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함양군은 5월 20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여름철 자연 재난 발생 시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을 통한 복구계획 수립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공공시설과 사유 시설 등 분야별, 유형별 피해 발생 상황을 가정해, 피해 입력, 복구계획 수립 등 단계별로 시스템 입력을 진행함으로써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피해 복구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시스템 사용 빈도가 적은 직원들의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용법을 숙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병순 안전총괄과장은 “자연 재난 대비를 위한 담당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올해 여름철에도 적극적인 대비와 대응으로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사천시는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앞 노을광장에서 ‘2025년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저출산, 인구 고령화로 인한 헌혈인구 감소로 혈액수급이 어려워짐에 따라 헌혈문화를 확산하고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시민들이 생명나눔과 사랑의 실천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분기별로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한 해 동안 총 2633명이 동참했다. 사랑의 헌혈행사 참여 시, B형·C형 간염검사, 간기능검사 등 총 9종의 기본 혈액검사가 가능하며, 자원봉사 실적 4시간과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받을 수 있다. 헌혈 참여자는 신분증을 꼭 지참하여야 하며, 헌혈이 가능한 연령은 만 16세 이상 70세 미만으로 약물 복용자 및 국외여행자 등은 문진을 통해 적격자만 헌혈에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혈액 보유량이 급감하는 동절기에 혈액 수급 부족으로 혈액량 확보에 여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므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거창군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거창 창포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한 ‘거창에 On 봄 축제’에서 치유산업도시 거창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며 군민과 관광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치유관광 홍보 프로그램은 축제의 부대 행사로 운영됐으며, 거창군이 보유한 치유관광자원인 산림치유, 치유농장, 온천, 웰니스, 맨발걷기 코스 등을 소개하고 천연 인헤일러 만들기, 차(茶) 명상 체험프로그램 운영, 꽃차 에이드 판매 등으로 관광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스트레스 완화, 불면증 및 호흡기 개선, 집중력 향상에 좋은 천연 오일을 활용한 인헤일러(휴대용 흡입기) 만들기 체험은 거창엔 웰니스 소속 코디네이터들이 주도해 진행했으며, 관광객들에게 자연 치유 기반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해 800여 명의 체험객들에게 열띤 반응을 얻었다. 또한, 꽃차 에이드는 북상의 청정 자연에서 재배한 꽃을 가공하여 만든 아카시아, 팬지, 장미를 활용한 청으로 만들어졌으며, 아름다운 색감과 꽃향이 어우러진 눈과 입이 즐거운 치유의 차(茶)로 방문객들에게 호평받았다. 행사장에서는 ‘나에겐 치유란?’이라는 주제로 한 줄 적기 이벤트도
(웹이코노미) 거제시는 지난 1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거제시 하청노동자 권리 보호 및 지원 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2030년)거제시 하청노동자 지원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2월 착수보고회 이후 그간의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정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용역 수행기관인 (사)동남자치정책연구원은 거제시 하청노동자에 대한 현황분석, 설문조사 결과, 지원정책 방안 등을 설명했으며, 이후 참석자들은 질의응답과 의견 교환을 통해 심도깊은 논의를 이어갔다. 이날 보고회에서 황수연 위원장은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거제지역 하청노동자들의 노동여건 및 특성을 반영한 중장기적이고 종합적인 하청노동자 지원계획이 수립되어, 하청노동자가 행복한 거제가 실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함안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장애인 30여 명이 직접 다육카네이션을 만들어 각 가정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가정의 달을 맞아 평소 어버이께 말로는 전달하지 못한 감사의 마음을 손편지에 담아 직접 만든 다육카네이션과 함께 선물했다. 카네이션을 전달받은 한 보호자는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졌고 감동받았다. 