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8일 대정중학교 및 대정읍 일대에서 마을교육공동체 선도학교, 원도심학교 특화프로그램 운영학교, 농어촌학교 특색프로그램 운영학교, 학교-마을 연계 프로그램 운영학교, 제주교육공동체에 관심 있는 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제주교육공동체 워크숍을 실시했다. ‘다 함께, 더 좋은 대정마을 교육공동체를 만들어요’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정이운 교육의원(서귀포시 서부)의 축사를 시작으로‘대정중학교 역사의 발자취 투어’및 대정초등학교, 대정중학교, 대정여자고등학교 학생들과 대정읍 교육발전협의회 단체의 2023년 제주교육공동체 운영 사례발표가 있었다. 더불어 2024 마을교육공동체 보조금 운영단체인‘최남단대정읍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마을 활동가들이 준비한 모슬로우 투어리즘※(고을성담길, 모슬개이야기길) 체험과 신영물행복센터 마을요리교실에서 제주전통고사리 육개장을 만들어보는 체험 등을 통해 지역마을교육공동체 문화를 직접 경험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우리 교육청은 올해 제주 서부지역 대정읍 교육공동체 문화체험을 시작으로, 매년 제주 전 지역으로 교육공동체 문화체험을 확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월 25일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2024학년도 정시모집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1월 16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성적이 발표되기 전, 2024학년도 정시모집의 주요 특징을 바탕으로 정시모집의 기본부터 지원에 이르기까지 주요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시모집에 관심있는 도내 고등학생, 학부모 누구라도 참석이 가능하며, 참석을 희망하는 경우 11월 17일 10시부터 11월 22일 15시까지 '제주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11월 16일 종료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성적은 12월 8일에 발표되며, 정시모집의 원서접수는 2024년 1월 3일부터 1월 6일 중 대학별로 진행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이번 설명회를 통해 수능 이후 수험생과 학부모가 정시 지원에 대한 올바른 대입정보를 안내받고, 이를 바탕으로 스스로 지원 전략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추후 학교에서 교사와의 진학상담에서 도움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월 20일 중문고등학교를 시작으로 12월 6일 애월고등학교까지 도내 고등학교 9교, 1,563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 토크 콘서트를 운영한다. 이번 진로 토크 콘서트는 수능 이후 진로 전환기에 있는 고3을 대상으로 미래 직업 세계의 다양한 진로경로와 방향에 대한 소통의 장을 통해 자기주도적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맞춤형 진로설정 및 설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하고 있다. “오늘부터 내 꿈은 ‘나’야”라는 슬로건 아래 9명의 강사들이 자신의 진로 선택 경험을 바탕으로‘내 인생을 바꾼 의외의 순간(선택)’을 주제로 학생들에게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강연과 참여형 토크 콘서트로 운영한다. 학생들에게 앞으로 다양한 기회와 선택의 순간이 왔을 때 도전하고 최선을 다한다면 새로운 기회의 문이 열린다는 것을 중심으로 남들과는 다른 선택으로 자신의 삶을 디자인하고 있는 강연자들이 풀어낼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학생들이 강연자들의 9인 9색 경험담을 통해 삶에 대한 긍정적 마인드와 사회 트렌드에 대한 이해를 높여 미래 진로 설정과 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역량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웹이코노미) 제주시는 2024년도 정기분 재산세 부과를 위해 109만 4천여 건에 달하는 과세대장 정비 계획을 수립했다. 과세대장 정비는 정확하고 공평한 재산세 부과를 위한 것으로 기초과세자료인 ▲주택·건축물의 신축, 증축, 멸실, ▲토지의 분할․합병과 지목변경 등의 변동자료를 관련 부서로부터 받아 과세대장에 반영하게 된다. 그리고 유흥주점, 골프장의 경우 직접 현장 조사해 비과세·감면 대상에 대해서는 고유목적으로 사용하는지 확인하고, 각종 시설물에 대한 현황도 파악해 과세대장을 정비한다. 