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함안군립 칠원도서관은 지난 16일에 진행한 5월 원데이클래스 ‘비즈공예’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비즈 공예 체험을 통해 공예의 순기능인 우울감 및 스트레스 해소를 하고 내면의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금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칠원도서관 2층 제1강의실에서 운영됐으며 지역 주민 10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여러 부자재 및 공구 사용법 등 공예 기초 스킬을 습득하고, 나만의 비즈 액세서리 제품을 만들어 보는 실습을 진행했다. 원데이클래스 참여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여름과 잘 어울리는 비즈 액세서리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자주 착용하고 다닐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칠원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칠원도서관 원데이클래스는 매달 1회 운영될 예정이며, 오는 6월에는 자수 공예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함안박물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7일에 진행한 가족 단위 역사 체험 프로그램 ‘古Go 말이산 투어’ 1차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약 70여 명이 참여해, 유네스코 세계유산 말이산고분군과 아라가야의 역사‧문화를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먼저 말이산고분전시관에서 애니메이션 ‘아라가야의 불꽃’을 보며 아라가야의 역사를 흥미롭게 접하고, 역사 해설을 들으며 말이산고분군을 답사했다. 이어진 ‘스케치 투어’에서는 유적지와 주요 유물을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하며 가족과 함께 창의적인 활동을 즐겼다. 투어에 참가한 한 가족은 “아이와 함께 유적지를 걸으며 그림도 그리고, 아라가야 이야기를 들으니 역사 공부가 저절로 되는 기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古Go 말이산 투어’는 오는 31일에 2차 행사를 앞두고 있다. 함안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말이산고분군와 아라가야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가족 중심의 참여형 역사 교육 모델을 꾸준히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함안박물관 관계자
(웹이코노미) 산청군은 19일 군수실에서 산청군 건축사회, 산청군 토목설계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월 발생한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신속하고 효율적인 복구 지원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건축사회(회장 정주호)와 토목설계사회(회장 최용우)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피해 주민들에게 필요한 건축과 설계 관련 기술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산불 피해 주민에게는 건축과 설계 관련 상담과 단독주택 건축 설계비의 50%를 감면해 주고 토목 설계비도 100만원 감면 지원한다. 또 단독주택의 감리요청 시 감리비의 50%를 감면한다. 정주호·최용우 회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주기 위해 협약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승화 군수는 “이번 협약이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의령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3일, 의령교육지원청·의령경찰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청소년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 검진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등교시간을 활용해 만 9세 이상 24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건강검진 신청 방법과 지원 절차를 안내하고, 홍보지 배부 및 1:1 상담도 진행했다.
(웹이코노미) 의령 사랑의집(원장 김일주)이 주최한 경상남도 발달장애인 축구대회가 지난 17일 의령군 부림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경상남도 발달장애인 축구대회는 스페셜올림픽 정신에 기반하여 발달장애인의 스포츠 정신을 고취하고, 장애인 선수간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발달장애인 축구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경상남도, 의령군, 경남장애인체육회, 한국파파존스(주)가 후원했고경남스포츠산업육성지원센터는 운동처방 컨디셔닝 프로그램 부스를 운영하여 선수들의 건강 관리에 힘썼다. 대회에는 최진회 군 부군수, 권원만 도의원, 황성철 군의원, 윤병열 군의원 등 기관단체장과 도내의 21개 장애인 축구팀 선수, 임원, 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 결과 A조 경남어시스트FC, B조 거제그린나래FC, C조 남해보물섬FC, D조 돌진FC, E조 꿈트리FC B 팀이 조별 우승했다
(웹이코노미) 의령군은 6월 제주에서 열리는 2025년 세계 환경의 날을 앞두고, 16일 플라스틱 오염 종식(Beat Plastic Pollution)이라는 주제와 맞춰 의령천 일대에서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플라스틱 오염을 비롯한 환경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을 높이고, 일상에서의 친환경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플로깅(Plogging)은 스웨덴어 ‘줍다(plocka upp)’와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실천운동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군청 환경과, 자연보호의령군협의회 등 총 30여 명이 참여해 의령천 일대에서 플라스틱 쓰레기 및 생활쓰레기 수거 활동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2025년 세계 환경의 날 슬로건인 ‘공동의 도전, 모두의 행동(Shared challenge, Collective action)’ 실천을 위한 글로벌 실천 캠페인 #EcoWAVE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환경보호를 위한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졌다. 군 관계자는 “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실천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
