즈는 1980~1990년대 냉장고 한 편을 지키던 추억의 델몬트 유리병과 사랑스러운 산리오캐릭터즈의 만남을 통해 소비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한정판 델몬트 굿즈는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쿠로미, 시나모롤 등 산리오의 4가지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4가지 세트로 출시됐다. ‘헬로키티 세트’를 포함해 모든 굿즈 제품은 ‘델몬트 오렌지주스100’ 250mL 미니병 6개와 캐릭터별 라벨 스티커 12장, 캐릭터 특유의 디자인과 컬러로 표현된 플라스틱 상자에 담긴 점이 특징이다. 특히 뉴트로 열풍으로 인기를 끈 델몬트 병의 디자인과 그립감을 그대로 재현해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마이멜로디 세트’에는 캠핑장에서 활용 가능한 마이멜로디 나무 쟁반이 추가로 구성되었으며, ‘쿠로미 세트’에는 쿠로미 키링과 파우치, ‘시나모롤 세트’에는 편안한 휴식을 돕는 시나모롤 쿠션과 담요가 포함되어 산리오 캐릭터를 좋아하는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정판 델몬트 미니병은 12월 13일부터 코스트코, 산리오 러버스 클럽, 시나모롤 카페 등에서 판매된다. 미니병과 굿즈
남양유업의 발효유 브랜드 ‘불가리스’가 귀여운 이모티콘으로 사랑받는 ‘와다다곰’과 함께 재미있는 콘텐츠로 소비자들을 만난다. 남양유업은 9일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와다다곰이 등장하는 콘텐츠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은 와다다곰 캐릭터들이 불가리스의 제품명을 활용한 ‘불가less = 불가능은 없다’를 주제로 참신하고 위트 있는 스토리를 선보인다. 이번 달 22일까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영상공유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영상을 개인 SNS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포스팅하여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불가리스x와다다곰 캘린더’를 경품으로 지급한다. 남양유업 노태형BM은 “대한민국 대표 발효유 불가리스가 소비자분들께 더욱 친숙하고 편안한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도록 와다다곰과 협업을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튼튼한 장 건강과 쾌변 습관을 위한 좋은 제품을 개발하는 동시에, 소비자분들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콘텐츠 제작에도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와다다곰을 제작한 띵똥 작가는 “불가리스를 통해 와다다곰이 더욱 생동감 넘치게 표현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협업을 진행하였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좋은 제품을 홍보
지니뮤직(대표이사 박현진)이 개인별 음악 취향에 따라 나만의 음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한 지니 플랫폼 업데이트 버전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기존 제공되던 실시간·일간·월간 인기차트를 보다 다양한 형태로 확장했으며, 고객 취향에 따라 차트 노출 순서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 지니뮤직은 고객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이용 고객의 연령을 10대부터 50대까지 세분화한 ‘연령별 차트’를 선보였으며, 최신 출시된 음원의 인기를 체감할 수 있도록 차트 집계 기간을 발매1주, 발매4주로 나눈 ‘최신발매 차트’를 내놨다. ‘TOP200 차트’도 집계 기간에 따라 실시간, 일간, 주간, 월간, 누적 차트로 세분화했으며, ‘장르 차트’와 ‘시대 차트’도 세부 카테고리로 나눠 개인의 선호도에 따른 차트 감상을 보다 편리하게 개선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 차트는 ‘내가 듣던 차트’다. 나만의 음악 감상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이 지니 서비스를 이용한 첫 날부터 현재까지 들었던 모든 음악을 월 단위로 180곡씩 차트화했다. 고객들이 과거에 들었던 음악을 다시 꺼내 들으며 당시 추억을 떠올리고 과거의 나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국내 연구진이 전 세계적인 광학재료 및 반도체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과 손잡고 친환경 고효율 자동차 개발과 6G 통신용 반도체 협력에 본격 나선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8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주관으로 미국 워싱턴 DC JW 메리어트에서 개최된 한미 기술협력 포럼에서 세계 최대 글로벌 소재 부품 기업인 미국 코히런트(Coherent)사와 차세대반도체 소재 부품 기술개발 및 글로벌 산업화를 위한 업무에 협력하기로 했다. 향후 각 기관들은 ▲실리콘카바이드(SiC) 반도체 전력소자 ▲차세대 광통신 소자 및 시스템 기술 ▲5G 및 6G 반도체 소자 및 부품 ▲글로벌 기술 상용화 분야 등에서 주로 협력한다. 