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양산시는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실시 중인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5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주요 시설물에 대한 현장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나동연 양산시장은 지난 15일 관계 공무원, 안전보건공단, 민간전문가들과 함께 관내 핵심 시설인 양산하수처리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양산하수처리장은 1998년에 준공됐으며, 2004년 증설을 통해 하루 98,000㎥의 처리용량을 갖춘 양산시 내 중요한 하수도 시설 중 하나다. 이러한 시설의 중요성을 고려해 기관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하수처리장 내 지반침하가 우려되는 구간과 건조동 내 누출사고에 대비한 대응 매뉴얼 등을 중심으로,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밀폐공간 작업 중 발생한 질식사고 사례가 보도됨에 따라, 침전지 등 밀폐공간에 대한 안전 점검도 강화됐다. 밀폐공간 점검에서는 안전보건공단과 합동으로 작업 절차와 필수 점검 항목을 확인하고, 작업 전·중 환기 상태, 산소 및 유해가스 농도 측정의 중요성, 질식재해 예방 장비 사용 등을
(웹이코노미) 의령군은 2024년도 종합소득이 발생한 주민을 대상으로 다음 달 2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 신고·납부를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신고는 국세청 홈택스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 ‘손택스’에서 종합소득세를 먼저 신고한 뒤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이동’을 선택해 위택스에서 지방소득세를 별도로 신고하면 된다. 국세청으로부터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안내문에 기재된 가상계좌로 지방소득세를 납부하면 별도의 신고 없이 납부로 인정받을 수 있다. 군은 납세 편의를 위해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대상자를 위한 현장 신고창구를 오는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4일간 의령읍 행정복지센터 별관 1층에 운영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의령군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 발굴하고, 맞춤형 심리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찾아가는 마음건강 심리지원서비스’를 5월부터 9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스트레스와 우울감에 노출되기 쉬운 직장인을 비롯해 지역 주민들에게 정신건강 서비스를 보다 효율적이고 쉽게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12일 한국농어촌공사 의령지사, 의령군가족센터, 13일 우체국에서 마음 안심 버스가 출동해 서비스를 제공했다. 심리지원 서비스는 스트레스 측정(HRV), 우울증 및 음주위험도 검사, 전문 상담 등으로 진행된다. 정신건강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의령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정신건강 문제는 조기에 발견과 개입이 매우 중요하다”며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를 통해 보다 많은 군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정신건강을 점검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9월에는 의령소방서와 경상남도경찰청 경찰특공대 등의 기관에 순차적으로 서비스가 운영된다.
(웹이코노미) 의령군은 올해 열린 제50회 의령홍의장군축제에 참가한 단체・업체 관계자들이 15일 의령군청을 방문하여 의령군장학회에 장학금 총 58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의병기념사업회 170만원 ▲의령군여성단체협의회 100만원 ▲푸드트럭 잇츠고(대표 오동우)가 50만원 각각 기탁했다. 축제에 참여한 관내 향토음식점 13개 업체(자굴산숯불닭갈비, 다원정, 철원횟집, 대장금, 꿀맛나는동대패, 기찬국수, 양평해장국, 우리곰탕, 핫플79, 강가네석쇠불고기, 의령갈매기, 의령닭강정 시골통닭, 장군국밥(부림))는 260만원을 모아 맡기며 지역 인재 육성에 뜻을 보탰다.
