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14일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대내외 경영 환경의 어려움 속에서도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실적 개선을 이뤄낸 점을 감안해 소폭 확대했다. 또, 불안정한 경영 환경에 대비하고 100년 기업으로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갈 분야의 인재를 발탁하는 승진에 초점을 두었다. 노사 관계 및 안전보건 책임자(CSO) 홍성암 전무의 부사장 승진을 비롯해, 생산, 영업, 관리 부문에서 총 11명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내용] - 승진 - 부사장 : 홍성암 (노사 관계 및 안전보건 책임자) - 상 무 : 이재복 (생산부문) 신민철 (생산부문) 허재균 (관리부문) 김현진 (영업본부) - 상무보 : 이인철 (생산부문) 박재우 (생산부문) 박상희 (관리부문) 정세영 (관리부문) 이정훈 (영업부문) 방상복 (영업부문)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SK하이닉스는 국내 종합 반도체 기업 최초로 친환경 반도체 공급에 필요한 유해물질 관리 역량을 입증하는 스위스의 국제 표준 인증기관인 SGS(Societe Generale de Surveillance)로부터 ‘국제 유해물질 경영시스템 규격 – IECQ QC 080000’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천 및 청주캠퍼스에서 개발, 생산, QA 기능을 포함한 전 과정을 대상으로 모든 제품에 대해 문서 심사와 현장 심사가 진행됐으며, 최종적으로 인증 획득에 성공함으로써 SK하이닉스와 SGS 코리아 양사는 지난 10일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천캠퍼스에서 개최된 인증서 수여식에는 송준호 SK하이닉스 Global QRA 품질시스템 담당 부사장과 문성양 SGS 코리아 원장 등이 참석했다. IECQ QC 080000은 IEC(국제전기기술위원회)에 의해 발효된 ISO9001(품질경영시스템)에 기반한 제품 유해물질 관리 국제 표준이다. 중금속, 환경 호르몬 물질과 같은 생태계에 유해한 물질의 사용과 함유를 축소 및 제거하도록 하는 경영 규격이며, RoHS*, WEEE* 등과 같은 다양한 환경 규제 준수를 포함해 고객, 직원 및 주주에게 환경 지속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1.3(목)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김창기 국세청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기문중기중앙회장 △김분희한국여성벤처협회장 △석용찬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등 업종별 중소기업 단체장과 △김창기국세청장과 국장단 등 총 20여명이 참석했다. 중소기업계는 △원활한 가업승계 지원 △중소기업 세무조사 부담 완화 등중소기업 세정지원을 위한 21건의 과제를 건의했다. 현장건의자로 나선 한병준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올해 정부세제개편안에 가업상속공제와 증여세 과세특례 한도 모두 1,000억원으로 확대되는 내용이 담겼는데, 증여세 연부연납기간 연장은 제외됐다”며, “증여세연부연납도 상속세와 동일하게 20년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병진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국세청은 탈루 혐의가 의심되는 경우사전 통보 없이 세무조사를 하는데, 탈루 혐의는 의심되는 부분에 한정된조사만으로도 충분히 밝힐 수 있다”며, “장부와 각종 증빙서류, 거래처 현장조사까지 하는 전부 조사는 사전통지를생략할 수 없도록 해 세무조사에 대한 중소기업의 부담을 완화해야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0.31~11.3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국립전시센터(ADNEC)에서 개최된 「UAE 아부다비 석유가스전시회(ADIPEC 2022)」에 한국계측기기연구조합과 협업으로 국내 우수 제조업체 30개사가 참여한 ‘프리미엄 한국관’을 파견했다고 6일 밝혔다. ADIPEC은 세계 최대 규모 석유가스 전문 전시회로, 중기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수출컨소시엄 사업의 일환으로써 지난해 이어 올해도 ‘프리미엄 한국관’을 조성‧운영하는 한편, 참여기업의 수출성과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해 지원기업 규모와 지원내용 등을 대폭 확대했다. 한국관 참여기업들은 석유가스 시추 단계부터 정제, 가공 처리, 운송까지 각 과정에서 필요한 기계, 부품, 엔지니어링 기술을 보유한 중소제조업체들로 UAE 등 중동지역 수출경험 및 각종 글로벌 인증 보유, 현지 벤더 등록 등 수출 경쟁력을 두루 갖춘 우수기업으로 구성했다. 코로나 상황으로 기업 참여가 제한적이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 전시회는 참여기업이 직접 전시부스를 운영한 만큼 인포데스크, 컨퍼런스룸, 네트워킹 라운지 등을 갖춘 ‘글로벌 비즈니스 공간’으로 한국관을 조성했다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1월 7일(수), 해외진출 희망 중소기업 및 협동조합의 민간자문역할을 하는 해외민간대사를 위촉했다. 