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남해군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진행한 ‘호국성지 남해 투어’ 1~2회차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해 문화유산 Flex’라는 주제로, 남해의 대표적인 역사 문화유산을 하루 동안 둘러보는 테마형 투어로 구성됐다. 1~2회차는 ‘이순신 테마’로 기획됐으며, 창선왕후박나무, 죽방렴홍보관, 남해전통시장, 이순신바다공원, 관음포 이충무공 유적, 남해충렬사, 노량해협 유람선 등 남해의 호국정신과 유산을 아우르는 명소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투어에는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관외 거주자 64명(1회차 31명, 2회차 33명)이 참가했다. 전문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은 남해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하며 호국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관음포 해전 현장을 조망할 수 있는 첨망대 방문과 남해충렬사 참배, 유람선 위에서 듣는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해전 이야기는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 투어 참가자는 “남해에 이렇게 많은 역사 명소
(웹이코노미) 남해군공공스포츠클럽이 주최하고 경상남도유소년농구연맹이 주관한 ‘2025 남해보물섬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성황리에 개최됐다.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남해에서 처음 열린 이번 전국 규모의 유소년 농구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초·중등부 26개 팀과 관계자, 가족 등 600여 명이 참가해 남해군 전역에 열띤 농구 열기를 더했다. 경기는 남해실내체육관(중등부)과 남해군국민체육센터(초등부)에서 각각 치러졌으며, 조별 풀리그와 결선 토너먼트를 거쳐 연령대별 우승팀이 가려졌다. 최종 결과는 이승민농구교실(U10), 모션스포츠(U12), S&K스포츠(U14), LG북면(U15)이 각각 연령별 우승을 차지했다. 참가 선수들은 열정적인 플레이로 유소년 스포츠의 가능성과 미래를 보여줬으며, 경기 장면은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전국의 농구팬들과 현장을 찾지 못한 가족들에게 실시간으로 전달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대회는 스포츠 대회를 넘어 지역경제에도 활기를 불어넣었다. 600여 명의 방문객 대부분이 개별차량으로 남해를 찾아 지역 숙박업
(웹이코노미) 남해군이 조성 중인 참전유공자 전시관의 공식 명칭이 ‘6.25·월남전 흔적전시관’으로 최종 확정됐다. 군은 지난 3월부터 전국을 대상으로 명칭 공모를 실시해 국민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후 지난 4월 24일 ‘명칭선정위원회’를 구성해 4월 30일까지 다양한 제안을 검토했다. 위원회는 전시관의 역할과 기능을 명확히 반영하고 상징성을 담아낼 수 있는 이름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고, 보훈단체 회원들의 열정적인 참여도 반영해 이번 명칭을 최종 선정했다. ‘6.25·월남전 흔적전시관’은 전시관이 담고 있는 역사적 의미와 교훈을 미래세대에 전달하는 데 적합한 이름으로 평가받았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6.25·월남전 흔적전시관이 남해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생활 속 보훈 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시관은 오는 11월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새 명칭을 활용한 현판 제막식과 함께 군민이 참여하는 기념행사도 계획돼 있다. 남해군은 전시관을 전국 보훈단체의 전적지 순례 장
(웹이코노미) 남해군이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투표 참여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군은 청년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계층이 소중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맞춤형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우선, 청년 유권자들을 대상으로는 SNS 카드뉴스, 숏폼 영상 등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해 관심을 유도하고 있으며, 만 18세 이상 고등학생들도 사회의 일원으로서 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관내 고등학교에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군청 각 부서에서는 ‘투표 참여 릴레이 챌린지’를 운영해 공직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현장 중심의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읍·면 행정복지센터 외벽에 대형 현수막을 설치하고, 지역 사회단체 회의 시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생활밀착형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경로당과 복지관을 직접 찾아 어르신들에게 투표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이동이 어려운 노년층과 취약계층의 투표 참여도 적극 독려하고 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모든 유권자가 자신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세심
(웹이코노미) 김해시는 제53회 성년의 날을 맞아 지난 19일 김해향교 유림회관 강당에서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해시가 주최하고 김해향교(박기태 전교)가 주관한 이번 기념행사에는 올해 만19세(2006년생)가 된 성년 20명과 부모, 김해향교 관계자 등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기념식과 2부 전통성년례로 진행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상읍례, 문묘향배, 축사, 성년의 결의문을 낭독했고, 2부 전통성년례에서는 남녀 성년 대표 각 10명이 참석하여 관자(남자성년)에게 상투를 틀어 어른의 복식을 갈아입고 관을 씌우는 관례를, 계자(여자성년)에게는 비녀를 꽂고 족두리를 씌우는 계례를 재현했다. 성년례에 참가한 20명의 대학생들은 “전통 의복을 착용하는 것이 낯설고 전통 성년례에서 무릎을 꿇고 절을 하는 것이 어렵기도 했지만, 성인이 된다는 것에 대한 책임감과 의무를 생각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홍태용 시장은“성년됨을 축하한다.”고 하면서 “혼인과 법적 절차를 부모 동의 없이 할 수 있는 자율성이 생김과 동시에 납세, 국방 등의 의무가 생겼음을 인지하