이번 연구 협력에 따라 각 기관은 차세대반도체 기술과 관련된 협력교류 방안을 모색하고 차세대 SiC 반도체 전력 소자 및 광부품의 저탄소 및 에너지 고효율화 그리고 연구 과정의 실시간 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MOU를 계기로 3개 기관은 미래 자동차 및 광통신 기반의 6G 미래 통신사업 분야에 활용될 수 있는 친환경 저탄소 반도체 선도 기반 기술과 글로벌 기술 산업화를 위한 산·학·연 공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는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이하 좋알람)’ 세계관을 공유하는 5개 웹툰과 웹소설 작품이 카카오페이지, 카카오웹툰을 통해 8일부터 연재된다고 밝혔다. 글로벌 누적 조회수 60억뷰 이상을 기록한 화제의 웹툰이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카카오엔터와 웨이브가 손잡은 실사판 연애 예능으로도 제작되며 연이은 포맷 확장 중인 슈퍼 IP ‘좋알람’이 이번에는 ‘좋알람’ 유니버스를 담은 웹툰, 웹소설 작품 론칭으로 주목을 모은다.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은 출판 만화 시절부터 ‘언플러그드 보이’, ‘오디션’ 등 무수한 히트작을 기록한 천계영 작가의 최신작이다. 반경 10m 이내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알람이 울리는 ‘좋알람’ 어플이 존재하는 세계를 기반으로 펼쳐지는 주인공 조조, 선오, 혜영의 성장과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좋알람’은 독창적인 세계관과 감각적인 연출, 섬세한 인물 심리 묘사 등이 흡인력 있게 펼쳐지면서 믿고 보는 천계영 작가답게 국내외 모두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원작인 웹툰 ‘좋알람’은 국내 누적 조회수 6억뷰 이상, 일본 픽코마 누적 조회수 1억뷰 이상, 중국에서도 누적 조회수 56억뷰 이상을 기록하
롯데제과는 2022년 급여 끝전 모으기 캠페인으로 조성한 1,900여만원을 소아암 환아 치료를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2022년 한 해 동안 임직원이 모은 약 950만원에 회사가 같은 금액을 출연해 만든 18,999,118원이다. 이는 소아암 및 희귀 난치성 질환을 진단받은 환아의 치료비 및 사회성 증진 프로그램 지원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올해로 6회를 맞은 끝전 모으기 캠페인을 통한 롯데제과 임직원들의 누적 기부금은 총 1억여 원에 이른다. 롯데제과의 ‘사랑나눔 끝전 모으기 캠페인’은 2016년 8월부터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지고 있다. 임직원들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자율적으로 매월 급여 가운데 천원 이하의 끝전을 모아 기부금으로 적립한다. 이에 더해 회사가 동일 금액만큼 추가로 출연하여 기금을 마련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이다. 매년 연말 소아암 환아를 위한 기부를 진행한 결과, 2022년 현재까지 총 12명의 아이들에게 치료비 지원이 이루어졌다. 급성림프모구백혈병 진단을 받고 약 6년째 재활치료 중인 한 환아의 어머니는 “조혈모세포이식 부작용으로 혼자서 서지도 걷지도 못하는 상태였다. 롯데제과측 지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연말을 맞아 ‘아이셔에이슬’을 한정수량 재출시한다고 9일 전했다. 아이셔에이슬은 소주류 최초 브랜드 협업으로 하이트진로가 오리온 ‘아이셔’와 손잡고 출시한 제품이다. 하이트진로는 아이셔에이슬을 올해 가장 인기있었던 제품으로 선정,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다시 한번 선보이게 됐다고 출시 배경을 밝혔다. 특히, 이번 출시는 집에서 연말을 보내는 소비자들을 위해 편의점과 대형마트, 슈퍼마켓까지 판매처를 확대했다. 2020년 10월 처음 선보인 아이셔에이슬은 상큼한 레몬 맛에 강력한 짜릿함으로 출시와 함께 큰 화제가 됐다. 출시 한 달 만에 조기 완판되면서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완판 이후에도 소비자 요청이 끊임없이 이어져 2021년 6월과 2022년 3월 두 차례 재출시를 하기도 했다. 이번 아이셔에이슬 역시 한정 수량 판매되며, 출시가격은 기존과 동일하다. 아이셔에이슬은 하이트진로가 자몽에이슬, 청포도에이슬, 자두에이슬에 이어 4번째로 선보인 과일 리큐르 제품이다. 상큼한 맛과 낮은 알코올 도수로 가볍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이트진로는 아이셔에이슬 외에도 메로나에이슬, 비타500에이슬 등 다양한 협업을 통해 새로