위촉식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성공적인 해외진출로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해외민간대사 등 18명이 참석했고, 기존에 활동 중인 해외민간대사 28명에 대한 재위촉과 해외민간대사 활동을 시작하는 10명에 대한 신규위촉을 진행했다. 해외민간대사는 위촉일로부터 2년간 활동하는 무보수명예직으로 해당 국가에서의 주요 활동내역과 관련 경력 등을 검토해 국가별로 중기중앙회장이 위촉하며, 상시 해외진출 자문, 자문상담회 개최, 진출사례집 발간 등을 통해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법·제도, 트렌드 등 현지 정보와 법인 설립, 사업 노하우 등 개별기업 특성에 맞는 컨설팅을 제공하여 안정적인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풍부한 해외진출경험과 현지에 대한 생생한 정보로 개별 중소기업에 필요한 자문 및 네트워크 구축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게 해외민간대사의 장점”이라며, “해외민간대사 제도가 민간차원의 성공적인 상생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노란우산 가입자를 대상으로 11월 10일부터 12월 9일까지 한 달간 “고객정보 변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노란우산 가입자가 주소나 연락처 등의 변경이 있을 경우 이벤트 기간 내 고객정보를 갱신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이 중 2,000명을 추첨하여 커피쿠폰을 증정한다. 고객정보 변경 대상 항목은 연락처(핸드폰, 자택/회사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자택/회사)다. “고객정보 변경 이벤트”는 노란우산 웹·모바일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곽범국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주소, 전화번호 등이 변경된 고객이 등록된 정보를 변경하지 않으면 중요한 제도안내 등을 받지 못하는 불이익이 있을 수 있다.”며, “고객정보 관리 강화를 위해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노란우산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1.9(수) 국회에서 개최된 「납품대금 연동제 도입 민‧당‧정 협의회」에 중소기업계를 대표해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원재료 가격 급등에도 불구하고 가격 인상분을 납품 중소기업이 모두 떠안는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납품대금 연동제 도입 및 조속한 법제화를 위해 개최됐다. 시급하고 중요한 현안에 대해 당·정 협의가 이뤄지는 것은 보편적이나, 이번 협의회는 이례적으로 민간인 중소기업계도 함께 참여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국민의힘에서는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장동혁 원내대변인을 비롯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간사를 맡고 있는 한무경 의원과 이철규‧김성원‧권명호‧노용호‧엄태영 의원이 참석했고, 정부에서는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방기선 기획재정부 제1차관, 윤수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이정한 여성경제인협회장, 최봉규 중소기업융합중앙회장, 석용찬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중기부가 그간 납품대금 연동제 입법 추진 경과를 설명한 후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각종 인증을 보유한 중소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제조업 인증제도 실태조사」 결과를 11.11(금) 발표했다. 조사 결과, 중소기업은 평균 2.9개의 인증을 보유하고 있고, 그 중 법정임의인증이 2~3개, 법정의무인증이 0~1개로 나타났다. 법정임의인증으로 많이 보유하는 인증은 △KS인증 △고효율에너지기자재인증, △환경표지, △녹색인증 순이었다. 법정의무인증으로 많이 보유하는 인증은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안전 KC인증, △식품 HACCP, △위생안전기준 KC인증 순이었다. 생산제품 중 인증을 받은 품목 수를 묻는 항목에 1개라고 응답한 업체가 25.7%, 2개~5개 미만인 업체가 23.7%, 5개~10개 미만인 업체가 10.7%, 10개 이상인 업체가 40.0%로 나타났다. 1개 제품에 2개 이상의 인증을 보유한 ‘다수인증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는 71%에 달했으며, 다수인증 관련 불편사항으로 △과다한 인증비용(77.5%) △복잡한 절차와 서류준비(71.8%) △과다한 소요기간(30.0%)을 꼽았다. 한편, 대부분의 기업이 인증 취득비용과 소요기간에 부담을 느끼고 있었다. 