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김수인 기자] 트위터코리아가 22일 서울 강남구 라움에서 400여 명의 현직 마케터와 함께 트위터 플랫폼과 마케팅 트렌드에 관한 세미나 ‘트위터포브랜드(#Twitter4Brands)’를 성황리 종료했다고 밝혔다. 신창섭 트위터코리아 대표(사진=트위터코리아)세미나는 트위터의 성장과 사용자 분석, 라이브 시대의 마케팅 해법, 블루룸 데모, 광고주 패널 디스커션 등 다채로운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연사로 나선 신창섭 트위터코리아 대표는 한국의 트위터 사용자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마케팅 툴로서 트위터가 지닌 매력을 소개했다. 신 대표는 “10대와 20대의 사용이 활발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10대부터 60대까지 고르게 분포되어 있는 유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1030세대가 많은 트윗 콘텐츠를 만들어 낸다면 4060세대는 트윗 콘텐츠를 소비하는 쪽에 가깝다”고 밝혔다. 또한 신 대표는 트위터의 지속적인 성장과 관련해서 “트위터의 주가는 1년 전과 비교해 두 배 가까이 상승했으며 일 사용자는 7분기 연속 10% 이상 증가했다”며 “개인적인 소통 위주의 ‘룩앳미(Look at me)’를 외치는 대신 지금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두고
[웹이코노미=김수인 기자] LS그룹의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인 LS 대학생 해외봉사단의 봉사단원들이 10박 12일간 베트남에서의 봉사활동을 마치고 25일 새벽 귀국한다. (사진=LS)LS는 지난 8월 14일 국내 대학생과 임직원으로 구성된 50여 명의 ‘LS 대학생 해외봉사단’ 22기를 베트남 하이퐁시와 동나이성 두 지역의초등학교에 파견했다. 봉사단원들은 베트남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쏠라카, 비행기, 손발전기 등을 직접 만드는 과학 교실을 열고, 예체능과 위생 교육 등을 실시했다. 또한 노후된 학교 시설들을 보수해주고, 태권도·K팝·부채춤 공연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봉사와 문화교류 활동을 한 후 25일 귀국할 예정이다. (사진=LS)각 학교에서는 LS의 현지 법인장과 지역 인민위원회,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해 신축 교실 건물인 LS드림스쿨 11호와 12호의 기공식도 각각 개최했다. LS는 2013년부터 대학생 해외봉사단이 파견되는 학교에 매년 복층의 8~10개 교실 규모의 건물인 LS드림스쿨을 신축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10개의 드림스쿨을 준공했다. LS드림스쿨 11호와 12호는 2019년 1월 준공될 예정이다. LS그룹은 1990년
(사진=씨티은행) [웹이코노미=김수인 기자] 한국씨티은행이 '한국 최우수 디지털 은행'으로 선정됐다. 해당 기업은 24일 글로벌 파이낸스 매거진 선정하는 '세계 최우수 기업·기관 디지털 은행 어워드'에서 ‘한국의 최우수 디지털 은행 어워드’에서 30개 이상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뿐 아니라, 호주, 방글라데시, 중국,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파키스탄, 필리핀, 스리랑카, 대만, 태국, 베트남 등 16개 시장에서도 최우수 디지털 은행으로 선정됐다. 이외에도 최우수 온라인자금관리, 최우수 온라인 재무 서비스, 최우수 모바일 뱅킹, 최우수 모바일 뱅킹 어플리케이션, 가장 혁신적인 디지털 은행 등 5개 하위 부문에서도 수상하였다. 한국씨티은행은 2017년 세계 최초로 기업고객을 위한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s)를 출시한 은행이다. 현재 여러 서비스 분야에서 20 건에 가까운 API가 구축되었다. 또한 아시아 11개 시장에서 가상 카드 부문 1위를 기록하며 고객들이 공급업체 앞 대금결제를 자동화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기업고객이 온라인으로 계좌에 접
(사진=순천시청) [웹이코노미=김수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함께 읽는 2018 책의 해’를 맞아 오는 30일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만 국가정원’의 국제습지센터에서 ‘도서관, 내일을 말하다’를 주제로 ‘제6차 책 생태계 비전 포럼’을 개최한다.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도서관 도시’를 표방하는 순천시에서 개최된다는 점, 문체부가 추진하고 있는 제3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2019년~2023년)을 위한 소통의 장이 함께 마련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번 포럼의 좌장은 한국도서관협회 이용훈 사무총장이 맡는다. 포럼에서는 곽승진 충남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가 ‘새로운 도서관을 상상한다’, 이정수 서울도서관 관장이 ‘도서관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사람, 사서’, 오랜 기간 도서관 관련 취재를 해온 송현경 내일신문 기자가 ‘시민이 바라는 내일의 도서관’을 주제로 발표한다. 김기영 연세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가 ‘책 생태계와의 협업을 통한 새로운 도서관 비전 세우기’, 장훈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제3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여정’을 각각 발표를 준비했다. 이어 독서 관련 시민단체를 대표해 안찬수 책읽는사회문