이와 함께 청백-e시스템 상시모니터링을 통해 주택, 건축물 신·증축 누락 건을 파악하고 재산세 비과세․감면 적정성을 점검하는 등 체계적으로 재산세 대장을 정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재산세는 매년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소유자를 대상으로 7월에는 주택 1기분, 건축물, 선박, 항공기에 대해 부과하며, 9월에는 토지, 주택 2기분에 대해 부과한다. 원훈철 재산세과장은“정확한 과세자료를 구축해 지방 세정에 대한 납세자의 신뢰성을 제고하고, 지방재정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제주시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도로・공원)에 편입된 토지 보상을 위해 2025년까지 9천 803억(도로 2천 812억 / 공원 6천 99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으로 매입 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도로) 40개 사업에 대하여 2천 342억 원을 투입해‘제주대입구~금천마을(중로2-1-46) 도로확장사업’등 13개 사업은 토지확보를 완료(100%)했다. 그리고,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공원)은 26개 사업에 대하여 3천 934억 원을 투입해‘함덕공원 조성사업’등 4개 사업은 토지확보를 완료(100%)했다. 한편 토지확보를 추진중인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9개 사업에 대해서는 2023년 3차 지방토지수용위원회 수용재결 절차를 거쳐 48필지(79,212㎡)를 토지확보할 예정이다. 김동훈 도시계획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토지 보상을 통하여 2025년까지 연차별 투자계획에 따라 토지 매입을 완료하고, 도시계획도로 조기 개설과 공원 조성사업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제주시는 공동주택이 올바르게 관리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2023년 공동주택 관리실태 지도점검을 완료했다. 점검대상은 300세대 이상이거나, 승강기 또는 중앙난방시설이 설치된 150세대 이상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이며, 제주시 전체 62개소 중 준공연도가 오래된 단지 순으로 2개소를 선정해 진행했다. 회계사, 변호사, 주택관리사, 기술사로 구성된 민간 전문가 4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예산회계, 공사계약, 관리주체운영 등 각 분야별 아파트 관리현황 전반을 검검한 결과 총 17건의 지적사항을 발견했다. 주요 지적사항은 △장기수선계획 대비 낮은 장기수선충당금, △상위법에 반하는 관리규약, △감사활동의 비문서화, △회계과목의 잘못된 계정분류 등이다. 이번 점검에서 발견된 지적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시정조치했으며,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빠른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지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입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지적이나 개선을 요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공동주택 게시판을 활용해 공지할 예정이다. 김형도 주택과장은“앞으로도 공동주
(웹이코노미) 서귀포시 공식 온라인 쇼핑몰 '서귀포in정'은 11월 20일부터 12월 4일까지 15일 간 청정 제주산 수산물 기획전을 진행한다. 제주산 수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청정 제주산 수산물 7종(옥돔, 갈치, 고등어, 참조기, 문어, 어묵, 젓갈류)이 판매되며,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서귀포in정은 온라인 구매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라이브커머스 행사를 진행하고, 카드뉴스 제작 및 SNS 홍보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기획전에 많은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청정 제주산 수산물을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시즌별 또는 작물별 다양한 소비 촉진 기획전을 소비자에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서귀포시는 산림의 경제적·환경적 가치증진 및 고품격 숲 조성을 위한 하반기 고품격 숲 가꾸기를 12월 11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숲 가꾸기 사업은 공유림, 사유림 85ha를 대상으로 사업비 205백만원을 투입, 솎아베기와 가지치기 작업 등을 실시해 수목 밀식에 따른 생태적 활력도 저하 방지와 임내 경관 개선 증진을 통하여 고품격의 숲 양성에 그 목표를 두고 있다. 