우리 아이가 대견스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복지관을 이용하는 한 군민은 “복지관에서 관심을 갖고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다육카네이션 행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가정의 달을 맞아 모든 가정에 행복을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들의 행복한 표정과 직접 만든 카네이션 화분을 보니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찾고 마음을 나누며 다양한 세대가 함께하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거창군 거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류현복, 정기석)는 지난 19일 거창읍 행정복지센터 중회의실에서 중장년 취약계층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과 정서적 지원을 위한 ‘이웃사촌 안부톡톡’ 사업에의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날 교육은 행복지킴이단 2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웃사촌 안부톡톡’사업 추진설명 △상담 및 소통 기법 △가정 방문 시 주의사항 △개인정보 보호 지침 △안전사고 예방 요령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서비스 연계 방법도 공유했다. ‘이웃사촌 안부톡톡’은 경상남도 ‘2025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고립 위험성이 높은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가정방문을 통해 복지 서비스 연계 및 정서적 유대감 형성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행복지킴이단 28명은 각 5명의 대상자와 매칭되어 총 140명의 중장년 취약계층 1인가구와 연결된다. 이들은 매월 1회 안부 확인 및 상담 전화를 실시하며,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가구에 대해서는 월 1회, 2인 1조로 가정 방문을 통해 생활실태를 점검하고
(웹이코노미) 진주시는 태풍과 호우로 인한 산림재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하여 ‘2025년 진주시 산사태 예방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자연재난 대책기간(5. 15.~10. 15.) 동안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진주시 산사태 예방 종합대책’은 진주시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산사태 자연재난 사전대피 철저로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수립됐다. 종합대책에는 산사태취약지역 및 임도 시설지, 산불피해지 등에 대한 산림 관리 방안과 산사태 자연재난 신속 대응을 위한 ‘산사태현장예방단’및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 계획 등이 포함되어 산사태 예방 및 대응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산사태취약지역 등 위험지역 관리 강화 산사태취약지역의 효육적인 관리를 위하여 산사태취약지역 143개소를 우기 전·중·후로 연 3회 이상 점검을 실시하고, 산사태취약지역 관리등급 Ⅰ등급(인명피해우려지역) 6개소의 41세대 66명이 산사태경보 발령 시 즉시 대피할 수 있도록 대피조력자를 지정했다. 또한 생활권 중심의 사방사업 신청 확대로 산사태취약지역 12개소를 대상지로 신청했으며, 올해 진행 중인 사방사업지 8개소에 대한 전수점검
(웹이코노미) 경남도립미술관은 미술관 홍보활동을 지원하는 서포터즈GAM 알리러 GAM을 모집하고, 선발된 서포터즈는 5월 30일부터 10월 17일까지 약 5개월간 온라인 홍보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술관 서포터즈는 미술관을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전시 및 프로그램 등 미술관의 소식이나 정보를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SNS를 통해 전달하고 대중들이 미술관에 대해 쉽게 접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도립미술관 서포터즈GAM 알리러 GAM은 7월 개막 예정인 전시와 프로그램 관련 온라인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고 배포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미술에 대한 높은 관심과 SNS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대학생, 대학원생, 성인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서류심사를 통해 10명의 서포터즈를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 이후 오리엔테이션과 홍보마케팅 교육을 제공한다. 신청접수는 5월 19일부터 5월 26일까지 8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합격 발표는 5월 28일 공지한다. 자세한 내용은 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금숙 관장은 “도립미술관이 보다 대중 친화적인 미술관이 되고 도민들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20일 오전 9시 30분 하동군 금남면 소재 하동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35년 만에 경남 쌀의 일본 첫 수출을 기념하는 선적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일본으로 수출되는 하동쌀은 총 80톤(4kg, 20,000포) 규모로, 일본 현지 대형마트인 헤이와도(Heiwado)를 중심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경남 지역에서 생산된 쌀이 일본 시장에 공식적으로 수출되는 첫 사례이며, 향후 연말까지 200톤의 추가 수출이 계획되어 있어 경남 쌀의 수출 확대와 해외시장 진출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동안 국내산 쌀은 일본의 높은 품질 기준, 까다로운 유통 요구, 비관세장벽 등으로 인해 수출이 쉽지 않았으나, 이번 수출은 경남 쌀의 품질 경쟁력과 철저한 수출 준비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일본은 최근 작황 부진과 수급 문제로 인해 자국산 쌀 가격 상승하고 있어 수입 쌀에 대한 수요가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러한 시장 환경 변화 속에서 이루어진 이번 수출은, 일본 시장 내에서 경남 쌀이 가격·품질 면에서 경쟁력을 갖추었음을 입증하는 의미 있는 성과로 해석된다.