롯데하이마트(대표 황영근)가 9일 동반성장위원회와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했다. 중소 파트너사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대·중소기업간 임금격차 해소를 위해 향후 3년간 총 67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활동을 펼친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19년 체결한 ‘혁신주도형 임금 격차 해소 협약’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개편된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다시 체결한 것이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하도급, 위·수탁, 납품, 용역 등 협력거래 과정에서 ‘대금 제대로 주기 3원칙(제값 쳐주기, 제때 주기, 상생결제로 주기)’을 준수하기 위해 노력한다. 또, 사내 근로복지기금 조성, 공동 R&D, 창업기업 육성, 지속가능경영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중소 파트너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경영 안정을 위해 605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협력대출펀드를 조성해 저금리 대출을 지원한다. 파트너사의 임금지불능력 제고를 위해 창업·벤처기업 육성 프로그램 사업, 지속가능경영, 해외진출 등도 돕는다. 이밖에도 컨설팅 비용 지원, 임직원 복리후생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롯데하이마트 신재열 대외협력부문장은 “롯데하이마트는 파트너사의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면서 우호
글로벌푸드기업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2022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 참여해 ‘아워홈 그린적중률’ 부문을 시상했다고 9일 밝혔다. 시상식은 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됐다. 2022 KPGA 코리안투어 주역들과 골프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올해를 돌아보는 자리를 가졌다. 코로나19 상황 이후 열린 첫 오프라인 행사인 만큼 참석자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진행됐다. ‘아워홈 그린적중률상’은 KPGA 코리안투어 경기 중 그린적중률이 가장 높은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김홍택 선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부상으로 아워홈 지리산수 1년 공급권을 제공받는다. 아워홈은 2018년부터 5년 연속 KPGA(한국프로골프협회)와 공식 스폰서십을 맺고 아워홈 지리산수를 후원하고 있다. 또 ‘KPGA 코리안투어 그린적중률’에 대한 명칭사용권 계약을 통해 ‘아워홈 그린적중률상’을 시상해 왔다. 특히 올해 KPGA 투어 시즌에는 냉동도시락 온더고를 활용한 이벤트를 열어 소비자에게 온더고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KPGA 선수들의 기량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KPGA와 소중한 인연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이해선·서장원)가 국내 대표 오픈마켓 G마켓-옥션과 함께 진행한 ‘취약 계층 아동 지원 기부 캠페인’으로 모은 기부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코웨이는 지난 8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찾아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6965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조제석 코웨이 온라인사업팀장, 박혁 G마켓 구독/렌탈서비스팀장 등이 참석했다. 취약 계층 아동 지원 기부 캠페인은 코웨이와 G마켓-옥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착한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한 캠페인으로, G마켓-옥션에서 코웨이 제품을 렌탈하면 코웨이가 건당 3만 원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코웨이는 올해 세 차례 기부 캠페인을 통해 이번 성금을 적립했다. 지난 1월과 5월에 진행된 캠페인 기부금은 취약계층 아동 신학기 지원과 보육비 지원을 위해 전달되었으며, 9월 진행된 캠페인 기부금은 취약계층 아동 의료비 지원에 쓰여질 예정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기부 캠페인에 많은 소비자들이 관심을 갖고 마음을 모아주신 덕분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었다”며 “코웨이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상생 가치 실현을 위
대상㈜이 지난 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2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 포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 포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내 지속가능경영 및 ESG 분야의 정부 포상이다. 