생태적으로 건강한 숲 양성을 위한 숲가꾸기 사업은 기존 식재된 남원읍 수망리 일원 왕벚나무 조림지를 일체 정비하여 왕벚나무 조림지로서의 본 모습을 찾게 하는 등 기존 조림지의 체계적인 정비를 통하여 고품격 숲을 조성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아름다운 숲 조성과 쾌적한 산림환경 조성을 통하여 도민들이 다양한 산림휴양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지방분권과 자율, 책임을 강조하는 지방시대를 맞아 제주가 선도하는 정책은 흔들림 없이 추진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서울 출장에 나선 오영훈 지사는 20일 오전 8시 30분 서울 중앙협력본부에서 도정현안 공유 티타임 영상회의를 주재했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행정체제개편을 위한 제주특별법 개정 지연과 환경부의 일회용품 사용 규제 완화 방침을 언급하며, “지방시대 정책방향에 부합하지 않는 정부의 방침에 대해 문제를 정확하게 지적하고, 방향을 바꿀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 지사는 “제주에서 일회용컵 보증금제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며 선도적으로 시행하는 가운데 환경부가 자율 시행, 제도 폐지 등으로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행정체제 개편을 위한 제주특별법 개정은 이제와서 현 정부의 지방시대 국정운영 방향과 맞지 않게 검토되는 부분은 이해하기 어렵다”며 “지방선거 공약으로 도민에게 권한을 위임받은 사안인 만큼 정부가 존중해야 하며 제주도정은 충실히 진행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는 19~21일까지 섬관광정책포럼 회원도시 공동주관으로 중국 하이난에서 개최되는 제24회 섬관광정책포럼(ITOP, Inter-islands Tourism Policy Forum)에 참가해 제주형 그린투어리즘 사례를 공유했다. 지난 1997년 제주에서 창설한 뒤 제주관광공사가 사무국을 운영하고 있는 섬 관광정책포럼은 올해로 24회째다. 코로나19 이후 4년만에 대면회의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그린투어리즘: 행동하는 정부’를 주제로 섬관광정책 포럼 회원국들의 실천사례를 발표·토론하고, 회원 도시 간 공동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연과 도시 환경 보존을 도모하고 특히 관광이 주력산업인 섬 지역에서 관광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그린투어리즘을 활성화하고, 섬 정부차원에서 지속 가능한 정책사례를 공유하며 개선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제주도, 중국 하이난, 일본 오키나와, 스리랑카 남부주, 태국 푸켓, 필리핀 세부, 탄자니아 잔지바르 등 9개 도시 대표단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제주출장단 대표로 포럼에 참석한 김희현 정무부지사는 ‘환경·사회·지배구조
(웹이코노미) 제주용암수를 생산하는 오리온그룹이 ‘마음의 정’을 나누며 제주사랑 실천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서울 용산 오리온그룹 본사에서 직원 등을 대상으로 제주 고향사랑기부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제주 고향사랑기부제도 안내 리플릿 배포, 마술공연,제주사랑기부제 관련 퀴즈풀기와 함께 현장에서 기부한 참여자에게 홍보물품을 증정하는 이벤트 등으로 진행됐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날 오리온그룹 본사를 방문해 이승준 오리온그룹 총괄사장과 면담하고 제주사랑기부제 참여 독려와 함께 제주지역 경제발전 및 용암해수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향후 계획 등을 논의했다. 면담 이후 오영훈 지사와 이승준 총괄사장은 행사장을 찾아 직원들에게 직접 퀴즈를 내고 홍보물품을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를 함께 하며 제주 고향사랑기부 알리기에 나섰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의 용암해수의 효능에 대해 널리 알리고 또 오늘 이렇게 고향사랑기부제 행사를 통해 제주사랑을 실천해주시는 오리온 그룹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제주도와 오리온 그룹의 발전을 위해 적극 뒷받침하고, 제주 제품의 수출 경쟁력을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지역 유기동물이 따뜻한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외 입양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 제주도는 20일 서울 마포구 포인핸드 입양문화센터에서 포인핸드, 티웨이항공과 ‘날개를 달아줄개’ 프로젝트로 ‘제주도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유기동물의 도내 입양 한계를 극복하고 도외로 입양할 수 있는 새로운 통로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제주도 동물보호센터는 보호·관리 중인 유기동물의 성별, 체중 등 기본정보뿐 아니라 성향, 건강상태, 질병 검사 정보 등 입양에 필요한 정보를 포인핸드에 제공하게 된다. 포인핸드에서는 자체 운영 입양 홍보 플랫폼(포인핸드)을 통해 제주도 유기동물을 집중 홍보하고, 입양희망자에 대한 교육·상담을 통해 입양 능력 검증 후 입양 대상자를 선정한다. 티웨이항공은 제주도 유기 동물 입양자 중 타 시도 거주자의 반려동물 편도 운송비용 전액을 지원한다.(운송 용기 포함 9㎏ 이내) 이번 협약으로 제주도 유기견인 ‘귤이’(수컷, 6개월 추정, 믹스견) 가 포인핸드 교감프로그램에