(웹이코노미) 김해시는 지난 11~17일 카타르 도하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관내 일반기계부품 제조 7개사로 구성된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총 7,580만 달러 규모 수출상담과 3,602만 달러 상당 계약추진 성과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무역사절단은 김재율 시 기업투자유치단장을 필두로 ▲㈜SW밸브 ▲㈜노바스 ▲㈜하영코퍼레이션 ▲㈜한영기계 ▲㈜광남정밀 ▲㈜부일금고 ▲㈜대동이 참여해 양국에서 현지 유력 바이어들과 1대1 수출상담회, 산업단지 시찰 등 실질적인 시장 개척 활동을 펼쳤다. 도하에서는 53건의 상담을 통해 3,122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과 1,139만 달러의 계약추진 성과를 거뒀으며 두바이에서는 44건, 4,458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및 2,463만 달러 상당의 계약추진이 이어졌다. 또한 총 4건의 MOU를 체결하여 수출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특히 정밀기계, 산업용 부품, 유압기기 등 고부가가치 품목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상담이 활발히 진행됐으며 참여기업들은 직접 제작한 디지털 카탈로그와 샘플 부품을 바탕으로 현지 바이어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무
(웹이코노미)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는 부산·경남 지역 공예인을 대상으로 창작․연구․유통․판매 활동 지원을 위한 참여자를 공개 모집 중이다. 지역 공예인이라면 누구나 ▲도예명장 기술전수 프로그램, ▲지역작가 작품 유통 및 홍보 지원 사업, ▲지역특화상품 개발․제작 지원 사업, ▲공예마스터클래스 워크숍·전시 중 한 가지 프로그램을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5월 25일까지이며, 1차 및 2차 심사를 거쳐 6월 초 최종 선정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2025년 4월 16일 기준, 주민등록 초본상 주소지가 부산 또는 경남지역인 공예인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17명의 지역 공예인은 작품 제작부터 전시, 유통, 홍보, 판매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지원을 받게 된다. 신청은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 공식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며, 신청서 양식과 세부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웹이코노미) 김해시는 지난 19일 장유3동 율현마을 12단지 아파트에서 입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마음 돌봄을 위해 ‘마음안심버스’를 활용한 생명존중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자살 고위험 시기인 3~5월 마음안심버스로 아파트 단지를 방문해 신체적 건강을 위한 다양한 체험과 정신건강을 위한 스트레스 측정·우울증 스크리닝 등을 제공하고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연계방법, 위기상담 전화번호 안내 등 자살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도 진행했다. 또 김해시 서부보건소 건강증진체험관이 함께해 국가암검진 홍보, 감염병 예방, 금연·절주, 구강건강 관리 등 유익한 건강 정보를 제공했다. 주민들은 "아파트 안에서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어 좋다", "마음이 건강해야 진짜 건강한 삶인 걸 느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허목 김해시보건소장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신과 주변의 마음을 살피는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한 생명존중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김해시청소년센터 소속 청소년들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거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28회 경상남도 청소년 한마음축제에 참여해 뮤직 부문 우수상과 청소년동아리 체험부스 운영 부문 장려상을 각각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경상남도 청소년 한마음 축제는 매년 도내 18개 시군을 순회하며 개최하는 도 단위 최대 청소년 축제다. 올해는 경상남도와 거제시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과 거제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했다. 이번 축제는 ‘꿈을 향한 청소년의 항해’를 주제로 열려, 도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무대와 체험을 통해 끼와 열정을 발산하는 장이 됐다. 김해시청소년센터의 밴드팀 ‘1.4.0.’은 열정적인 퍼포먼스와 높은 음악성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고, 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창의적인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장려상을 받았다. 뮤직 부문 수상자인 주인욱 1.4.0.(일사공)밴드 회장은 “팀원들과 함께 만든 무대로 좋은 결과를 맞이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감격스럽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밴드, 음악 활동하는 1.4.0.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웹이코노미) 김해시는 5월 부부의 날(5.21.)을 맞아 혼인신고를 하는 신혼부부 가운데 선착순 250쌍에게 축하 기념품(토더기 여행용 캐리어 태그)을 나눠준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시민 정책 제안을 반영해 신혼부부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결혼·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김해에서는 매달 평균 160쌍이 혼인신고*를 하고 있으며 신혼부부 중 한 명이라도 주소지가 김해면 기념품 지급 대상이다. 