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명륜진사갈비 율하점, 가정의 달 맞아‘정성을 담아 마음을 나누다’ 돼지갈비 무한리필 명륜진사갈비 율하점은 지난 13일, 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에 온정 어린 식사 나눔을 전했다. 이번 나눔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된 행사로, 명륜진사갈비 율하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복지관과 함께 준비 했고, 지역 어르신들이 훈훈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식사를 마련했다. 명륜진사갈비 율하점은 "식사는 사람들을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순간이라고 생각한다"며, “어르신들께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부노인종합복지관 황성철 관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명륜진사갈비 율하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소중한 마음이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마중물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명륜진사갈비는 2019년 김해 지역 7개 가맹점과 함께 김해시청에 5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율하점은 복지재단 착한가게 가맹점으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웹이코노미) (재)김해시복지재단 장애인종합복지관은 5월 12일 2025년 상반기 ‘고령 장애인의 행복한 일상을 위한 『내일도 행복하게!!』 프로그램이 개강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수업은 5월 13일 개강을 시작으로 6월 24일까지 총 6회기 진행된다. 본 사업은 고령 장애인의 행복한 일상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사회참여에 대한 긍정변화 유도를 위해 기획됐다. 4중고(四重苦 / 병고(病苦), 빈고(貧苦), 고독고(孤獨苦), 무위고(無爲苦))를 겪고 있는 고령 장애인의 안전하고 안락한 노후를 위한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Well-life ▲안전교육 ▲재활 특강을 각 1회씩, 소근육 재활과 정서 지지를 위해 화과자 만들기, 원예활동, 토탈공예 체험활동을 각 1회씩 진행한다. 임주택 (재)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2024년 시범사업을 거친 본 프로그램이 2025년 주요사업으로 채택되어 ‘김해누리! 행복누리! 배분금’을 통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 김해시복지재단은 자원연계, 참여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보급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행복한 일상 유지를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
(웹이코노미)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역사회에 적합한 맞춤 인력 양성을 통하여 김해시 경력단절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하고자 디지털활용 사회복지사 양성과정을 5월 13일부터 7월 11일까지 운영 한다. 디지털활용사회복지사 양성과정은 사회복지사에 대한 구인구직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사회복지사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주 5회, 하루 4시간씩 총 43회에 걸쳐 이루어진다 교육과정으로는 컴퓨터 실무 및 사회복지 행정, 분야별 사회복지기관 현장견학 등 실무 위주의 전문교육 제공으로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특히, 다양한 기술 발전에 따른 서비스제공 방법에도 변화가 예상되어 인공지능을 접목·활용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지원하는 등 변화하는 사회복지 환경에 대한 대응력을 함께 높이고자 한다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의 자격증 취득과 재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취업정보 제공 및 알선, 새일여성 인턴사업 등으로 취업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경상남도교육청은 14일부터 16일까지 3개 중학교에서 학생 2,30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집중 교육의 날’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남 경찰과 협력하여 기획됐다. 학교전담경찰관이 학교에 1일간 상주하면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급별 맞춤형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세 가지로 구성된다. 먼저, 교육청과 경찰, 학교장이 함께 간담회를 연다. 이 자리에서 학교폭력 예방 정책과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현장의 문제와 개선 방향을 논의한다. 협력 방안을 모색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환경을 함께 만들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 다음으로, 청소년의 일탈 행동에 대한 교육이 이어진다. 학교폭력의 원인과 유형을 설명하고, 변화하는 사회 환경 속 새로운 위험 요소도 소개한다. 마약, 도박, 디지털 성범죄(딥페이크) 등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생생한 예방 교육이 이루어진다. 마지막으로, 학생 임원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래 간 갈등, 언어폭력 등 학교폭력의 현실적인 문제를 함께 나누고 존중 문화 조성 방안을 모색한다
