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고성군에서 운영 중인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5월 12일복지관 분관 모두의 강당에서 공공실버주택 입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정서지원 프로그램'5월 마음톡톡 – 연희누리 뭉치樂의 ‘체험연희판’'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성군이 주관하는 2025년 주민참여 문화예술행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청년예술인 단체 연희누리 뭉치樂이 주최·주관하여 운영됐다. 연희누리 뭉치樂은 고성오광대 전승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지역 청년 예술인들의 전통연희 예술단체로, 전통을 계승하며 지역 사회와 호흡하는 다양한 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노년층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전통공연 및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중심 구성으로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은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는 소통형 예술체험의 장으로 운영됐으며,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은 흥겨운 사물놀이 길놀이를 시작으로, △소고 만들기(꼼지樂) △민요 함께 부르기(불러樂) △전통 민요 공연(소리樂) △상모놀이와 버
(웹이코노미) 경상남도 고성군청 소속 김수광(하일면 부면장) 팀장이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2025년 제135회 정기 기술사 시험으로 전국에서 단 2명만이 합격하는 ‘수산양식기술사’ 자격에 최종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수산양식기술사는 대한민국 국가기술자격 중 최상위 등급의 자격증으로, 해양자원 개발과 지속 가능한 수산업 발전을 이끌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도입된 국가자격이다. 자격 취득자는 수산양식 분야에서 계획, 연구, 설계, 분석, 시험, 지도 및 감리 등 다양한 기술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고도의 전문 지식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해양자원 개발, 양식장 설계 및 운영, 환경 관리, 질병 예방 등 수산 양식업 전반의 기술 발전과 현장 지도를 수행할 수 있다. 김수광 팀장은 부경대학교 재학시절 양식공학 실험실에서 근무하며 기초를 다졌고 졸업 후 민간 어류양식장에서 어류양식 및 패류 종묘생산 등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역량을 키웠다. 2003년에는 해양수산직 공무원으로 임용되어, 현재는 고성군 하일면사무소에서 부면장으로 근무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 “최상위 국가
(웹이코노미) 거창군은 실록이 짙어지는 5월, 거창사건추모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봄꽃과 함께하는 특별한 추모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월부터 추모공원 일원에 샤스타데이지 9,000본, 팬지 8,000본을 식재하고 수국 동산 조성, 고령토와 모래로 구성된 맨발길 설치, 나비 연못 정비, 무궁화 명소 정비 등 다양한 경관 개선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경관 조성은 가정의 달을 맞아 거창 9경을 찾는 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거창사건의 역사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꽃들이 전하는 생명력과 감성적인 풍경을 통해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며 치유와 위로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추모공원에는 샤스타데이지가 순수와 평화를 상징하며 활짝 피어있고, 팬지의 다채로운 색감은 희망과 생명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처럼 경건한 추모의 공간 속에서도 생기를 더하는 봄꽃과 짙은 초록의 숲은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생명력을 선사하고 있다. 김춘미 거창사건사업소장은 "봄꽃을 감상하기 위해 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거창사건의 역사도 자연스럽게
(웹이코노미) 진주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17일 오후 3시 연암도서관에서 ‘작은음악회’를 개최한다. ‘음악을 읽다 : 연암도서관 작은음악회’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도서관이 단순한 독서공간을 넘어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거듭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현악 4중주와 팝페라 성악가들의 협연 무대로 클래식의 향연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곡들로 채워진다. 특히 오페라 ‘ 세빌리아의 이발사’ 비롯해 여러 감미로운 선율이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수고했어 오늘도’, ‘밤양갱’과 같은 친숙한 대중가요와 팝페라 공연까지 다채로운 레퍼토리가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악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진주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우천 시에는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가정의 달, 도서관에서 책과 음악를 즐기며 가족과 함께 특별하고 행복한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작은음악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진주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연