대상㈜은 △기후변화 대응 및 친환경 패키징 △산업안전 관리활동 강화 및 좋은 일자리 창출 △협력사 상생경영 및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대상㈜은 2016년부터 한국농업기술진흥원에서 주최하는 온실가스 감축설비 지원 사업 참여를 위한 아이템 발굴 및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고,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에 대응하기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푸드뱅크 식품 기부, 저소득층 대상 장학사업, 긴급재난 구호,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헌혈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실천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수탁기업이 위탁기업에 납품하는 물품 등의 주요 원재료 가격이 변동하면 그 변동분을 납품대금에 반영하는 제도인 ‘납품대금 연동제’ 시범운영 사업에 1호 신청 기업으로 이름을 올리며 중소기업과의 상생 행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상㈜ 관계자는 “이번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12월 한 달간 특별 혜택을 담은 ‘해피 홀리데이(Happy Holiday)’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해피 홀리데이’ 프로모션은 아웃백 부메랑 멤버십의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2월 한정으로 진행되는 특별 혜택과 함께 소중한 이들과 행복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마련됐다. 12월 부메랑 멤버십 신규 고객에게는 ‘토마호크 스테이크 2만 원 할인 쿠폰’이 지급되며, 쿠폰 사용 유효 기한은 12월 9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본 프로모션은 기존 2022 아웃백 부메랑 멤버십 고객에게도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토마호크 스테이크 2만 원 할인 쿠폰’은 토마호크 스테이크 단품 또는 세트 주문 시 사용 가능하며, 제휴 할인 혜택과 중복이 가능하다. 단, 쿠폰 선 할인 적용 후 제휴 할인을 적용한다. 내점 고객 및 포장 고객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일행 당 쿠폰 1매 적용 및 유효 기간 내 1회 사용이 가능하다. 타 쿠폰 및 타 프로모션과 중복 사용은 제한된다. 아웃백 관계자는 “프리미엄 스테이크 대중화로 아웃백 부메랑 멤버십이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으며,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오는 11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에 한식 HMR 브랜드 ‘양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양반’ 팝업스토어는 ‘풍미일류 양반 대잔치’라는 콘셉트로, 한식 HMR ‘양반’의 브랜드 가치와 철학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를 위해 양반김 대형 조형물과 크리스마스 트리 등으로 꾸며진 포토존과 캘리그라피 달력을 제작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경품 추첨, SNS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현장 행사도 함께 준비했다. 동원F&B는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9일 오후 6시부터 한식 HMR 브랜드 ‘양반’ 모델인 배우 정해인의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양반’은 1986년 탄생한 37년 전통의 한식 HMR 브랜드다. ‘일상풍류식’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에는 전통 방식으로 만든 한식 HMR로 바쁜 현대인들의 삶을 여유롭고 풍요롭게 만들겠다는 철학이 담겨있다. 이를 통해 ‘양반’은 김, 죽, 국탕찌개, 즉석밥은 물론 김치, 적전류, 전통 음료 등 ‘한식 한 상 차림’ 제품군을 갖춰 한식 전반을 아우르는 대표 HMR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색다른 경험과
KAIST(총장 이광형)는 전기및전자공학부 서창호 교수와 최경철 교수가 국제전기전자공학자협회(IEEE)의 2023년 석학회원(Fellow)으로 선임됐다고 9일 밝혔다.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에서는 1995년 김충기 명예교수가 석학회원으로 선임된 이후 20명의 교수가 석학회원으로 선임됐다. 2023년처럼 2명의 석학회원이 동시 선임된 것은 2008년 이주장 교수와 유회준 교수, 2009년 경종민 교수, 김종환 교수, 송익호 교수, 2016년 조규형 교수와 김정호 교수가 동시 선임된 이래 7년 만이다. 서창호 교수는 무한용량 통신기법과 최적의 분산 저장시스템 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석학회원으로 선정됐다. 서 교수는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에서 학사 및 석사과정을 이수하고,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UC버클리)에서 박사과정을 밟으며 정보이론의 선구자 클로드 섀넌이 제기한 해당 분야의 난제를 해결한 연구 실적으로 화제가 됐다. 국제전기전자공학자학회(IEEE)를 비롯한 UC버클리 등에서 각종 논문상을 받은 그는 2011년 박사학위를 받고 메사추세츠 공과대학(MIT)에서 1년가량 박사후연구원을 지낸 뒤 2012년부터 모교인 KAIST로 돌아와 연구와 교육을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