(웹이코노미) 오태완 의령군수가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의령군은 16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5 민선8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오 군수가 최우수 등급인 SA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오 군수는 2023년·2024년, 2년 연속 공약이행 평가 우수(A등급)에 이어 올해는 군 최초로 최우수(SA등급) 평가를 받게 됐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평가단은 지난해 말 기준 △공약이행 완료 △공약목표 달성도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SA부터 F까지 등급을 매겼다. 총 100점 만점으로 환산하는 절대평가에서 의령군 5개 분야 합산 총점이 87점을 넘어 최고 등급인 SA(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특히 목표 달성 분야와 주민 소통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의령군은 2024년 목표달성 분야에서 전국 평균을 웃돌며 현재까지 모든 공약사업이 단계별로 정상 추진되고 있다는 것에 좋은 점수를 얻었다. 공약사항 관련 규정 훈령을 상위 규범인 규칙으로 변경 제정하여 공약 평
(웹이코노미) 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과 주민들을 위한 ‘효(孝)사랑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효 문화 확산과 주민 간 화합을 위해 마련됐으며, ▲정성 가득한‘행복밥상’제공, ▲다채로운 체험부스, ▲금주·금연 캠페인, ▲의료지원 서비스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복밥상’부스에서는 맛있는 한우육개장을 대접하여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에코백 만들기, 먹거리 나눔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통해 주민들의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김해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및 김해시보건소의 금주·금연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독려하고, ▲강일병원의 의료지원 부스에서는 혈당·혈압 체크 및 건강상담 등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풍성한 행사 운영을 위해 한국남동발전(주), 동서남북교회, 북부동주민자치회, 가야당(주), (사)남북공동체협의회, 아세아식품, 김해해바라기로타리클럽에서 도움의 손길을 전해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구산사회복지관 관장은 “지역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웹이코노미)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2025년 5월 14일, 공사 다목적 강당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올바른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법적 정의, 유형별 사례, 발생 시 대응방안 및 예방을 위한 조직문화 개선 방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다양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높은 공감과 관심을 이끌어냈으며, 교육 이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현장에서의 고민과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 관계자는 “직장 내 괴롭힘은 개인의 인권을 침해할 뿐만 아니라 조직의 신뢰와 효율성을 저해하는 요소”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소통을 통해 누구나 존중받는 직장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주민주도의 사업 기획 및 실행을 위한 ‘2025년도 불암동 도시재생 주민제안공모사업’ 참여단체를 오는 5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불암동 도시재생사업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조직)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김해시에 주소를 둔 3명 이상의 주민 모임 ▲김해시에 본점을 둔 비영리단체,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등이 신청 가능하다. 공모 분야는 강변이음, 꼼지락이음, 공간 활성화, 문화 활성화 총 4개 분야로 각 분야별로 2개 팀 내외를 선정해 팀당 최대 5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 관계자는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지역의 활력을 높이고,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많은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청은 불암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방문 접수 또는 이메일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김해시도시개발공사 또는 김해시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이코노미) 김해시 희망일자리버스가 지난 15일 김해 안동에 있는 ㈜넥센을 방문해 생산직 채용 현장면접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희망일자리버스는 구직자가 우수기업을 방문해 기업 탐방, 현장 면접을 보고 채용까지 이어지는 현장 중심의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이다. 청년뿐 아니라 신중년, 경력 단절 여성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참여자들에게 김해시일자리지원센터의 맞춤형 취업 매칭 서비스를 제공해 빠른 취업 연계가 장점이다. 현장면접에는 김해지역 구직자 20여 명이 참여해 기업 관계자로부터 회사 소개를 듣고 생산 라인을 둘러본 후 1대1 면접에 참여했다. 이 중 총 5명의 인원이 채용 대상자로 최종 선정돼 조만간 입사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넥센은 타이어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김해 대표 중견기업으로 안동 공장은 국내 주요 생산기지 중 하나이다.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꾸준한 투자와 일자리 창출로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고 있다. 희망일자리버스 참여 기업에는 ‘김해시 일자리 우수기업’ 선정 시 가점이
(웹이코노미) 김해시가 2025년 민선 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A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김해시는 3년 연속 최고 평가를 달성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지차체를 대상으로 2024년 12월 말 기준 공약사업 이행 실적을 ▲공약이행완료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로 세분화해서 검증한 뒤 SA부터 F까지 6단계 등급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가운데 SA 등급은 100점 만점 기준 87점 이상을 획득한 지자체에만 주어지는 최상위 등급으로 도내 8개 시 가운데 김해시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특히 부산·경남을 통틀어 3년 연속 ‘최우수’ 성적을 받은 지자체 역시 김해가 유일하다. 김해시는 민선 8기 총 144개 공약사업 가운데 작년 말 기준 총 77개 사업 (53.47%)을 완료했고 나머지 67개 사업도 계획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는 ▲청년 교육·경제 지원 체계 G-Pass Card 도입 ▲유아와 맘을 위한 배움과 놀이 공간 STATION-L