(웹이코노미) 진주시는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소비자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전통시장 농축산물 상시할인 시범사업’을 6월 1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진주청과시장에서 시범적으로 진행되며, 청과시장 내 한소쿠리에 설치된 통합 포스(POS) 시스템을 통해 운영된다. 소비자가 본인 확인 절차 후 전용카드(이용권)를 발급받아 일정 금액을 충전하면, 정부가 충전액의 20%를 추가 지원한다. 전용카드는 청과시장 내 96개 참여 점포에서 국산 농축산물 구매 시 사용 가능하며, 2주마다 최대 2만 원 충전 시 최대 4000원(20%)을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다. 농축산물 할인 지원사업은 정부가 2020년부터 시행해왔지만, 포스 시스템이 구축된 대형마트 등에서만 상시 할인 적용이 가능했다. 전통시장에서는 포스 시스템이 부족해 명절 기간의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나 제로페이 농할상품권 발행 등을 통한 한시적 할인에만 의존해 왔다. 이에 이번 시범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전통시장에 통합 포스 시스템을 도입하여 시장에서도 대형마트처럼 상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
(웹이코노미) 진주시는 오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질병관리청에서 표본 가구로 선정된 만 19세 이상 성인 약 900명을 대상으로‘2025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전문교육을 받은 조사원들이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태블릿PC를 이용해 19개 영역(건강행태, 만성질환 유병 및 관리 수준 등), 169개 조사 문항을 1대1 면접방식으로 진행하며, 조사 전 해당 가구에 선정 안내서와 지역사회 건강조사 안내문을 우편으로 발송해 표본가구 선정을 안내하고 조사 후 참여 대상자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을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본 조사는 매년 질병관리청과 전국 시군구 보건소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법정 조사이며, 지역주민의 건강 상태 및 건강 문제의 원인 등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며 “선정된 표본조사 가구에 조사원이 방문했을 시, 조사항목이 많아 응답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으나 조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건강조사 결과는 자료 분석을 통해 올해 말 질병관리청에서 주요 통계 결과로 공표할 예정이며 2026년 2월 지역사회 건강 통계집으로 발간된다. 자
(웹이코노미) 진주시는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산림레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13일 월아산 숲속의 진주 산림레포츠시설 일원에서 진주소방서와 합동으로 특수사고 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에코라이더 체험용 카트 고장, 짚라인 체험 중 고립 등 실제 사고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고, 진주시청(산림정원과)·진주소방서(119재난대응과)가 참여해 현장 중심의 실전 대응능력을 점검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에코라이더 멈춤 및 짚라인 고립 상황 구조훈련과 응급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 및 이송 대응, 참여기관 간 공조체계 점검 및 역할분담 훈련 등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산림레포츠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체험활동이지만, 안전이 가장 우선”이라며 “실전과 같은 구조훈련을 통해 사고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시민들의 신뢰를 높여 왔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구조훈련과 시설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하고 신뢰받는 산림레포츠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월아산 산림레포츠 시설 운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월아산 숲속의 진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이코노미) 산청군은 지난 13일 단성면, 문화체육과, 장애인복지 등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생명의 소중함 인식과 자살위험에 대처하고 건전한 가치 함양 및 지역사회 내 촘촘한 안전 발굴망을 구축해 자살위험 없는 안전한 공동체 구현을 위해 추진됐다. 또 자살예방교육의 법정 의무화에 따라 온라인 교육이 어려운 취약 계층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산청군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 전문 강사의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강의와 우울검사 및 자살예방 인식 개선 캠페인이 이뤄졌다. 자살예방 생명지킴이는 가족 등 주변 사람의 자살 위험 신호를 빠르게 인지해 전문가와 전문기관에 도움을 받도록 연결하는 사람이다. 산청군은 이번 교육과 함께 자살예방 교육 이수를 위해 온라인 교육 수강을 기본 방향으로 계획을 추진하고 고령자 및 디지털 취약 계층을 위해서는 현장 중심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우울과 자살의 위험 수준을 판단하는 지식과 이에 대응하는 태도 및 기술을 습득하고 심리적 위험에 처한 주변인들에게 적절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연
(웹이코노미) 산청군은 행정안전부 예방정책국이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워케이션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13일과 14일 이뤄진 이번 행사는 생활안전 현장 점검을 통한 안전관리 현황 청취와 주요 업무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했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 한방테마파크인 동의보감촌에서 진행해 일과 휴식을 동시에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먼저 13일에는 농촌폐기물 종합처리시설과 동의보감촌 무릉교(출렁다리) 등 생활안전과 관련된 주요 시설을 점검했다. 14일에는 산청군청을 찾아 지역 축제, 교통 및 보행안전 등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보완 과제를 논의했다. 