(웹이코노미) 창녕군은 관내 기업의 경영상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찾아가는 기업애로해소 현장 상담’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상담은 농공단지 및 개별공장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경남도청과 고용노동부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해 기업 현장을 방문하고, 자금지원, 인력수급, 정주여건 등 다양한 경영상 어려움에 대해 기업별 맞춤형 해법을 제시했다. 현장에서는 기업의 실질적인 수요에 맞춘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동시에 창녕군의 인구정책을 홍보해 기업 근로자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한편,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사회와의 연계 강화를 위한 제도적 지원 방안도 적극 공유했다. 군 관계자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기업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하고, 기업지원과 인구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창녕군 고위기청소년집중심리클리닉센터(센터장 석혜경 노인여성아동과장)는 지난 5월 16일, 고위기 청소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상담 실무자의 개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역량강화 교육과 슈퍼비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창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종사자 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강사로는 양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노은숙 팀장이 초빙되어 ‘고위기청소년 이해와 상담개입’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고위기 청소년의 심리적 특성과 위기 상황에 대한 이론적 이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상담개입 전략을 공유했으며,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진행된 슈퍼비전에서는 전문가의 심층 분석과 피드백을 통해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석혜경 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활동하는 상담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고위기 청소년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위기 청소년의 심리적 회복과 일상 복귀를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녕군 고위기청소년집중심리클리닉은 불
(웹이코노미) 창녕군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하기 위해 영산면 연지공원에서 ‘가족사랑 사진관’을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된 이 행사는 보훈대상자와 그 가족들이 함께한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고, 가족 간 유대와 사랑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창녕사진작가협회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이날 촬영에는 참전유공자 6가족이 참여했으며, 촬영된 가족사진은 액자로 제작되어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더불어 손마사지 봉사단의 참여로 메이크업, 헤어 등 미용 서비스도 함께 제공돼 참여 가족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김선희 행복나눔과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대상자의 가족들 또한 우리 사회의 또 다른 영웅”이라며 “이번 사진관 운영을 통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하고, 군민 모두가 보훈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창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영호·김희정)는 영산면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정이더 家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령 어르신이 익숙한 공간에서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주거 내 위험요소를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 개선 사항으로는 문턱 단차 제거, 이동 보조 손잡이 설치, 미끄럼 방지매트 부착 등이 포함됐다. 한 이웃주민은 “어르신이 높은 계단을 오르다 넘어져 다친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계단을 고쳐주어 정말 감사하다”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김희정 공동위원장은 “연세 많은 어르신들이 집안에서도 쉽게 다치는 일이 많아 안타까웠다”며 “이번 주거환경 개선이 어르신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 같은 맞춤형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합천군은 5월 16일 거창군과 함께 공무원 간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교차 기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살리고 두 지역의 경제를 함께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합천군과 거창군 소속 공무원 각 24명, 총 48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각각 240만 원, 총 480만 원을 기부했다. 올해 2월에도 양 지자체 산림과 직원들이 교차 기부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전 부서로 참여가 확대됐다. 행정 전반에 걸쳐 이웃 간 정과 협력을 실천하려는 지속적인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서로 가까운 지역에 위치한 두 군의 공무원들이 뜻을 모은 이번 사례는 행정구역을 넘어선 연대와 상생의 모범적인 실천으로 평가된다. 특히 공직자의 솔선수범을 통해 기부 문화 확산과 주민 참여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합천군과 거창군은 이번 교차 기부를 계기로 향후에도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양 지자체는 공무원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부 활동을 장려하고, 기부금이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활용 방안도 적극적으로