기업이 신규인증을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지역회장 박종석)는 서울특별시와 공동으로 11.10~12일(현지시간)까지 사흘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JCC 전시장에서 개최된 「2022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에 프리미엄 한국관을 구성해 파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견은 서울지역 중소기업의 인도네시아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서울 우수 중소기업 제품 수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통일된 디자인의 프리미엄 부스를 설치하고 바이어와 방문객을 대상으로 서울지역 중소기업 제품의 경쟁력을 홍보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서울지역 우수 중소기업 11개사는 지난 9.21일에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이어 11.2일에 개최한 ‘사전 온라인 B2B 상담회’ 등 바이어 미팅과 전시임차·장치공사·운송·통역원 등 제반 사항을 서울시로부터 지원받았다. 참여 중소기업들은 세계 4위의 인구 대국인 인도네시아 소비시장 진출의 발판이 된 이번 전시회에 만족감을 표현했다. 화장품을 생산하는 ㈜유스킨코리아의 유가람 대표는 “한국 화장품에 대한 인도네시아의 관심이 높고, 바이어들도 매우 호의적이었다”며 “이번 수출 지원사업을 통해 새로운 해외시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컴투스홀딩스 등 컴투스 그룹은 FTX 거래소와 관련해 직접 투자한 바가 없어서 재무적 손실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또한, 컴투스홀딩스가 주도하는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XPLA(엑스플라)가 최근 발생한 FTX 사태와 관련해 다양한 지원책을 검토하고 있다. XPLA 팀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FTX 거래소에 최종 마이그레이션된 XPLA(티커: XPLA) 코인이 안전하게 보관되어 있으며 출금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FTX에 최대한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고 공지했다. 특히, FTX 사태 관련 XPLA 투자자들의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다양한 지원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XPLA 투자자에 대한 신속한 보호를 위해 자체적인 대안도 마련하고 있다. 검토 중인 방안은 'Governance Proposal' 승인을 거쳐 예비 항목으로 배정된 XPLA 리저브 물량을 FTX 내의 XPLA 투자자들에게 우선 지급하는 방안이다. XPLA 팀은 출범 당시 비상사태 발생 가능성 등을 전제로 전략적 대응을 위해 리저브 물량을 배정한 바 있다. 다만, XPLA 투자자들의 소유 증명과 지급 방식에 대한 법률, 기술적 검토 등이 필요하기 때문에 일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개최하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2(SWC2022)’ 최종 무대인 월드 파이널이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2일 오후 1시(한국 시각 기준) 종주국인 대한민국의 서울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SWC2022’ 월드 파이널은 국내를 비롯해 세계 각지에서 모인 글로벌 팬들이 함께 하는 가운데, 올해 세계 챔피언으로 ‘TARS’가 등극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월드 파이널은 ‘서머너즈 워’ 최강자를 가리는 최종 라운드로, 지난 3개월 간의 예선 및 지역컵을 거쳐 올라온 세계 최정상급 선수 8인의 5판 3선승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을 결정 지었다. 특히 2018년 이후 4년 만에 한국에서 월드 파이널이 치러진 만큼, 약 800여 명 관객의 뜨거운 관심 속에 펼쳐졌다. 현장에는 오전부터 관람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경기 전에는 관객 대상의 참여 행사가 열리고 컴투스가 동참하는 아프리카 아동 및 여성 지원 'BUY1 GIVE1' 캠페인의 굿즈 제리백 등이 기념품으로 제공됐으며, 굿즈숍∙포토부스∙퀴즈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엔미디어플랫폼(대표 송재화)은 게임 가격 비교 서비스 ‘올마게(allmage) 2.0.0’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올마게’는 국내 및 해외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 내 게임 가격 정보를 비교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닌텐도 스위치 게임과 함께 플레이스테이션 4, 5 게임 가격 비교 서비스를 추가했다. 