또 업무 후에는 동의보감촌 한방자연휴양림에 머물며 취미 활동과 관광 등을 통해 힐링의 시간도 가졌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워케이션으로 산청군은 행안부 예방정책국과 소통과 협력의 계기를 마련했다” 며 “양 기관은 앞으로도 안전정책 강화와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산청군은 이번 워케이션을 바탕으로 공공기관 대상 워케이션 유치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산청군은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 미래생명관에서 4-H연합회 과제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4-H연합회 회원 3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미래농업을 이끄는 AI’라는 주제로 챗GPT 등 최신 AI 도구를 활용한 소비자 맞춤형 마케팅 전략과 체계적인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이 이뤄졌다. 또 농업 현장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를 AI 기술로 해결하는 방법을 습득하는 등 농가 소득 향상과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산청군4-H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산청군은 오는 12월까지 ‘2025 모바일 스탬프 투어 in 산청’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광객의 체류시간 증가를 통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군민을 제외한 전 국민으로 지리산 천왕봉, 남사예담촌, 동의보감촌 등 20곳에서 진행된다. 참여자는 20곳 중 5곳 이상에서 스탬프를 달성하면 된다. 스탬프 5개 달성 시 산청군 관광캐릭터 키링 1개를, 10개 달성 시 인형 1개를 매월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제공한다. 또 지리산 천왕봉 등반 후 스탬프를 찍으면 추가로 ‘산이’ 키링을 증정한다. 참여는 모바일 기기를 통해 스탬프 투어 앱 설치 및 회원 가입 후 ‘경남 산청군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통해 할 수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가 산청의 우수한 관광지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산청군은 ㈜아이스올리가 향토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금서면에 위치하고 있는 ㈜아이스올리는 식용얼음을 제조해 편의점과 대형마트에 컵얼음과 봉지얼음 등을 납품하고 있다. 또 최근 ‘2025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에서 일반 식품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구현철 대표는 2017년부터 해마다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는 (재)산청군향토장학회 이사로 재임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구현철 대표는 “지역 학생들이 다양한 꿈을 키우며 학업에 전념해 지역사회 발전의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거창소방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거창 창포원(남상면) 광장에서 열리는 '거창에 ON 봄'축제장에서 군민과 관광객을 위한 소방안전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체험 행사는 가족안전 119체험행사의 일환으로, "스스로 지키며, 이웃과 안전을 함께 해요!"라는 슬로건 아래, 가족 단위 방문객이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며 생활 속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소방안전체험 부스에서는 ▲물소화기 체험 ▲완강기 체험 ▲심폐소생술 및 기도폐쇄 응급처치 체험 ▲방화복 착용 체험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소방안전교육이 진행된다. 또 이동체험차량을 통한 지진 체험, 화재 대피 체험 등 실제 위기 상황을 간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현장에는 소방 캐릭터 탈인형과 포토존을 함께 마련해 어린이의 흥미를 더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와 ‘불나면 살펴서 대피’ 캠페인도 병행하여 화재 예방에 대한 군민 인식을 높일 예정이다. 이병근 서장은 “가정의 달과 축제 분위기 속에서 군민 여러분이 안전의 소중함을 체험하길
(웹이코노미) 거제시는 지난 13일 거제시청 대회의실에서 도민안전교실을 운영했다. 이번에 운영한 도민안전교실은 지난 3월에 발생한 대형산불과 관련해서 한국산불방지협회 경남지부 최해관 강사를 초빙해 산불 예방 수칙 및 산불 발생 시 행동 요령, 불법 소각 행위에 따른 법적 제재 안내 등 산불예방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80여 명은 교육을 통해 작은 불씨도 큰 산불로 번질 수 있음을 배웠고, 주민 스스로가 앞장서 산불 예방을 위해 교육에 참여했다. 김천식 시민안전과장은 “거제시 안전을 위해 봉사하시는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분들의 희생과 노고에 감사드린다.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이 위험이 높은 만큼 산불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도 도민안전교실 운영에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거제시 시립도서관이 오는 21일 10시부터 거제시 관내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북스타트 그림책 꾸러미를 선물하는 ‘책으로 성장하는 영유아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의 독서 진흥 운동으로, 2022년부터 2025년 사이 출생한 거제시 관내 영유아 400명에게 그림책 2권, 손수건, 가이드북으로 구성된 ‘북스타트 책 꾸러미’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책 꾸러미는 거제시 시립도서관 6개관(하청, 장승포, 아주, 옥포, 장평, 수양)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보호자는 본인 신분증과 영유아의 생년월일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을 지참 후 관할 도서관을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관할 도서관은 주민등록등본상 주소지를 기준으로 배분됐으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장애어린이집 및 문화소외지역에 거주하는 영유아를 위한 ‘찾아가는 북스타트’서비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책 꾸러미를 직접 전달함으로써 도서 접근성이 낮은 아이들에게 독서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윤명희 거제시 평생교육과장은 “책과 함께 인생을 여는 첫걸음이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