(웹이코노미) 합천군은 5월 19일,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 주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안내판을 제작‧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판은 합천18, 초계면 대동리‧상대리, 덕곡면 장리, 청덕면 소례리, 가회면 덕촌2‧덕촌3지구 에 설치했으며, 올해 추진 중인 7개 지구의 지적재조사사업 내용을 담고 있다. 안내판에는 사업의 개요와 추진 일정이 시각적으로 정리되어 있어 주민들이 한눈에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문자 중심의 기존 안내방식에서 벗어나 ‘사업현황도’를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현황도는 드론으로 촬영한 항공 영상 위에 사업지구 경계를 표시한 지도로, 지적재조사 대상 지역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주민들의 이해도를 크게 높이고 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지적공부 간 불일치를 해소하고, 정확한 지적정보를 구축해 경계 분쟁을 예방하기 위한 국토교통부 주관의 국가사업이다. 합천군은 이번 안내판 설치를 통해 민원인들이 사업의 목적과 진행 절차를 보다 쉽게 이해하길 기대하고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지적재조사 안내판은 단순한 문자정보를 넘어서
(웹이코노미) 경남 합천군 황매산군립공원에서 열린 제29회 황매산 철쭉제(5.1~11)가 11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잦은 우천 속에서도 축제기간동안 15만명이 넘는 방문객들이 황매산을 찾아 전국 최고의 철쭉 군락지에서 봄의 절정을 즐겼다. 올해 황매산의 철쭉은 4월 중순까지 이어진 꽃샘추위로 개화가 지난해보다 늦어졌지만, 냉해 피해는 입지 않아 해발 800m 드넓은 황매평전에 분홍빛 철쭉이 꽃망울을 많이 터트렸다. 작년 철쭉제 땐 철쭉개화율이 저조하여 방문객들에게 아쉬움을 남겼으나, 올해는 특히 최근 몇 년사이 가장 좋은 철쭉 개화상태를 선보였다. 붉게 물든 철쭉꽃이 능선을 가득 채우며, 환상적인 봄 품경을 연출했고, SNS를 통한 입소문도 이어져 축제가 끝나서도 방문객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졌다.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나눔카트투어, 도슨트투어뿐 아니라 스탬프 투어, 보물찾기 이벤트, 버스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황매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황매산을 즐기는 색다른 재미를 제공했다. 또한 먹거리부스 및 지역 농특산물 판매 부스도 꾸준한 인기를 끌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웹이코노미) 거창군 양수발전소 유치위원회(위원장 이성대)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거창 창포원에서 개최된 ‘거창에 On 봄 축제’ 기간에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집중 홍보 활동을 펼쳤다. 유치위원회는 창포원 종합안내소 옆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양수발전소 유치의 당위성과 지역사회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를 적극적으로 알렸다. 또한, 유치 동의 서명을 함께 받으며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이번 홍보부스 운영에는 유치위원회를 비롯해 거창군과 한국남부발전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한국남부발전은 홍보물품을 지원하는 등 유치 홍보 활동에 힘을 보탰다. 그간 거창군은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거리 행진, 현수막·리플릿을 활용한 홍보, 12개 읍면 공직자 대상 순회 설명회와 결의대회 등을 추진해 왔으며, 거창 양수발전소 유치위원회는 사무실 개소로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미정 경제기업과장은 “양수발전소 유치는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중요한 사업인 만큼, 군에서도 유치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거창군 양수발
(웹이코노미) 고성군가족센터는 고성군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청소년을 대상으로 고성군 내 6차산업 현장을 체험하고 지역 미래 산업을 이해하는 지역연계 진로체험 ‘다름을 넘어, 함께 성장하는 진로 여행’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의 ‘2025 성큼성큼 꿈자람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되어 실시하는 것으로 고성군을 기반으로 한 농·어업, 관광, 가공, 체험, 문화가 융합된 6차 산업 현장에 다문화가족 청소년들이 직접 방문하여 진로 체험과 멘토링 기회를 제공 받아 진로탐색 역량강화와 지역에 대한 애착형성 및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름을 넘어, 함께 성장하는 진로여행’은 다문화가족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5월 17일부터 9월 말까지 총 10회 간 매월 격주 토요일에 실시하며 진로 탐색 워크숍, 직업인 멘토링 특강, 현장 직업 체험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고성군가족센터 및 진로체험현장을 방문하여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참여 신청한 김○○은 “진로 흥미 검사를 했는데 나의 적성이 무척 궁금하다. 앞으로 할 진로체험활동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고성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