(웹이코노미) (재)김해시복지재단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5일, 둘레문화학교 등록회원과 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세상을 여는 하모니 음악콘서트”를 개최했다. 둘레문화학교는 지역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여 정서적 풍요로움과 즐거움을 제공하고 장애인 대상자 간 교류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월 1회 진행되는 사업이다. 이번 “세상을 여는 하모니 음악콘서트”는 김해시 찾아가는 아카데미 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장애인 당사자와 보호자의 심리적 안정과 문화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진행됐다. 이번 콘서트는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대중음악 밴드인 히든밴드가 색소폰, 드럼, 통기타 등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며 ‘일어나’ 곡을 시작으로 ‘나는 바딧물’, 등 다채로운 곡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장은 열띤 분위기로 가득했고, 관람한 장애인과 보호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특별한 시간이 됐다. (재)김해시복지재단 임주택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은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밴드의 무대로, 장애인과 보호자 모두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시간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둘레문화
(웹이코노미)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5일 착한가게 214호점 깜 BYC(대표 안오영) 지정 현판식을 가졌다. (재)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 214호점 깜 BYC(대표 안오영)는 김해시 삼방동 삼방시장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삼안동 지역 소재의 소매업으로 의복의류 관련 부문 빅데이터 여성내의 전문점 업종이며, 신발 소매, 기타 의류 업체로 이번 착한가게 후원 사업을 통해 김해지역의 취약 계층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었다. 착한가게 214호점 깜 BYC(대표 안오영)는 삼방시장 상인회 회장으로 지역 상생 연계사업을 삼방시장에서 추진하여 밑반찬(육류) 김장김치 나눔 사업을 2016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이어오며, 김해지역 취약계층에게 나눔 문화 실천을 하고 있으며, 지역상생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 정순미 관장은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착한가게 지정 사업을 통해 김해지역 나눔 문화가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웹이코노미)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은 15일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5년 디지털 배움터 사업』에 선정되어 디지털 체험존을 운영한다. 본 사업은 경상남도와 국립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컨소시엄이 공동 추진하는 사업이며, 지난해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 디지털 체험존 인원 1,558명을 교육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도 12월까지 어르신들의 디지털 활용 역량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체험존에서는 디지털 가이드의 도움을 받아 키오스크(무인결제기기), 치매예방 멀티테이블, 혈관건강·스트레스 측정기 등 실생활과 밀접한 디지털기기를 체험하거나 온라인 스튜디오에서 유튜브 1인 방송 촬영도 가능하다. 이에 정순미 관장은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스마트폰, 컴퓨터 관련 정보화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정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읍면지역 경로당에서 활동하는 잇(IT)다 노인봉사단 사업과 함께 디지털 체험존 운영을 통해 복지관과 지역사회 고령층 누구나 디지털 기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은 그밖에도 지역사회 어르신들
(웹이코노미)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5월16일 김해시여성센터에서『CAD‧회계 전문사무원 양성과정』직업교육훈련생의 취업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일자리협력망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해고용센터, 김해시일자리지원센터, ㈜대현상공, ㈜해동전자, ㈜미덕, 김해컴퓨터학원 등 6개 유관기관 관계자와 센터 실무자, 직업교육훈련생이 참석하여 △직업훈련 수료생의 취업 연계 방안 △경력단절여성 취업 애로사항 △현장입직 시 요구되는 자세 및 역량 등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실무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질적인 역량과 태도에 대해 조언하며, 교육 과정이 기업 수요에 부합하도록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해당 과정은 △오토캐드 2D/3D 설계 △전산회계 1․2급 실무 △기초 사무관리(ITQ) 등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료생은 제조업 및 일반기업의 CAD․회계 사무직으로의 취업을 목표로 한다. 직업교육훈련 운영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함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군 복지정책과장)는 지난 5월 14일, ‘생성형 AI활용지도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춰 전문자원봉사 인력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2025 함안군 평생학습 기반 및 고도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남도 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최하고, 함안군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했다. 교육은 4월 1일 화요일 ~ 5월 14일 수요일까지 총13회 26시간으로 운영되었으며, 생성형 AI의 기초 이해부터 실생활 적용, 교육 활용법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교육생들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총 20명이 신청해 18명이 수료하였고, 이 중 14명이 ‘생성형 AI활용지도사’ 2급 자격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교육에 참여한 수료생은 “처음에는 막연하고 어렵게 느껴졌지만, 교육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우고 알아가는 흥미로운 시간이었다. 앞으로 AI를 활용하여 지역사회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함안군에서는 “AI활용은 앞으로 더욱 필수적인 역량이며, 자원봉사 영역에서도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