약 2만여 개의 콘솔 게임들을 한 번에 비교할 수 있으며,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은 한국, 일본, 미국, 영국 등 8개 국가와 구독 서비스 ‘PS Plus’ 카탈로그 가격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가 지정한 게임 가격에 도달했을 시 알림이 발송되는 ‘지정 가격 알림 설정’ 기능을 선보였다. 가격 변동 내역을 차트로 제공하여 최저가를 확인하고 예측되는 할인 정보도 얻을 수 있다. 또, 게임 태그 기능을 도입해 원하는 게임을 빠르고 폭넓게 검색할 수 있으며, 태그를 통해 전반적인 게임 특징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콘솔 기기, 국가, 상품별 정보를 선택적으로 확인 가능한 ‘정보 필터 기능’도 만나볼 수 있다. 엔미디어플랫폼 김은하 본부장은 “닌텐도 스위치 게임에 이어 플레이스테이션 게임도 효율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SPC는 SPL 사고 후속 대책 안에 따라 안전경영 강화를 위해 ‘안전경영위원회’를 출범하고 위원장으로 정갑영 前 연세대 총장을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안전경영위원회는 SPC 전 계열사 사업장의 산업안전, 노동환경, 사회적 책임과 관련된 제반 사항에 대해 감독 및 권고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이를 위해 SPC는 안전경영위원회의 독립된 활동을 확실히 보장한다는 방침이다. SPC는 위원회의 독립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외부위원 4명과 내부위원 1명으로 안전경영위원회를 구성하고 분야 별 실무자로 구성된 안전경영사무국을 별도로 설치해 실행력을 갖췄다. 위원장으로 선임된 정갑영 前 연세대 총장은 감사원 감사혁신위원회 위원장, 대검찰청 검찰미래발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대한항공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는 등 정부 및 사법기관, 기업의 개혁과 쇄신을 위한 외부 자문기구를 이끌어 온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감사혁신위원장 시절 감사원 개원 후 최초로 외부인사 주도의 감독 기구를 맡아 불합리한 관행과 제도의 개선을 추진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밖에 천영우 인하대 환경안전융합과 교수, 정지원 前 부산고용노동청장,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에 신규 몬스터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전설 등급의 빛 속성 몬스터 ‘솔’은 기존 ‘서머너즈 워’ 세계관에서 볼 수 없었던 백년전쟁만의 오리지널 캐릭터다. 태양 수호자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자신에게 태양광을 걸어 빛을 모은 후 적 전체에 응축된 기를 쏟아내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태양의 권능’을 주력 스킬로 사용한다. 스킬 피해량은 태양빛을 모은 시간에 비례하며, 최대 9초에 달할 경우 공격력 강화 효과까지 부여된다. 또한, 태양광 상태에서는 움직일 수 없지만 적의 공격으로 인해 기절 등 행동 불가 상태가 될 경우 태양광이 해제되며 적 전체에게 공격을 가한다. 스킬석의 장착 여부에 따라 ‘태양의 권능’ 스킬의 범용성은 더욱 극대화된다. 스킬 사용 시 자신에게 무적과 면역을 부여해 적의 공격에 의한 몬스터가 약화 효과에 걸릴 확률은 낮추면서 적에게 가하는 피해량은 높일 수 있다. 더불어, 아군 전체에 지속 회복 효과까지 추가로 부여할 수 있는 '태양광(일식)'도 일정 확률로 발동돼 공수 모두에서 강력한 효율을 발휘할 수 있다. ‘백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이해선·서장원)가 미래세대를 위한 공익사업으로 ‘코웨이 청정숲’ 조성을 추진한다. 코웨이는 사회적 기업인 트리플래닛과 협력해 강원도 홍천군 내면 방내리 일대에 약 3801m² 규모의 코웨이 청정숲을 조성한다고 14일 밝혔다. ‘코웨이 청정숲’은 코웨이가 추진하고 있는 ‘청정학교 교실숲’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환경교육에 참여한 학생 수만큼 나무를 심어 학생들의 환경 보호에 대한 참여와 관심을 이어가고자 기획됐다. 코웨이는 지난 11일 ‘코웨이 청정숲’ 조성의 첫걸음으로 홍천군 내면 방내리 일대에 650그루의 물푸레나무를 심었다. 이날 행사에는 코웨이 임직원과 트리플래닛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코웨이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1150그루의 나무를 기증하고, 매년 2000그루의 나무를 심어 코웨이 청정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코웨이가 어린이들의 생태계 보호 인식 확산을 위해 진행 중인 ‘코웨이 청정학교 교실숲’ 프로젝트는 지난 6월 서울 구로남초등학교에 1호 조성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전국 3개 초등학교에 115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코웨이는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