[웹이코노미=김수인 기자] 만 3~13세 어린이를 위한 아이돌봄 선생님 매칭서비스 '자란다'가 신한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이돌봄 부담이 큰 맞벌이 부부에게 일과 가정 양립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신한은행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쏠(SOL)' 고객에게 자란다 서비스 최초 이용 시 2시간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매회 이용할 경우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해당 혜택은 내년 2월까지 제공되며, 상세 내용은 쏠(SOL) 애플리케이션 써니존 내, '신한은행은 쏠쏠하다' 중개 제휴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란다 신한은행 제휴 이미지 자란다는 교육이 필요한 학령기 자녀에게 놀이와 기초학습을 병행한 아이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8월 기준 약 2,500여 명의 대학생 선생님이 매월 2,600여 시간의 방문돌봄을 진행했다. 자란다는 은행권청년 창업재단 디캠프가 매월 진행하는 디모데이 '디데이'의 지난 4월 우승팀으로, 돌봄서비스를 하고 있는 육아스타트업으로서는 최초로 은행과 협약을 맺었다. 장서정 자란다 대표는 "은행 업무를 모바일로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는 것처럼 아이돌봄 서비스도 믿을 수 있고 편리한 시스템이어야
(사진=ING생명)[웹이코노미=김수인 기자] ING생명은 23일 오전 서울 중구 본사에서 개최한 임시 주주총회에서 ‘오렌지라이프’로 회사명을 바꾸는 정관 변경 안건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새로운 브랜드인 ‘오렌지라이프’는 9월 3일부터 본격적으로 사용된다. ‘오렌지라이프’는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으로 고객의 든든한 금융 생활을 리드한다’는 미션 하에 ‘글로벌 헤리티지’와 ‘독보적인 자본력’, ‘고객중심 혁신조직’이라는 차별화된 브랜드 자산을 토대로 ‘젊고 활기찬(Young & Active)’, ‘고객을 위한 변화에 민첩한(Agile)’, ‘변화에 앞장서는(Leading)’, ‘계속 성장하는(Growing)’ 브랜드의 성격을 내포하고 있다. 새로운 브랜드는 2년여 기간 동안의 고객 신뢰도 조사, 해외 벤치마킹, 브랜드 전문 컨설팅 등을 통해 결정됐다. 앞서 ING생명은 2017년 8월에 ‘오렌지라이프’ 상표를 출원해 등록절차를 마쳤다. 정문국 ING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ING생명은 고객의 곁에서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성장해 왔다. 오렌지라이프는 ING생명이 그 동안 쌓아온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고객의 신뢰가 담겨 있으며, 이름 그 자체가 밝은 미래를
(사진=제주항공) [웹이코노미=김수인 기자] 제주항공은 두 번째 항공기 도입을 마무리하며 보유항공기 수가 37대로 늘었다고 23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지난 7월 한 달간 직접 구매한 B737-800 항공기와 기존 운용리스 방식의 항공기 등 총 2대의 항공기를 도입한 데 이어 23일 두 번째 구매 항공기를 인도받았다. 이로써 제주항공은 2대의 구매 항공기와 35대의 운용리스 항공기 등 모두 37대를 보유하게 됐다. 구매 항공기 1대 추가 도입 등 연말까지 모두 39대의 항공기를 운용할 계획이다. 이 같은 적극적인 기단확대 전략은 유가와 환율 등 갈수록 증폭되는 부정적 외부변수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진행됐다. 이를 통해 미래 성장기반 구축과 국민편익을 높이는 선제적 투자로 지방공항 기점의 국제노선 확대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구매 항공기의 비중을 늘려 비용 절감을 기대하고 있다. 최근 제작된 구매 항공기 운용은 환율에 민감한 임대료나 정비비 등의 운영비용 절감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2019년부터 새로운 리스회계기준에 따라 비용으로 처리하던 운용리스도 자산과 부채로 인식하게 될 경우 부채비율 증가에도 대비할 수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기단 확대를 바