(웹이코노미) 합천군은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25 K-웰니스 푸드 & 투어리즘 페어’에서 자연숲캠핑 부문 K-웰니스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웰니스산업협회와 한국관광지원 서비스업협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산림청이 후원하며, 유명 인플루언서와 대형유통 바이어 등 농축수산품과 관광 분야의 웰니스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온·오프라인 홍보 박람회이다. 군은 행사기간 동안 ‘오도산 치유의 숲’을 테마로 한 합천관광 홍보관을 운영해 숲속에서 치유와 힐링을 할 수 있는 온열 프로그램과 친환경 화분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며 방문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서 합천군은 2022년, 2023년에 이어 자연숲캠핑 부문 K-웰니스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여 명실상부 웰니스 대표 도시로 다시 한번 인정을 받게 됐다. 23~24년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황매산군립공원, 24~25년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오도산 치유의 숲과 산림청이 선정한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인 가야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14일 우수기 대비 도시 침수 예방을 위해 성산구 중앙동 자생단체원들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창원대로변 빗물받이 정비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최영숙 성산구청장, 중앙동 자생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창원대로변 빗물받이 준설작업과 함께 대상공원 주변 산마루 측구 정비도 병행하여 약 1.5톤의 퇴적물을 제거했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이번 정비활동을 통해 집중호우 시에도 원활한 배수 기능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빗물받이의 지속적인 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우수기 도심지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빗물받이 민관협동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준설사업을 지속 시행해 선제적 정비와 체계적인 유지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제1회 거창에 ON 봄 축제가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거창창포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거창에 On 봄축제는 봄철 열리는 다양한 행사를 통합하여 펼쳐지는 거창군 최초의 봄축제로 ‘거창한 봄날, 창포원에서 휴식을 찾다’라는 슬로건 아래 방문객들이 봄의 정취를 만끽하며 다양한 체험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거창에 ON 봄 축제는 15일 KBS 열린음악회를 시작으로 16일 통합 개막식, 아리미아 꽃축제, 거창한산양삼축제, 명상·비건축제, 전국 드론축구대회, 맨발걷기 등의 행사가 거창창포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먼저, 15일 오후 7시 30분에 개최되는 KBS 열린음악회는 박소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소찬휘, 박현빈, 태진아, 이부영, 우연이, 황가람, 경서, 누에라(NouerA)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과 함께 소프라노 이해원, 테너 존노, 크로스오버 아티스트 박현수 등 성악가들도 대거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16일 ‘거창에 ON 봄 축제’ 통합 개막식에서는 축하공연, 개막선언, 내빈 인사, 개막식 퍼포먼스 등을 통해 봄축제 시작을 알린다. &nb
(웹이코노미) 함양군보건소는 5월 13일 함양읍행정복지센터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쯔쯔가무시증 등 주요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실생활 예방 수칙을 전달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치명률이 높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에 대해 집중적인 정보 제공과 예방법 안내가 이루어졌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종류와 증상 ▲진드기 물림 예방법 ▲야외 활동 시 주의 사항 ▲ 진드기 제거 방법 ▲ 야외 활동 후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 방문 요령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진드기 정말 무섭다. 앞으로는 야외 활동할 때 옷차림과 위생에 더욱 신경 써야겠다”라며 높은 관심과 참여 의지를 보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 수칙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감염병 예방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n
(웹이코노미) 거제시굴삭기연합회(회장 김길남)는 14일 거제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 세대를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길남 회장을 비롯해 김성수 국장이 참석했으며, 김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작지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변광용 거제시장은 “지역의 이웃을 먼저 생각해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거제시굴삭기연합회는 관내 유일의 굴삭기 연합회로 200명이 넘는 회원들이 활동중이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웹이코노미) 합천군은 14일 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대상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교육 기회가 부족한 지방 소도시 소재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들의 법정 의무교육 이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보육진흥원 소속 전문 강사진이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하루 동안 총 3회차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각급학교, 학원, 아동복지시설 등 관내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대상별 기도폐쇄 처치술 등 응급 상황에서 필요한 실무 중심의 교육을 무료로 이수했다. 합천군 관계자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과 응급 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들의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합천군은 휴일에도 가축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올해부터 가축응급진료 당번제를 본격 운영하고 있다. 