(웹이코노미) 경남연구원은 도민-정부-전문가들이 협력하여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정례적인 틀로 ‘미래대화’에 주목하고, 경남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미래대화를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의 브리프를 발간했다. 세계 주요국들은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시민 참여 기반의 거버넌스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시민들이 전문가와 부처 장관들과 함께 미래상을 그려보고 대안을 모색하는 ‘미래대화’를 주요한 방식으로 활용하고 있다. 프랑스의 경우, 마크롱 대통령이 직접 프랑스시민과의 미래대화를 주재한 바 있다. 미래대화에서 다루는 주제들은 교육과 주거비에서 이민, 정당시스템, 사회안전 등 광범위하며, 정부가 새로운 정책을 모색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평가된다. 코로나 팬데믹이 발생하기 직전인 2019년에는 유럽연합 내에서만 약 1,200회의 미래대화가 진행됐고, 140여만 명이 이 대화를 지켜보았다. 유럽연합은 이러한 시민대화를 유럽의 거버넌스(협치) 원칙으로 받아들였다.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가 대표적 사례로 시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시민들이 바라는 미래전망 12가지를 도출해 냈다. 특히, 지역의 주요 연구기관인 ‘
(웹이코노미) 경남도는 ‘작은 섬 공도 방지 사업’ 5개년 계획에 따라, 시 3곳의 6개 섬에 선박 접안시설을 지난해 우선 완공했으며 내년 말 식수원 확보·발전시설 구축까지 완료해 주민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작은 섬 공도 방지사업’은 10명 미만이 거주하는 작은 섬 주민들이 깨끗한 물을 마시고 기본적인 생활에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최소한의 생활환경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도는 통영·사천·거제시의 6개 섬에 총 29억 원을 투입하고 있다. 도는 2023년부터 작년까지 사업비 18억 원을 투입해 선착장, 부잔교 등 선박 접안시설을 우선 완공했다. 올해부터 주민들이 낚시배 등을 정박하거나 승·하선을 위해 사용하고 있어 앞으로 작은 섬 주민들이 안전하게 섬을 오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11억 원이 투입되는 식수원 개발,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진입도로 정비 등 사업이 내년 완료되면 열악한 생활환경에 거주하는 작은 섬 주민들의 물·전기 사용, 이동 등 불편함을 덜게 되어 삶의 질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상훈 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사업으로 공도위기에 처한 작은 섬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웹이코노미) 경남대표도서관은 오는 6월 11일 오후 3시 본관 1층 전시실에서 인기 웹툰 『서울역 네크로맨서』로 유명한 신지훈 작가를 초청해 “웹툰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경남대표도서관에서 전시중인 ‘경남의 웹툰, 세계화를 꿈꾸다’와 연계하여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신지훈 작가는 경남웹툰캠퍼스 입주하여 경남에서 활동하는 대표적 웹툰 작가로 이번 강연을 통해 웹툰 작가로의 데뷔 과정, 창작의 어려움과 보람, 경남 웹툰 현황 등 다양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강연에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들은 경남대표도서관 누리집 통해 신청하거나 전화로 접수 가능하다. 신민철 경남대표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은 웹툰에 관심 있는 도민은 물론, 창작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도전과 성취의 이야기를 통해 도민들이 문화 콘텐츠에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거창군은 지난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거창창포원 바람개비광장에서 열린 ‘2025 거창 명상·비건 축제’가 3,500여 명의 방문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거창군이 주최하고 거창명상진흥회가 진행한 행사로, 스트레스와 불안으로 지친 현대인들에게 명상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거창에 On 봄 축제’와 연계해 열린 이번 축제는 노랑꽃창포가 만개한 바람개비광장 중앙에 설치된 화려한 아트 그늘막 아래에서 진행되어 방문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꽃’을 주제로 한 이번 명상 축제는 첫째 날, 플라워 테라피, 마음챙김 차 명상, 꽃 만다라 명상, 움직임 명상, 사운드 배스(Sound Bath) 공연 등 다양한 명상 프로그램으로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둘째 날에는 야채·과일 명상, 차 명상, 꽃 명상, 움직임 명상에 이어, 참가자와 진행자가 함께하는 ‘그룹 꽃 만다라 명상’으로 축제를 마무리하며 깊은 감동과 회복의 시간을 나누었다. 군은 전체 참가자의 70% 이상을 사전 접수 방식으로 운영하고,
(웹이코노미) 거제가정상담센터는 지난 5월 16일과 17일, 거제시 ‘여성폭력방지 및 피해자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나, 다시 날아오르다’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성폭력 피해경험자 6명을 대상으로 △타로카드를 활용한 자기탐색 △감정 수용하기 △트라우마와 욕구 이해 △성역할 분석 △피해경험 말하기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참여자들은 이를 통해 자신의 다양한 감정과 욕구를 표현하고 인정함으로써 자기 수용과 성장을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과거를 돌아볼 힘이 생겼고, 스스로를 격려하고 위로할 수 있게 되어 좋았다”, “서로의 이야기를 들으며 나만 그런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용기와 희망의 에너지를 교류하는 시간이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거제가정상담센터는 6월 10일부터 스트레스 관리 및 회복탄력성 향상을 위한 ‘마음회복 8주 챌린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아동을 대상으로 ‘미술치료 집단상담’을 계획중이다.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 경우 거제가정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거제시는 창업을 준비하는 시민들과 메이커 활동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거제시 메이커 창업 포럼’을 5월 21일 16시에 삼성호텔 스타라이즈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거제메이커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메이커 및 시민들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메이커 활동을 창업으로 연계하기 위한 프로그램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거제메이커센터 회원 및 시민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은 오후 4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창업 전문가 초청 특강, 다양한 창업 사례 발표, 패널 토론, 네트워킹 디너까지 총 4시간 동안 진행된다. 특히 ‘메이커스페이스와 창업’을 주제로 경남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 조성룡 단장이 발표에 나서며, 청년·중장년·경력단절여성 등 다양한 계층의 실제 창업 사례가 소개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지역 내 창업 지원정책과 조례에 대한 정보 제공, 창업자 간 네트워킹을 통한 교류와 협력의 기회도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QR코드 접속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며 선착순 접수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이 창업을 꿈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