(사진=경기콘텐츠진흥원)[웹이코노미=김수인 기자] 경기도는 국내 게임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제99회 경기게임오디션'의 글로벌 부문 최종 우승팀 선발에 참여할 청중평가단을 22일부터 9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중평가단은 9월 17일 판교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되는 최종오디션에 참가해 1차 오디션을 통과한 10개 팀 중 우승팀 탑 5를 선정하게 된다. 게임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청중평가단으로 참여할 수 있다. 오디션 심사는 해외 초청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과 청중평가단의 점수를 합산해 이뤄진다. 심사위원 70%, 청중평가단 30%가 반영된다. 최종 선발된 5개 게임에는 총 1억 5,000만 원 규모의 개발지원금, 판교 글로벌게임센터 입주공간 신청 시 가산점 부여, 게임테스트(QA)·번역·마케팅 등 후속프로그램과 페이스북 마케팅·컨설팅 지원이 제공된다. 최종오디션에 진출한 10팀 전원에게는 후속 지원 프로그램 신청자격 부여, 블루스택의 글로벌 마케팅 지원, 원스토어 내 노출·마케팅 지원, 아마존웹서비스(aws)의 클라우드 사용을 위한 크레딧 지원, 아카마이(Akamai)의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서비스 지원, 신용보증기금
(사진=두산) [웹이코노미=김수인 기자] 두산그룹은 23~24일 양일간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두산 테크포럼 2018’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두산테크포럼은 두산그룹 기술분야 임직원이 참가해 계열사 간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기술교류·융합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다. 올해는 국내를 비롯해 미국, 영국, 체코, 인도, 베트남 등에서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두산밥캣, 두산 사업부문 등 주요계열사 임직원 1,000여 명이 참석한다. 올해 포럼에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스마트 팩토리 추진 사례, 에너지 관리 시스템 등 최신 기술이 적용된 사례를 포함한 250여 편의 기술논문이 발표된다. 기계, 재료, 전기∙전자 등12개 분야에서 분야별 우수 논문을 선정해 상금과 상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두산그룹은 포럼 기간 동안 인공지능, 3D 프린팅, 5G 통신을 활용한 최신 산업 기술 트렌드에 대한 전문가 초청 강연과 심포지엄도 진행할 예정이다. webeconomy@naver.com
(사진=부산국제광고제) [웹이코노미=김수인 기자] 2018 부산국제광고제’가 23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올해는 '연결지능'이라는 새로운 개념이 등장함과 동시에 ‘초연결시대’를 맞이해 광고와 마케팅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초연결시대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CONNECT!)'를 테마로 광고 산업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오거돈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장·부산시장, 최환진 집행위원장, 이정치 한국광고주협회장·일동제약 회장, 유정근 한국광고산업협회장·제일기획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은 해시태그 모자이크 체험을 진행한 후 애드테크존에 참여한 업체들을 만나볼 예정이다. 이어 세계 공익 광고, 광고인·일반인 파이널리스트 작품들을 관람한다. 이날 오후 6시부터는 국내외 주요 광고인, 참관객 약 500여 명이 함께하는 개막식과 오프닝 갈라쇼가 진행된다. 개막식에서는 올해 광고업계에 영향을 준 개인·단체를 대상으로 시상하는 ‘애드 스타(AD STARS) 특별상’을 수여한다. ‘AD STARS 특별상’은 공로상과 국제명예상으로 나눠 국내외 개인·단체에게 시상한다. 올해의 공로상에는 노승만 삼성물산 부사장과 레이몬드 소(Raymond So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웹이코노미=김수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9월 7일까지 ‘2018 한국관광의 별’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한국관광의 별’은 한국관광의 발전에 기여한 관광자원과 지자체, 개인 등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우수한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동시에 국내관광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한국관광의 별 모집 내용(자료=문화체육관광부) 올해 한국관광의 별 시상은 관광매력물, 관광연계시설, 관광정보제공, 관광기여자 4개 분야로 이루어진다. 4개 분야는 다시 자연자원, 문화자원, 전통자원, 열린자원, 숙박, 음식, 시장, 관광정보, 지자체, 공로자, 기업 등 11개 부문으로 나뉜다. 기업 부문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각각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자연자원 부문과 문화자원 부문은 ‘2017-18 한국관광 100선’ 종합평가를 바탕으로 후보를 선정한다. 나머지 부문은 광역지자체·유관 기관 추천, 개별 추천, 빅데이터 연관검색어 분석 등으로 후보를 발굴한다. 이 중 전통자원, 열린자원, 숙박, 음식, 시장, 관광정보, 기업 등 7개 부문의 후보자는 국민 누구나 개별 추천을 통해 후보를 제안할 수 있다.