가축응급진료 당번제는 일요일과 공휴일에 가축 질병 및 난산등의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며, 군은 올해 초 참여 수의사 5명을 모집하여 당직 근무를 통한 가축질병 예찰, 신속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합천군 홈페이지에 월별 당번 동물병원을 안내하고 있어 진료를 희망하는 축산농가는 당일 당직 수의사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합천군은 가축 방역 체계 강화를 위해 지난 3월 15일부터 31일까지 관내 한우 40,368두, 염소 3,812두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하였으며, 이어 4월 1일부터 30일까지는 한우 37,735두를 대상으로 럼피스킨병 백신 일제접종을 진행하였다. 이 외에도 합천축협 공동방제단을 동원하여 상대적으로 방역에 취약한 소규모 한우 농가, 양돈 농가, 가금 농가에 대한 요일별 소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김용준 축산과장은 “가축응급진료 당번제 운영을 통해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웹이코노미) 경상국립대학교는 5월 14일 오전 10시 40분 MBC컨벤션에서 ‘제17회 명예교수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명예교수의 날 행사는 명예교수회 총회, 개회, 경과보고, 총장 축사, 발전기금 기부 명예교수 감사패 수여, 명예교수 동정, 교수회장 환영사, 명예교수 인사말씀, 오찬 및 환담, 폐회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총장, 본부 보직자, 단과대학장, 교수회장, 총동문회장과 명예교수 등 모두 150여 명이 참석했다. 발전기금 기부 명예교수 감사패는 최근 1년간 우리 대학 발전을 위해 기부한 명예교수에게 수여했다. 대상은 조무제 전 총장, 권순기 전 총장, 김남향(불어불문학과), 김기흥(건설시스템공학과), 김남길(해양생명과학과), 김장락(의학과), 김진은(화학과), 은영(간호학과) 명예교수 등 8명이다. 명예교수의 날은 후학 양성과 대학 발전에 기여한 명예교수의 공적을 기리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경상국립대학교가 2008년 전국 대학 최초로 제정한 날이다. 명예교수의 날은 스승의 날(5월 15일) 앞날인 5월 14일이다. 권진회 총장은 “2023
(웹이코노미) 합천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보건소 치매프로그램실에서 ‘음악으로 치유하는 온(溫) 세상’을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경상남도에서 온기나눔 캠페인을 활성화하고자 시군 자원봉사센터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과 아동들에게 문화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자원봉사센터는 텅 드럼 전문 강사 및 자원봉사자를 섭외하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 진단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삼육어린이집 아동들을 대상으로 동일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매월 각 1회씩 10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음악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찾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합천군 자원봉사센터는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 탄소중립 캠페인, 청소년 방학 자원봉사, 사랑의 해피버스데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따뜻한 공동체 정신을 실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웹이코노미) 합천군은 매월 만 65세 이상 저소득 홀로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불 등 대형빨래 무료 세탁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세탁이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위생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부피가 크고 무거운 이불류는 고령의 어르신들이 혼자 처리하기 어려운 부분으로, 지역 사회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신청 절차는 읍·면별 마을 단위로 수요 조사를 실시한 뒤, 군에서 경남광역자활센터로 일괄 신청을 접수하면, 자활센터에서 일정을 조정하고 최종 서비스 제공 여부를 읍·면에 통보하고 마을별 일정에따라 진행된다. 김윤철 군수는 “세탁 서비스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위생, 그리고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자활과 협력해 원활하게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빨래방’ 세탁 서비스는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복지 실천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웹이코노미) 합천군은 지난 1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국도비 확보 대상 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윤철 군수 주재로 국‧소장 및 전체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지난 2월 발굴보고회 시, 보고했던 2026년 대상 사업들에 대해 중앙부처 및 경상남도와의 공유 사황을 점검하고 예산 반영 전망에 대한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공모사업 ▲ 합천 운석충돌구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사업 ▲ 대장경테마파크 스카이가든 조성사업 ▲ 초계면 도시재생 공모사업 ▲ 합천군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개선사업 ▲ 합천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사업 ▲ 종자산업기반 구축사업 ▲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사업 등이 있다. 정부 예산 편성 일정에 따라, 중앙부처별 검토를 거쳐 5월 말까지 기획재정부로 예산안이 제출되기에 5월은 사실상 정부 예산 확보의 성패가 결정되는 중요한 시기이다. 합천군은 국도비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대응이 중요한 만큼, 경남도, 중앙부처, 국회를 찾아 사업의 지원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