이와 함께 김해시는 혼인신고 때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혼부부 첫 주택 리모델링 지원사업 ▲신혼부부 주택구입 대출 이자 지원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임신준비 부부 엽산제 지원 ▲무료 임신초기검사 및 임산부 영양제 지원 등 각종 지원 혜택이 담긴 책자를 함께 배부한다. 김해시 관계자는 "신혼부부의 첫 출발을 함께 기뻐하고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결혼, 출산을 장려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김해시가 ‘텀블러 쓰는 너는 멋지다’라는 슬로건 아래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텀블러 사용 릴레이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챌린지는 텀블러 사용을 생활화하고 자원 순환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것으로 텀블러 1개를 200회 이상 사용하면 탄소 절감 효과가 발생한다는 의미에서 총 200명의 직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첫 주자는 홍태용 시장이다. 홍 시장은 지난 19일 시청사 본관 1층에서 열린 ‘텀블러 나눔 행사’에 참여해 챌린지의 시작을 알렸다. 나눔 행사는 직원들이 기부한 197개의 텀블러를 텀블러가 필요한 다른 직원들에게 나눠주는 행사였다. 홍 시장은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텀블러 기부·나눔 행사와 릴레이 챌린지 등 다양한 캠페인을 하고 있다. 직원들의 작은 시작이 일회용컵 없는 김해시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진주문화관광재단(대표 왕기영)은 ‘2025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 가가호호(家加好好)’프로그램 참여 가족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가가호호’ 운영 사업은 2025년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공모에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건강한 가족 여가문화를 제시하고 지역사회 내 정서적 안전망을 확장하기 위해, 중년 부부, 조손·다문화·한부모가정, 확대가족, 장애인 가정 등 다양한 가족의 특성과 필요에 맞춘 7종의 프로그램을 올 6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진주시와 진주문화관광재단은 5월 24일부터 오는 9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밤 버스킹 공연과 함께하는 ‘리버나이트 진주-남강 별밤 피크닉’을 개최한다. 진주문화관광재단은 " ‘리버나이트 진주-남강 별밤 피크닉’은 남강의 아름다운 야간 경관을 활용한 야간 관광형 콘텐츠"라고 소개했다. 또 "남강변 일대를 야간관광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고, 남강변의 아름다운 감성적 자원을 야간 콘텐츠로 재해석했다"며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품격있는 야간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기획됐다"고 덧붙였다. ‘리버나이트 진주-남강 별밤 피크닉’은 7월 장마기간만 제외하고 매주 토요일 음악분수대, 칠암동 남강둔치, 망경동 남강둔치, 진주대첩역사공원 등 남강 일원에서 개최된다.
(웹이코노미) 거제시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 과제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속가능발전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희망의 거제’를 주제로 오수길 한국지속가능발전학회장을 초청해 거제시 지속가능발전목표(G-SDGs)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실천 전략과 국내외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오수길 강사는 거제시 지속가능발전목표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구체적 방향과 실천 기반을 제시하며, “지속가능발전은 부서별 협력과 실천 없이는 이룰 수 없다”고 강조하며 공직자 각자의 역할과 책임이 거제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핵심 동력임을 역설했다. 정석원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속가능발전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우리 행정이 반드시 함께 실현해야 할 과제”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전 직원이 지속가능발전을 행정의 핵심 가치로 인식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거제 구현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거제시는 지속가능발전 목표 실현을 위해 59개 세부 목표와 136개 이행 과제를 담은 ‘거제시 지속가능발전
(웹이코노미)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병태)은 올해 사천시 문화예술교육 기초거점구축 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담쟁이 창작소’ 문화예술 기획자 양성과정 참가자를 오는 5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담쟁이 창작소’ 기획자 양성과정은 3년 동안 꾸준히 추진한 기획자 발굴·양성 프로젝트로 지역적 특성을 활용한 독창적인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기획과 예술단체들의 지속적인 활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문화예술교육 전문 기획자로 양성하여 사천시 내 자생적 문화예술교육의 기반을 확립하고자 하는 목적도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선정된 기획자는 문화예술교육 기획자로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그리고, 전문가 컨설팅 지원과 문화예술교육 현장 실무기회 제공, 활동수당 지급 등 여러 가지 혜택을 받아 볼 수 있다. 신청 대상은 20세 이상 사천시 거주자이며, 문화예술 교육 기획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희망자는 사천문화재단 공연기획팀 사업 담당자 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사천문화재단 공연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