(사진=한국도자재단) [웹이코노미=김수인 기자] 한국도자재단이 11월 29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되는 '한국도자라이프스타일'전에 참여할 작가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전시는 주홍콩 한국문화원 주관으로 진행되는 홍콩 한국문화제 ‘페스티브 코리아’의 주요 전시 중 하나로 마련됐다. 현대·전통도자, 생활자기, 액세서리·소품 등 다양한 분야의 한국도자를 홍콩시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오는 10월 열리는 홍콩 ‘페스티브 코리아’는 주홍콩한국문화원 주관으로 홍콩에 종합적인 한국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전시주제는 ‘한국도자라이프스타일(Korean Ceramics for Styling Your Space’로 도자시연, 한국도자푸드스타일링 등 전시연계 이벤트도 함께 준비된다. 전시 참가자격은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도자공예·디자인 작가 중 한국도자재단의 도예가등록제에 등록된 작가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이달 30일까지 신청서와 출품동의서, 출품작리스트 등을 작성하여 이메일을 통해 하면 된다. 서정걸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한국도자문화 홍보 및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개최하는 이번 전시에 역량 있는 작가들이 대거 참여하여
(사진=경기콘텐츠진흥원) [웹이코노미=김수인 기자]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블록체인 기술과 VR·AR 산업 결합을 위한 글로벌 간담회 ‘NRP 밋업데이(Meetup Day) : 블록체인과 VR·AR’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미국, 일본, 홍콩의 블록체인 기업 3개사와 한국의 블록체인 스타트업 등 총 4개사가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의 VR·AR 기업육성 NRP(Next Reality Partners, 이하 NRP)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행사는 블록체인 기반의 초청 기업 강연과 함께 경기도 내 VR·AR 기업들의 비즈미팅으로 진행됐다. NRP 1기 아이디어 단계와 NRP 2기 상용화 단계로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경기도 내 VR기업 ‘가니타니’는 NRP 얼라이언스인 디센트럴랜드(Decentraland, 이하 DCL)와 PF(Project Finance) 투자를 확정했다. 블록체인 기반의 VR콘텐츠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DCL은 파트너사인 엑시 인피니티(Axie Infinity)와 블록체인 스튜디오(Blockchain Studios)를 초대해 프로젝트별 소개와 블록체인 게임 현황과 미
(사진=수원문화재단) [웹이코노미=김수인 기자] 수원문화재단이 2018 하반기 시민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 사업은 전년도 프로그램 운영결과, 학습개발연구모임 공모에서 우수 사례로 선정된 프로그램을 관내 문화예술기관에서 운영하는 사업이다. 성인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내가 만든 우리 아이 출산 선물-태교와 교육’, ‘오감으로 찾는 소확행'을 진행한다. '내가 만든 우리 아이 출산 선물'은 조선시대 선조들의 태교법, 자녀교육에 대한 이론과 한국화․자수․염색 등의 실기를 병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오감으로 찾는 소확행’은 문학과 사진․시조창이 어우러진 통합형 예술교육프로그램으로 우리의 일상생활을 예술로 향유하는 방법을 경험할 수 있다. 초등학생 3~5학년 대상 프로그램 ‘오늘은 공공예술 하는 날’은 참여 어린이들이 주체가 되어 우리 주변의 사회문제를 공공예술로 해결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시민문화예술교육은 통합적 문화예술교육을 추구하는 프로그램으로 예술을 활용한 개인의 가치관 형성, 조화로운 인격 형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반기 시민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은 문화예술에
(사진=보잉)[웹이코노미=김수인 기자] 보잉은 수도권 내 설립될 새로운 연구 센터의 인력 구성을 위해 국내 엔지니어를 채용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보잉은 지난 3월 대한민국 내 새로운 연구 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며, 이를 정부와 협의 중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보잉은 10년 경력부터 주니어급까지 다양한 경력의 엔지니어를 모집한다. 항공전자, 인공지능 그리고 복합재 분야에서 시스템 엔지니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테크놀로지스트, 데이터 애널리스트, IT 그리고 M&P(Materials & Processes)엔지니어 등을 채용 중이다. 채용된 인력은 각자의 전문성을 발휘해 제조 기술 개발부터 기존 시스템에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통합하는 등 차세대 항공우주 기술 개발에 일조하게 된다. 또 시니어 엔지니어들은 여러 보잉 팀과 협업해 글로벌 차원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젝트에 국내 연구를 적용할 기회가 주어진다. 에릭 존(Eric John) 보잉코리아 사장은 “대한민국의 뛰어난 기술 개발·혁신 역량에 대한 보잉의 믿음이 새로운 연구 센터 설립으로 이어졌다”며 “한국의 뛰어난 엔지니어들과 함께 전 세계 항공우주 업계를 계속해서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