(웹이코노미) 제주시는 청년들의 취업 역량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1월 20일‘제주시 청년 도내 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제주시 각 부서에 근무 중인 청년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약 6개월 사업 종료 이후 취업준비에 도움을 주고, 제주시 지역자활센터 근무자를 대상으로 진행한‘찾아가는 2040 화(和)통(通)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를 받아들여 마련됐다. 제주시 청년 공공일자리 사업, 지역자활센터, 제주시 청년 행복 소통e 참여자 등 33명의 청년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개발공사, ㈜카카오, 농업회사법인 ㈜아침미소 3개사를 방문해 기업 현장 견학을 하고, 관계자로부터 기업의 비전, 인재상 등 생생한 취업 관련 설명을 듣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년은 “말로만 듣던 도내 기업들을실제 방문해 직접 보고 회사의 비전을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취업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방향을 설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장 멘트 반영하여 수정 예정) 강병삼 제주시장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에 협조해 준 기업들에 감사드리고, 오프라인 형태의 기
(웹이코노미) 국회가 내년도 예산안을 두고 세부 심의를 시작한 가운데, 국비확보단 공동단장인 김경학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과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0일 오전 국회에서 서삼석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기획재정부 조용범 사회예산심의관을 잇따라 만나 제주지역 주요 현안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이날 합동 방문에는 도의회에서는 송영훈 의회운영위원장, 양용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현기종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이, 제주도에서는 허문정 기획조정실장 등이 함께했다. 국비확보단이 건의한 주요사업 및 증액 요청액은 △제주 연안화물 운송 안정화 지원사업 100억 원 △제주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245억 8,000만 원 △4‧3평화공원 활성화사업 34억 6,000만 원 △장애인거주시설 확충사업 17억 5,000만 원 등 22개 사업, 총 606억여 원 규모다. 김경학 의장은 지난 9월 예산정책협의를 위해 제주에 방문했을 때 도민들에게 힘이 되는 여러 말씀 해줘서 감사하다며, 도정핵심사업은 물론이고 특별히 장애인 거주시설 부족으로 입소 대기자가 많고 시설폐쇄 등으로 갈 곳이 없어진 중증장애인분들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의회와 (사)제주지방자치학회가 공동 주최로 17일 제주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세미나실에서 '제11회 대학생 차세대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포럼은 ‘저출생 해결을 위한 도내 대학생들의 인식 조사’에 대한 주제로 대학생 250명이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하여 저출생 해결을 위한 정책대안에 대하여 토론했다. 첫 번째 세션인 주제발표에는 제주대학교 민기 교수의 사회로 제주대학교 행정학과에 재학중인 김지완(3학년), 강유민(2학년), 고가은(2학년) 학생이 참여했으며,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김성준 학회장을 좌장으로 해 김예담(제주관광대학교 호텔관광과 2학년), 박정빈(제주한라대학교 관광경영과 1학년), 전성환(제주대학교 언론홍보학과 4학년), 전지영(제주대학교 회계학과 4학년), 양용석(제주대학교 체육학과 4학년), 임석현(제주대학교 환경공학과 3학년) 학생이 참여하여 저출생 문제해결을 정책 방향에 대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포럼 시작에 앞서 김성준 제주지방자치학회 회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이번 주제는 인류사의 전통에 기반하면서도 기존의